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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면 죽는 한국의 2030 청년들 | 인스티즈

경력단절 되면 취업이 쉽지 않음

추천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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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뭐만하면 경력단절이니 공백기니..
15일 전
우리나라는 항상 쫓기듯 삼..
2030도.. 7080도..🥹
다들 힘내고 여유가집시다!

15일 전
3월9일  탱탄절
한순간도 아프거나 삐끗하면 안되는 사회 너무 지칩니다.
15일 전
남우현 부인  🌴❤️
정말 뭐때문에 이렇게 쉼없이 달려야할까요 행복하려고 돈을 버는데 정작 하루의 가장 많은 시간을 불행하게 보내요 가장 좋은 시절을 회사 안에 갇혀서 보내고..하루에도 수없이 이게 맞나 싶은데 다들 그렇게 사는거라고 생각하며 다시 출근해요 이렇게 사는건 맞지 않다고 생각하면서 어쩔 수 없이 또 일하는 제가 그리고 직장인들이 너무 슬픕니다
15일 전
신나리  안신나리
맘 편하게 쉬어보고 싶어요..
15일 전
ㅠㅠ 씁쓸하다
15일 전
감석진  김아닙니다
공허하다 싶으면 아직 좀 더 버틸수도 있겠지만 지나가는 저 차에 뛰어들고 싶거나, 지금 탄 내 차가 갑자기 사고났으면 좋겠거나, 내일이 왔을 때 더이상 눈을 뜨지 않았으면..하는 생각이 든다면 그만 두세요. 그때는 쉬어도 되고 도망쳐도 됩니다. 다들 살기위해 일하는거지 죽음으로 달려가기 위해 일하는건 아니잖아요.. ㅠ
15일 전
감사해요
14일 전
😲
15일 전
저도 이전 직장에서 사람때문에 한달을 울면서 지내다가 그 사람 피해서 부서 옮겼지만 결국 퇴사는 하게 되더라구요,, 이제는 직장 옮기는게 별로 무섭지 않은거 같아요! 회사는 전부가 아닙니다 내가 항상 우선이니까 내 마음이 아니다라고 하면 그냥 조금 쉬시는것도 좋을거같아용
15일 전
임웅재  임시완죽도록사랑해.
와... 저만 놈팽이마냥 맨날 쉬나봐요...
지금도 계약직 끝나고 놀고있는데...

15일 전
저는 무교인데 정말 6년차때 불교책을 사서 보고 명언집을 사서 읽고 무언가에 기대려고 하더라고요..그때 내가 힘든가? 느꼈던것 같아요..
15일 전
nani  슙슙
그래서 저는 3년을 다니며 번아웃 정말 심하게 오게 한 회사를 퇴사하고 요즘에 뽀로로처럼 살고있답니다 목표가 있는 뽀로로는 행복할 수 있어요
15일 전
돈이 없는데 어떻게 쉬나요 🤷‍♂️
15일 전
글 읽자마자 눈물 나요
15일 전
뀨뀨꺄꺄아  하닉넴어캐바꿔요?
22저두요
15일 전
33 지쳤나봐요
15일 전
아무래도 단기간에 이렇게 발전해서 그러겠지만 정말... 조금만 쉬어도 불안한 사회인 건 맞는 듯 과거 어른들을 쥐어짜내면서 이렇게 발전했기에 우리를 그렇게 보는 거 같기도 함 ..
15일 전
쉬면 죽어요 ㅋㅋ굶어서
15일 전
떠기욤  저기욤뎌기욤떠기욤
쉬면서도 불안해서 편히 못쉽니다 ㅠㅠ 퇴사하고 일주일 지나니까 저도 모르게 일자리를 알아보고 있더라구요 지금 안구하면 자리가 없을 것 같아서ㅠㅠㅠ 제가 그래서 한달이상 놀았던 기억이 없어요..
15일 전
米津玄師  켄시공주👸💕
7년 다닌 회사 그만두고 한달 넘게 해외여행 세달이상 백수인생 살고 이직하니까 이제서야 사람 사는 거 같아요...
스스로를 위해서 쉬었다 가는게 답인걸 뼈저리게 느꼈는데 사실 그러기 쉽지 않은것도 맞아서 현실이 슬퍼요

15일 전
남준.  너의 은하수를 믿어
아플때도 지칠때도 몸도 피곤 마음도 힘든 이 사회가 맞나 싶어요
15일 전
너무 슬퍼요 쉬면 쉴 수도 있는 건데
그 공백마저 뭐했냐고 압박하는 게
맞는 건가 싶어요..

