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촬영에 참여했던 관계자 A 씨는 "사전에 어떤 포즈와 분위기로 화보 촬영이 진행될지 시안이 모두 전달됐다"며 "커플 화보 촬영에서 스킨십을 거부하는 건 일반적인 사례는 아니라 담당 에디터도 당황했다. 마지막으로 어깨에 손을 얹는 정도만 찍자고 요구했을 때에도 김정현이 거부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관계자 B 씨는 "사전에 시안을 김정현이 직접 확인했고, '이렇게 똑같이 가냐?'는 질문을 하기에 담당자가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답한 걸로 안다"며 "그래놓고 현장에서 모든 스킨십 포즈를 거부하니 거기에 있던 사람들이 모두 당황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라고 전했다. 관계자 C 씨는 "인터뷰, 화보 촬영, 예능 출연 등 홍보 일정은 선택 사안"이라며 "본인이 '도저히 못 하겠다'고 하면 안 하면 될 일인데, '하겠다'고 해놓고, 시안까지 확인한 마당에 현장에서 스킨십을 거부하니 '프로답지 않다', '진상'이라는 반응을 넘어 '기이하다'는 말이 많았다"고 말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15&aid=0004529342 본인이 촬영 전에 시안 다 확인해놓고 미리 거부할 수 있는데 현장에서 갑자기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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