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원 PD 연출작 : 돈꽃, Tvn 왕이 된 남자, 빈센조 한예종에서 촬영을 전공하신 만큼 시원시원하고 영화같은 촬영구도가 돋보인다. 첫 입봉작 돈꽃 연출 하나로 드덕들 사이에서 눈도장을 찍었는데 이후 좋은 배우들과 좋은 스토리의 작품을 하며 탄탄대로를 걷고 계신다. 차기작은 박형식 한소희 출연 예정인 ott 단막극 ‘우리집에 왜 왔니’, 김고은, 남지현이 출연 물망에 오른 ‘작은아씨들’이며 2개의 작품을 준비 중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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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정 PD (스튜디오 드래곤) 연출작 : 눈길, 쌈마이웨이, 좋아하면 울리는1, 마인 로맨스 연출만 잘하시는 줄 알았으나 ‘마인’에서 감각적인 연출을 통해 새롭고 독특한 느낌의 재벌물 드라마를 만들어냈다.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통해 한계없는 연출력을 보여주시고 계시고 최근 할리우드 매니지먼트와 계약을 하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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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나연 PD 연출작 : Jtbc 열여덟의 순간, 괴물 입봉하신지 2년 조금 넘은 아주 젊은 감독님이시다. 신인답지 않은 연출력으로 드라마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시상식인 백상예술대상에서 ‘괴물’로 올해 TV부문 드라마 작품상을 수상하셨다. 섬세한 연출력으로 대본을 200% 살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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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인 PD 연출작 : Mbc 자체발광 오피스, 옷소매 붉은 끝동 외 다수 Mbc에 입사하고 주로 단막극, 일일드를 맡으시다가 4년 전부터 미니시리즈를 맡기 시작하셨다. 현재 방영 중인 ‘옷소매 붉은 끝동’을 통해 때깔 좋은 화면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꿰뚫는 설레는 연출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옷소매 붉은 끝동’은 mbc 드라마가 각성했다는 것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정지인 pd라는 숨은 인재를 발견하는 계기가 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