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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이준혁 몬스타엑스 샤이니 온앤오프
DUSK 전체글ll조회 7376l 2














그러고 자는 둥 마는 둥 눈을 붙이고 있다가 일어났어.
유난히 무거운 몸을 일으켜 앉는데, 전하께서는 이미 깨어나서 자리에 앉아계시더라고.
예전에 내가 신 나서 떠드는 모습을 지켜보던 그 자리.
그때로 다시 돌아간다면, 나는 다른 선택을 할 수 있을까.

전하께선 그 자리에서, 무슨 생각을 하고 계시는 건가요.

일어나자마자 울컥하더라.
생각나면 안 되는데. 자꾸 생각나면, 이러면 나 진짜 울지도 모르는데.
평소보다 더 차분해지신 모습에 쉽사리 말이 나오지 않았어.
그냥 아무 말 안 하고 자리를 정리하고 일어나니까 전하께서 쳐다보시더라.


"…제 옷, 어디 있어요?"


돌아가야 하니까. 원래 내가 입고 있던 옷의 행방을 물어봤어.
이렇게 말했지만, 대충 눈치는 채셨겠지.
쳐다보는 모습이 괜히 슬퍼 보여서, 아니 사실은 내가 슬픈 거인지도 모르지만.
시선을 다른 곳으로 옮기며 내가 물어보는데도 대답은 없었어.
차마 쳐다볼 수가 없더라.
눈을 마주치면, 정말 모든 게 무너져 내릴 것 같고 감당 못 할 것 같아서.


"내 이리 너를 바라보고 있지 않으냐."


아랫입술을 핏기가 가실 정도로 꽉 물었어.
한 번 울음이 터지면 끝이 없을 느낌이 들더라고.
옆으로 살짝 보이는 전하의 모습이 너무나도 애절하게 보였어.
항상 웃고 있던 모습은 어디로 갔는지, 잔뜩 처진 눈으로.
물기가 그득한 눈빛으로.

눈을 한번 꾹 감았다가 뜨곤 망설임 없이 걸음을 옮겨 문을 열었어.
문 앞에 숙연한 분위기로 서 있는 신하들과 궁녀들이 보이더라.
다들 정 많이 들었는데.
내가 쉽사리 더 못 나아가고 있자, 한 궁녀가 내 옷을 내밀었어.
곱게 잘 접혀있는 내 옷, 내가 가장 아끼던.

비어있는 곳을 물어보고 곧장 들어가 옷을 갈아입고 나왔어.
벗은 한복을 접고 그럴 정신이 없어 그대로 내미는데도 불평은 들려오지 않았어.
고개를 숙이고 딱 나오는데, 누가 서 있더라.
고개를 안 들어도 알 수가 있었지. 전하이신걸.

그대로 나가려는데, 전하께서 내 팔을 잡아오셨어.




[방탄소년단/정국] 우연히 조선시대에 갔다온 썰 08 | 인스티즈




"너는 정녕 이것이 가벼운 마음이라 생각하는 게냐."

"…아니요."

"헌데 왜 나를 보지 않느냐."


이번엔 내가 답하지 않았어. 숙인 고개를 들 수조차 없었어.

이건 부끄러워서도, 설레서도 아니고.

정말 너무 미안하고, 슬프고, 원망스러워서.


차라리 그때 나 같은 이방인을 내쫓았더라면.

호되게 벌해서라도 보내버렸다면.


나한테 왜 잘해줬어요?


돌아오지 않는 대답이 메아리가 돼서 돌아왔어.

아무리 물은들, 누가 들어주기나 할까.

더는 누구 탓하지도 말자고 마음먹으며 전하를 피해 걸음을 옮겼어.


여기로 온 방법이 강에 뛰어든 거니까.

깨어나든 돌아오든 똑같은 방법으로 하면 될 거라고 막연히 생각하며 무작정 강 쪽으로 방향을 틀었어.

