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도 모르게 수많은 인류를 죽인 살인마들

익잡에 실수로 올려서 다시 씁니다 

 

납이 잘 휘어지고 쓰기 좋은 금속이라 생각한 사람. 

 

 

 

고대 도시들은 잘 알지 못한 채로 어떤 관이든 납을 이용해서 만들었고 와인을 납에다 보관하거나 납으로 된 접시, 컵 등등을 만들었 지. 

 

 

 

오랜 시간동안 그래왔는데, 납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몸에 매우 안좋았고 아무도 이유를 몰랐지 (몇천년동안 말이야)." 

 

 

 

ㄴ "고대 로마인들은 납을 인공감미료로 썼지. 그게 아세트산 납이야." 

 

곡식이랑 물을 냅두면 알코올이 된다는걸 알아챈 놈" 

 

 

 

ㄴ "충분히 시간을 과거로 돌려보면, 알코올이 차라리 물 마시는것보다 안전했어, 그래서 아마 몇몇 목숨은 살렸을지도" 

 

 

1347년에 시실리 항구에 배가 입항했지, 그리고 도착하자마자 항구 관리자가 선원들이 다 죽었거나 심각하게 아픈 상황인걸 발견했어. 뭔가 문제가 있단 걸 알고, 항구 관리자는 항구를 폐쇄했는데, 밤에 도둑 무리가 몰래 들어와서 배를 털었지. 그들은 흑사병과 마주했어, 그건 유럽에서만 2500만명을 죽였지, 대륙 인구의 3분의 1을 말이야" 

 

 

1908년 빈 미술 대학에서 입시 시험 담당했던 xx" 

(아돌프 히틀러가 이 입시 시험에서 떨어졌음) 

 

 

 

석면을 발견하고 보온성이 아주 좋단걸 알아낸 녀석. 그건 석고, 전선 절연처리, 바닥재, 가스킷, 파이프, 자동차 부품까지 거의 모든 것에 쓰였지. 아직도 미국을 포함한 140개 국가에서 사용하는게 합법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