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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효닝ll조회 88664l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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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개월 전
👍
1개월 전
이걸 왜 좋아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사람마다생각은 다 다르겠지만요
서울권의대는 정말 박터지겠네요
저런다고 기피과의사가 늘어나는거도아니고..
오히려 인서울대학 의사 더찾을거같은
그리고 지방의대나오면 뭐해요 지방의료에 과연 힘쓸까요? 다 서울올라옵디다...

1개월 전
그러게요.. 학교에서 갑자기 늘어난 학생들 다 받을 시설도 안될텐데요
1개월 전
사슴  ٩(๑❛ᴗ❛๑)۶♡
그러게 말이에요,,, 절대값 늘린다고 비인기과 지원 인원이 많아지는 건 아닐텐데요 ㅜ
1개월 전
절대값이 늘면 비인기과 지원 인원이 많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적어도 현재보다는 무조건이요

1개월 전
2
1개월 전
3 혼자할거 둘이서 가능하죠 과별로 전공의 숫자 정해져있는데 떨어지면 2지망 가는사람도 있으니
1개월 전
하늘을 보면  너만 보여
4 아무래도 인기과 떨어지면 어쩔수없이 남은 비인기과가는 사람수가 늘수밖에없죠ㅠㅠ
1개월 전
55 의대 나와서 백수하게요?
1개월 전
민윤기'  보라해
그러니까요..
1개월 전
동감입니다
1개월 전
개원의 꿀통 박살내는게 목적이니까요 감기걸렸다고 대학따지진 않자나요! 그래야 의사들도 개원 외의 선택을 할거같네요~
1개월 전
거기까 몇년이 걸리니까요 기피과 관련해서 해결을 해야지 피부에 가시가 박혀서 아프다 하니까 가시는 빼주지도 않고 진통제만 계속 들이붓는 꼴인걸요
1개월 전
가시를 아예 안빼겠다 한것두 아니고 진통제랑 같이 쓰겠다는거 아닌가요? 필수의료 정책 하겠다는 기사만 100개는 넘는거같던뎅
1개월 전
원래 정책이 효과를 보려면 몇 년씩 걸리는게 보통인데요
무한정 수가 늘리는 거야말로 건강보험재정에 심각한 악영향을 주는 거고, 증원을 통해 병원 밖에 있는 의사들 소득을 조정해서 유인요소를 줄이는 것보다 뭐가 더 효과있는지 모르겠네요
다들 증원말고 다른 대안이 있어서 반대하는 것 같지도 않고요

1개월 전
소득을 조정하는게 직업에 대한 사명감이 없는 우리나라에서는 제일 효과적인 정책이고, 필수의료 수가를 올리고 개원의가 많은 의료 수가를 줄이면 자연히 소득이 높은 대형병원 수요가 많아질거같네요~
1개월 전
2시51분에게
대학병원 내 의사 수요는 병원 내 재단(경영자)들이 정하는 걸로 알아요 또한 필수과는 대학병원 교수들도 심장내과 등 의료소송 포함 적자라고 계속 말하는데 배정이 늘어날까 싶습니다 안뽑는데 어떻게 들어갈까요..대학병원 자체도 말은 비영리지 이익되는 과들 늘릴 거라 봅니다만..대학병원은 그냥 수 안늘리고 경쟁통해 몸값만 싸게 부릴거라 생각드는데 이 부분에 대한 견해는 혹시 어떠한지요

1개월 전
김애정에게
그러니까 필수과 수가를 많이 올려서 이익이 남게 해준다잖아요 병원 내 재단에서도 수가 올려주면 적자 안나니까 예전보다는 잘 뽑겠죠

1개월 전
개원의 꿀통을 박살내는 게 목적이라고 하는 걸 보니 의료 현실에.대한 이해가 전혀 없어 보이시네요 ㅋㅋㅋ 개원의가 잘 되고 1차 의료가 잘 돌아가야 하는 게 정상인 겁니다 ㅋㅋㅋㅋ 정부도 그걸 알고 있고 이번에 전공의들 나가서 대학병원 진료가능 병상수가 낮아짐으로써 그걸 유도하고 있고 의료전달체계의 정상화를 도모하고 있는 거고요 ㅋㅋㅋㅋㅋ
언론과 정부에서 얘기하는 의사 연봉 신봉하시는 것 같은데 그런 정형외과 피부과 등으로 돈 많이 버는 의사들이 전체 의사의 몇프로나 될 것 같습니까?ㅋㅋㅋㅋ 애초에 전공의 배정 수가 다른 과들의 1/3- 1/4 수준이에요 ㅋㅋㅋ 아예 인기과는 전공의 티오가 한자리거나 없는 병원이 더 많고요 ㅋㅋㅋㅋㅋㅋ 그 중에서 개원해서 그만큼 성공적인 사람들은 더 손에 꼽고요. 제발 알고 떠듭시다 알고.

1개월 전
돈 많이 번다의 기준이 다르신거같네요 월 몇억 버는게 잘버는게 아니구요 년에 세후 1.5억 내외 버는것도 잘 버는거에요 평범하게 개원한 개원의 연봉까지 내려야 정책 성공입니다
의사 자체의 수입 기댓값을 많이많이 내려야 의대 열풍이 없어질거같네요

1개월 전
그니까 그걸 내리는 게 왜 이 정책의 목적이냐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의사 전체로 놓고 봐서 세후 1.5억 버는 사람이 당신 생각만큼 팽배하지 않을 뿐더러 개개 직업의 소득을 내리는 게 왜 정책의 목적이 되냐고요 ㅋㅋㅋㅋㅋㅋㅋ 걍 당신의 목적 아니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어이가 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쑤리에게
기사 다시한번 차근차근 읽어보고 오세요 저 목적도 있으니까요 많이 흥분하신거 같아요

1개월 전
2시51분에게
뭘 다시 읽어보고 오라는 거죠? ㅋㅋ 지금까지 기사들 및 정책 누구보다 많이 읽었을텐데요 ㅋㅋㅋ 의사들의 수입 기댓값 얘기 이제서야 추가하셨네요 ㅋㅋㅋㅋㅋㅋ 추한 얘기한 거 본인이 더 잘 아셔서 ㅋㅋ 여기서 개원의 얘기를 들먹이는 걸 보고 뭣도 모르시는 것 같다고 한 겁니다 ㅋㅋㅋㅋ 그래요 뭐 기대소득이 낮아지는 거 중요할 수 있죠 ㅋㅋㅋㅋㅋ 근데 그걸 개원의를 박살내는 방식으로 한다? ㅋㅋㅋㅋㅋ 그것부터 애초에 잘못된 접근이라고요 한국 의료 현실상 일차의료가 잘되고 대학병원의 덩치가 작아져야 의료가 그리고 건보재정이 정상적으로 돌아가게 된다고요 ㅋㅋㅋㅋㅋ 본인이나 공부 더 하고 오세요^^

1개월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낙후된 생각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수입을 낮춰서 의대 열풍을 없앤다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필수의료 때문이라면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그래도 노동대비 수가 때문에 필수 의료 기피하는 마당에,
아예 모든 의사들 수입을 하향평준화해서 필수의료로 가게 만들겠다??
하향 평준화 시키면, 그 힘든 필수의료과 왜 가려고 하나요 ㅋㅋㅋㅋㅋㅋ
개중에서도 그나마 나은 미용과 가려고 하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공감합니다
1개월 전
降谷零  강곡령
공감합니다 늘리면 뭐해요 다 서울로 오는디
1개월 전
너무 공감합니다
1개월 전
안늘리는것보다는 낫겠죠~
1개월 전
그니깐요 실질적인 걸 해결 안하고 자꾸 왜 이상한...
옆그레이드 그 자체

1개월 전
ㅋㅋㅋㅋ 정말 비유찰떡이시네요ㅋㅋ
1개월 전
그니까요 참 ㅋㅋ
1개월 전
기피과 지원하는 의사는 무조건 늘어나요
1개월 전
무조건이어딧나요
1개월 전
기피과 지원하는 의사 늘어나봤자 병원에서 뽑지를 않는다고요 병원 티오가 늘지를 않는데 뽑아줄 직장이 없는데 산부인과 응급과 면허가진 사람만 낙수효과랍시고 늘어봐야 무슨 의미가 있겠냐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뭔 유예기간도 없이 1년도 안남기고 증원하냐
1개월 전
증원을 유예 두고 하는 타 단과대가 있었나요??
1개월 전
증원한다고 뉴스에서 떠드는 단과대도 없죠^^
1개월 전
증원 한다고 이렇게 난리인 단과댜가 없으니까용..
1개월 전
애초에 메디컬은 정부에서 주도하는 전문직 과에요...그럼 그만큼 준비를
히고 했어야죠

1개월 전
아뭐내고에게
간호대 증원 약대 증원 로스쿨 증원 다 비슷하게 했는데요? 왜 의대만..?

