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올해 처음 선보이는 역사투어인 정동스토리야행에서 불거졌다. 대한제국, 신문물, 국제외교라는 3가지 테마로 구성된 행사 중 대한제국 역사투어에서 개화기복장을 포함해 일본순사 및 헌병대 복장을 대여해주는 행사를 진행했기 때문이다. 누리꾼들은 대여를 하지 않고 전시만 했어도 문제가 있다며, 행사가 덕수궁에서 진행된 점도 적절치 않다고 지적했다. 덕수궁은 1905년 일본이 대한제국을 강합해 체결한 을사늑약이 체결된 장소기 때문이다. https://naver.me/5Ywtgt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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