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이랑 셀럽이랑 대화 단속하는듯한 하이브 의전 (디올 포토그래퍼 뒷 이야기 있음)

 

 

디올쇼 전날 루이비통 패션쇼때

이미 만난 디올 회장 델핀 아르노와 루이비통 회장 베르나르 아르노

LVMH 아르노를 만난 제이홉

 

 

 

그 다음날인 디올쇼에도 참석을 했는데 

디올 엠버서더인 지민보다는 초청자라 늦게 들어감. 

 

 

그러나 지민이 먼저들어간 디올쇼장에서

지민 담당 의전이 행사 안내를 따르지 않고

포토그래퍼가 붙잡아도 임의로 데려간 바람에 포토가 날아감.

 

 

스탭이 좌석 찾아와서 사진찍는 사람들에게 

땡큐땡큐 하고 가로막고 의전한테 ~~ back station now라고 말함

(불어 안쓰고 영어써주는 게 감사할 정도.. )

앞에 Wkorea 최진우 디렉터 있음.. 완전다행..  

【パリメンズコレ取材】「ディオール（ #DIOR）」のショーに #BTS の #JIMIN が来場！会場内でも彼の姿をキャッチしようと多くのメディアが殺到しました📸#JIMINxDIOR pic.twitter.com/WJO0bcI4rN

— WWDJAPAN (@wwd_jp) January 20, 2023

마침 지민 뒤에 있는 이 사람은 

 

외신기자.. 

ㅎ..ㅎ.ㅎ.ㅎ..ㅎ.ㅎ.ㅎ.. 

 

아무튼 돌아가야한다고 말하는 중

위에 의전 잡던 프론트 포토월 포토그래퍼도 다시 왔었음.. 

 

 

그렇게 번갯불에 콩 구워 먹듯 얼른 찍음 

Front Row at Dior Men's Fall 2023 샷인데

왼쪽에 23명의 셀럽사진들 있는데 이거 파토날뻔했음.. 

이 준비된 포멧을 날릴뻔 한 거임..

주요 셀럽 중 무려 디올 엠버서더인데..

 

 

여기까지가 포토그래퍼 뒷이야기이고

지민이 이런 일을 겪을 동안 ...

 

 

지민이 간 사이에 제이홉이 도착했고

(그래서 둘이 서로 도착했을때 혼자였음)

그 사이에 LVMH

아르노 일가의 프레드릭 아르노(95년생) BTS 자리로 옴

(주최자 관계자들은 초청인사 자리 찾아서 보통 다 인사함

디올 회장은 디올쇼 주연을 하게된 두 배우에게 함께하는 중)

 

 

하지만 ..

제이홉과 프레드릭 아르노 ceo 사이에 껴서 멘트치는 하이브 의전

(제이홉 조용히 있는데 2선이 1선인 ceo한테 멘트치는 거 선넘는 거임)

 

예시 - 이분은 누구십니다. 뭐라고 하십니다. 

 

전달자 정도로.

입장전 사회자가 띄워주는식이어야함. 

통역이나 의전 역할이 아닌 비지니스하러 온 수준으로 행동함.

대변인처럼 의견 더해서 사담하고 입장을 대변하면 선넘은거임 

 

소속사 에이전시 대변인에 가까운 모습.. 

 

그리고 제이홉 말하고있는데 땡큐베리마치하며 끊는 .. 

진심 의전이 아니라 변호사 선임해서 대동한 느낌임. 

매니지먼트를 하이브가 의전이라고 쓰긴 하지만

이 자리에서 에이전시 대표마냥 할 행동은 경우에 안맞음..

 

J발빈을 소개해주는 W korea 디렉터 (앞에 모자쓴 분)

j 발빈은 구면임.. 

(보통 근데 많은 인사들을 기억하지 못하므로

이런일을 의전이 해줌)

지민 제이홉 대화하고있다가

틈새 말걸어서 악수하는 안경쓴 하이브 의전 

이러고 대화 끝남  

 

거의 소속사 에이전시 대변인으로 동행한거라고 밖에 ..

의전이라고 보기어려운 행동.. 

(의전이라고 도대체 왜 쓰는지 의문..)

 

 

디올 쇼 다음 날인 에르메스 쇼에서도 똑같이 함

제이홉과 에르메스 VP 샬롯 데이비드

그 사이에서 또 멘트치는 하이브 의전

동일하게 제이홉은 소개받고 악수하고 인사하고있음 

말은 의전이함...  

 

그리고..

 

Wkorea 멘트 해달라는데 하이브 의전이 말 자름..

같은 한국인도 멘트 가로채서 잘라버림 ㅋ

 

Wkorea에 음성 짤려서 다시 올라옴

의전보다 진심 에이전시로 단속 관리 하는 느낌..

 

 

이전에는 빨리 벤으로 가라고 등 떠밀어서 넘어질뻔도함..

 

처음부터 아르노 일가 회장들을 만나서 그런건지..

도무지 이해하기 어려운..

밀착 관리 및 단속에 가까울정도로

통역이 아닌 대변을 하는 하이브 의전.. 

말을 번역해주는 것과

자신이 마치 당사자마냥 대변하는건 

엄청난 차이임.. 월권.. 

 

번외 

 

평소에 하이브는 

방탄관련 외부작업이나 만남 등 섭외들어온거

하이브에서 알아서 받거나 임의로 처리하거나

함.

 

(가끔 콘서트에서 비영어권 통역은 조~~~온나 길게 말했는데

조~~~~온나 짧게 통역한 일이 있었으나..그냥 헤프닝인줄..)

 

예시 

 

RM 헤어질 결심 박찬욱 감독님 시사회 초대

하이브에서 RM에게 전달안하고 커트함

 

 

혹은 얘기 안함

 

기사로 알게된 멤버들

못 들었음

만든 당사자는 사실이냐고 하는 이게 뭔.. 

 

등등

 

지금 방탄 활동 대부분 방탄 인맥으로 돌아감.

그래서 자꾸 의전 통해서 대화하려고 하는건지? 🤷‍♂️🤷‍♀️

 

 

하이브 의전 때문에 밀려서 째려보는

프레데릭 아르노(95년생) 동생 장 아르노(98년생) 커플 경호원 놓고 총총 🐇🐇

 

[프리스틴 (PRISTIN)]

ㅎㅎ 가수가 오만하게 행동하는 케이스는 몇 번 봤어도 소속사가 오만한 건 또 처음...

[별길온]

소속사가 탑은 아닐텐데...

[그리운 일상]

다른 스타일의 가스라이팅 이라고 느끼는건 저만의 착각일까요? 제2의 이승기씨는 없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