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욕스러운 늙은이 압천
일보 마모루 다 피떡되고 반 죽을라 해도 타월 안던짐
오죽했으면 다른 체육관 관장이 선수가 위험하면 타월 좀 던지라고 승리보다는 선수의 보호가 우선이라며 압천에게 진심어린 충고해줌.
하지만 뜬구름 잡는 시전. 뭐 ... 결국 승리를 안겨주긴 했으니 좋다 이거임 하지만 문제는 여기서부터 시작
이건 더 파이팅 페더급 세계챔피언 리카르도 집임. 수영장도 있고 개인연습실도 있고 개쩜, 더파이팅 세계관에서 권투는 어마어마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스포츠임 (일개 아마추어 경기에도 그 큰 홀이 관중들로 꽉차는 는 인기스포츠)
하지만 리카르도 보다 훨씬 더 쩌는 2체급 세계챔피언, 권투의 신 마모루 집은 언제나 저따구.
압천 이 탐욕스런 늙은이가 얼마나 착취하고 해었는지 알수가 없음
거기다 일본 챔피언이자 20전 넘게 싸우면서 2경기 빼고 전부 KO를 기록하고 경기만 있으면 거대 팬클럽을 끌고 다니는 일본내
최고가는 인기 복서중 한명인 일보는 말콤게드랑 싸울때 지갑에 돈이 단 돈 1만 2천엔. 저금통에는 5만엔
일보는 돈이 없어서 35만엔을 체육관 동료들에게 빌림.. 압천 이 자식이 얼마나 탐욕스러운지 또 그 끝을 알수가 없음
볼그가 자기 관장 단키치를 "단" 이라 부르면서 수평적 관계를 유지하자
여지없이 나타나는 스승과 제자는 수직적 관계여야 한다는 전형적인 늙은 꼰대 압천
2체급 세계챔피언 마모루, WBC 세계 7위 일보, 천재라 불리는 마나부, 그리고 타이틀매치 경험있고 전적도 나쁘지 않은 청목과 기무라
잘나가는 복서가 체육관에 5명이나 있는데 체육관 리모델링이나 시설 투자는 단 1g도 없음. 1권때 체육관이랑 104권때 체육관이 여전히 같은 모습.
도대체 그 막대한 대전료를 선수주는 것도 아니고 체육관에 투자하는 것도 아니고 어디다 그렇게 꼼치는지 알수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