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 패밀리
장르 : 액션,개그
스파이와 암살자와 사이코메트리 초능력자가 각자의 목적을 위해 가짜 가족을 만드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해프닝을 다루는 스파이x액션x특수 가족 코미디물
애니 제작사 - 동화공방
작품 - <월간순정 노자키군>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쨩>
<가브릴 드롭아웃> <덤벨 몇 킬로까지 들 수 있어?>
<마왕성에서 잘 자요> 등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 시기의 동화공방의 작품들을 보면 알겠지만, 제작사와 작품들 간 성향이 맞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지금 동화공방이라는 이름을 들으면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작화가 떠오르는 제작사
동화공방이 믿고 보는 제작사라는 말을 듣게 된 건 바로 동화공방의 '일상물' 작품 덕분임
스파이패밀리 아냐 포저 라는 캐릭터는 동화공방이랑 궁합이 맞을거 같음
장송의 프리렌
장르 : 판타지
마왕을 쓰러뜨린 용사 일행의 후일 담 판타지
마왕을 쓰러뜨린 용사 일행의 "그 후".
마법사 프리렌은 엘프이며,
일행이었던 3명과는 다른 종족의 삶
그녀가 "후"의 세계에서
산다는 것, 느끼는것
그녀로서의 삶과 남아있는 이들의 삶은
틀릴수밖에 없는
아픔과 후회....
이야기는 "모험의 끝"에서 시작된다.
영웅들의 삶을 말해주는 훗날의 판타지!
애니 제작사 - 쿄애니
작품 -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클라나드> <케이온> <울려라 유포니엄> <빙과> <코바야시네 메이드래곤> <바이올렛 에버가든> 등
작붕, 혹은 작화붕괴가 별로 없기로 유명한 곳. 진짜 작화만큼은 원탑급이라고 생각함
주연 뿐만 아니라 조연 캐릭터들까지, 아니 길거리에 돌아다니는 엑스트라까지 예쁘게 그림.
쿄애니 스튜디오 방화 사건에서 타격 많았지만 안타까움
장송의 프리렌은 바이올렛 에버가든이랑 먼가 비슷하고 작화면 딱인듯
내 마음속의 위험한 녀석
장르 : 개그, 학원, 러브 코미디
학교 제일의 미인 여주와 중2병에 걸린 남주인공이 겪는 미묘한 감정을 다룬 러브코미디이다. 주로 주인공 '이치카와 쿄타로'의 시점으로 여주'야마다 안나'를 관찰하는 전개이다. 사춘기 소년이 같은 반에서 우연히 오고가며 마주치는, 짝사랑하는 여학생을 바라보는 감정을 자세하게 담아냈다
애니 제작사 - A-1 Pictures
작품 - <소드 아트 온라인> <페어리테일> <청의 엑소시스트> <흑집사> <4월은 너의 거짓말> <마기> <아이돌마스터> 등
4월은 너의 거짓말처럼 작화 면에서 찬양 받는 작품들도 많음
쿄애니처럼 반짝반짝함(?)도 있는데 좀 더 여러 장르에 어울릴만한 스타일이라고 생각함.
노이타미나 작품을 많이 맡아 제작하는 회사로 이쪽 작품들은 대부분이 고퀄리티에 평가도 높다. 대표적인 노이타미나 작품으로는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4월은 너의 거짓말, 시원찮은 그녀의 육성방법, 나만이 없는 거리 등이 있다. 배경음악, 오프닝도 대체로 좋은 편임.
괴수8호
장르 : 액션
방위대원을 꿈꿨으나 현실에 좌절하고 괴수 처리업체에서 일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가던 히비노 카프카.
어느날 그의 입속으로 정체불명의 괴수가 들어간 이후, 그는 괴수의 모습과 힘을 가지게 되는데...?!
애니 제작사 본즈
작품 - <강철의 연금술사> <소울이터> <노라가미>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혈계전선> <모브사이코 100> 등
액션이 들어간 애니라면 무조건 본즈로 들어가야 안심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액션물 맞춤형 스타일
채색법과 선 굵기가 다른 제작사와 다르다는 걸 느낄 수 있음.
확실히 눈을 즐겁게 해주는 곳...
블루락
장르 : 축구
공격수 포지션인 남고생 300명을 감옥 같은 트레이닝 시설 '블루 락'에 가두고 경쟁시켜 공격수 영웅 단 한 명을 탄생시킨다는 이야기
애니 제작사 - 쿄애니
작품 -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클라나드> <케이온> <울려라 유포니엄> <빙과> <코바야시네 메이드래곤> <바이올렛 에버가든> 등
쿄애니 작품 <프리> 스포츠 수영물인데
작화가 넘좋음 블루락은 쿄애니 작화 잘어울리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