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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26)ll조회 26118l 5
이 글은 4년 전 (2019/8/22)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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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영웅우승도전
근데 진짜 애 낳은 후배 임신+출산기 듣는데 다 끝나고 나서 꼭 한마디씩 하는 게
차라리 임신할 때가 낫다고; .. 키우는데 너무 힘들다고 ㅠㅠㅠ 엄마들 진짜 존경합니다..

4년 전
오 맞아요 저 임신 중에 출산 무섭다고 하면 할머니가 무슨 소리냐고 낳는 게 제일 쉽다고 하셨는데
레알입니다

4년 전
박병호  영웅우승도전
그래도 너무 행복하데요 ㅎㅎ!
그쵸? 뭔가 피곤함을 다 날려버리는 엄청난 행복감이 온다더라구요 ㅎㅎ

4년 전
맞아요!!! 진짜 낳아본 사람만 알 수 있는 설명할 수 없는 행복감이에요!!!☆ㅠ☆
4년 전
오잉뚀잉  뚀잉오잉
옥시토신이 분비돼서 그러는건가요??
4년 전
오잉뚀잉에게
엇 아니요 그냥 아기 때문에요ㅋㄷㅋㄷㅋㄷ

4년 전
오늘도 비출산 다짐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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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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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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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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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6 ㅋㅋㅋㅋ 너무,,, 힘들듯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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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12..
4년 전
배준영  솔로몬보세여다들ㅜㅜ
13...
4년 전
 
저는 그래도 제 애를 꼭 보고 싶어요ㅠㅠㅠ
4년 전
임신 출산 육아 안 힘든 거 하나 없고 잃는 것도 많았지만 진짜 애 낳고 후회한 적 한 번도 없고 세상 느낀 적 없던 행복감이 매일매일 와요!
이런 마음이시면 정말 행복하게 아이 낳고 잘 사실 수 있을 거예요

4년 전
정국이 와이프  반박 불가
저는 못하고 안할래요...
4년 전
아 .... 무서워 애안낳고싶다 진짜...
4년 전
비혼 비출산을 다짐하면서도 언젠가는 나도 사회 분위기에 휩쓸려 결혼적령기가 되면 결혼을 하겠지만 그래도 마음만은 다잡고자 오늘도 굳게 다짐합니다.. 언젠가 할지 안할지는 제 인생도 앞날도 아무도 모르지만 결혼,출산이 만만하지만은 않다는걸 명심해야겠음..
4년 전
내 애 낳고싶었는데... 안낳고 싶어져요........ㅠㅠ흑흑...임신싫어...
4년 전
낳고싶었는대 안할래.....ㅜㅜㅜㅜㅜㅜ
4년 전
그래두 그만큼의 보람이 있다구 하더라구요 엄마가~
4년 전
IU (이지은)  930516
맞아요! 저희 어머니도 애크는거보면 그 때 고통 잊혀질만큼 행복하다고 하시더라구요ㅎㅎ
4년 전
임신하고 출산할 때까지 그냥 몸 전체의 뼈 위치가 어느 정도 수정된다 생각해야 해요 임신 전의 신발이랑 옷 못 입는다는 게 단순히 애 낳고 몸이 붓고 불편해서가 아니라 실제로 발이 커지고 체형이 변해요
4년 전
체형 변하는 건 어느 정도 아시던데 발 사이즈까지 변하는 건 많이들 모르더라고요 대부분 변합니다
4년 전
소름 저 230이었는데 (이거도 좀 낙낙했음) 애낳고 235가 딱 맞음...
4년 전
임신 출산은 레알 사바사예요
4년 전
하지만 육아는 사바사가 아니라 모두 헬입니다ㅋㅋㅋㅋ
저는 임신 출산보다 육아에 대한 고충도 많이 알고 아이를 낳으셨으면 좋겠어요
특히 혼전임신(계획에 없던) 하신 분들