15일 전
진짜 힘들면 쉬는게 맞지만 나는 쉬면 너무 게을러져서 억지로 출근하는 생활이 차라리 맘 편함
15일 전
빚 독촉에 쫓기는 빚쟁이마냥 내 시간인데도 편히 쉬지도 못하고 정말 지치네요,,,사회가 너무 과열된 거 같아요. 공백과 실패자라는 낙인이 찍힐까봐 도전마저 망설이게 되네요
15일 전
슬퍼요 살아가는게
15일 전
대한민국은 쓰레기 12시간 근무하는 나라 국내 밖에 없을껄

난 국적 바꿀수 있으면 바로 이민

난 친척 중 외국인 2명 있는데 솔직히 한국 국적 취득 이유 알것같은데

1명은 이혼녀 ㅋ 돈때문에 한국남자 잡았더라 더많은 내용 알지 시부모 재산. 다른 친척재산까지 탐하던데

그 친척이 아픈 사람 재혼 하고 사망하고 땅 받았나 tv 암 관련(tv채널 자료)에 나온 사람(있음)

부모들 사망시 다른사람들도 재산세 잘확인해라 저런인간들 실제로 많음

그집 이혼녀 외국인 시부모 건너, 친척(무속인)
1명 자녀
우리쪽 성씨 아니고 문화제 한국역사 남은 기록이고 성씨 빌려쓴 그집 자녀(1명)중국 국적 본관

한국 국적 외국에서 돈은 됨

국내 실제 말레이시아인(1명 여자) 여권 조작하고 입국

대사관 신고 국내 법무팀 자료 보냈음

말레이시아인 성형수술하기전 본래 생년월일쓰고, 해외 한국 기업 활동 하면서 성형수술하고 여권 생년월일 조작 만든걸로 한국 입국 함, 연예인 활동 말레이시아인, 해외 명품 광고. 포장하고 홍보 하던데

15일 전
세번째줄부터 이 글이랑 무슨 연관이 있나요?
14일 전
아샷추 주세요  아이스티에 샷 추가
그러게요 첫째줄말고 이 글과는 전혀 연관성이 없는데.. 댓쓴분도 한국인이 아닌가봐요
14일 전
조심스럽지만 병원 가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장난하는 것 아니고 진심이에요. 조현병 초기 같은 느낌이 들어요.
11일 전
ㅇㅈ 공백기에 이유를 찾고 놀면 안됨... 취업에도 때가 있는거 같네요 한국은..
15일 전
쉬면 불안해져서 ..... 쉬는 날도 불안이 몰려옴 ... 휴대폰 알림 수시로 확인
15일 전
맞는말임 인생을 못 즐겨
15일 전
퇴사하고 쉬어도 명분이 있어야되는.. 전 그래서 간간히 프리랜서 일도 받아서 하고 있어요 놀진 않았다고 하려고
15일 전
아낌쪄  내새끼들최고야
다음 생은 없었으면 좋겠다니… 공감 되는 데 슬프다.
15일 전
사실 힘들다 지친다라는 것 자체를 스스로 잘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 같아요 나 좀 힘든가......? 생각이 들다가도 주변을 보면 다들 나만큼 하고 나보다 더 열심히 사는데 내가 힘든 게 맞나? 그냥 하기 싫고 귀찮은 것 아닌가? 이런 생각이 먼저 들어요 나보다 열심히 사는 사람들도 저렇게 버티는데 내가 뭐라고? 그러면 쉬면서 뭘 할 건데? 공백기 뭐라고 설명할 건데? 하다 보면 또 생각보다 버틸 만한 것 같다고 세뇌하게 돼요
15일 전
너무 공감해요 쉬고싶어서 한달전에 퇴사했는데 이제 슬슬 쉬면 안될거같은 기분이 들어요.. 뭐에 쫓기는 기분 ㅜㅜㅋㅋㅋㅋ 이러니저러나 마음에 여유가 없는거겠죠.. 갑자기 슬프다
15일 전
세상에 안 힘든 사람 없는데 나만 유난 떠는 것 같고 < 이거 진짜요... 쉬어도 뭔가 생산적인 걸 해야할 것 같고 불안해요
15일 전
댓글만 봐도 우리나라가 얼마나 숨막히는곳인지 알수있음..
15일 전
김성규 대표  인피니트 컴퍼니
진짜 퇴사 한달 만에 불안해져서 취업했어요.....쉬고싶다...
15일 전
공백기 질문 금지시켜야 한다고 생각함
15일 전
7년안쉬고일하다 너무 지쳐서
모은돈 까먹자 마음먹고 쉬고있어요..
너무지쳤는지 불안한마음보다 쉬고싶은맘이
더커서 그냥 열심히 쉬어보려구요 ㅠ
몇십년 안쉬고 일한 우리아빠가 너무존경스러워요

15일 전
정체불분명  나는 나인걸
그놈의 공백기
면접에서 물어보면 이젠 그냥 당당하게 말해요,
그리고 그시간도 저한텐 꼭 필요한건데...

