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인디가수고 너는 대기업 다니는 일반인. 내가 길거리 공연하는 걸 우연히 네가 보게 됐고, 얼마 되지도 않는 관객을 살피던 내가 너를 보고 첫눈에 반했지. 그 후로 네가 자주 공연을 보러오고, 그러다가 내가 너에게 고백을 하고 풋풋하게 사귀기 시작해. 우리는 그 흔한 싸움 한번 없이 알콩달콩 예쁘게 사겼고 그렇게 5년이 지났어. 그러던 어느 날 내가 아무 말도 없이 며칠동안 너에게 연락을 안해. 속상하고 걱정도 되고 조금씩 화가 나려는 찰나, 월요일 저녁 뜬금없이 내가 너에게 카톡을 보내.
퇴근 했어?
저녁은 먹었고?
멤버 / 나이 관계 / 답톡
노멀이고 세륜이란 없다!
처음하는거라 어색할수도 있음 주의
처음부터 너무 많이 하면 힘들것 같으니 5명만...
차차 늘려가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