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비비의주인ll조회 2675l 1
의대에 못간 아들에게 실망한 아버지와 죄책감에 시달린 아들 | 인스티즈

 

질문자는 어렸을때부터 의대에 진학해서 집안을 일으키라는 아버지의 압박에 시달렸고

의대 진학에 실패 후 아버지가 그 충격에 의해 돌아가시자 자기가 아버지를 죽였다는 죄책감에 시달림

어떻게 살아야할지 조언을 얻고자 법륜 스님에게 찾아와 질문을 함




의대에 못간 아들에게 실망한 아버지와 죄책감에 시달린 아들 | 인스티즈

 

그냥 뻔한 얘기나 해주겠지 라고 생각하면서 보고 있었는데 이게 스님의 첫마디였음

'스님이 이래도 됨?' 하는 생각이 들었고 이때부터 집중하게 됨




의대에 못간 아들에게 실망한 아버지와 죄책감에 시달린 아들 | 인스티즈



이후 스님은 청년에게 몇 가지 질문을 함

청년은 30살(18년도 기준)이었고 회사를 다니다가 그만두고 공무원 시험을 준비중이라고 말함




의대에 못간 아들에게 실망한 아버지와 죄책감에 시달린 아들 | 인스티즈

 

이후 스님은 자신이 승려가 되려고 마음 먹었을 때의 얘기를 해줌

의대에 못간 아들에게 실망한 아버지와 죄책감에 시달린 아들 | 인스티즈

 

질문자는 이후 아버지가 자꾸 꿈에 나온다는 얘기를 함




의대에 못간 아들에게 실망한 아버지와 죄책감에 시달린 아들 | 인스티즈

 

이때부터 질문자의 목소리가 밝아지고 처음 질문할 때 가득 차있던 울분도 싹 사라짐




의대에 못간 아들에게 실망한 아버지와 죄책감에 시달린 아들 | 인스티즈

 

6년후인 24년도를 예견한 듯한 스님의 선견지명까지 ㄷㄷ




의대에 못간 아들에게 실망한 아버지와 죄책감에 시달린 아들 | 인스티즈

 

6년이 지난 지금 질문자는 공무원이 돼서 살고 있거나

다른 일을 하더라도 예전보다는 훨씬 가벼운 마음으로 행복하게 잘 살고 있겠지?

 

 



 

 

 

 

의대에 못간 아들에게 실망한 아버지와 죄책감에 시달린 아들 | 인스티즈

 

추천  1

이런 글은 어떠세요?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현재 반응갈리는 한달 구독서비스 테스트.jpg475 우우아아05.03 18:0775653 3
이슈·소식 블라인드) 선크림 공지 안해준 학교243 담한별05.03 19:1278116 14
유머·감동 5월 2일 3일 이틀 연속으로 연차 쓴다는 신입사원 논란190 어라라리라05.03 11:1089952 1
이슈·소식 민희진이 기자회견에서 앨범 덜 찍자고 한 이유240 게터기타05.03 10:56102483
유머·감동 나는 어릴때 문방구 구이기계 이걸 구워먹었다122 호롤로롤롤05.03 21:0445670 2
진짜 큰 파장을 일으킬수 있었던 무한도전 게스트3 키토제닉 2:58 6153 2
이도현은 절제다 vs 날티다 데이비드썸원 2:44 1751 0
주변에 나이차 많이나는 커플들 데이트 퀄리티 좋은지 달글3 더보이즈 영 2:36 6394 0
최대한 촌스럽게 꾸민 박보검2 몹시섹시 2:29 4023 0
치지직 치스티벌 사건 최종 엔딩.jpg 디귿 2:28 6075 0
킹받는데 답을 알거같은 문제1 Tony Stark 2:00 2693 0
번아웃 왔을 때 꼭 들어봤으면 하는 노래 안녕밀크 1:42 2630 0
요새 티비에서 제일 보기싫은 예능 갑30 위례신다도시 1:37 17310 13
제주도 토박이라면 친척중에 하나쯤 오사카사는 재일교포가 있다5 훈둥이. 1:23 8133 6
[아침먹고가] 유혜주 전남친에 대해서 말하는 유혜주남편1 우Zi 1:15 2880 0
빵집에서 빵 사고 있는데 누가 앙꼬씨! 하는 거야2 완판수제돈가 1:09 8874 0
"줄 선 어르신들 눈에 밟혀"…쓰러진 '천원 백반' 사장님에 일어난 기적1 용시대박 1:07 3301 1
사료 보고 실망한 고양이 NCT 지 성 1:07 1294 0
시트콤 작가도 이렇게는 극본 못 쓸 실제상황23 311103_return 1:07 19981 30
주댕이 보아하니 셋 다 아기임... 고등학생 중학생 초등학생...12 성우야♡ 1:03 17168 12
[준웃] 횡단보도 기다려주는거 왜 감사할줄을 모를까 꾸쭈꾸쭈 0:27 3436 0
작은할부지 송바오��‍🌾가 푸바오🐼 떠날 때 마지막으로 한 말1 캐리와 장난감 0:19 1257 0
곽튜브가 일본인 친구에게 준 최고의 선물6 그런 일은 0:04 11859 2
(와이지 노래) 김치찌개집에서 김치찌개 끓인거라고 롬아 Jeddd 0:02 1643 0
단짠단짠 맥모닝.jpg 자컨내놔 0:00 3873 0
전체 인기글 l 안내
5/4 4:14 ~ 5/4 4:16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