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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전 신문기사 속 한국인 막때려죽이던 일본인 ; | 인스티즈

 

 

1922년 기사임

 

란색이 내가 대충 현대 말로 해석해본거.. 틀릴 수도 있음

 

 

헤드라인 : 작효진위의 대참사 일본인이 조선인 오명을 참살

 

부제: 뜻밧게흉변에흥분한동민은마참내

흉한즁근방광을즉석에서따려쥭여

원인과 당시상황은 방금조사중

 

=>일본놈이 조선인을 5명 죽이는 뜻밖의 흉변을 일으켰고,

그에 빡친 조선사람들이 그 일본놈 때려죽임

지금 원인 조사중이라는 내용의 기사 인듯

 

 

 

작이십사일 오전한시삼십분경에 진위군병남면동삭리 사백사번디에 사는 김교필의 집에 엇더한일본인한명이 별안간에 드러와서 불문곡직하고 김교필을때리어 현장에것구러처죽인후 김교필의장남한동이가 덤비는것을 또 당장에서 때려죽인 소동이 이러나서

 

=> 24일 오전 1시 30분경에 진위군 병남면 동삭리 404번지에 사는 김교필씨의 집에

어떤 일본인 한명이 별안간 들어와서 ; 김교필을 때려서 거꾸로 쳐서 죽임 (걍 쌩으로 패죽인 상황인듯 ;)

그래서 김교필의 장남 한동이가 덤볐는데, 일본놈이 그 아들까지 또 당장 때려죽인 소동이 일어남

 

 

 

김교필의 친형되는 김성오와 밋그엽집에잇는민경호와그장남 경봉과 처강성녀 오사등여러사람이 현장에 달녀들어 제어하려 하얏스나 결국은당치못하고 민경호와전긔 가족두명까지 마저죽고 김성오 한사람만머리를 부상하고 겨우생명을구하얏는대

 

=> 김교필(돌아가신분)의 친형 김성오,

그 옆집이웃 민경호&장남 경봉이&아내 강성녀 등 여러 사람이 현장에 달려들어서 제어하려고 함

(친형에 이웃까지 망나니 일본인 뜯어말리러 옴)

 

근데 결국 당치못하고 민경호와 가족두명까지 마저 죽고 (뽄인; 살인 쉽게하는 클라스 도름.. 지맘에 안든다고 말리러온 사람까지 벌써 5명 패죽임... 1:5라... 걍 권력부터 달랐다는 증거임)

김성오 한사람만 머리부상 후 겨우 생명을 구함.

 

 

 

현장에는 다섯사람의참혹히 마저죽은시톄가 늘비하고동리 사람들은 이흉변을듯고백여명의 군중이현상에 달려와서피에저진 몽동이를들고 악마가치 날뒤는일본인을보고 사람죽인흉한을 때려죽이라 하며함성을치고 에워싸서 결국그 일본인은 군중이 때려죽어버리엇는대

 

=> 다섯사람이 참혹히 마저 죽은 시체가 늘어져있는 현장에

마을사람들 백명정도 군중이 달려옴. (마을사람들이 와보니 본인이 조선인 5명 죽여놓은 상황)

 

와보니 피에 젖은 몽둥이를 들고 악마같이 날뛰는 일본인놈..;

마을사람들이 "사람 죽인 흉한을 때려죽여라!" 함성을 외치고 에워쌈

결국 그 일본인은 군중이 때려죽여버림 (정말든든 ;)

 

 

 

이급보를들은 소관경찰관 주재 소에서는 순사가현장에 출장하야 간신히진압하고방금사실을 조사하는중 인바전긔와가치 흉행을한 일본인은동면평택리사는중근방광삼일이라는자로재식이이십삼일 방중에자긔 친구의집을차저가든 중로에 전긔동리에서길을 무럿스나 조선말을못하는까닭에 서로분쟁이 이러나서드대여 그와가튼 참혹한일이 생긴것이라더라(평택던보)

 

=> 이 급보를들은 소관 경찰서 순사가 현장에 와서 간신히 진압하고

방금 사실을 조사함.

조사 내용: 일본인은 동면 평택리에 사는 웅인데(이름 어려워서 몰겠음;)

밤중에(?) 친구집 가던 도중에 저 김교필씨한테 길을 물어봤나봄.

근데 지가 조선말을 못해서 분쟁이 일어남.

 

+ 저때 일본어 강제로 시킬 시기였으니까... 울나라사람들더러 저 일본인이 왜 지가 못알아듣는 조선말 쓰냐고 했을 확률 150%

남의나라에 쳐기어들어와서 적반하장부렸을 확률 200%

 

암튼 그래서 이런 참혹한 일이 일어났댄다..

걍 한마디로 일본어 안썼다는 걸로 쌈나서.. 별안간 찾아와서 가족이랑 이웃까지 패죽인거

정말 어이없슴 우리가 왜 일어 써야되냐고 싸가지없는 놈아

 

 

 

걍 100년 전 기사 찾아서 보다가 일본놈들이 정말 망나니였던 당시 시대상이 훤해서 가져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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