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총학생회는 여학생 투표를 통해 총여학생회 해산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이 안건은 전체 학생 대표자 133명 중 101명이 의결해 찬성 75표, 반대 2표, 기권 2표로 압도적 찬성을 얻어 통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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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숭실대·동국대 등 서울 시내 다른 대학들은 그동안 남녀 학생 총투표로 총여학생회를 폐지했다는 점에서 경희대 사례는 이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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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전문)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016&aid=0001889808
경희대, 여학생 총투표로 ‘총여학생회’ 폐지 여부 결정
[헤럴드경제] 경 희대에서 여학생들만의 참가로 총여학생회 폐지 투표가 치러지게 됐다. 20일 대학가에 따르면 경희대 총학생회는 지난 7일 정기 확대운영위원회 회의에서 여학생 투표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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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022&aid=0003611795
경희대 여학생회 해산 논란…“무고 사건 후 4년간 회장 공석” vs “성 평등 이뤄지지 않아”
2006년 고 서정범 교수 무고사건 논란 후 2017년부터 공석 이어져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총여학생회. 뉴스1 경희대 서울캠퍼스 총여학생회(여학생회)의 해산 절차가 ‘해산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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