1개월 전
2시51분에게
그때는 제가 몰라서요~

1개월 전
아뭐내고에게
이제 아셨으니 되었네요

1개월 전
아뭐내고에게
이번 증원에 간호학과도 몇천 같이 증원해요! 근데 간호사들은 반발 안하더라구요ㅎㅎ

1개월 전
어서오세요 공주님에게
진짜요?? 기사 한줄 없네요ㅠㄷㄷ

1개월 전
류까살  류준열 까면 사살
어서오세요 공주님에게
ㅎ 파업안하고 얘기했더니 아무도 안 들어주더라구요~
파업은 국민 건강을 위협하고 그 자리를 지키면서 의견을 내면 국민들도 편을 들어줄거다라고 다들 이야기하시던데, 그 자리를 지키면서 파업 안하고 얘기만 하고 있으니 아무도 안 들어주네요 ! ㅎㅎ
무조건적인 증원은 답이 없습니다 ! 이미 간호는 매년 천 명씩 증원하고요 그 덕에 저희는 소모품이 된지 오래고요. 교육의 질 저하는 물론 이미 ^ ^
물론 그 질 저하의 결과는 환자 분들의 안전과 직결되겠죠
의사도 마찬가지일거라고 생각합니다
파업을 하지 않는다면 아무도 들어주지 않는걸 제 눈으로 봐와서 그런지 파업이 단순히 의사들만의 잘못같지않아보이네요 저는. 이런 발악이라도 해야 들어줄까 말까하니

1개월 전
갑자기 이렇게 하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학 총장들한테 희망 인원 받은 이유가 감당 가능할 만큼 증원하려고 받은건데, 하나도 안 지켜졌잖아요 ㅋㅋㅋㅋㅋ 뒷자리수 다 0으로 맞춘거 보면, 그냥 애초부터 대학 별 증원 인원 지가 정해놨다는건데,,, 이게 현실적이냐고요 ㅋㅋㅋㅋㅋ 당장 애들 앉아서 강의들을 자리도 없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wvv
👍
1개월 전
큰 병원들이 서울경기에 몰려 있는데 지방에 의대생 늘린다고 수도권과 지방 간 의료 격차가 완화될 거라고 생각하는건지.......
1개월 전
현 계획대로 수도권 6600병상 지으면 증원한 인원들 다 수도권으로 몰리고 격차는 더 심해질거예요
1개월 전
김석찐부인  +방탄부인
22
1개월 전
증원한 인원을 대병 비인기과만 가서 수련하도록 강제하는게 아니면 저게 큰 의미가 있는건가요?
1개월 전
어짜피 과별 수련 티오는 정해져 있어요~ 지금도 모두 인기과에 갈 수 없어요. 하지만 의사 전체 인원수가 부족하니 전문의 안따도 돈을 많이 버는 구조였고, n 수를 늘려서 경쟁을 시키면 비인기과에도 사람이 지원할 수 밖에 없게되는걸 노리는거겠죠
국선변호사들 아무도 지원 안하다가 n 수 증가하면서 늘어난것처럼요

1개월 전
👍
1개월 전
의사가 늘어나면.. 미용쪽 의사가 훨씬 박터지겠네요.
1개월 전
멍멍짓지용  엑소워더⊙♡ㅠ
222 그러니까요 .. 수를 늘린다고 진짜 필요한 과를 가는게 아닌데..
1개월 전
경쟁심화되면 알아서 다른 과 가겠죠
그걸 유도하는거임 연간 2천명증원이면

1개월 전
미용쪽 의사가 박터지게 되면 경쟁이 심해지는 거고, 몸값이 낮아지니 기피과 대신 미용 GP를 선택할 메리트도 줄어드는 겁니다
의대 증원을 통해 지극히 의도한 효과인데요

1개월 전
222 자유시장경제에서 이것말고는 대안이 많지 않죠 공급 늘려서 비급여 단가 낮추고 필수과 수가 일부 올려서 비슷하게라도 가게하려는거같아요
1개월 전
포챀오  뷰티핸섬 _ 보컬❤
3333 이러려는 거죠
말하는 낙수가 지방낙수도 있지만 피안성으로 몰려도 자기들끼리 경쟁시키는 거에요 그러면 굳이 돈많이 버는 피안성으로 다 빠지진 않을 거라는 이야기에요

1개월 전
크리스티안  부르고스
44 저도이렇게 생각되네요
1개월 전
낙수해도 안되는 기피과가 더 많다는 생각은 안해봤습니까? ㅋㅋ 어차피 미용 gp해면 사업수완 뛰어나거나 원래 집에 재산이 많아서 개원하지 않는 이상 40대까지 버티기 어려워요 계속 젊은 의사들이 쏟아져나오기 때문에 그래서 갓 의사 된 애들도 아직까지 대부분 전공의과정을 밟는 거고. 근데 이 전공의 과정이 그럼 기피과라도 채워지냐? 아니 ㅋㅋㅋ 내과가 그나마 필수의료 중에 제일 형편이 나은데 그나마 빅5 제외하면 뜻이 있어서 가는 게 아니라 다른 데 다 떨어지고 가는 애들이 채워서 1:1 맞춤. 산부인과 외과 소아과는 빅5 내에사도 정원이 안 참 원래 추가모집 때라도 1:1 됐었는데 이제 그마저도 안 써서 세브란스 어린이 병원 있는데도 거의 못 채움
흉부외과 채우는 병원 전국에서 사실상 아산 밖에 없음
핵의학 방사선 이런 기피과들 각 병원 별 한자리도 못 채운지 10년 넘음
2000명 증원해서 이거 채울까요? ㅋㅋㅋㅋㅋ글쎄요 ㅋㅋㅋㅋㅋ
거기다 이번 일로 낙수과 가면 진짜 인생 꼬인다는 인식 지금 전공의들 뿐만 아니라 앞으로 2000명 혜택을 받을 학생 및 재도전자들한테도 충분히 새겨졌을텐데 낙수효과로 필수의료를 채운다? ㅋㅋㅋㅋㅋ택도 없죠

1개월 전
어차피 안 된다가 주된 논지이신것 같은데
증원이 다른 선택지의 메리트를 줄여준다는 것에 대해선 부정할 여지 없습니다
다는 못 채우더라도 최소한 지금보다는 나아질 게 확실하니 해야죠

1개월 전
그건 맞죠 그래서 증원 자체에 반대하는 의사? 없어요 ㅋㅋㅋㅋㅋ 규모에 반대하는 거죠 저건 걍 주먹구구식으로 나온 총선을 위한 포퓰리즘적 숫자이니까 ㅋㅋㅋㅋ 백지화 얘기하는 이유? 구체적인 숫자를 제시를 못하니까 정부에서. 제대로 된 근거를 얘기를 못하니까 그거 제대로 정하자고 하는 거죠 ㅋㅋㅋ 현행 인원의 66% 갑자기 늘릴 수 있다고 진짜 생각하시나요? ㅋㅋ 원래 40명 뽑던 대학에서 갑자기 100명 이상으로 증원하면 그게 가능하다고 보시나요?
1개월 전
쑤리에게
400명 늘린다고 했을때도 똑같이 반대하던데요? 그때 늘렸으면 1200명은 더 생겼을텐데 20년동안 미루고 미루다 지금 모든 이자를 받고 있는거겠죠