그래 봤자 아직 궐 내였지만.

평소엔 넓다고 여기던 궐이 오늘따라 왜 이리도 좁은 것인지.


궐 밖으로 나가려는 찰나에 누가 내 팔을 잡아 나를 돌려세웠어.

결국, 따라 나오셨구나.



"나를, 나를 보아라. 왜 자꾸 눈을 피하는 것이야."



다급하게 쏟아내는 말에, 전하를 쳐다보았어.

눈이 마주치고 나서는 둘 다 아무 말도 안 했던 것 같다.

그냥 그렇게 한참을 쳐다보고 있었어.

슬픔을 억지로 참아내는 듯한 일그러진 표정에 내 마음도 아릿해졌어.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니까, 이별도 금방이겠지.

그러길 바라고. 잊기도 그만큼 빠르게 잊길 바라고.


지금까지 쌓아 온 추억은 별거 아닌 것처럼 훌훌 털어내고.

다시 예전처럼 일어설 수 있기를.


힘없는 전하의 손을 떼어내고 한번 심호흡을 했어.

이제는, 정말로 모든 걸 정리해야 해.

나는 여기에 있으면 안 되고, 돌아가야 하니까.


이건 꿈이고, 깨어나야 하니까.



"전하. 비록 이 못난 제가 전하의 곁을 두고 다시 돌아가지마는,

전하께선 제가 항상 바라왔던 어질고 의애로운 군주가 되어 이 나라의 태평성대를 이루시길 바라요.

제가 비록 이렇게 떠난다고 하여 전하께서는 마음의 가책을 가지지 마세요.

저, 전하의 곁에 한 사람으로 남아 잠시나마 기뻤습니다. 부디 강녕하세요."



이 정도면 충분해.

차분히 잘 얘기했다. 괜찮아.

근데 왜 이렇게 마음이 무거운 것인지.


나를 한참 쳐다보던 전하께서도 입을 여셨어.





[방탄소년단/정국] 우연히 조선시대에 갔다온 썰 08 | 인스티즈






"들어라, 백 년이 지나도, 그 곱절이 지나 혹 내가 너를 만나지 못하여 결국 스쳐 지나간다 하여도 나는 너를 잊지 않을 것이다.

해서 다음 생에도, 그 다음 생에도 기필코 너를 찾아내 다시 내 옆에 둘 것이다.

허니 너는 이만……. 가거라. 너는 내 곁을 떠나는 것이 아니다.

너는 그저 긴 여행을 떠날 뿐이다, 알겠느냐?

그러니 아무 염려 말고 갔다 오거 라. 잠시 길을 걷고 있으면 내가 곧 널 따라갈 터이니."



눈물을 억지로 참아내는 게 너무 힘들었어.

코가 시큰거리고 눈이 화끈거리고. 근데 여기서 울면 정말 못 갈 것 같은 거야.

힘들게 마음먹었는데, 그리고 난 여기에 있으면 안 되는데.

다 무너지신 듯한 전하의 모습을 보니까 나도 그냥 와르르 무너져 내리는 느낌이었어.

차라리 내가 여기에 오지 않았었더라면, 그랬다면.

아니면, 역사가 뒤집히는 한이 있더라도 여기에 남는다면.

이제 와 후회한들 바뀌는 건 없겠지.

떨어지지 않는 무거운 발을 겨우 떼서 뒤를 돌았어.

뒤를 돌자마자 눈물을 못 참겠는 거야. 결국, 바보처럼 그 자리에 주저앉아서 울었어.

소리까지 내서 애처럼 막 우는데, 뒤에서도 울음소리가 들리더라.

한 나라의 왕일지언정 나랑 비슷한 나이일 텐데.

그동안 보여 준 순수한 모습으로도 충분히 보였던 여린 마음은, 그걸로 견딜 수 있는 슬픔은 어쩌면 나보다도 더 버거울 수도 있을 거 아니야.


