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청은 112신고로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현금수거책 검거에 기여한 시민에게 보상금과 표창장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A(60대·여)씨는 지난 23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수완동 한 은행 ATM기에서 여러 차례 현금을 나눠 송금하던 B씨를 수상히 여겨 경찰에 보이스피싱 의심 신고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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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올해 이번을 포함해 총 4차례 신고를 통해 현금수거책 4명을 검거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A씨는 "평소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에 대한 관심이 많아 자연스럽게 주변을 살피고 수상한 행동을 하는 사람을 눈여겨 보는 편"이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183860?sid=102
전생에 형사? 60대 시민, 보이스피싱범 4명 검거 기여
광주경찰청은 112신고로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현금수거책 검거에 기여한 시민에게 보상금과 표창장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A(60대·여)씨는 지난 23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수완동 한 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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