1개월 전
쑤리에게
4,500명 늘린다고 했을때 받아들였으면 이렇게 안늘렸죠. 다음에 또 증원하려면 이렇게 난리날게 분명한데 지금 2000명 늘리는거 이해 가는데요

1개월 전
증원은 정책의 한가지일 뿐이고 수가 조정, 의료체계 개선 등 여러 정책도 많으니까요! 일단 하나라도 해야 그 다음 스텝도 있겠죠??
1개월 전
그 뒤에 말씀하신 것들이 우선인데 뒤에 말씀하신 것들은 전공의들 나가고 나서야 옛다 달래기다 돌아와라 ^^ 하는 식으로 이렇게까지 단기간에 구체적으로 주는 게 아니라 걍 수가 조정해줄게~~ 만 하고 있는 건 아시나요? 진짜 의료 체계의 개선이 총선보다 우선이었으면 그걸 먼저 같이 얘기했겠죠^^ 그리고 이렇게 수가 올려줄게 했던 전적이 한 두번이겠습니까 ^^ 다 지금처럼 언플만 하고 실질적인 조정을 안하거나 올리고 다시 내렸는 걸요 ㅋㅋㅋ 말씀하신 것들을 우선시했다면 애초에 그런 방안들을 2000명 증원과 동시에 제시했겠죠? ㅎㅎ
1개월 전
의미가 있나
1개월 전
확정됐어요? 아 ... 아 이제 정말 원하는대로 돌아가겠네요 정말로.. 정말.. ㅇ하ㅏㅏㅏㅏㅏㅏ
1개월 전
에도가와란포  카밍사랑해💜
간호사 좀 케어해줘라... 보는 내가 다 안타깝다...
1개월 전
21세기 소녀  탈빠했음
충북대 현정원이 49명인데 200명 되는데 미친건가 ㅋㅋ 따봉 누를 때가 아닌듯
1개월 전
수를 늘린다고 그인원이 전부 필요한 과만 가는건 아니겠지만
그래도 비율적으로 인원이 늘어나긴 하지 않을까요?

1개월 전
그냥 인턴지원때 그 과가 미달이면 미달로 갑니다... 그 과는...
그리고 전문의안따는사람도 꽤됩니다..

1개월 전
그냥 미용을 개원 하겠죠
1개월 전
몇만명이 미용 개원해서 월 세후 300 기댓값을 가지게 되면 이번에 수가가 많이 올라간 돈 많이 주는 필수과 보드 따는것도 지금보단 고려하겠죠??
1개월 전
지금 전국 의대 정원이 3000명 남짓으로 알고있는데 2000명을 더 늘리는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해요 그 인원이 전부 지방이나 외과로 갈것도 아니고, 증원 과정도 폭력적이고 강압적이었다고 생각해서 .. 민주주의 맞나요? 21세기가 맞나 싶기도하고요
1개월 전
저도 증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방식도 절차가 이렇게 소통없이 밀어부치는 것에 거부감이 상당히 듭니다. 이렇게 밀어부치는 것이 성사되고 잘한 업적으로 평가되면 나머지 다른 것도 똑같이 할테니까요
1개월 전
저렇게 한번에 증원하면.. 학교측에서도 시설이나 실습 준비하기 어려울텐데..ㅠㅠ 가르치는 교수들도 엄청 초빙해야하고.. 50명도 안되는 인원이 갑자기 200명이면… 교수 이수배당이나 교육과정, 교육환경등등 당장내년 2월까지 제대로된 시스템구축이 가능할까요ㅠㅠ 그래도 비수도권위주로 증원한건 좋네용
1개월 전
와 이걸 진짜 하네..
1개월 전
👍
1개월 전
??? 위에 좋아하는 댓글 분들은 왜 좋아하세요? 좋아할 일이라고 생각하세요? 이게 얼마나 큰 문제인지 모르네 참… ㅋ
게다가 갑자기 2천명 증원하면 실습 제대로 못하고 쏟아져 나올 의사들이 당신들이나 사람들 목숨을 좌지우지할텐데 괜찮나요???
터무니없는 숫자죠 저건

1개월 전
22
1개월 전
333
1개월 전
지금 그 자칭 능력있다는 의사들도
맨날 대리수술맡기고 뭐만하면 파업하면서 뭐 언제부터 실력있었다고 ㅋㅋ

1개월 전
아무 학벌이나 나온 의사들 못 믿겟으면 좋은 학벌 나온 의사 찾아가면 되죠
좋은 학벌 나온 의사들은 진료비를 비싸게 청구하면 되구요

1개월 전
그게 민영화 되는 길 아닌가요
1개월 전
2222소르이네요
1개월 전
333
1개월 전
어이가 없네ㅋㅋㅋ 간호사 증원할때는 왜 저런 말 안 했을까...
1개월 전
진짜 늘리는거는 맞는데 갑자기 이천명은 아니지 않나요...
1개월 전
44
1개월 전
55 진짜..ㅋㅋ;
1개월 전
 
근데 왜 차차 안 늘리고 한 번에 75퍼 가량을 늘리지
1개월 전
20년 넘게 안 늘려서요
1개월 전
지금도 비수도권 의대 나와서 다들 서울로 오려 하는데 무턱대고 증원만 한다고 지방 의료가 살아날까요?? 공보의 빼내서 수도권 병원에 투입하는 것만 봐도 지방을 위한 것 같진 않아보여요.
냅다 2000명 증원, 50명에서 200명으로 늘리기 ㅋㅋ... 참 쇼도 가지각색이네요

1개월 전
민영화 될까봐 무섭네요
1개월 전
근데 어차피 하긴 해야했음
1개월 전
기피과가 기피과가 되기까지 생긴 문제점을 개선할 정책은 아무것도 없고.. 개원의 꿀통이 박살나서 기피과 인원이 차기까지 십몇년이 걸릴지 모르는데
손에 가시가 박혀서 아프다 하니까 가시는 빼주지도 않고 진통제만 계속 들이붓는 정책이에요
R&D 예산 삭감 관련해서 다들 화냈는데 당장 의대정원 2천명 늘어나면 지금 학계 사람들도 당장 의대 다시 노려보는 사람들도 많아질거고 정말 사고력으로 승부봐야할 이공계 인재풀도 박살나는거 아시나요

1개월 전
충북대 50명에서 200명으로 갑자기 4배를 올리면 교육이 가능한가, 참 정책을 숙고없이 밀어붙이기만 한다
1개월 전
22222현실성이 없어요
1개월 전
33
1개월 전
pro
진보 정권이 했으면 이런 반응들이 아니었을꺼 같은데..
1개월 전
여기반응만 그래요
1개월 전
다른데는 반응이 어떤대요?
1개월 전
뭔소리 정부가 잘못하고 있다 반응이 더 커요
1개월 전
다른 커뮤는 반응이 어떤대요??
1개월 전
뉴스에서는 당연하다 그러던데요
1개월 전
아 그렇구나 증원은 당연한데 천천히 수를 늘리지 그게 아쉬워요
1개월 전
간호대는 뉴스로만 알리니깐요 증원 더 심해요 탈임상은 더 심하구요
1개월 전
류까살  류준열 까면 사살
말도 안되는 정책이다 진짜 ..
간호사 보세요. 지금 간호사면허 갖고 있는 사람 증 임상에서 일하는 사람은 절반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 사람들을 꺼낼 정책을 만들어야하는데 이번 의대 증원과 똑같은 정책으로 간호대 정원만 늘리고 있죠. 1년에 1000명씩 는다고 인력부족이 해결됐나요? 너네 아니어도 할 사람 많다며 병원에 소모품으로 버려질 뿐 달라진 건 없습니다. 대우는 갈수록 안 좋아지구요. 진짜 본질적인 문제를 해결하시라구요. 필수의료의 인력문제 해결방안은 그 필수의료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게 우선이에요. 진짜 저런 머리로 어떻게 나랏일을 하는건지