울지 마세요. 제발 울지 마세요.



"감히 전하를 연모하여 송구합니다. 하지만 이제 잊으셔도 괜찮아요."

"길 잃은 연정이 얼마나 아프고 괴로운지 내가 잘 아는데 너는 어찌 그런 말을 하느냐…."



그러고 나선 목 놓아 울었던 것 같아.

꿈이라면, 지독한 악몽이지.

아무리 악을 쓰며 울면서 발을 굴러도 변하는 건 없었어.

난 그대로 주저앉아서 울 뿐이었고. 전하 또한.


제발 아무 일도 없게 해주세요.

제가 여기에 있어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게 해주세요.

저 여기 있게 해주세요.






[방탄소년단/정국] 우연히 조선시대에 갔다온 썰 08 | 인스티즈





"그대 없이는 내가 살 수가 없소…."



뭐라고 표현해야 할까. 다시 생각해도 먹먹하네.

정말 울다가 숨이 넘어간다는 게 이런 거구나 느낄 정도로 울었어.

이게, 감당이 안 되더라고.

나름 마음 굳게 먹었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다 무슨 소용이야.

그동안 내가 받은 모든 것들이 저 한마디에 다 담겨있는데.

처음부터 깊게 생각을 해야 했던 거였는데.

바르게 생각하고 똑 부러지게 행동 해야 했어.

내가 잠깐의 달콤함에 눈이 멀어 후회할 선택을 한 거야.


전하의 모습을 마지막으로 쳐다보는 순간,

진짜 머리를 한대 얻어맞는 듯한 느낌이 들고 숨을 들이마시면서 그대로 까무룩 정신을 잃었던 것 같아.


그리고 지독한 악몽에서 나는 깨어났고.

모든 게 제자리에 돌아와 있었어.

날 내려다보는 가족도. 병원인 듯한 소란스러운 이곳도.

일어나자마자 울음이 또 터지더라.


이렇게 정리하면 모든 게 끝나는 거였구나.

그러면 그냥 입 다물고 있을걸.

누가 뭐라 하던 전하 뒤에 숨어 눈을 감아버릴 걸 그랬나 보다.


꿈이 아닌 것 같아, 이건 진짜인데.

너무나도 생생한데.

모든 게 아직 내 눈앞에 그대로 어른거리는데.


전하, 전하.

눈 감았다 뜨면, 다시 전하께서 웃어주시길.


하지만 이미 돌아온 모든 것들은 그 자리에 그대로 있을 뿐이었어.

정말 허무하게도 이건 꿈이고, 다시 돌아오지 않을 일이고.

도대체 나에게 무엇을 느끼라고 이런 꿈을 꾸게 한 것인지.










---



설날님, 눈설님, 장희빈님, 민슈가님, 이킴님, 권지용님, 꽃잎님, 꾹꾹이님,

비빔면님, 정국전하님, 쿠키몬스터님, 스웩님, 빨강이님, 맑음님, 꽃신님,

귤님, 나무님, 모나미님, 정국아누나가미안해님, 흐헝꾹님 ♡



☞ 스토리 전개가 생각보다 너무 빨라졌네요 =)

사실, 내용을 구상하고 쓰는 것이 아닌 즉흥 연재이기 때문에 글이 조금 뒤틀려요.

항상 재밌게 봐주시는 분들께 너무너무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아쉬워 마셔요, 설마 8편에서 끝나겠습니까. 네, 제 스포는 여기까지만.


그리고 새로운 작품을 아주 많이 구상 중이니까요, 저를 기억해주세요!