4년 전
저도 등이 진짜 너무 아팠어요. 조금만 과식한다싶으면 등이 콕콕콕콕 쑤셔오고 특히 잘때 똑바로 누워서 못자는거 안해 본 사람이면 모를 껍니다. 한번만 똑바로 눕고싶은데 계속 옆으로만 누워야하고 자다가 기지개 하다가 다리 쥐오는거 진짜 너무 아파요. 한쪽다리가 빠진 느낌으로 다리에 쥐가나요. 하지만 키우는게 백배 힘들어요...
4년 전
태민이  X
그래도 뭔가 내 애기를 보고 보람을 느끼고 그 애가 있음으로 행복을 느끼고 싶다,,,
4년 전
엄마한테 잘해야지...
4년 전
글만 보는데도 뭔가 우울해진다..
4년 전
평소에도 밥냄새 맡으면 웩하고 올라올 때 있는데 임신하면 ㄹㅇ 원글쓴이분이랑 비슷할 것 같아서 무서움....
4년 전
사람마다 틀려요. 물론 힘들지 않은 경우는 거의 없지만 힘듦의 경중이 사람마다 너무너무 틀려요. 보통은 힘들었던 사람들이 글 써서 올리니까 이렇게 힘들면 안낳을거다 하게되는데 말그대로 복불복이라서 내가 힘들지 쌩쌩할지 몰라요. 제 친구는 임신 기간 내내 힘이 넘쳐흘렀고 아는 분은 임신 기간 내내 입원해 있었어요. 대신 신생아는 무조건 힘들어요. 무조건 무조건. 괜히 수백만원 들여서 조리원가고 사람쓰는게 아님. 최대한 다른데서 돈 아껴서 모아놓고 도우미 이모 오래쓸 생각 해야 합니다. 50일 전에 아가는 한두시간에 한번씩 일어나 밥을 먹어요. 밤에도 낮에도 한두시간에 한번씩 일어나서 밥주고 트름시키고 분유면 젖병치우고 기저귀 갈아주고 삼십분 자면 또 일어나서 밥먹여야합니다....... 참고로 입덧도 약이 있어서 약발 듣는 사람은 예전 처럼 쌩으로 고생하는거 덜 할수 있고, 속쓰릴땐 병원서 먹으라고 주는 알마겔 달고 살면 쫌 나아요. 현대의학 만세!
4년 전
저희 엄마도 낳을때는 그렇게 힘들어도 애기 때 크는거 보는게 세상에서 제일 큰 행복이였다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전 엄마만큼 자식한테 모든걸 줄 자신이 없어서 전 그래서 비혼 비출산 다짐했어요
4년 전
저는 입덧이아니라 먹덧이라 엄청잘먹었고 배가 만삭일때 몸이 무거웟던거랑 가끔 배아팟던거빼곤 괜찮앗고 출산도 괜찮앗는데 아기낳고 아기50일이전에 아기도울고 저도울고 엄청힘들었네요ㅜㅜㅜ
4년 전
오....절대 임신 놉
4년 전
I Mark You  FEAR NONE
저는 애를 잘 키울 자신이 없어서리.. 물론 임신과정도 진짜 힘들겠지만 ㅠㅠ
4년 전
나가  이영싫
글만 봐도 무섭네요 ㄷㄷ
4년 전
김선바넴  선바님 제발 채팅창 좀 봐줘요
저는 임신 견딜 자신도 없고 육아할 자신도 없어요ㅠㅠ 진짜 매일매일 비출산 다짐합니다
4년 전
이태민(23)  샤이니탬ㅁ민
이런 현실적인 글 읽어도 낳으실 분들은 다 낳으시더라구요! 그만큼 힘들게 낳았을때 자기가 낳은 딸아들 얼굴 보면 아프고 힘든게 싹 사라진다고.. 근데 전 저런 고통 이겨낼 자신도 없고 낳은 자식을 행복하게 해줄 자신도 없어서 낳고싶진 않네요