1개월 전
류까살  류준열 까면 사살
기피과 수가 먼저 올리세요 ~
병원 돌아가는 시스템 먼저 살펴보시고요
사람을 살리려고 할 수록 적자나는 구조에 누가 하려고 듭니까
그러니까 병원도 아낄 수 있는게 인력밖에 없어서 인력을 더 안쓰는거아닙니까~

1개월 전
류까살  류준열 까면 사살
아 글 뜨는거 볼 때마다 열 받아서 자꾸 들어오게되네
진짜 지금 병원에서 일하는 간호사들도 죽어나가는데 제발 협상 좀 하라고요 ㅠ
제발 말 되는 정책으로 협상 좀 해서 끝 좀 보시라구요 ;
3차에서 치료 받아야하는데 파업으로 2차와가지고 2차에서 커버 안되는 환자들 보느라 다른 환자들은 신경쓸 겨를도 없고 그 와중에 너무 바쁘고 밥도 못먹고 화장실도 못 가고 진짜 이러다 나도 죽겠다싶음

1개월 전
힘내세요 진짜ㅠㅠ현장에 남아있는 의사, 간호사가 과로사라도 해야 해결을 할건가 도대체 무슨 미친 생각으로 저러는지 모르겠어요 의료 개혁한다는건 다 뻥이고 민영화가 목적인거 같아요 그럴려고 의사도 많이 뽑아서 간호사처럼 부품으로 쓰려는거겠죠 성과기반 보상 ㅇ하던데…진짜 수고가 많아요 감사합니다ㅠㅠㅠㅠ
1개월 전
류까살  류준열 까면 사살
감사합니다 의료개혁은 있어야한다고 생각하고 증원도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이 정책은 방식도, 내용도 잘못되었다 생각하기 때문에 저는 더 반감이 생기네요 ㅠ
1개월 전
류까살  류준열 까면 사살
그래서 파업 안 하고 환자 옆 지키는 간호사들 처우개선에 함께 목소리 내주시는 국민 분들 몇 분이나 계신가요? 다들 간호법 제정에 대해 관심이나 있으셨고요? 누굴 욕해 진짜 .. 코로나로 개고생할 때 그 때나 덕분에라고 말만 하셨지 이후에 누가 의료진 처우 개선에 목소리 내주신 분 계세요?
1개월 전
간호사랑 의사랑 비교하는거 부터가 에러에요 ㅋㅋ
1개월 전
태연_ss  굿루킹가이
ㅎ… 의대 증원한다고 기피과가 늘어나는건 아닐텐데요..
1개월 전
냥냥양  
증원은 필수적이라 보지만 이렇게 갑자기 2000명이나 늘릴 필요가 있나 생각해보면 모르겠음 차라리 예전처럼 4-500명 증원하겠다 한거면 모를까 물론 그때도 반대했지만
1개월 전
현 정권 혐오 하지만 이 문제는 뭐 어디를 지지하고 응원할 생각이 안 드네요...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방식과 과정의 문제가 있고 끝이 어떨지 현정권이 하는거 봐선 답도 없고
1개월 전
흑발의 북부대공  미소년을 좋아해
이게 뭐임
1개월 전
필수의료 기피과와 지방 의료에 대한 대책 또한 마련했기를 바래요^^
1개월 전
의대 증원엔 찬성하나 1,000명 이상을 한 번에 증원하는 건 리스크가 큰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피 보는 건 국민들일 텐데요. 기피과 + 지방 의료 인력/시설 부족에 대한 체계확립, 개선과 같이 가야지 인력만 냅다 늘리면 의료계의 문제가 해결이 되나요?
우선은 2-300명대로만 증원을 하고 전체적인 솔루션에 따라 차차 증원을 하는 게 맞지 않나... 이 타이밍에 이렇게까지 극단적으로 나오는 건 포퓰리즘처럼 보이네요 ㅋㅋ...

1개월 전
이것도 안된다 저것도 안된다 훈수들만 많네요 ㅋㅋ
그러면 걍 아무것도 하지 말고 지금처럼 소수의사만 필수의료 보게하고 나머지는 공급부족한 미용gp로 달달하게 워라밸 챙기면서 월천씩 받고 살게 해드리죠 그게 국민의 뜻이니까

1개월 전
안그대로 건보재정도 곧있으면 고갈이고 나라 예산도 장기적으로 보면 구조적으로 기존처럼 펑펑쓸수도 없는데
(산업구조도 폭망했고 대출땡길 여력도 고갈됨)
의사수 안늘리고 어떻게 기존인력을 필수의료 보게 만들수 있는지 해법 제시좀요 ㅋㅋ
자기들 손해보니까 죽어가는 환자도 냅두고 나가시는 분들을 어떻게해야 돈도안되는 필수의료로 불러올수있죠?

1개월 전
ㅇㄱㄹㅇ
1개월 전
필수의료가 돈이 되게 하면 됩니다 실제로 미국에서는 우리나라에서 기피과인 외과가 최고 인기과 입니다 왜냐고요? 우리나라처럼 저수가에 무과실배상이 없으니까요!
1개월 전
그돈을 내줄 국력이없요
미국이 인당으로 우리나라보다 2배넘게 잘사시는건 아시죠?

1개월 전
무과실배상은 돈이 드는게 아니지 않나요?
1개월 전
증원하는 거는 동의해여 너무 많이 증원하는게 아쉽다는 거져 ... 천천히 점점 수를 늘리면 좋을 것 같은데...
1개월 전
22
그냥 다 시른 듯

1개월 전
333 그니까요
그럼 지금처럼 살면될듯
그렇다면 또 기피과 수가 올리라고 들고일어날텐데 건보재정이 버틸수가있을지ㅋㅋㅋ

1개월 전
4
1개월 전
5555555555
1개월 전
666666 ㅇㄱㄹㅇ 뭐 어떡하라는 건지 그냥 가만히 있으면 해결되나요?
1개월 전
77
1개월 전
 
저러면 수도권 지방 격차랑 차이 더 생기겠네요
1개월 전
각 대학병원의 진료 수준, 병상 수, 실습 가능 인원에 차이가 있는데 같은 지역이라고 동일하게 통일해놓은 꼬라지를 보소 ㅋㅋㅌㅋㅋ인제대는 실습가능 병원이 부산 내에서만 2개인데 재정난으러 스러져가는 고신대병원이랑 정원수 통일하는 게 이게 맞냐 ㅋㅋㅋㅋ 충북대 4배?ㅋㅋㅋㅋㅋㅋ이게 이 정부의 현주소야 ㅋㅋㅋㅋㅋ
1개월 전
인제 고신 동아 100 100 100 진짜 웃기네요ㅋㅋㅋ다 통일시켜버리는 거 무엇
1개월 전
무계획으로 다짜고짜 올리는건 너무 공포인데..난 2000명에서 시작해 협상으로 조절할줄 알았음
1개월 전
포챀오  뷰티핸섬 _ 보컬❤
현장에서 일하는데 의사 없어서 pa가 하던일도 정말 많고 일단 의사 증원은 찬성이에요 뭐 수가얘기하는데 전체 수가 올리지 말고 그럼 기피과 수가만 올려야 한다고 봅니다 그간 피안성도 오를대로 올랐고
수련의들이 수련할 생각 조차 없는게 시술병원들이 페이를 많이주니까인데 인원늘면 피안성도 물타기+ 경쟁이 심해지니 평균적 의사들 연봉도 안정화가 될겁니다
저는 여당파는 아니지만 현직에 있으면서 인원 증가는 맞는말이란 생각들어요

