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시골에 사는 세 여학생이 그룹 방탄소년단(BTS)을 보기 위해 단돈 22만원을 들고 한국행을 택하는 일이 벌어졌다.
8일 인도 NDTV에 따르면 인도 남부 타밀나두주(州) 카루르 지역에 사는 13세 여학생 3명은 지난 4일 K-팝 그룹 BTS를 보기 위해 가출을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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