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다노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이들은 "잡지 홍보 목적으로 오토바이를 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4일에는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익대학교 인근에서 비키니 차림으로 킥보드를 타는 여성을 목격했다는 글과 사진이 온라인상에 다수 올라왔습니다.
해당 여성은 유튜버 겸 트위치 스트리머인 A 씨로 밝혀졌습니다.
A 씨는 킥보드를 탄 당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탈? 관종? 마케팅(판촉)? 어그로? 어딘가 좀 모자란 애? 노출증? 생각하기 나름"이라며 "입는 건 자유. 이렇게 입었으니 쳐다보는 건 자유, 만지지만 말아달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후 A 씨는 16일에는 비키니 차림으로 잠실 도로를 질주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https://m.news.nate.com/view/20230819n08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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