1개월 전
현장에서 일하면 의사가 없는게 아니라 의사를 안 고용해서 병원에 의사가 부족한거라는걸 모르신다구요??간호사 반이 장롱면허인데 격무에 시달리잖아요 간호사 더 뽑는다고 간호사 업무가 줄어요???ㅋㅋㅋㅋ……
1개월 전
기피과 수련의 부족한건 맞지 않나요? 작년이었나 무려 아산병원인데도 소아청소년과 지원 0명이었다고 본거 같은데...
1개월 전
전공의가 부족한거지 전문의는 차고 넘친다구요 전공의 해봤자 수련생 때나 값싸게 쓰고 전문의로 고용을 안 하니까 전문의 따고 그걸 쓸 자리가 안 만들어지니까 안 따는 거라니까요??그 흉부외과도 우리나라에 천 명이 넘는데 대부분 피부미용 하고 있어요 병원에서 안 뽑아주니까 심장수술을 개인병원에서 할 수 있나요?대학병원에서밖에 못 해요 근데 거기서 안 뽑는다구요 수술해봤자 적자나는 과니까
1개월 전
미하엘 카이저  이름값 못하는 최애
늘리는거야 그렇다 치는데..학교측에서 저 인원 수용이 가능한가요.... 저는 간호대지만 100명정도 있다가 30명만 늘려도 교수님들 버거워하시던데
1개월 전
늘리는게 맞죠 지방위주로 늘리니 좋은거구요
1개월 전
저리 한번에 올리면 교육이랑 실습 다 가능해요???
1개월 전
절대 못해요 교수도 절대 못 구하고 건물도 새로 지어야돼요 박민수는 카데바를 시뮬레이션으로 한다는데 실습도 제대로 못 해본 의사 만들어서 뭐 어쩌자는건지 진짜 미쳤나……
1개월 전
최재웅  @choijaewoong_
카데바를 시물로 한다고요??? 미쳤네요
1개월 전
아니 진짜 못 해요.. 진짜.. 아니 지금도 00의대는 본과 5,6학년 강의실 하나로 돌려써요 ㅋㅋㅋㅋ 돈 없는 지방 사립 의대라 ㅋㅋㅋㅋ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네요
1개월 전
증원은 할수 있지만 한꺼번에 올리면 문제 생기죠 2000명 증원 하는 근거가 몇년동안 안올렸으니까 이제라도 2000명 올리겠다는 취지라고 하던데 일주일동안 밥굶은 사람한테 그동안 못먹은밥 한꺼번에 다 먹으라고 하면 그게 해결이 되나요?? 현실적인 수치로 올려야 말이 되죠 아오 갑갑하네 증원 보다 2000명이 훨씬 문제가 큰데 무작정 찬성하면 안되는거죠
1개월 전
민주너무예뻐♡  예쁜게 최고야
근데 너무 한번에 늘었네 조금씩 늘지...
1개월 전
결국 의료민영화 시작이군요..
1개월 전
여기는 반대가 더 많네
1개월 전
하지 말라면 하지 말지
어떻게 돌아가는지 제일 잘 아는 사람들이 여태 이렇게 나온데에는 이유가 있음
국민 목소리 싹 무시하네

1개월 전
증원해야지
1개월 전
인서울은 그대로네
1개월 전
ㄹㅇ 실습 가능함? 의대 교수는 어찌저찌 뽑는다고 하지만
1개월 전
Michael Scott  DUNDER MIFFLIN
그러게 문재인 때 500명 증원으로 합의봤으면 좋았을텐데 이건 의사 업보가 만들어낸 거라 뭐
1개월 전
전하지못한찐심  김석진 여자친구💗
222
1개월 전
옛날얘기 해서 뭐합니까 이번에도 5백명 확정적으로 얘기나오다가 정부가 갑자기 2천명 지른건데요 의사 업보니 2천명 늘려야지 이건 진짜 무책임한 발언입니다
1개월 전
Michael Scott  DUNDER MIFFLIN
옛날얘기해서 뭐하냐니요 20년 넘게 이 악물고 증원 막으라고 누가 칼 들고 협박 했습니까? 애초에 본인들한테 여론 안 좋게 만들어낸 것도 본인들인데 어쩌라고요 ㅋ
1개월 전
의사들 잘살든 못살든 내알바입니까 독재정부하는짓이, 사람들 눈가리는 언론이, 서민들한테 아무도움도 안되는 2000명증원을 아무일도 아닌것처럼 말하는 서민이 어이가없을뿐입니다 아 서민 아니시면 죄송합니다
1개월 전
진짜 독재국가에 살고 있는 기분이네 교육이 절대 될 수가 없는데 어쩌자고 이렇게 밀어붙이지 진짜 미친거 같다 이걸 찬성하는 인간들은 이론만 공부한 의사한테 치료 받고 싶으신가ㅋㅋ하………
1개월 전
미친... 2천명; 진짜 개노답
1개월 전
민영화 확정이네요.... 대통령 하나 잘못 뽑아서 나라 꼴이 참.... 증원할 필요성이 없진 않으나 단계적으로 늘려가는 게 맞지 공공의료 부족이랑 수도권 집중화, 기피과 문제 등등이 단순히 증원으로 해결될 일인가요? 참 생각 없다
1개월 전
난 좋은데
1개월 전
돈 많으신가봐요ㅋㅋ민영화 되는게 좋다니 돈 진짜 많으면 그럴 수 있죠 건보료 내는거 아까우니까
1개월 전
ㅋㅋ 건보료 아까워요~ ㅠ
1개월 전
지금도 흉부외과, 소아과 전문의가 있는데 대학병원에서 싼 전공의로 대체하는거에요ㅋㅋㅋ 지금도 흉부외과 나와서 하지정맥류하시는데 참 퍽도 병원에서 전문의를 고용하겠네요
의대정원 저만큼 늘리는것도 다 건보료 오르는건데 의사조진다고 좋아하는 꼴을 보니 참

1개월 전
승뭉이  CIX 승훈
ㅋㅋㅋ..진짜 이해 안 돼요
1개월 전
에후 의료민영화가 가속화 되겠군여.. 아프지마십쇼 여러분..
1개월 전
몇년을 고심해서 만든 대안이 낙수효과 ㅋㅋㅋ 이건 초딩도 생각할듯
1개월 전
전하지못한찐심  김석진 여자친구💗
2000명 증원한다고 달라질것 같지는 않고
오히려 나빠질 수도 있겠지만
의사들이 했던 행동이 싸가지가 없어서
증원되길 바랬긴 했어요

1개월 전
의사끼리 박터지는거 알빤가....
1개월 전
정부는 아무런 대책도 없이 정원을 늘리면 어쩌자는건지....?? 의대는 실습도 글코 커버가 안될텐데요.
1개월 전
저놈의 민영화는 항상 나온 선동인듯~ 20년 넘게 유지했으면 했지 요번 국민볼모로 잡고 추한꼬라지 보고도 의사편을 드네 ㅋㅋㅋㅋ

의료시설이랑 교육시설 늘리는건 알아서 하겠죠

사람 죽어나가면서 엘리트의식에 찌든 세력이라는걸 몇주간 확실하게 보여준것같은데요?