4년 전
엄마사랑해ㅜㅜㅜㅜ
4년 전
keshi  2 soon
울엄마는 어떻게 셋이나 낳고 키웠지 진짜...
4년 전
뉴이스트영원하자  내맘에꽂힌한글자렌❤
오늘도 비출산을 다짐합니다....
4년 전
울엄마 어떻게 애둘 낳고 살았냐....ㅠㅠㅠ근데 낳은 사람들 얘기 들어보면 너무너무 예뻐서 안 낳았으면 어쩌나 싶대요....엄마의 사랑은 진짜 대단한 것 같아요...전 못할 갓 같아요ㅠㅠ
4년 전
이런 게 너무 무서워서.. 예전부터 비출산 다짐했어요. 결혼은 하더라도 임신은 안하고 싶어요.
4년 전
당장 생리전 증후군으로 피부 다 뒤집어지고 몸이 잔뜩 부어서 몸무게 늘어난 것만 봐도 우울해서 제발 생리 끝나라 염불외는데 저렇게 엄청난 몸의 변화들을 제가 견딜 수 있을까 겁이 나네요...
4년 전
이태민마망  우린 봄이 오기 전에
전 정말 비출산,,굳게 다짐한지 너무 오래ㅠㅠ엄마들 대단하세요 정말
4년 전
내이야기인줄..... 그사이에 입덧이며 위경련이며 다 까먹고 있었는데 이 글 보니깐 또 스믈스믈 생각나넹ㅠ
4년 전
으으... 이빨 흔들리고 양치할때마다 피나는거 싫어요...ㅠㅠㅠ
4년 전
그래도 우리 엄마는 힘들었지만 쪼꼬만게 꼬물거릴때마다 너무 예뻐서ㅜ참을만하셨다고 했지만.. 저는.. 불가능일듯요..ㅠㅠㅠㅠ 저같은 애 낳을까봐ㅜ걱정이에요....
4년 전
저는 애셋 낳았는데 괜찮았어요. 사람마다 정말 다릅니다. 첫째땐 거의 입덧도 없고(양치질할때만 약간 힘들고 냄새가 민감해짐) 몸도 가볍고 기분도 좋고 그랬어요. 둘째 셋째 내려갈수록 뼈가 아프긴 하네요. 출산도 다 잘 진행되었고요. 물론 임신출산 조금 힘든건 잇었습니다. 모유수유가 좀 많이 힘들었고요.. 육아도 힘들지만 재미있었어요. 애 셋 키우면서 지금까지는 한 20~30번밖에 안울었어요.
4년 전
ㅎㅎㅎㅎ 저두여 한 백번밖에 안울었어요 ㅎㅎㅎㅎㅎㅎ
4년 전
허얼 ,,,,,진짜 대단하신거네요,,,,
4년 전
ㅠㅠ너무 무서워서 글 내렸어요... 진짜 쉬운 일이 아니네요.. 대단하세요
4년 전
근데..!! (임신중입니당) 입덧이 지나고 지금 중기로 안정된 시기가 찾아오니까.. 애기랑 태동놀이하면서 가만히 있을때는 또 좀 행복해효.. 이건 아빠도 못느끼고 오롯이 나랑 요놈하고만 하는 교감(?) 이랄까 ㅎㅎ 꿈틀거리면 이것아 가만있어! 하고 혼잣말하기고 하고 노랴 불러주기도 하고 ㅎㅎㅎ 물론 커피 탄산 신경써서 먹어야하고 한여름 시원한 캔맥못먹고 화장품 혹시나 탈날까봐 비누쓰게되고 순한걸로 새로 사고.. 불편하기도 합니다만 그렇다고 임신자체를 무르고 싶진않아요!!!
모두들 원하는 시기*중요* 에 꼭 맞는 짝이랑 2세를 갖는다면 정말정말 행복한 시간일거예요!!
아무쪼록 행복한 임신기간 보내세용 !!