제 필명 DUSK 많이들 기억해주시고, 자주 찾아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아참, 제가 많이 생각하고 시간을 들인 부분이기도 하고 분량도 나름 많이 넣었다고 생각하여

구독료를 살짝 올렸습니다만, 다음엔 다시 내릴 거니까 이번 한 편만 너그럽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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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시낭ㄹ신 울리자마자 달려왓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
와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이에요ㅠㅠㅠㅠㅠㅠ가기시른뎅엥ㅇ엥ㅠㅠㅠㅠㅠㅠ작가니뮤ㅠ암호닉받으세요?ㅠㅠ
9년 전
DUSK
당연히 받습니다! 매 화마다 적어드리고 있어요 =)
9년 전
독자5
[퐁퐁부인]으로 암호닉신청합니다!!
9년 전
DUSK
기억할게요! 자주 놀러와요~
9년 전
독자2
선댓!
9년 전
독자7
귤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정국이가 우는 거 상상하니 제가 다 마음이 아파요ㅠㅠㅠㅠㅠㅠ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니ㅎㅎ..설레네요ㅋㅋㅋㅋ 내일 학교가는 데 또 제대로 못 잘 것 같은 기분이 확 듭니다만..
9년 전
DUSK
귤님 안녕하세요 =) 저도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국아 울지마...
9년 전
독자3
ㅠㅠㅠㅠㅠㅠㅠ꾹꾹이에요......ㅠㅠㅠㅠㅠㅠ벌써 현실로 돌아온거에여??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는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도키도키하면서 들어왔다 울고가여ㅠㅠㅠ
9년 전
DUSK
울면 안돼요, 산타 할아버지께서 선물 안주심다 =)
9년 전
독자6
으유ㅠㅠㅠㅠㅠ스웩이예여ㅠㅠㅜㅠㅠㅠ어유어유우워ㅜ이렇게 헤어지네야ㅠㅠㅛㅠㅜ꾸기는 여전히ㅠㅠㅜㅠㅠ말 이쁘게해요ㅠㅠㅠㅠㅠ정말ㅜㅜㅠㅠㅜㅜ사람 심쿵걸리게ㅠㅠㅠㅠㅇ어엉 눈물 고여ㅠㅜㅠㅠ으어엉 그래서 어떻게되는거여요ㅠㅜㅠㅠㅠㅠㅠㅠ으아어유옹유ㅓ번외가 잇는거져? 그렇져?ㅠㅠㅠㅠㅠ으어엉
9년 전
DUSK
스웩님 안녕하세요! 국이는 얼굴도 이쁘고 마음도 이쁩니다. 다 가졌어요 ㅠㅠ 그런 이쁜 말 나한테도 해줘 꾸가...
9년 전
독자8
ㅠㅠㅠㅠㅠㅠㅜㅠㅠ결국 헤어졌네요ㅠㅠㅠㅜㅠㅠㅜㅠㅠ다시 만나겠죠ㅠㅠㅜㅠㅠㅜㅠ?너무 슬프잖아요ㅜㅠㅠㅜㅠㅠㅠㅜㅜㅠㅠㅠ
9년 전
DUSK
글쎄요 =) .. 그건 다음 화 나오면 보시길!
9년 전
독자9
이킴이에요! 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씻고 나와서 뛰쳐 왔더니 이런 아련한ㅠㅠㅠㅠㅠ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게 끝이 아니져ㅠㅠㅠㅠㅠㅠ아닌거져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 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ㅠㅠㅠㅠ으허유ㅜㅠㅠㅠㅠㅠ
9년 전
DUSK
이킴님 안녕하세요! 씻고 나오셨다니.. 개운하신가요! 저도 이제 씻고 슬슬 잘 준비 해야겠네요 ㅠㅠ
9년 전
독자10
적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는ㅇ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거 마지막 이나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 아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이 시급하옵니다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가 울면 내가 맴이아파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 만나여 우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DUSK
맴이 아파요.. 내일 봅시다!
9년 전
독자11
저암호닉신청했는데없네요ㅠㅠㅠ흐헝꾹♡인데ㅜㅜㅜㅜ
여튼잘보고가요ㅠㅠㅠㅠㅠ으어우ㅜㅜㅜㅜㅜㅜㅜ다시현실세계에서뭔가만날꺼같은이기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아랸하네요ㅠㅠㅠㅠㅜㅜㅜㅜ

