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컬: 100’ 우승자 관련 스포일러가 확산되는 가운데 넷플릭스 측과 영상물등급위원회(이하 영등위)가 충돌을 빚고 있다. 영등위 측은 “넷플릭스 측에서 기재한 대로 올라갔고 먼저 나온 출연자를 기재한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2일 이데일리에 입장을 밝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지에는 넷플릭스 ‘피지컬: 100’ 우승자 스포일러 내용이 담긴 게시글이 작성됐다. 이 게시글에는 ‘피지컬: 100’ 우승자가 기계체조 선수 양학선이라는 주장이 담겨 있었고 이 내용은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됐다. 해당 게시물에서 제시한 근거로는 영상물등급위원회의 등급분류정보에 따르면 ‘피지컬: 100’의 주연은 양학선으로 등록돼 있다는 것이다. https://v.daum.net/v/20230202113917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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