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기업 중에서는 삼양식품이 킹달러 수혜를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양식품은 ‘불닭볶음면’을 비롯한 라면을 해외 법인에서 라면을 생산하는 대신
국내에서 전량 생산해 수출하고 있다.
최근 불닭볶음면의 인기로 해외 매출 비중이 내수 매출보다 큰 기업으로 성장했다.
삼양식품은 전체 매출의 68%가 해외 매출에서 발생했다.
이에 더해 전년 동기 대비 해외 매출은 89.8%나 증가하면서
해외 시장에서 탄탄한 입지를 쌓고 있다.
오리온 역시 지난 상반기 전체 매출 1조2805억원 중
해외 매출 비중은 8429억원을 차지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044324?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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