9년 전
DUSK
암호닉 신청 안하셨어요 ㅠㅠ..제가 헷갈렸나봐요. 지금 넣고올게요! 그리고 원래 마지막에 하트 전체적으로 붙여서. 죄송하지만 암호닉에서 하트는 빼도 괜찮을까요?
9년 전
독자12
네네!!
9년 전
독자13
꽃잎니에요
9년 전
독자14
여기서 끝나는거아니죠? 그쵸? 현실에서듀ㅠㅠㅠㅠㅠ만나야죠ㅠㅠㅠㅜㅜㅠㅠ정국이라유ㅠㅠㅠㅠㅡㅎ으ㅜ큐ㅠㅠㅠㅠ너무슻퍼ㅠㅠㅠㅠ
9년 전
DUSK
꽃잎님 안녕하세요 =) 좋은 꿈 꾸시길!
9년 전
독자15
쿠키몬스터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 아련한 분위기 너무 좋아오퓨ㅠㅠㅠㅠㅠㅠ그래도 이 소설 마지막부분에서는 해피엔딩으로 끝났으면 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DUSK
쿠키몬스터님 안녕하세요! 글쎄요.. 엔딩은 작가 마음!
9년 전
독자16
권지용인데요 ;ㅅ; 저 진짜 심장 다 찢어질 것 같아요 ,, 심장이 내려앉는다는게 이런 뜻이구나 ,,,, 서럽고 속상하다 ㅠㅠㅠㅠㅠ 전하 ㅠㅠㅠㅠㅠ 탄소는 왜 저런 정국이를 두고 ㅠㅠㅠㅠㅠ 하 ,,, (마른세수) 전 반전을 기대하고 있으렵니다, 작가님을 믿어요 전! 아 그리고 혹시 작가님 ,,, 이거 후에 완결내면 텍스트로 내실 생각 있으신가요 ;ㅅ; ? 평생 소장하고 싶은데 ㅠㅠㅠㅠㅠ
9년 전
DUSK
텍본은 고민 중이에요 ;_; 워낙 똥글이라... 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40.210
자까님께서 자주 찾아달라고 하시니 꼭 마지막화 같잖습니까ㅜㅜㅜ8화가 마지막이 아니라고 하셨으니 다시 오시는거죠..?응엉ㅜㅜㅜㅜㅜ다음화 보고싶습니다아..정국전하....저도 (정구기)로 암호닉 신청해도 되겠슴니까ㅜㅜ흐으 저번화 댓글확인하고 혹시나하고왔는데 잘왔네요ㅜㅜㅜ(소근) 작가님 사실저내일 시험이에여..이제 셤공부하러 가야지...
9년 전
DUSK
기억할게요!! 자주 놀러와요!!!!! 시험 잘 보고왔어요? =)
9년 전
비회원40.210
시험은 망쳤지만...내일 시험도 있지만..!정구기글은 보고잘거에여ㅜㅜㅜㅜ오늘도 오시나요..으에ㅜㅜㅜ
9년 전
독자17
울뻔했어요ㅜㅠㅠ다시돌아온현실에서 정국이랑만났으면좋겠네요ㅠㅜㅠ사랑해 정국아ㅠㅠㅡ
9년 전
DUSK
울면 안돼~ 울면 안돼~ 울면 산타할아버지가 선물 안주심요!
9년 전
독자18
헐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울지마정구가ㅠㅠㅠㅠㅠㅠㅠㅠ나안갈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현재에서 또만날수있겠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DUSK
정구기가 우니까 제 맘도 찢어지네여... 또르르 울지마 정구기
9년 전
독자19
정국이 다시만날수있는거져..?ㅠㅠㅠㅠ정국아ㅠㅠㅠㅠㅠㅠ
9년 전
DUSK
정국이를 불러봅시다!!! 전! 정! 국!
9년 전
