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기사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79&aid=0003251457
'장자연 사건'의 증언자인 배우 윤지오씨의 후원금 사기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윤씨로부터 "당장 귀국은 힘들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밝혔다.
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는 22일 오전 기자간담회에서 "수사팀이 윤씨와 주기적으로 연락을 주고
받고 있다"며 "윤씨는 수사에도 협조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당장 귀국은 어렵다고 했다"고 밝
혔다.
이 관계자는 "상황이 어려울 경우 형사사법절차상 필요한 조치에 의해 진행을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며 "윤씨의 변호사 선임계도 아직 들어오지 않아, 그가 변호사를 선임하지 않은 것으로 알
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달 전에 SBS 방송에서 개인통장에 들어온 후원금액 공개하기로 한 약속도 자기 변호사 말을
따른다는 핑계로 지키지 않더니, 현재 변호사 선임계도 제출 안한상태
이건 뭐......
한달 전, 6월 21일자 방송 내용
김씨는 윤지오가 처음 인터넷 방송을 통해 후원금을 받았던 개인 통장 내역을 투명하게 밝혀줄 것을 건의
그러자 윤지오가 김씨의 글을 지우고 김씨를 차단함
김씨는 윤지오를 보호해달라고 청와대에 청원을 올리기도 했던 사람
제작진이 이상호 기자 방송팀과 연락한 끝에 담당 변호사의 답변을 들음
윤지오가 알아서 하면 되는 문제라는 답변을 제작진이 윤지오에게 전달하자...
자기 변호사의 조언을 따른다며 약속과는 달리 공개를 거부함
해당 방송이 나가고 경찰도 윤지오의 후원금 사기혐의 조사에 들어가자...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79&aid=0003241324
'고(故) 장자연 사건'의 증언자인 배우 윤지오의 후원금 사기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윤씨로부터 변호인을 선임해 대응하겠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는 이날 오전 기자간담회에서 "윤지오씨로부터 지난주
금요일(21일) 전화 연락이 온 상태이며 변호사를 선임해서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며
"조사에 협조하겠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저랬는데 여태 변호사 선임도 안한 상태에 입국하기도 어렵다고..?
참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