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에어컨 없던 90년대 무더위에 했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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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넛먹고파]

그래 저때 비하면 이 더위는 아무것도 아니다 ㅠㅠ 덥다고 무작정 에어컨 키지말자 내 자신아 ㅜㅜ

[옹생롱]

그립다

[거두절미]

더워죽겟는데 다들 표정은 해맑아보이네요 ,,,,,,,, 뭔가 뭉클해지는 ,,,,

[동의합니다어그리]

솔직히 저때로 돌아가고 싶기도 해욥.. 뭔가 정이 그리운 느낌..

[이도현_]

22

[dldkjej]

33원래 지나간 것은 다 미화되고 좋아보이는 법이지만 그래도 그립네여…사진만 봐도 뭔가 몽글몽글 정이 넘쳐요..

[순자]

444ㅠㅠㅠ 추억이에요

[리신]

55 재밌었어요

[가나다라마바사하]

66 ㅠㅠㅠ

[당신의 지인]

77

[우리 지훈이는]

8...

[보라해방탄♡]

진짜 더우면 용산에 있을때 돗자리 선베드 가지고 밤에 한강갔던기억이ㅜㅜ더웠지만 집보단 시원했어서ㅜ

[문근영]

99

[불꽃도 꽃이란다]

에어컨 초등학교 6학년째 학교에 처음 설치했는데 교장쌤이 못틀게 해서 결국 한 번도 안 틀어보고 졸업했었던.. 생각해보니까 90년대도 아니였는데 너무했다 싶네요ㅠㅠ

[열사흘의 세븐틴]

덥지만 여름이 줄 수 있는 그 자체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때였네요

[또로링구]

진짜 너무나도 그립네요.. 서주 살구맛하드 먹고싶어졌어요 최애였는데ㅠㅠ
물얼려와서 깡깡 소리내면서 깨먹은 것도 너무나 추억ㅋㅋㅋ큐ㅠㅠ

[순자]

애기때 집 뒷마당에서 얼음물로 아빠가 오빠 등목시켜주고 난닝구입고 바나나우유 먹으면서 선풍기 바람 쐬고ㅠㅠ 너무 행복했는데

[ASIANA AIRLINES]

ㅋㅋㅋㅋㅋ집 앞 마당...? 이라기보다는 암튼 그런 데에서 물 받아놓고 놀던 기억 나요 큰 대야에 들어가서 동생이랑 놀았는데

[햇살담은미소]

이미애 선생님??? 학생인줄요ㄷㄷ

[forBBH]

에어컨 생긴 후에도 잘 안 틀어주거나 25도 제한 걸어놨었는데ㅋㅋㅋㅋ어느순간부터는 잘 틀어주기 시작했죠

[코가답답해요]

포장마차에서 파는 팥빙수도 진짜 맛있었는데요 ㅎㅎㅎ

[군것질이]

옛날에도 지금도 그냥 무지 더워요..

[시켜줘서울대전산오류전형]

얼린 쿨피스 사먹기 국룰

[음악]

애기들 너무 귀욥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