15일 전
결국 돈때문에 쉬는게 두려운거같아요ㅠ왜이렇게 먹고산다는거에 대해 병적으로걱정하는지 ㅠ 직장때문에 너무 힘들어 우울증걸리고 맨날 울면서도 직장그만둘 생각은 못하고 목숨끊을 생각부터 들더라고요
15일 전
돈때문에 맞는듯요...평생 놀고 먹을 돈만 있다면
2일 전
일 안하면 .. 살 수가 없는걸요 .. 전세이자 전기세 식비 가스비 어떻게 감당 … 🥹
15일 전
우리나라 사회분위기가 그렇죠 머.. 힘들면 쉬어야되는데 그러지를 못하면 나중에 후폭풍처럼 밀려와요
쉬지 못하는것도 사회분위기가 지치거나 마음이 힘든건 모든 사람이 다 그런거다 너만 그런거 아니다 라는 식으로 얘기하니까..
어휴... 그렇다고 쉬면 공백기 물어보고 공백기에 힘들어서 좀 쉬었다고 하면 게으른 사람 취급을 해버리니..
겉으론 몰라도 속이 문드러지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을까요

15일 전
지쳐서 쉬어야겠다고 말하면 다른 사람 다 힘들다고 말하는 사람 꼭 있고 처음엔 푹 쉬라고 안쓰러워하던 사람도 좀만 지나면 언제까지 쉴거냐 앞으론 뭐할거냐고 많이 묻더라고요… 내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어도 주변에서 자꾸 저런 말을 들으니까 진짜 나만 유난인건지 지금 쉬어서 도태되면 어쩌지 하면서 불안해지기만 해서 뭐라도 붙잡게 됐었어요ㅜ 힘들면 힘날때까지 쉬어도 아무도 뭐라고 안 하는 사회 분위기 원해요ㅠㅠㅠ
15일 전
그해 우리는  12월 6일 밤 10시 첫방송
오늘 회사에서 일하다가 눈물이 죽죽 나는 걸 참고 있는데 그 순간에도 그만둘 용기가 없는 제가 너무 싫었어요..
15일 전
백현여친  백현아사랑해🍓
맞아요.. 힘들어서 일 그만두려고.. 라고 이야기하면 저도 그렇고 주변 친구들도 늘 하는 말이 “차라리 이직을 생각해봐” 에요..ㅋㅋㅋ 아니면 “그래서 그만두면 다른거 할 거 생각은 했고?” 쉬어도 다시 일을 해야하는걸 아니까.. 그렇지 않으면 살 수가 없는게 현실이잖아요ㅜㅜ 돈은 벌어야 하니 늘 주말은 짧고 일하는 시간은 길고.. 다들 어떻게 이렇게 살지? 평생을 이렇게 살아야 하다니 생각을 늘 하는거 같아요.
15일 전
지금 한회사 7년째 재직중인데 여태까지 그냥저냥 다녀오다 올해초부터 좀 현타오고 멘탈터지는일이 몇번 겹쳐가지고 좀 힘들고 번아웃비슷하게 온것같은데 고정으로 나가는 돈들도있고 나이도 30대되니 새로 취직하는게 무서워서 꾹 참고 다니는 중...
15일 전
DAY6 강영현♡  ❤데이식스❤
저랑 엄청 비슷하시네요ㅜㅜ 저도 이직이 무서워서 한 회사에서 7년 넘게 일하다보니 어느덧 서른이 되었거든요
님도 저도 남은 30대를 용기내서 보낼 수 있도록 파이팅 해봅시다!!!

15일 전
DAY6 강영현♡  ❤데이식스❤
대학 졸업하고 바로 취직해서 같은 곳에서만 7년 넘게 달리는 중인데..
퇴사 생각이 간절해도 걱정이 많아서 그냥 계속 다니고 있어요
저도 제 미래를 모르겠네요

15일 전
삶이 원래 고되죠..다들 화이팅!
그래도 우리나란 노력하면 준수하게 살아갈 수 있고 공공인프라가 잘되어있어서 삶의 질 하방이 어느정도 받쳐주니까 희망을 가집시다..!