4년 전
Tmi 임신초기땐 입덧 빡쳐서 다시는 이짓 안한다고 남편궁둥이에 화풀이하던 시기도 있었..
4년 전
임신하면 몸 망가진다는데 그것때매 아이가지는게 무섭네요........ 그냥 솔로로 살아야할까봐여....
4년 전
하루빨리 인공 자궁이 개발되었으면 좋겠어요...그리고 대리모도 합법적으로 바꼈으면 좋겠어요ㅠ
4년 전
아이를 가지면 임신 출산 육아 셋중 더 쉬운건 없더라고요
하지만 전 애낳기 전날까지도 입덧을 너무 심하게해서 ㅠㅠ 차라리 애 백번 낳고 백번 키우는게 더 쉬운것같아요 ㅋㅋㅋㅋ
어찌됐든 옆에서 쫑알거리는 미친네살과 주먹고기먹고있는 백일둘째보니 넘 행복하네요♡

4년 전
헐... 이런글 볼때마다 애기 안낳고싶어져요...
4년 전
멈머멈머  멍멍멍멍멍멍뭉뭉ㅇ
와 누가 저보고 이기적이라고해도 이기적으로 살래요. 지금도 아픈데 임신해서 내 몸 아프기 싫어요. 절대 애기 안낳을거에요
4년 전
어머님 사랑합니다 결혼 출산 안하고 어머니 옆에서 효도하면서 살게요
4년 전
운이 없으면 저도 저럴 수 잇는 거 겠죠 ㅠ
친구는 그래도 임신 곱게 지나간 편인데도 토하고 못 먹고 모유수유 하면서 출산 후에도 반년 넘게 음식 못 먹었어요.
일년 반을 매운 거 술 등등 남편 먹는 것만 부럽게 바라보고 ㅠㅠ 너무 서럽다고 저한테 울면서 하소연도 하고 그랬네요

4년 전
몸이 성치도 않은데 애기 보느라 (애기가 손 타서 엄마랑 떨어지지 않으려고 해서) 허리에 보호대 차고 다녀요.. 아마 고질병이 되겠죠. 그렇게 튼튼하고 웬만한 또래 남자애들만큼 운동하고 일하던 친구였는데
4년 전
이런글 볼때마다 너무 무서워서 애기 안낳고 싶어져요.ㅠㅠ
4년 전
잉 엄마 ㅜㅜ
4년 전
저는 한 번 살고 가는 인생이니 인생풍파 다 겪어보고 싶어요•••
4년 전
굿굿 마인드네여! 아기 낳는 순간 자연분만이시라면 정말 신비로운 느낌을 받으실거에요. 저도 첫째 낳을때 그 순간의 느낌은 잊지 못해요. 정말 신과 가까워진 기분이랄까요.. 신비로웠어요. 이런 마인드라면 뭐라도 다 잘해내실거 같아요.
4년 전
헉 감사합니다..! 저희 엄마가 제 밑으로 동생 세 명을 낳아주셔서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게된 것 같아요. 좋은 말 해주셔서 감사해용 ٩(๑❛ᴗ❛๑)۶
4년 전
임신 출산은 무서운데 나 닮은 아기는 보고 싶어요
4년 전
저는 저희 엄마가 저를 너무힘들게 낳으셔서....저 안죽이려고 한달내내 침대에만 누워계셨대여 저도그럴까봐 못낳겟어요 그리고 그것보다도 애키우는거 생각만해도 끔찍함....
4년 전
근데 저래도 애기가 너무 예뻐서 또 잠깐 잊는다고 하더라구요ㅠㅠㅠㅠ 지금은 비출산주의지만 언젠가는 아이를 낳아보고싶어요
4년 전
솔직히 감당해 낼 자신이 없네요 ㅠㅠ
4년 전
냉철하게 따지고 보면 사실 무조건적인 희생이긴 하죠.. 이성적으로 보면 안낳는게 맞으면서도 사람이 늘 합리적으로만 행동하지는 않으니까 ㅠㅠ 몇년 전만해도 절대 비출산이었는데 과연 나중에 가서도 그럴까 생각이 드네요
4년 전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고 환경적인 여유가 되는 상황이라면.. 이성을 압도하는 임신에 대한 뭔가 본능적인 갈망같은 게 생기더라고요.임신할 당시에는 아이를 가지고 싶다는 본능이 꿈틀대더라고요. 생각보다 그 본능이 커서 인간에게 내재된 종족번식의 욕구에 대해 대단하단 생각도 들었어요. 아마 깨꼬해요 님께서도 그런 조건들이 맞아 떨어지는 상황이 되신 다면 그런 본ㄴㅇ이 찾아올거에요. 무조건적인 희생은 아니니까 너무 걱정은 마세요^^ 아이에게서 얻는 사랑이 제가 아이에게 주는 것보다 훨씬 크게 느껴지더라고요.
4년 전
아닐걸요똥일걸요  아닌데요뚱인데요.
사실 저도 제가 낳은 아이 잘 키워보고싶은데 저 과정자체를 엄두도 못내겠어요... 원래 엄살이 정말 심해서 마취주사 맞을때도 호들짝 놀라서 주사 떨어트리게 하고 의사선생님 화나게 만들정도에요... 그리고 스트레스에 정말정말 취약하고, 만성우울증인 저는 정말... 못견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애를 낳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하죠....
4년 전
저걸 다 겪은 후에 나온 아가 얼굴을 보니 힘들어도 너무 행복하더라구요ㅠㅠ
4년 전
새링  꾸깃
엄마가 저 임신했을때 사랑니 4개를 한번에 뽑았다고 하더라구요....얼마나 힘드셨을지ㅠㅠㅠ사랑해요엄마
4년 전
엄마는 우리가 살면서 가장 잘 한 일이래여
정말 감사하죠

