[OSEN=박판석 기자] 방송인 이상민 측이 '이상민 샴푸'의 뒷광고 의혹에 대해 "거짓말을 한 적이 없다"라고 잘라 말했다.
'이상민 샴푸'라고 광고한 한 샴푸 업체 대표가 지난 26일 사과문을 게재했다.
해당 샴푸 업체(어헤즈즈맨) 관계자 엘샘은 지난 27일 자신의 SNS에 "전속 모델이었던 이상민 님이 최초 언급하였던 샴푸는 어헤즈 샴푸가 아니었습니다"라며 "제품 런칭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어헤즈 샴푸를 소속사에 보냈고 이상민 님이 여러 샴푸 브랜드 중 어헤즈 샴푸를 가장 마음에 들어 하셔서 광고를 체결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최초 방송에서 언급한 샴푸가 어헤즈 샴푸인 것처럼 연결지어 광고를 한 점 사죄드립니다"라고 설명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4298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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