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설명
8년 지기 친구 래완(김선호), 은성(이유영)
5년 사귄 전남친이 결혼했다는 사실에 우울해하는 은성에
래완은 같이 술을 마시며 위로해줌
으아아아아앙ㅇㅇㅇ나도 이제 막 살거야
ㄹㅇ 만취한 은성이
래완이네 집 바닥 뒹굴고 난리남
쓰레받기처럼 막 받아주지 않고!!
막 먼짓바람 날리면서 살거야!!!
마음가는대로!!!
몸 가는대로!!!
아무하고나아아아아
스물스물 올라오는 은성
어. 너의 새로운 모습 내가 응원할게.
어. 화이팅.
그냥 조용히 응원하는 래완..
야 근데 아무하고나는 좀 아니지않ㄴ..
야 ㅈ잠깐만 친구야
진정해봐
순간 이건 아니다 싶었는지 떼어냄
내가 이것까지는 봐줄게
네가 생일이니ㄲ..
달래다가 한 대 맞는 래완이
근데 또 붙잡힘
넋이 나간 래완
이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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