1개월 전
이번정권이 고집불통이라 이렇게 통과한거지 어쨌든 늘려야했고 최근 20년넘게 증원안한것도 문제가 크다고 봐요

변호사 증원했다고 법 서비스가 떨어졌나요?
오히려 가격 저렴해지고 로톡같은 서비스 나오면서 서민들은 더 편해졌죠
무조건 찬성이라고 봐여

1개월 전
4대보험료에서 변호사 비용이 나가지는 않죠
1개월 전
문과가 이과랑 같나요?사람 목숨이 달려있는 일을 하려면 충분히 실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놓는게 먼저죠
1개월 전
충분히 만들겠죠
그것까자 우리가 고민해야하나요? 정부에서 알아서 하겠죠
그렇게 의사 걱정된다고 생각하시면 말로만 떠들지말고 나가서 시위라도 하세요 생산적이게

1개월 전
만들겠죠 할 상황인가요?ㅋㅋ정부에서 정책을 내세웠으면 그 계획까지 세밀하게 짜서 같이 발표하고 국민을 설득해야지 지금 정부에선 증원 말고 내세운게 뭐가 있나요?지금 정부 비판하는 쪽의 국민들이 단순히 의대 증원 때문에 반대한다고 생각하세요?대부분 증원은 찬성할 걸요?다만 정부의 단계적이지 못하고 주먹구구식의 방식 때문에 믿음을 갖지 않는 거죠
1개월 전
CAHAYA에게
그럼 20년 내내 반대를 했는데 30년 40년이라고 안하겠어요?
정부 상관없이 어쨌든 늘렸여야해 했던것도 맞고 이번 의사들 대처를 봐서도 맞아요

2000명 늘린거? 과한것도 맞구요 근데요 20년 내내 반대를 하고 지금 5060대 의사분들 돌아가시면 앞에있는 2030대 의사들이 등원 찬성 할까요?

아뇨 전 절대로 찬성할꺼라 생각 안해요
그래서 이번정권이 싫어도 이건 무조건 잘한거라 생각해요

1개월 전
댕멍댕이에게
그래서 의사들도 이번엔 증원수만 좀 낮추자는 제의를 했잖아요 그런데 정부는 그것도 안 들어먹고 2천명만을 주장하면서 그렇게까지 큰 폭으로 증원을 한다면서도 그와 함께 병행되어야 할 많은 복잡한 일들이 있을 건데 거기에 대한 대책이 뭔지도 모르고~있기나 한건지. 이게 진정 뭔가를 개혁하고자 하는 정부의 태도인가요? 이러니 선거 앞두고 표 얻으려고 저러는 거라는 소리만 듣죠. 님은 정부의 이번 정책에 진정성이 느껴지시나요 진심으로??

1개월 전
CAHAYA에게
그럼 2000명 늘리기전에 협의해서 수용할 생각은 안하고 파업부터하고 쳐 나간것들이 누군데요
앞에서 말씀드렸잖아요 20년전부터 그랬다고
이번정부 정책 진정성이요?
20년 내내 여야 상관없이 늘리려고 했던 의사인데 한번도 못늘렸어요
왜? 지들이 20년 내내 거품물고 반대했으니까요
그러니까 사람들이 친성을 하는거에여
대학병원가서 초진받을려면 아직도 한세월 대기해야하고 의사부족하다고 징징거리던게 엊그제에요
근데 늘려준다고 거픔물고 발악하는거? 한국뿐이에요
정치, 정부 상관없이 고령화사회고 앞으로 아픈사람은 늘어갈꺼고 수술받는 사람도 늘어갈꺼니까요

1개월 전
댕멍댕이에게
그렇기 때문에 정부에서 진짜 제대로 된 의대증원 의지가 있다면 의협에서 증원수는 좀 낮추자라고 말이 나왔을 때라도 협상 테이블에 앉았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지금도 한번에 2천명이나 늘리는 건 현실적으로 무리라고 여기는 사람들이 많은데 현실적인 접근은 않고 구체적인 대책도 없이 무리하게 2천명만 주장하는 정부에 도대체 어떤 신뢰와 의지를 느끼시고 계신 건지 정말 궁금하네요. 일단 2천명으로 늘려만 놓으면 끝이라고 생각 하시는 건지
저렇게 한번에 급작스럽게 늘려서 실습은 제대로나 받을 수 있을지 또 그 사람들이 대거 졸업하게 되면 병원에 저 사람들 다 수용할 수 있는 자리는 어떻게 만들어 놓을지 계획이 있냐고요.
의사들 많이 만들어 놓으면 뭐해요 대학병원에서 그 의사들 수용할 수 있는 자금사정이 안 되면 어차피 의사들 채용도 못할 건데요~

1개월 전
2 시설 걱정까지 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강의실 부족할 거 같은데, 저희 대학은 안 그래도 간호대랑 의대 강의실, 독서실로 싸웠는데 더 박터지겠네요….
1개월 전
안늘리는것보단 낫긴한데..ㅠ
1개월 전
최연준_  마침내 피어난 봄, 나의
독재 정치 싫다
1개월 전
증원 자체는 필수라고 생각하지만 바로 내년부터 50명씩을 받을 수 있을까요
1개월 전
거짓말과 카멜레온  102号室の隣人
이거보고 좋다고 하는 사람은 1차원적 사고밖에 못하는 사람인듯
1개월 전
수도권대학병원 6000석이 그냥지어졋을까여 2000명 고수하는데 이유가 있져ㅋㅋㅋ그냥 늘리면좋다고들
1개월 전
방식의 문제는 공감하는데, 20년 넘게 증원이 되지않은건 문제라고 봐요. 어떤 기회든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저게 가능할지 의문이네요
1개월 전
이제 실습이 문제겠네요
1개월 전
다들 돈 많이 벌어놓으세여~ 좋은 질의 의료 받으려면 돈 많이 필요할듯
1개월 전
너무 갑자기 많이 늘린 게 걱정이 되네요
민영화의 길로 가는 게 아닌가 걱정도 되구용 ....
흠 ㅜ

1개월 전
20년 넘게 증원 안됐다고 그럴만두 할 일이 아닌데..
1개월 전
레전드네 ㅋㅋㅋㅋㅌㅋㅋ
1개월 전
대책 없이 정원만 늘려서 뭐 어쩌겠다는 건가
1개월 전
뭐.. 방식과 정도의 문제였지 증원은 불가피했다고 봅니다 수십년간 증원 안 하고 버틴 결과까지 한꺼번에 몰려와서 그렇죠
1개월 전
굿
1개월 전
이천......
1개월 전
난 독재자가 싫어요
1개월 전
생요  BTS
말 길게 하긴 입아프고 그냥 다들 돈이나 많이 모아둡시다~~~
1개월 전
근데 애초에 어시말고 집도의쯤 되려거든 어차피 최소 레지까진 끝내야되지 않나? 학부생때 교육이랑 실습자리를 어케 감당할건지는 모르겠지만 유급도 있고 의료질이 그렇게 떨어지지는 않을 듯..
1개월 전
박건후거누야  거뉴귀요미🐰
눈가리고 아웅
1개월 전
과도기없고 부작용 하나 없는 변화가 있나요
시설문제 실습문제 등 현실적 어려움들이 분명 있겠지만 오래 미루어온 만큼 더이상 미루어서는 안되는 문제라고 생각해요.

1개월 전
아니 미용의사 늘어나는 거 다들 말하시는데
미용의사 늘어나면 좋죠~^^
미용의사들 시장 경쟁도 좀 해서 턱없이 거품 잔뜩 낀 가격도 좀 낮추고
그러다 보면 미용의사 박 안 터지게 되겟죠 머

1개월 전
윤 안 조아하지만 이건 불가피햇고 잘한 거라 생각하는데 독재자니 뭐니 하는 댓글은 이해 안 가네요
1개월 전
언젠가는 해야했지만 너무 급진적인건 아닌가 우려되네요
1개월 전
와 충북대는 50명에서 200명 되는건데 저거 어떻게 감당하려고 ㄷ
1개월 전
진짜 2천명 한번에 늘리나요ㅎㅎ 이번 기회 아니면 평생 증원 안된다 싶어 찬성하긴 했는데 윤석열 대통령도 여러모로 대단하긴 하네요
1개월 전
왜 의사 수가 늘어나면 의료 민영화가 되는 건가요?? 건보료로 의사들 월급 줘서 그런건가요?
1개월 전
언젠가는 해야된다고 생각은 하지만 갑자기 2천명은 너무 투머치라는 생각이 들긴하네요 총선이 코앞이라 조급하긴 한가봐요 윤씨가 ㅋㅋㅋ
1개월 전
서울대 병원 매각된건 다들 아시나 몰라?
1개월 전
메타메타몽몽:)  오늘은누구로변신할까
궁금한게 서울쪽 의대들 정원은 왜 늘리지 않은 건가요?? 현정원의 1~2배 배정한 학교들도 있는데...
1개월 전
지방 병원 활성화가 목적이어서 그럴 거예요
1개월 전
메타메타몽몽:)  오늘은누구로변신할까
아 그렇군요..!
1개월 전
민영화 하려고 늘린다는 이야기 있던데 진짠가... 망했네 나라 진짜
1개월 전
CRUSH (크러쉬)  wonderego
그래서 파업은 언제 끝나는건지..?
1개월 전
늘리는만큼 대병에서 뽑아주나요...
1개월 전
20년동안 안늘렸었다는데.. 계속 안된다 안된다 하다가 결국 찝찝하게 이렇게 된거같은...
늘려야 되는 건 맞았는데 계속 반대만 했었고... 지금 갑자기 2000명 증원 이렇게 밀어붙이는 게 맞는 거 같지도 않고;
참... 여러모로 ..

