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라거는 독일산 스페셜 몰트를 사용해 진한 몰트의 맛과 향을 살린 라거 스타일의 맥주다. 착향료와 감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 순수하고 진한 맥주의 맛과 향을 냈다. 독일산 스페셜 몰트에서 나는 카라멜, 빵과 같은 고소한 맛과 향이 나면서도 라거 특유의 라이트한 바디감으로 음용성이 좋다. 독일산 노블 홉의 은은한 꽃과 허브의 향을 느낄 수 있다.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는 2016년 설립하고 수제맥주 본질인 ‘맛‘과 다양성’에 집중해오고 있다. 오뚜기 역시 50여 년의 오랜 기간 동안 맛의 본질에 충실한 진라면 등 국민 브랜드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업의 방점을 재미 요소나 이슈 메이킹보다는 맥주의 본질이라 할 수 있는 ‘맛의 기본’에 뒀다. 맛의 기본에 충실한 오뚜기 진라면이 국민라면으로 사랑받듯 기본에 충실한 맥주를 선보인 것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037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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