15일 전
공백기가 공백기가 아님
15일 전
슬퍼요
15일 전
마일도  🤒🙅‍♂️🤙❤️‍🔥
저도 같은 회사에서 올해 8년차인데 넘 무기력하고 삶이 재미가 없네요 번아웃인 것 같은데 노력을 해도 나아지지가 않네요.. 꾸역꾸역 다닙니다 허허..
15일 전
아샷추 주세요  아이스티에 샷 추가
지금 퇴사후 3개월 공백기인데ㅠㅠ 개쫄려요 흐엉
15일 전
인정합니다
15일 전
Dylan O'Brien  Rhodes
😥
15일 전
뭐 다른나라는 안그러나요.. 어디 쉰다고 돈 주는 나라가 있는것도 아니구… 근데 한국은 같은 2030끼리도 쉬고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면 한심하게 본다는게 웃긴거죠 사실은 제일 쉬고싶은건 자기 자신이면서
15일 전
카타르는.. 그렇더라구요ㅋㅋㅋㅋㅠ 아무것도 안 해도 600씩 주고 집도 무상제공이고
14일 전
그런 곳은…ㅠㅠ 한국 말고 다른 나라도 다 부러워할거예요 거기가 특이 케이스지 우리가 특이 케이스는 아니니깐…ㅠ 그나저나 부럽긴하네용 ㅠ
14일 전
씁쓸하네요
15일 전
착한일 많이 하고 갈테니깐 제발 다음생은 없었으면...
15일 전
쉬고 싶은데 아직 쉴 때가 아니래요ㅠㅠ...
15일 전
저렇게 살다가 마지막엔 상사한테 내 잘못도 아닌걸로 매일 치여서 크리스마스에 옥상에서 울다가 진한 현타를 느끼고 퇴사했습니다
15일 전
그땐 진짜 일할 땐 괜찮은척하다가도 매일매일 울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조금 더 빨리 탈출했더라면 어땠을까 싶기도 하네요
15일 전
저는 현재진행형이라 눈물만 나옵니다.. ㅜㅠ
15일 전
회사도 회사지만.. 가족이나 친척들에게 큰 상처를 받아서..
15일 전
일할때는 힘들어서 지옥이었다면
퇴사하니 불안해서 지옥같아요..
지금도 심장 너무 뛰고 힘들어

15일 전
けい  앤팀
워커홀릭으로 살다가 한 달 쉰 적 있는데 살짝 슬럼프처럼? 힘들고 불안해서 약 처방 받아서 먹은 적 있어요.. 한 달 동안 쉬는게 쉬는게 아니라서 오히려 일 시작하고 확 좋아짐
15일 전
위시즈  Wishze
몇살엔 뭘 해야지. 이런 풍조가 너무 강한 것 같아요. 취업도 마찬가지로 20대 중반 즈음 안 하면 슬슬 불안해지고, 삼십대가 되면 주변에서 하나둘 결혼을 해서 불안해지고.. 외국 살면서 한국은 이런 점이 정말 심하다고 느꼈어요
15일 전
슬프게도 아파서 쉬었다는 얘기조차 면접에서 하면 불리한 현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일 전
안라무복  오래가자 오래보자 사랑해
아파서 1년 동안 쉰 적 있었는데 회사 면접 때 1년 동안 뭐 아무것도 안하셨어요? 공백이 기네? 라는 소리들음ㅋㅋㅋㅋㅋ고작 1년인데도.......
14일 전
공백기 불리한건 해외도 마찬가지긴한데 저도 한국 직장생활에 학 때고 이민온 입장에서 진짜 행복하고 감사해요 다신 한국에서 일하고 싶지 않음…
14일 전
개노잼이에요걍 이러고사는이유는? 그래서 퇴사갈깁니다 재미없어요
14일 전
저도 버티다 병이 와서 병가 쓰고 쉬었는데도 같은 환경으로 돌아오니 다시 병난채로 일하는중 ㅜㅜ
14일 전
하다못해 이직 준비하는 3개월 이런 거 마저도 왜 공백기가 생겼는지 하나하나 다 증명해야하는 것도 숨막히고 회사에서는 연차 같은 것도 눈치보고 써야하는 것도 짜증나고... 이래서 힘들다 하면 너만 힘든 거 아니다 다 참고 사는 거다 하고 참 살기 좋은 사회다 싶어요
14일 전
그래서 대학 교수님이 취업할때 조언이 니가 경력이 1년이라도 2년 3년으로 해놓고 면접보라고 하셨음... 어느정도의 거짓말은 필요하다고 아니면 취업 안된다고....ㅜㅜ
14일 전
BLUE & GREY  방탄소년단
올해 말에 현 직장 퇴사 예정이예요.
일하면서 맨날 파스를 달고 다닐 정도로 몸도 많이 망가지고, 정신적으로도 너무 괴로워서요.
근데도 가끔씩 내가 꾀병 부리는 게 아닌가 하고 제 자신을 의심하려 들더라구요ㅋㅋㅋㅋ 좀 웃겼어요.
내가 힘든데도 그런 나를 의심한다는 게.
그런 생각을 하게 되니까 오히려 더 쉬어야겠다 싶었고, 퇴사 후에 금전적인 부분에서 걱정이 좀 됩니다만... 그래도 잠깐 쉬어보려구요.

