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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유ll조회 18160l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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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진심 궁금한데 우울증환자가 본인이 다른사람이 보기에 사랑스럽다고 하면 나아지나 기분이..?
1개월 전
그닥... 남이 백날 좋은 말 해줘도 스스로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면 의미없음 거식증 환자한테 살 안 빼도 예쁘다고 하는거랑 비슷한 느낌
1개월 전
22 스스로 느끼고 깨닫는게 중요하죠
1개월 전
그 말을 스스로 받아드리게되면 나아지는 거 같아요 근데 우울증이라면 애초에 그런 말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 할 겁니다 이미 자기혐오가 깊은 경우가 많아서.. 보통 입에 발린 말을 한다고 생각하거나 나를 잘 몰라서 하는 말이라고 생각하고 받아들이지 못 하죠…ㅠㅜ
그래도 전 남들이 말해줄 땐 안 들리다가 제가 제일 믿고 친한친구가 말해주니까 좀 도움이 되더라구요

1개월 전
지푸라기인생  됴아햄
다는 아니지만 저 말 필요하는 사람들도 많을거에요 정말 쉬운 말인데도 쉽게 떠올리지 못해 답을 찾지 못하는 병이에요 그러다 어느 순간 받아들일 수 있게 될때 저 말로 살아간답니다
1개월 전
다른사람보기에라고 최강희가 말한적은 없음
그냥 이쁘단거지 나에게든 남에게든 외계인에게든
기저에 그런마음을 가지면 행동이 달라지는거고
다른게 치룐가 그게치료지

1개월 전
나도 언젠가 깨닫는 날이 왔으면...
1개월 전
우울한 사람은 세심해서 좋아
1개월 전
힘들고 훌쩍 떠나버리고 싶지만 그럼에도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하는게 사랑스럽지 않을까요? 죽음과 가장 가깝게 살고있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발버둥 친다는게
1개월 전
나두요
1개월 전
그래도 저는 우울한 제가 싫어요. 센치한것까지도 맘에 안드는데 우울하면 하루를 버리는 느낌이 너무 강해서.. 하루만 버리면 다행인데 그게 길어지면 일주일이 되고 한달이 되고 그럼 또 아무것도 못한 저에게 실망해서….
1개월 전
기분 개나쁜데요? 사랑한다면 뭐... 말로 끝나는건가요? 우린 좋아해야하는건가요? 뭔가 김제동처럼 말로만 주저리하는 느낌 자소서인줄
1개월 전
지푸라기인생  됴아햄
그럼 토요태님에게 필요없는 말인가보죠 그냥 흘려보내세요 충분히 그러셔도 되세요, 좋은 밤 되세요^^
1개월 전
현명하고 어른스러운 분이시네요.
1개월 전
예쁜말로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1개월 전
있는 그대로 괜찮은 사람이니 자책하지 말라는 의미로 하는 말이잖아요.. 우울함에 파묻혀 아무것도 못할 땐 내가 너무 못나보이고 한심하게 느껴지지만 지나고보면 그 시절의 나도 꽤 괜찮더라고 응원하고 위로하는 말인데 왤케 날서들 있는지
1개월 전
나의 모든 이들에게,  슬퍼해도 돼 다 지나갈 거니까
지나고보니 우울한 나도 나더라고요
저는 그냥 우울을 안고 살아가려고요
자주 우울하고 가끔 행복한 게 나에요

30일 전
저는 무지성으로 “너는 사랑스러운 존재다, 사치있는 존재다” 하는 말이 좀 이해가 안가요 그럴만한 이유도 없고 믿어질만한 개연성도 없구…
23일 전
이걸 깨닫는 순간이 오면 좋겠어요. 다들 이런 마음이 들때면 뭐든 성장하고 이겨낸 순간들이겠죠
2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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