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아는 그 오은영 선생님 맞음
(연습생들 엄마?역할 해주시는 그런 컨셉임)
당일에 연습 취소 통보를 받으면 회사에서 잘리는 거라는 게
연습생들 사이에서 암묵적인 룰?신호? 같은 거 였나봄
다시 봐도 멘트 진짜 다
전날 알려주면 그시간에 밥이라도 먹으러가지 눈치게임이야 뭐야
오은영 쌤 표정 = 내 표정
참고로 이 친구는 05년생
17살임
17살이 회사에서 잘려서 "나는 이제 뭘 해야하지..." ㅠㅠ
그래서 연습생때랑 다르게
이건 끝나는 게 정해져 있어서 나왔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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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내용은 영상 15:50 부터~
YG 맨날 패밀리 패밀리하면서
저렇게 싹퉁바가지 없이 사람 내보낸다는 게 좀 놀라워서 가져옴
+ 추가) 연습생이 일반 근로자랑은 다르지만
개인적으론 그래도 사람이 같이 보낸 시간과 정이 있지
따로 불러서 얘기하면 될걸
굳이 사람 쫄리게 당일 레슨 취소 같은 거로 눈치주는게
되게 쫌생이 같고 다고 느꼈음!
그치만 일반 회사랑 비교는 아닌 거 같아서 그부분은 지움!
는 건 YG와 슈돌 엔딩이지 제가 아니므로
둥글게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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