독자2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 정녕 저를 울리시는겁니까ㅠㅠㅠㅠㅠㅠ순간에 행복이 너무나 큰 아픔으로 온 것 같아 슬프네요...후....그래도!!현실에서 다신 만나겠다고 믿습니다!!ㅎ하핳
9년 전
DUSK
이래서 순간에 달콤함에 현혹되면 안된다는 겁니다! 교훈적이죠 헿흐
9년 전
독자21
아 헐... 대박 이 작품 꿀잼인데요? 완전 취향저격이네요ㅋㅋㅋㅋㅋ브금도 작품이랑 잘 어울리고! 그러고보니 브금 선택을 정말 잘 하시는 거 같아요 저번 편도 저저번편도 내용이랑 브금이랑 너무 잘 어울려서 소오름이였는데.. 오늘 브금은 뭐에요? 진짜 좋네요
9년 전
DUSK
감사합니다ㅠㅠ! 8화 브금은 돌틈꽃-알리 이에요 =)
9년 전
독자22
헐....여기서 끊으시다니.....다음편ㅜㅜㅜㅜㅜ빨리 오세요!!!기다릴께요 빨리 현대 정국이랑 만나길ㅜㅜㅜ
9년 전
DUSK
빨리 오겠쉼다!
9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DUSK
맑음님 안녕하세요 =) 오늘도 오셨네요!
9년 전
독자24
작가님ㅠㅠ ㅜ저계속보고있엄는데 암호닉신청을안했네요ㅠㅜㅜㅜ해도될까요*?? 진짜ㄱㅡㄹ이너무 아련해서ㅠㅠ이밤에 눈물나겠어요ㅠㅜㅠ엏
9년 전
DUSK
암호닉 신청하셔도 됩니다!
9년 전
독자40
(스냅백) 으로ㅇ할께요!!!!
9년 전
독자25
나무요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급전개ㅠㅠㅠㅠㅠ더 아련터짛줄알았눈대ㅠㅠㅠㅠㅠ
9년 전
DUSK
나무님 안녕하세요! 급전개 죄송함다.. 흨.....
9년 전
독자26
아련하다 ㅠㅠㅠ 정국이랑 현실세계에서도 만나야할텐데..
9년 전
DUSK
우리 같이 정국이를 불러보아요~
9년 전
독자27
ㅠㅠㅠㅠㅠㅠ현실에ㅔ서만나게해주세여제방 ㅠ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
9년 전
DUSK
생각해볼게여. (도도)
9년 전
독자28
작가님..설날이에요..ㅠㅠ 아 진짜..지금 마음도 싱숭생숭 한데 이러년..ㅠㅠ 정말 옆에 있고 싶은데 떠나는 마음은 정말 ..ㅠㅠㅠㅠㅠ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너무 가슨 아프네요..ㅠㅠ
9년 전
DUSK
설날님 안녕하세요 =) 마음이 왜 싱숭생숭하세요! 그럼 안돼는데 ㅠㅠ
9년 전
독자29
빨강이에여ㅜㅜㅜㅜ흐으ㅡ우애어어ㅜㅜㅜㅜㅜㅜㅜㅡ브금마저이렇게ㅜㅜㅜㅡ완전 절정일때 내용도절정이고ㅠㅜㅜㅡ또울어버렸습ㄴ디ㅏㅜㅜㅜ전하 언제또 볼까요ㅠㅜㅜㅠㅜㅠㅜㅜㅠㅜㅜ
9년 전
DUSK
빨강이님 안녕하세요! 울지마세요 ㅠㅠ 독자님 울면 내 맘도 아파!
9년 전
독자30
갑자기 돌아와버리면 어찌하오... 다시 전하에게 돌아가야할텐데...아니되..이러면...
9년 전
DUSK
그럼 다시 여주를 한강에 던져버리면 됩니ㄷ. 네.
9년 전
독자31
