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여자캐릭터들이 다 해먹은 2022년 드라마판.gif

2021년 드라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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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2021년 드라마 여자캐릭터들이 다 했다고 생각함.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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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이어서


2022년도 여캐들이 다 해먹음







Netflix 소년심판
굳건한 신념의 판사 심은석 (김혜수)

MBC 트레이서
든든하고 올곧은 세무공무원 서혜영 (고아성)

Disney+ 그리드
거침없이 직진하는 형사 정새벽 (김아중)

MBC 내일
무심하지만 따뜻한 저승사자 구련 (김희선)

SBS 왜 오수재인가
오수재일 수밖에 없는 변호사 오수재 (서현진)

tvN 살인자의 쇼핑목록
용감무쌍 순경 도아희 (김설현)

MBC 빅마우스
정의롭고 용감한 간호사 고미호 (임윤아)

쿠팡플레이 안나
마음 먹은 건 뭐든지 하는 이유미 (배수지)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자신의 세상을 넓혀가는 변호사 우영우 (박은빈)

tvN 작은아씨들
운명을 개척한 오인주 오인경 오인혜 자매 (김고은 남지현 박지후)

tvN 작은아씨들
고상해서 더 처절한 빌런 원상아 (엄지원)

tvN 슈룹
강인한 중전 임화령 (김혜수)

SBS 천원짜리 변호사
만만치않은 시보 백마리 (김지은)

SBS 사내맞선
사랑도 잘 하는 명석한 대기업 대리 신하리 (김세정)

Tving 유미의 세포들
다시 행복해질 준비가 된 작가 김유미 (김고은)

Netflix 종이의 집
여유롭게 관철하는 위기협상 팀장 선우진 (김윤진)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우렁찬 여름의 청춘 펜싱선수 나희도 (김태리)

올해에도 역시나 직업적으로 성격적으로 서사적으로
다양한 캐릭터들이 많이 나와서
한드덕으로 진짜 행복했음

내년에는 더 더 성장한 여성캐릭터들과 함께
한드판 흥행했으면 좋겠음

[한서린]

💯

[한서린]

다들 너무 좋아하는 배우분들...감사합니다

[콩이주인]

👏

[허팝]

다해먹었다기에는 활약한 남성배우분들도 많은데요... 굳이 여자캐릭터들이 다해먹었다고 얘기할 필요있을까요??

[인생똑바로살어]

222

[동윤이_귀여워]

33

[글루민]

주목받는 여자캐릭터 여배우들이 많아지는건 좋은 현상이지만 그렇다고 여자캐릭터가 다해먹었다기엔 올해는 남배우 남캐들 활약도 많지않았나....

[귤쨈]

내년엔 영화판이 더 많이 바뀌길 바래요

[념냠냠냠냠얀]

배우 분들 너무 응원하고 활약하신거 좋은데
솔직히 이런 호들갑떨면서 한 쪽만 쭐쭐 빠는 글은 진짜 반감만 듬

[브라움질리언왁싱]

물론 멋있는 남자 캐릭터들도 많았지만 22년도에는 여자캐릭터 서사나 캐릭터 역할 자체가 너무 매력적이어서 좋았어요…

[CU 알바생]

ㅋㅋ

[OK GO]

후..다 맞는 말은 아니지만 이 글에서 우영우가 갑이였다

[하늘 위 바다 끝]

좋아하는 분들의 작품이 많았던 해였어요

[사오잔]

더 글로리의 연진이 동은이 까지 더하면 완성

[jini]

남녀 동등하게 캐릭터들이 자리 잡았죠.

[전절망에빠졌어요]

비슷한 내용을 다룬 기사예요! 읽어보시면 좋을듯https://m.khan.co.kr/article/202301161833001

[전절망에빠졌어요]

(내용 없음)

[뀨잉뀨잉]

굳이....?

[하나빼고 완벽한 뉴욕아파트]

굳

[류적연]

미호야... 미호야악...

[나구모]

다 꿀잼 ㅇㅈ

[Yuna Kim.]

내일 재밌으니까 꼭 보세요!

[붕어밥]

우영우빼곤 잘 모르겠지만 좋은 흐름인거 같네요

[아스파탐]

다 해먹었다까진 말할 수 없겠지만 올해에 기억에 남는 여자 캐릭터들이 많았던건 사실 같습니다. 병풍이나 장식품, 혹은 구색 맞추기. 빛날 수 있는 건 오로지 로맨스의 주인공만으로 가능했던 여성캐릭터들의 스펙트럼이 차차 넓어지고 있는 것 같아 기뻐요.

[Mariella]

빅마우스 윤아캐릭 막판에 버리는거 개빡침....ㅜㅜ

[르세라핀 카즈하]

와 멋있당

[자스민그린밀크티]

여주 캐릭터들 서사나 캐릭터성 자체가 많이 변화하는 시기였다고 생각하고 개인적으론 너무 재밌었어도 대부분

[isnotmine]

성별을 불문하고 캐릭터 자체의 폭이 넓어졌다는 건 좋은거지만.. 제목이나 본문 처럼 저렇게 굳이 성별을 나누는 것에 포커싱이 된 의도가 너무 빤히 보이는 워딩을 굳이 써야 할까라는 생각입니다. 그나저나 작년동안 개인적으로 제일 충격적이었던 캐릭터는 해방일지 염미정이었는데 미정이가 없다니 그점이 아쉽네요!

[유니콘스파니]

넘 멋있어요..

[뉴진스해린]

그냥 평범한 덕질, 간증글 같은데 내용과 상관없이 제목 하나에 달려드시는지.. 개인적으로 전 제목에 공감합니다. 2022도 여캐들 덕분에 재밌게 잘 봤습니다!!!!!!! 특히 우영우 더글로리 안나 오수재 소년심판!!!!!!!

[나태주]

걍 주접 같은데 이렇게까지 과민 반응을...... ㅋㅋ

[박 윤수]

안나 우영우 등 특정 여자캐릭터가 작품 전체를 관통하고 주된 초점이 되는 작품들이 많았어서 유독 그렇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당연히 남자 캐릭터들도 중요한 역할을 했으니 그리 심각하게 받아들이실 건 없는 것 같습니다

[손 석 구]

다 잘났고 잘해먹었는데 굳이 표절 작가 작품 소비해줄 필요가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