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치매에 걸린 뇌는 점차 쪼그라들고 베타아밀로이드 같은 찌꺼기가 쌓인다는 정도만 알려져 있었음.
그래서 치료제 연구도 이 베타아밀로이드를 없애는 약을 연구했는데
막상 베타아밀로이드를 없애도 치매가 나아지지 않음
근데 우리나라 KIST 연구진이
베타아밀로이드가 아닌 독성물질을 청소하는 별세포로 눈길을 돌림
건강한 서는 별세포가 독성물질을 분해해도
금방 회복함
하지만 치매환자 서는
별세포가 독성물질을 분해한 후에는 크기가 커지고 수도 많아짐
그리고 회복되지 않은 별세포가
독성물질을 분해할때 나오는 과산화수소가
뇌세포 신경을 파괴한다는걸 입증해냄
동물실험에서 치매증상일때
뇌속 과산화수소를 제거했더니 인지기능이 향상됨
이러한 과반응성 별세포는
치매초기에도 발견이 가능해서
치매조기진단 + 예방에도 획기적인 역할을 할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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