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넘게 삼성생명의 보험설계사로 일했다는 50대주부
90년대 중반 뛰어난 실적으로 회사모델도 여러번했음
광고에까지 나온 그녀
삼성의 자부심에 온집안의 가전제품은 삼성것임
그러다가 3년전 찾아온 유방암. 다행히 보험을 3개를 들어놓은것이 있었음
주로 요양병원에서 입원치료를 했음
치료를 다받고 보험사에 3600만원의 보험금을 청구했지만 실제지급된건 170여만원뿐
문제는 직접목적으로 라는 약관때문이었음
이 직접목적이라함은 암을 수술한 그병원수술비와 그병원 입원비에만 해당하는것이므로 요양병원에서의 입원이나 방사선치료같은 보전적치료는 직접목적이 아니라 줄수없다는말
결국 요양병원에서의 항암치료는 보험금 지급이 안된다는말
예방적치료도 직접치료가아니므로 지급불가의 판결이 났음
결국 암이걸려서 쓴 치료비중에 보험사로부터 받을수있는 치료비는 저게 전부라는말임
보험사와 긴 싸움을하는 피해자들
암보험 드는 사람들은 신중히 생각해보고 결정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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