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기다리며 대문도 열어놨는데80대 노인 7시간 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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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

이 무슨...

[나는 되고 싶은 내가 될지어다]

와.. 말이 안나오네요..

[오매불떡]

와 어떻게 이럴 수 있죠.. 전화를 두 번이나 겨우 하며 구조대가 오기만을 애타게 버티고 계셨을텐데.. 그냥 구조대가 안왔군요

[젤리박사]

직무유기 아닌가요?

[Block B(블락비)]

으휴

[말랑사르르아기볶음밥]

와 말이되나
그럼 알고도 안간거네요?

[김원필、]

와 장난하나.... 전화를 두 번이나 했는데ㅋㅋ

[헨드리 entp 난 intj]

😤

[섬유유연제]

??? 저게 말이 되나

[섬유유연제]

진짜 직무유기네요

[혠쨩]

와.. 쓰러져 계실동안 얼마나 무서우셨을까요..

[2반뚱띠]

와 아니 미쳤네 말을 아예 안 한 것도 아니고

[쟈근여우]

너무 화나요 ㅜㅜㅜㅜ

[ㆅㆅ]

미친거 아니냐고 ㅋㅋㅋㅋ

[방탄_박지민]

어떻게 저럴수가 있나요

[엄마어지러]

이게 직무유기가 아니면 뭐가 직무유기인가요

[jskskks]

저도 어릴때 가정폭력으로 경찰에 신고했는데 2시간 후에도 오지않아 결국 엄마가 경찰서에 다시 전화해 출동안하셔도 된다고 말하셨던 아픈 기억이 있는데..
15년이 지났는데 그대로네요.. 심지어 8시간이라니ㅋㅋㅋ말도 안나오네

[줴이]

다 잘렸으면 좋겠네요 당시에 듣고도 무시한 구조대원분들 당신들이 죽인 거예요

[잠이 안와요]

아 진짜 화난다 힙겹게 대문 열으러 기어가셨는데 전화를 받고도 방치한게 직무유기죠 옷 벗으세요 자격없으니까

[헐 대박 진짜요?]

이게 대체 무슨일인지...저런 사람들이 119에 있는게 말이 안되네요

[원재 우]

저건 솔직히 징계감이죠.. 위급상황 구조를 위한게 119인데

[당면많이주세요]

하.. . 속상해서 눈물나요ㅠㅠㅜ

[우왕나새내기]

안타깝네요...

[호로로로롤ㄹ]

저도 비슷하게 겪은 적 있어요 과호흡 와서 발음이 부정확한데 몇번이나 다시 말하라고 짜증나서 끊고 진정될때까지 기다리고 다시 연락드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