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설현 '런닝맨♥ 후유증' 만신창이 셀카 공개
AOA 설현이 사진 한 장으로 '런닝맨' 후유증을 호소했다.
설현은 7일 자신의 SNS에 "어제 셀카. 만신창이. 아, 몸이 아프기 시작했다. 근육통. '런닝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설현은 노란 티셔츠를 입고 헝클어진 머리에 초점을 잃은 듯한 눈빛, 입을 살짝 벌린 채 멍한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다.
설현은 지난 6일 씨스타 소유·보라, 에이핑크 보미, 개그우먼 이국주와 함께 경주에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을 촬영했다.
한편 설현이 속한 걸그룹 AOA는 6월 22일 세 번째 미니앨범 '하트어택'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심쿵해'로 각종 차트 1위를 거머쥐며 순항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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