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시대 한시오분
혐오댓 지양해주삼
때는 1973년
칠레
여주 레나(엠마왓슨)는 스튜어디스
남주 다니엘(다니엘 브륄)은
칠레의 자유 정부 모임을 도와
군부 쿠데타에 반대하는
시위에 가담하며
장기 체류중인 독일인임
둘은 연인사이
레나는 산티아고 비행 스케줄동안
다니엘과 행복한 시간을 보냄
다니엘은 그림을 그리고
사진을 찍는 등의 방식으로
시위를 돕고 있음
결국 다니엘은 비밀경찰에 의해
끌려가게 되고
고문 당하는 다니엘..
콜로니아로 불리는 사교단체에
다니엘이 있다는 정보를 입수한 레나
다니엘을 구하기 위해
독일인 '폴 쉐퍼'가 신처럼 군림하고
한 번 들어가면 아무도 돌아오지 못하는 그 곳
콜로니아에 직접 찾아가게 됨
완전 죠
노동과 폭력에도 다니엘 생각으로 버텨내지만
콜로니아는 여자, 남자, 아이들이 철저히 분리 돼 있어
절대 만날수가 없음... ㅠㅠ
시간은 속절없이 흐르고 있음
같은 방 '도로시'가 끌려 나가는 것을 본 레나는
몰래 소리가 나는 곳 까지 쫓아 가는데
그곳에서는 '도로시' 영혼 안에 악마가 있다며
남자 신도들에 무자비한 폭력을 목격함
그리고 마침내 다니엘을 발견한 레나
일부러 죄를 지어 끌려가게 되지만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 다니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라던데
어쩐지 과거의 우리나라가 생각나면서 마음 아프고 몰입 되더라
여시들도 같이 봤으면 해서 결말은 영화로 확인해줘!
결말 묻는 댓, 스포댓 ㄴㄴ
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