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정말 화나는일이있어서 글올려봐요
저희가 맞벌이중이어서 일주일에 3번은 사먹어요
퇴근해서 해먹기도 많이 번거로워서요
신랑이 분식이 땡긴다고해서 전화로 미리주문을했어요
고기만두 1개 참치김밥 1줄 쫄면 돈까스 잡탕 이렇게 시켰거든요?
같이 차타고 가서 받고 집에서 먹을준비하는데
돈까스가 없었어요 전화해서 돈까스가 빠졌다니까
저는 오히려 사과할줄알았어요 ㅋㅋ
근데 하는말이 그걸 바로 확인을했어야지 왜 안했냐네요
진짜ㅋㅋㅋ
다시 차타고가지러 가니까 포장실수한 돈까스가 이미 식어서 눅눅해졌고
다시해달라니까 저희 실수라고안된대요
이게 저희실수인가요? 솔직히 포장봉지를 일일히 확인해서
맞나확인하는 사람이 있나요? 우리가 치킨집에서
간장치킨을 포장했는데 간장치킨이 맞는지 열어서 확인하지는 안잖아요
정말 억울해서 그냥 가져가라길래 화나서 따지려던거 신랑이
그냥 무시하고 가지길래 그냥 들고왔네요 집에 가니까 나머지도 거의다 식어있고
아 정말 짜증나네요 이게 저희잘못인가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