4년 전
와 진짜 세상 모든 어머니들 존경합니다 겁쟁이 쫄보인 저는 오늘도 비출산 다짐해요ㅎ
4년 전
히나타 쇼요 :)  쇼요하고싶은거다해♡
엄마한테 잘해야지...그리고 비출산을 더 다짐하게 된다ㅠㅠㅠㅠㅠㅠㅠ흐헝ㅠㅠㅠㅠ
4년 전
울 엄마 사랑해ㅠㅜㅠㅜㅠㅜ❤
4년 전
전 신생아 키울때의 힘듬이 진짜 상상초월이라 다른건 견딜만했다고 기억조작된거 같아요.
잠못자는 고문이 그렇게 힘든지 처음 알았어요.
잠을 제대로 못자고 쪽잠자니 제정신이 아니에요.
진짜 2시간만 쭉 자보는게 소원이었지요.ㅋ

4년 전
물론 임신과 출산/육아에 비할 바는 못되지만 반려동물도 비슷한 거 같아요.. 환상 가지고는 절대 키우기 힘든? 그래도 제 반려동물한테 위로받고 사랑받는 거 하나만으로도 그 모든 것이 상쇄될 만큼 내 아이도 그럴 것 같아요.. 결혼할지 말지 모르겠지만 만약 나중에 결혼하게 되면 아이는 갖고 싶네요
4년 전
Moon Byul  문별이는 나의 Moon
진짜 임신 출산에있어선 여자인거 끔찍해요
4년 전
진짜 뱃속에 있을때가 좋대요 ㅠㅠ
4년 전
입덧 심하면 너무 힘들 것 같아요ㅠㅠㅠ 글 보고 걱정돼서 엄마한테 물어봤더니 엄마는 한 번 빼고는 한 적 없고 오히려 입맛이 엄청 돌았다고 그러시던.... 아이는 낳고 싶은데 막상 좀 무섭기도 하고 복합적이네요ㅠㅅㅠ
4년 전
도리안 그레이  도리안그레이가 아름답다고 말해
진짜 애 못 낳겠다...
4년 전
그냥 임신하면 천퍼센트 몸 망가져요ㅠㅠ
절대 임신 전의 몸 상태가 아니에요..
뼈가 뒤틀리고 장기가 눌리는데 정상적으로 되돌아오는 게 이상한 일...그리고 임신하면 하고 싶은 거 먹고 싶은 거 조차 마음대로 못해요 밖에 나가는 거 약 먹는 거 조차..학교에서 배워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앞으로도 비출산 다짐하게 되네요

4년 전
별당아씨  한복예뻐요
100일 아가 키워요. 신생아때 미친듯이 힘들었는데 모유수유 아가라 지금도 텀 없이 밤에 2시간 간격으로 깨는건 똑같은데 좀 덜 힘들어요. 아이가 보내는 신호를 알게되니까 대응이 좀 여유가 생긴달까...
입덧 별로 안심했고 임신기간도 수월했는데 출산할때 완전 난산이었어요. 결국 응급제왕했는데 뭐 그것도 일주일 지나니까 참을만했어요. 제일 미치는게 잠못자고 화장실 맘편히 갈 시간도 없는데 애가 우는데 뭘 원하는지 모를때 환장합니다. 근데 애는 이뻐요 와.. 배냇짓으로 씩 웃어줄때 세상힘든게 싹 가셔요. 좀 크면 엄마 눈 마주치고 웃고 옹알이 하는데 그게 그렇게 이뻐요 ㅠ 안낳았으면 후회했을거 같아요. *계획임신*이고 *준비된임신*이어서 더 행복감이 큰것도 있어요.

4년 전
Fromm.  봄은 겨울이 꾸는 꿈
오늘도 비출산 다짐...^^
4년 전
오늘도 다짐!!!!
4년 전
오늘도 비혼 비출산을 다짐합니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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