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한테 사랑한다고 말했을 때(비현실ver.)

한 여돌(버가부 초연)이 가족에게 사랑한다고 말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함

전화 걸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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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한테 하겠다고 하고

가족들이 다 무뚝뚝한 편이라 사랑한다는 말 잘 안한다고 빌드업

바로 오빠에게 전화를 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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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전화 바로 받는 오빠

이것부터 벌써 비현실 모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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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전화하는 거라 받자마자 뭔 일 있냐고

그러다 근황 토크 하는데 뭐하고 사는지 루트 하나하나 친절히 알려줌ㅠ

안부 얘기 조금 하다가 드디어 보

오랜만에 전화하는 거라 받자마자 뭔 일 있냐고

그러다 근황 토크 하는데 뭐하고 사는지 루트 하나하나 친절히 알려줌ㅠ

안부 얘기 조금 하다가 드디어 보

오랜만에 전화하는 거라 받자마자 뭔 일 있냐고

그러다 근황 토크 하는데 뭐하고 사는지 루트 하나하나 친절히 알려줌ㅠ

안부 얘기 조금 하다가 드디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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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랑 쪽팔려 게임 같은 거 하냐고 했다가 진짜 뭔 일 있냐고 말해보라고 함

현실ver.은 여기서 바로 전화 끊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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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그냥이고 뭔일 없다고 하니까 오빠도 라고 해줌

(아직 방송인거 밝히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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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방송이었다고 이실직고하는데

그 와중에 버스 안에서 깨알 동생 pr하는 스윗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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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성공하고 영상편지로 마무리

집바집 형제 자매 바이 형제 자매지만

동생 아끼는 거 보여서 훈훈,,,

둘 다 전라도 사투리도 매력있고 되게 사랑 많이 받고 자랐다는 게 느껴짐,,,

[늴리리]

섭외한거네~ 친오빠 아님 아무튼 아님

[오늘의 하늘은 내게 누군가가 두고 간 선물같아]

출연료 받으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