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선호가 '1박 2일'에서 하차한다. 20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김선호는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에서 하차를 결정했다. 제작진은 이날 오전부터 회의를 진행해 김선호의 하차를 확정했다. 김선호 역시 프로그램에서 떠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김선호의 하차 소식은 함께 출연 중인 연정훈, 문세윤, 딘딘, 김종민, 라비에게도 이미 통보된 상태다. "사고 치지 말고 '1박 2일' 오래 하자"고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여러 번 밝힌 멤버들은 갑작스러운 상황으로 상심이 큰 상태로 알려졌다. 김선호는 전 여자 친구 A씨의 폭로로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A씨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써 김선호와 지난해 초부터 교제했고, 김선호가 혼인을 빙자해 낙태를 종용했다고 주장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77/0000324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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