14일 전
아사쿠라죠  🍚
그냥 초딩때부터 대학까지 공부하고 바로 취업해서 사회생활에 뛰어드는거 자체가 너무 지쳤음 휴학도 하고 취준하기전에 여행이라도 다닐껄 후회됨
14일 전
이기욱  평생 네 곁을 기웃기욱
수명이 연장되면 여유도 생겨야 되는데 나이대에 맞는 올바른 루트 강박이 너무 심함 그리고 고졸하자마자 다시 학교 가서 더 공부해야 하는 것도... 자기개발이라든가 진짜 내가 좋아하는 거라든가 깨우치고 배워본 다음 대학에 가서 내가 뭘 더 배워야 하는지가 아니라 그냥 돈 잘 벌리는 배움에만 집착하는 느낌 그렇게 실컷 배우고 나면 바로 일자리 투입이고 그것도 돈 벌어서 먹고살자고 하는 경우가 대다수 내가 진정 원하는 일도 아니고 인류 백 세 시대에 너무 빡셈... 텍스트로만 적어도 숨찬 데 사회에선 이게 당연한 줄 알고 숨 쉴 틈도 안 줌
14일 전
어제도 10시 반에 끝나서 힘들지맘
그래도 퇴사 질러서 금방 회복되네요.
버틴다고 능사가 아닙니다.
월급이든 사람이든 복지든 회사에서
내 마음을 붙잡을 수 있는 요소가 없으면
얼른 나오세요.

14일 전
여유롭게 살고싶다
14일 전
돈이없어요!!!!돈 벌어야해요!! ㅠㅠ
14일 전
벌어둔 돈으로 여유 생겨서 잠깐 쉬겠다는데
공백기냐고 물어보면 할말이 없어지죠
사람이 기계도 아니고

14일 전
주5일에다 연차까지 다 쓰고 요새 야근도 잘 안 하니 솔직히 긴 시간은 아닌것 같아요 과거에 비하면 노동시간 엄청 줄어든거라..
14일 전
저도 10년간 일하고 이제는 그만두려 합니다 지쳐서 라는 이유도 있지만 버티기 쉽지않은 직장에서 10년을 일했다로 저는 만족을 했기 때문에 이제 좀 쉬려고요 솔직히 지금 받는 연봉이 아깝고 커리어도 아깝긴하지만 죽을 때 가져갈것도 아니란 생각에 이제 고향에 내려가서 쉬엄쉬엄 살려구요 ㅜㅜ 그래도 저는 이게 가능한 직종이지만 아닌 사람들이 더 많겠죠.. 다들 힘냅시다 ㅜㅜ
14일 전
잠자는시간 빼고 하루의 절반 이상을 직장에서 보내는게 대부분이니까요..9 to 6 진짜 힘들어요ㅜㅜ여기에 야근까지 더하면 지옥이구요…정신없이 출근했다 퇴근하고 밥먹고 집안일 좀 하면 취미생활도 못 즐겨요ㅜ이런데 육아까지 하면 진짜 죽어나겠죠…노동시간을 단축해야 숨통이라도 트일 것 같아요
14일 전
딸기농장주인  🫧🤍
학생 때부터 지금까지 뭘 위해 달려왔고 그걸 향유할 만큼의 여유가 있나? 그저 경주마처럼 뒤돌아보지 않고 옆도 보지 않고 앞만 보고 달리기만 했네요 그것도 모두가 빠르게..
14일 전
취업하고나서 아무도 절 안괴롭히는데 제가 절 괴롭히는거같아요 엄마아빠때는 다들 어떻게 그렇게 쉼없이 일했나 싶어요
14일 전
한국 공백기에 엄청 박한 거 같아요
'그냥 쉰다'의 개념 자체가 용납 안되는듯한..
용납 안되는 건 아닌데 취업할 때 공공연히, 자연히 말할 수 있는 건 아닌거 같아요..

