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님, 촬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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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수]

보고싶어요

[캐너비스]

그립습니다..

[이미지]

모두에게 인정받는 모든 분야에서 최고의 대통령이라 생각하진 않습니다. 그치만 저에겐 최고의 대통령이었어요. 사람냄새가 나고 또 사람냄새가 나는

[창푸소푸]

보고싶네요.....

[키스장인 공지철]

완벽한 대통령이 어디있을까요. 수많은 국민의 수많은 생각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대통령은 없을 겁니다. 그렇지만 적어도 국민을 국민으로 생각하고, 소통을 하려 노력하고, 대통령이 큰 권력을 가진 권력자가 아닌 대변자라는 생각을 가진 대통령이셨던 것 같아요. 시국이 시국이었던지라 유독 그립네요.

[솔직히 말해봐요]

정말 마음속에 남고 안타깝기도 한 분이에요... 엄마랑 손잡고 나갔던 첫 집회가 탄핵 반대 집회였는데 참 그립습니다

[국화꽃]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