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핵심 관계자는 12일 “음주운전과 음주사고 사례를 한국프로축구연맹이 본격적으로 조사에 나설 계획이다. 신고가 되지 않은 K리그 구성원들의 음주운전 사례들을 취합한다는 복안”이라며 “음주운전도 문제이지만 음주사고는 시점을 불문하고 처벌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가 형성됐다”고 귀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