14일 전
진짜 쉬고싶은데 공백기가 무서움
14일 전
쉬면 돈 안나오니까...버티는것..
14일 전
근로자의 날에 일하다 딴짓하면서 이거 보니까 쉬고싶긴 하네요 공휴일도 없고 프로젝트 들어가면 일요일도 없어서...어디 좀 멀리 가서 쉬다오고 싶은데 그럴 상황이 아니라는게 아쉽네요 쉬는건 죽어서 쉬는거다 하고 살아요
14일 전
Waterfall  같은 곳을 바라봐
슬프네.. 나는 지쳤던거구나 인정하기 싫었던 내 모습을 마주하니까 진짜 우울해졌음…ㅠ
14일 전
대학 취업 이직
정해진 노선에서 딱 6개월 1년만 벗어나도 나에게 왜 공백이 생겼는지를 취조당하고 해명해야 하는 세상이지요

14일 전
냥냥양  
아ㅏㅏㅏㅏ 쉬고싶다
14일 전
난 그래서 주 4일보다는 안식년이 오히려 있었으면 좋겠음… 5년 중 4 년일하고 1년 안식년갖고… 물론 현실은 양쪽 다 언감생심이지만요
14일 전
졸업하자마자 암투병...완치는 됐지만 줄줄이 다른 질병생김 취직 준비도 못하는 인생
14일 전
절대반지  날 가지고 싶니?
맞아요 쉬면 불안해요 집에서 지원도 못 해주는 상황이니 한달이라도 돈 못 벌면 불안해서 알바라도 나가요
14일 전
Happy Little Kid.  후훙 ㅎuㅎ(전정국, BTS)
쉬지 않고 일하다 결국 몸이 아파서 일을 이어갈 수 없을 지경이 돼서야 중도 퇴사하고 10개월 동안 병원 다니고 요양하며 지냈고 지난 3월부터 다시 일하고 있네요
14일 전
일과 자기자신을 분리하는게 첨부터 필요할것같아요 정신건강이 안좋은분들이 많아요..
14일 전
잿빛섬  。゚(゚´ω`゚)゚
아파서 퇴사했는데 공백기가 생길수록 불안해지는 … 진짜 다음생은 없었으면
14일 전
김공듀  이준호
맞네… 힘들어서 최근에 퇴사했는데 막상 퇴사하고 보니 금전적인 문제랑 공백기 걱정ㅠㅠ
14일 전
좀 쉬었다 취업하려고 면접보면 면접에서부터 이땐 왜 쉬었냐 쉴 땐 뭐했냐 이런 질문부터 하죠..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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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할아버지에게 키워진 고라파덕401 qksxks ghtjr 05.15 12:03 82833
요즘 애들 진짜 과보호 심하고 온실 화초된다고 느끼는 점 써보는 달글20 WD40 05.15 12:03 21836 2
[냥귀염] 아니 진자 무슨 고양이가 피자 위에서 자1 He 05.15 12:00 2780 0
서울에 이런 집이? 자가로망 실현한 아이키X연우 | 아침먹고 가2 EP.14 4차원삘남 05.15 11:58 339 0
유승호 별것도 아닌데 설렌사람 많다는 "얘그나문"10 민초의나라 05.15 11:58 20714 14
바나나 정말 아침공복에 먹으면 몸에 안좋을까? 도조 히데키 05.15 11:53 3409 0
채소를 먹으면 과식을 억제함1 유기현 (25) 05.15 11:49 3052 0
평생 화장 안 해도 되기 vs 평생 머리 안 감아도 되기459 비탐갇 05.15 11:34 85214 3
킨텍스서 아동 연상 음란물 게시 관계자들 음화반포죄로 입건3 담한별 05.15 11:26 4063 0
거의 일반인 수준만 나온다는 새 오디션 프로그램...jpg12 @+@코코 05.15 11:20 21077 3
남자가 여자 마음 잘 알고 잘해줘도 전여친 작품이구나 싶은 마음이 들어요 담한별 05.15 11:04 4637 0
이누야샤에서 많은 사람들이 혼동하는 것14 306399_return 05.15 11:04 19050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