1개월 전
갑자기 이천명이 맞냐고.. 뭐든 갑자기 늘리면 문제되죠 당연히 ㅠㅠ
1개월 전
증원 ㄹㅇ성의없네
인서울은 증원 안 해놓고는 서울에 있는 울산대 의대는 증원하고...인구 적은 지역에 있는 강원대 제주대 제외한 지거국은 원래 정원이 49명이든 125명이든 200명으로 통일해 버리고

1개월 전
모르겠어요 이젠.. 이성적으로는 한꺼번에 너무 무리한 숫자인 거 같긴한데 또 의사들 파업하는 걸 보자니 편 들어주고 싶지는 않네요... 그냥 증원하는만큼 제대로 교육 시설이나 인력 확충을 하길...
1개월 전
아마 세금을 왕창 쓸겁니다..
1개월 전
김석찐부인  +방탄부인
의사 수 늘이는거 의료민영화 하려고 하는거라던데 ㅋㅋ 사람들 선동 제대로 당했네요ㅠ
1개월 전
서목하  DJ완승의 해적방송
지겹다 지겨워
1개월 전
이렇게 찍어 누르면 다른 직종도 그럴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게 맞나요..
1개월 전
김석찐부인  +방탄부인
의사 수 늘어나는 거? 의사 수 늘어나면 의료 행 위도 늘어나겠죠, 급여 항목이건 비급여 항목이건. 그런데 경쟁자가 많으면 서로 서로 많이 하려고 함 = 의료과잉
과잉진료 지금도 문제가 많잖아요? 의사나 보험사는 더 유혹에 빠지기 쉽죠

급여 항목은 건보 재정으로 나가는 거. = 건보 재정은 더 빨리 없어지겠죠?
건보 재정 빨리 줄어들면 정부는 건보료를 더 걷거나, 급여 항목을 줄이거나 수가를 낮춰야겠지?
그런데 이에 찬성할 사람은 아무도 없죠.
가장 쉬운 방법은 수가를 낮추거나, 급여 항목을 줄이는 거.
그러면 결국 환자들의 부담은 커짐.
환자들이 이렇게 국가보험으로 보장받는 부분이 줄어들면? 민간보험이라도 들어야겠죠?
이게 바로 의료 민영화.

1개월 전
민영화 시동!
1개월 전
근데 이번 정부는 진짜 정치는 겁나 못하는데 고집만 더럽게 센 것 같음;
1개월 전
목숨 가지고 장난질은 정부가 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애초에 총선용인지 바닥난 지지율 올리고 싶은 용도인지 모르겠지만 2000명 증원에 패키지같은 거 주장하지 말았어야 해요. 전문가들 의견은 싹 무시하고 협의하려는 의지는 전혀 보이지 않은 채 강압적으로 협박만 하는데 검찰 등에 업으니 뵈는 게 없겠죠. 대상이 의사니까 괜찮은가요? 이 정부에게 대상 바꿔서 모든 직군에서 파업이나 요구 무시하고 협박하는 거 일도 아닌데 왜 다들 좋아하는지 진짜 모르겠어요
1개월 전
전에 다른 글에 단 댓글인데요, 아직도 생각 여전해요. 평생 기피과에 몸담았던 교수님들이 성명서 내고 사직까지 하겠다고 하는 이유 들어보려고 한 적 있나요? 근본적인 문제를 고치기는 커녕 심화시키는데도 마냥 찬성이라니... 나라 망해가는 꼴 지켜보고 있으려니까 너무 답답해요
1개월 전
그니까요 ㅋㅋ 의사 찍어누르기 성공하면 다음엔 어떤 직업군이든 불가능하겠어요? 게다가 근본적인 문제점은 해결할 생각 않고 단순 선전용 정책만 표면에 내걸고 있는데 사람들은 좋아라...ㅠㅡ^
1개월 전
BTS_RM  김남준
오늘 점심때만해도 점진적으로 늘린다는 뉴스본거같은데 왜 갑자기 2000명..?
1개월 전
뭔가..웃긴다 결국 이렇게 되낰ㅋㅋㅋ대선 전에 의대 증원때문에 현대통령 뽑겠다던 사람들 많았는데 말바꾸기 미친듯
1개월 전
지방으로 많이 늘렸네요
1개월 전
👍
1개월 전
민영화 바로 해버리면 욕먹을것같으니 의대 정원 늘려서 좋아보이게 하는척ㅋㅋㅋ
1개월 전
👍
1개월 전
증원은 찬성인데 2천명 그대로 밀어붙이는게 맞나 싶네요
1개월 전
진짜 큰일이네요...
정부가 환자들을 정말 생각했으면 절대 이런식으로 일처리 안했을거라 생각합니다..

1개월 전
그러게 지난 정권때 500명인가 300명인가 늘린다고 했을때 그냥 받아들일것이지..
1개월 전
릴보이  🌊
원래 40명 들어가던 강의실에 120명이 어떻게 들어가고 교수는 언제다 구한대요? 대체 왜이렇게 생각없이 정책을 짜는지… 밀어붙이면 다인가요
1개월 전
신청한 대학만 증원한거에요 못 구하면 신청을 안하지 않았을까요?
1개월 전
증원은 찬성인데 2천명은 너무 많은거 같긴 해요..
1개월 전
2020년 400 명 정도로 시작해서 점진적으로 늘려갔어야 했는데 그때 개난리쳐서 기어이 그때 정부 꺾어놓더니 지금 완전 거지같은 정부 만나 벼락맞듯 저게 뭐냐..
1개월 전
근데 2천명을 정부가 강제 할당한 것도 아니고.. 대학별 수요조사 해서 3천명 넘게 수요 들어온 것을 줄여서, 지역 의료 활성화를 위해 심지어 서울 쪽은 증원 없이 결정한거 아닌가요?
만약 교육시설 등이 부족했다면 그정도로 신청을 안했을 것 같아요. 만약 여건이 안됐는데 그만큼을 신청한 학교가 있다면 그게 더 문제이구요

