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글팁이라서 진짜 짧을 수도 있어 미안해ㅠㅠ 나는 일단 14학번이야! 서울에 있는 대학교 다니고있어 나는 일반계고등학교를 졸업했어! 서울은 아니고 수도권! 사실 입학사정관제라는게 진짜 그것만을 위해 준비한 학생을 위한 제도라고 볼수있잖아? 예를들면 뭐 내신은 8등급인데 화학을 너무 잘하고 수상경력도 많아서 화학과를 쓴다던가 이런??? 근데 나는 솔직히 입사제 쓰는게 대학을 어떻게든 가려는 방법이라고 생각해... 그래서 나도 그렇지만 우리학교에있던 거의 모든 애들이 접수 마감날에 마지막 경쟁률보고 지원하고 그때부터 막 서류준비하고 자기소개서 고치고 그랬었거든???? 나도 물론!! 솔직히 나는 딱히 잘하는 것도 없고 그래서 학교생활을 진짜 열심히했어! 그랬더니 마감날에 경쟁률 보고 넣을 수 있는 과중에 내 스펙에 맞출 수 있는 과들이 다른 친구들에 비해서 늘어나더라고ㅠㅠ 진짜 감사했지 내 스펙은 진짜 별거 없는데 학교생활만 했어ㅠ 반장도 매번하고 대회라면 거의 다 나갔어! 상은 못받더라도 내 생활기록부에 기록될 수 있게 그러다가 장려상이라도 받으면 진짜 좋은거고!! 특히 1학년 때 얻어걸려서라도 장려상 받은 대회가 있으면 23학년 때는 준비 좀 더 열심히 해서 꼭 나가봐!!! 그때 우수상 받으면 그건 발전한거니까 입사제에서 젤 좋아하는 스펙이래!! 면접볼때 면접관님도 물어보드라 이 영역 좋아하냐면서 꾸준히 노력한 모습이 보인다는 식으로..ㅎ... 사실은 아니엇지만 당연히 그렇다고 했지ㅋㅋㅋㅋ 그리고 동아리도 시사토론 밴드동아리 교지제작 경제동아리 등등 진짜 많이했어! 이게 다 동아리가 아니라 ca동아리로도! 근데 지금도 ca있나..? 있겠지..? 그리고 반장하면서도 애들 스펙도 챙겨주고 내 스펙도 챙기고 하느라고 막 반 활동도 그럴듯한거 많이했어 예를들면 월요일 아침마다 뭐 토론하기 이런식으로 해서 게시판에 붙여놓으면 그걸 진짜 매주 하지는 않더라도 몇 번 의욕 있을 때 사진찍어놓고 그 계획한 파일만 있으면 나 뿐만아니라 친구들도 자료로 쓸 수 있는 거니까!! 거짓말을 하라는 건 아니야ㅠㅠ 물론 공부도 열심히 해야지! 사실 입사제라도 내신이 학교 수준을 가를 수 있는 제일 중요한 거니까ㅠㅠ 너무 당연한 얘긴가..?......ㅠㅠㅠ 그랬으면 미안해ㅠ 더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봐! ㅎ 아 그리고 나는 최저등급이 있었는데 국영수 중에 영어를 너무 싫어해서 국어 수학으로 맞추려고 영어를 아예 안했어! 대학교와서 지금 좀 많이 힘들긴 하지만..ㅠㅠㅠ 후회는 안해! 수능에서 다행히 국어1 수학1 나와서 감사하지.. 수능을 버리라는 소리가 아니라 음.... 전략..? 적으로 입시를 준비했으면 좋겠어!! 학교생활만 열심히 적극적으로 참여하면 입사제에서는 무조건 최고야!!! 힘내! 서울에서 보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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