1개월 전
거의 모든 학교가 여건 안 되는데 냅다 신청한거래요. 의대는 무조건 학생이 등록해서... 등록금 장사가 되니까
1개월 전
니달리  야생을 두려워하게 만들어주지
의대에선 반대하는데 총장이 밀어부치는 경우 많았어요
1개월 전
VIXX(VIX)  이 또한 지나가리라
이게 확정이 되네...
1개월 전
Yuna kim  피겨의미학
잘했네
1개월 전
👍
1개월 전
닉네임은 사용  하실 수 없습니다.
너무 많은데..ㅎ
1개월 전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  승연아너가다해먹어
와씨 지금도 국민 눈치 안보는데 선거 끝나면 걍 나라 끝장나겟네..
1개월 전
하.. 총선 현명하게 투표합시다!
1개월 전
이걸 좋아라 하시다니... 좋은 게 아닙니다 여러분...
1개월 전
니달리  야생을 두려워하게 만들어주지
아니 지방의료인이 부족하면 지방의대생은 무조건 지방으로 취업을 하게 한다던가 해야지 저사람들 어차피 졸업해도 서울로 몰릴텐데요
1개월 전
와……ㅋㅋ이게 된다고? 걍 어이가 없다
1개월 전
솔직히 민영화 빌드업 + 총선용 정책이라는 생각을 지을 수가 없음ㅎㅎㅋ
1개월 전
당장 늘린 거 아니고 몇십년간 요구했던 거 이제야 늘리는 거라
1개월 전
의대정원은 문재인때도 늘리라고 그랬던건데 뭐… 근데 의료쪽 문제를 이걸루 해결할수있을지는
1개월 전
지금도 카데바 한구에 열명씩 붙고 강의실 자리도 비좁고 실습실 기구도 부족해서 다같이 몇십분씩 돌아가서 쓰는 판인데 두세배 증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6 강의가 기본인데 오전/오후반 이러는게 걍 일단 지르고 보는거임 저렇게 해놔도 잘한다 잘한다 하면서 표 주는 애들이 있으니까 ㅋ 앞으로 vr실습 과 인강으로 대체할듯
1개월 전

1개월 전
굿 이번 아니면 언제 늘림
1개월 전
병원에서 의사 많아지면 그 월급은 어떻게 감당하려는지 생각은 해보셨는지요..? 솔직히 의대 정원 늘리는 건 필요하긴했지만 그보다 더 먼저 필수과, 기피과 처우 개선부터 해결했어야된다고 생각해요.
1개월 전
뭐 독재라기보다는 적어도 의협같은 집단 상대로 정책 추진하려면 저렇게 하긴해야함 정부가 질질 끌려다니면 안되지
1개월 전
기피과, 낙수과 워딩 정말 처참하네요.
내과 외과 흉부외과 신경외과 같은 곳에 가는 의사들은 아직 꾸준히 있어왔어요. 근데 그 사람들이 다 피안성 갈 성적이 안되어서 울며 겨자먹기로 왔다고 생각하세요? 생각보다 바이탈 뽕에 취해서 오는 젊은 의사들이 훨씬 많아요ㅋㅋㅋㅋ 난 사람을 살리는, 생명을 다루고 싶다고 해서 오는 젊은 의사들이요. 그리고 저런 필수의료 과들은 실제로 공부 못해서 억지로 가서 배우기엔 너무 힘들고요.
근데 지금 정책은 그들을 싸그리 묶어서 너네 어차피 공부 못해서 낙수과 온거잖아ㅠ 그럼 사람 많이 뽑으면 낙수과로 다 오겠지? 한거에요 그게 바로 기피과 전공의들이 사직하고, 돌아오지 않고 있는 이유에요.
지금 현장에서는 총선 끝나도 기피과 전공의들은 안 돌아올거라고 보고 있어요.. 아마 정형외과 피안성 이런데 전공의들은 다시 돌아오겠죠. 근데 내외산소가 왜 돌아오겠어요? 이미 우리나라 필수의료는 개박살났고, 그건 오천명을 뽑든 만명을 뽑든 마찬가지일거에요.

1개월 전
진짜 댓글 내용 다 받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정부 사고 수준도 말잇못인데, 그저 의사 파업하는게 꼴 보기 싫다고 동조하는 사람들도 할 말 없어져요
1개월 전
이번 사건을 기점으로 우리나라 필수의료는 완전 끝장났다고 장담합니다. 포괄수가제 통과되고 외과 산부인과 망했죠? 이대목동 nicu 사건 이후 소아과 전공의 지원 아무도 안 하죠? 이제는 필수과 중에서는 나름 인기과였던 내과도 똑같이 될겁니다.
1개월 전
효과는 어느정도 있을꺼라봄
1개월 전
이것도 수련 병원이 있을 때나 가능한 얘기죠 병원은 안 늘이면 수도권 6600병상에서 수련하고 수도권으로 가지 누가 지방에 있어요ㅋㅋ
1개월 전
굿 지금 아니면 영원히 못늘린다
1개월 전
아니 이럴거면 대학 총장들한테 희망 신청 인원 왜 받음?? 지 ㅈ대로 할건데 ㅋㅋㅋㅋㅋㅋ 그냥 보여주기식이지..
아니 당장 몇 달 뒤면 신입생 받아야 되는데, 당장 앉을 자리도 없는데 무작정 증원만 하면 어쩌란거임.
울산대 의대는 본교가 서울에 있는데, 지방이라 치고 증원. 성균관대 의대는 본교가 경기권에 있다고 또 증원. -> 아다리가 안 맞잖아 ㅋㅋㅋ
진짜 지 입맛대로 다 하네 ㅋㅋㅋㅋㅋㅋ 아니 감당 어떻게 하려고 저럼? ㅈ ㄴ ㅏ증낰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아니 이게 국민이랑 왜 상관이 없나요..
2,000명 증원이 필요하더라도, 단계적으로 해야지 의미가 있죠
그냥 주먹구구식으로 한 번에 증원하면, 특히 지방 의대들은 의대 하나로 겨우 먹고 생존하고 있어서 지금도 강의실이 꽉꽉 차는데..
당장 신입생 애들 오면 앉을 자리도 없다고요.. 이런데 실습이 잘 될리가 있나요.
직접 해부하며 실습했던 것들, 그냥 가상으로 시뮬레이션 돌린다고 하는데, 그런 애들이 하는 의료가 질이 높을까요 과연.
진짜 말도 안되는 정책이에요 그냥. 총선용.

1개월 전
신청 정원도 학교별로 세세하게 안 보여주는 이유가,
증원한 인원을 고려해서 배정한게 아니라, 끝자리 0으로 맞추려고
지네 마음대로 증원했으니까 저렇게 뭉뚱그려서 보여주는거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답답하다 답답해.. 총장들이 정부 눈치본다고 한껏 신청 인원 적어서 냈는데
그마저도 안 지켜주고 그냥 지네 맘대로 증원인원 수 확정 해버렸다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그냥 교육 환경이고, 학교 여건이고 개나 줘버리고 마이웨이로, 독재적으로 그냥 늘린거에요 인원수

1개월 전
진짜 외국은 늘여도 정확하게 계산해서 늘이기 때문에 2000이렇게 딱 떨어지지 않는데 저게 말이 되냐구요…심지어 학교 규모 생각 안 하고 같은 지역이면 정원을 같게 만든게 무슨 초딩 방학숙제도 아니고ㅋㅋ서남대 의대 끌어 안은 학교도 후유증 몇년 갔다던데 이렇게 65프로 늘이면 어쩌자는건지……어떻게 될까요 진짜 컨테이너 박스에서 수업할라나요?
보복부 차관이 수백조 들 수도 있다고 하던데 정부는 지금 필수 의료, 지방 의료 살릴 생각도 없고 그냥 민영화 전에 세금으로 한탕 해먹으려는건데 그것도 모르고 의사 나쁜놈 만들고 욕하니 좋다고 박수치는 사람들 보니까 진짜…이러니까 김건희가 국민들 개 돼지라고 했나봐요 하ㅠㅠㅠ

1개월 전
여기 따봉 박고 가는 애들아 나중에 맹장 수술 한번 받고 팔천만원 정도씩 내고 나서야 이 정책들이 뭘 하려는지를 알려나?
1개월 전
우리나라만큼 질좋은 의료서비스 싼값에 이용하는 나라가 없는데 ㅋㅋㅋ 왜그런지 자알 생각해보시길.. 바이탈과 의사들도 성명서 내는 이유가 다 있죠 ㅠ 단순 밥그릇 때문이겠습니까..
1개월 전
의료 민영화를 위한 첫 발걸음 아니겠습니까....^^이게 진짜 모든 국민을 위한 정책일지 참 의문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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