아...비빔면이에요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정국전하 왜 이렇게 말을 멋있게 하는것입니까 소녀가 그러면 너무 슬프지않습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작가님 스토리또한 너무 슬프지않습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DUSK
비빔면님 안녕하세요! 오늘따라 팔도비빔면이 먹고싶네요 =)
9년 전
독자32
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수성 퍽파류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전하님 울지마세요ㅠㅠㅠㅠ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DUSK
독자님도 울지마세요 ㅠㅠ!
9년 전
독자33
장희빈이예요ㅠㅠㅠㅠ와 진짜 내가 다 가슴이 아프다ㅠㅜㅜㅜㅜ이제 현재인가요!!!미치겠네ㅠㅠㅜㅠㅜ잘 읽고가요ㅠㅠㅠㅠㅠ~~
9년 전
DUSK
장희빈님 안녕하세요 =) 이제 현재입니다!
9년 전
독자34
아, 안 돼 ㅠㅠㅠㅠ 그냥 헤어짐을 고하면 진짜 헤어지는 거였다니 ㅠㅠㅠㅠ 아아... ㅠㅠㅠㅠ 그래도 끝이 아니라 다행이에요. 작가님 사랑합니다 ㅠㅠㅠ
9년 전
DUSK
이래서 말 조심해야하는거에요. 끝 아닙니다! 독자님들을 위해서 =)
9년 전
독자35
와ㅠㅠ 심장어택ㅠㅠㅠㅠㅠㅠ 이런 아련한 거 완전 좋아요ㅠㅠㅠ 진짜ㅠㅠ 와 숨멎사 살 거 같아요ㅠㅠ 짱이다ㅠㅠㅠ 진짜.... 와 말이 안 나와ㅓ요 ㅠㅠㅠ 작가님 짱ㅠㅠ!!!!
9년 전
DUSK
감사합니다! 아련함이 잘 전달되길 바랐는데 ㅠㅠ 다행이네요
9년 전
독자36
ㅠㅠㅠㅠㅠㅠㅠ정주행하고 신알신도 했어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아 ㅠㅠㅠㅠㅠ우는거 상상하니 마음이 찢오진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휴ㅠㅠㅠㅠㅠㅠ작까님 사랑해옇휴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DUSK
감사합니다! 자주 놀러와요 =)
9년 전
비회원112.247
와 작가님 ㅜㅜㅜㅜ지금 정주행하고오는길인데 계속 눈물펑펑 ㅜㅜㅜㅜㅜㅜ진짜 자까님 사랑해요ㅜㅜㅜㅜ엉엉 ㅜㅜㅜㅜㅜ
혹시나 괜찮으시다면 1화부터 지금까지 브금알려주실수있나요...? 너무좋아서요 ㅜㅜㅜ

9년 전
DUSK
아는 것만 알려드릴게요!

3편 - 여수밤바다_버스커버스커 piano ver.
4편 - 일하는중_전정국 (양화대교 cover)
6편 - Lucky_엑소 piano ver.
8편 - 돌 틈 꽃_알리

입니다 =)

9년 전
독자37
정국아누나가미안해에요ㅠㅠㅠㅜㅜㅠㅠ 전하 왜 이렇게 애절하셔서 가지도 못 하게 발목을 부여잡으시구ㅠㅠㅠㅠㅠ 진짜 이번 편 겁나 눈물나여ㅜㅠㅠㅠㅠㅜ 백년 후를 기약한다는 게 너무 가슴 아프구 막ㅠㅠㅜㅜㅜ 백년 후에 꼭 다시 만났으면 좋겠네여 8ㅅ8
9년 전
DUSK
아유 울지마셔요! 백년 후면 저 쥬거여.. 금방 만납니다 홀홀
9년 전
비회원148.213
저기 작가님 죄송한데 혹시 암호닉 받으시나요? 위에분이 받길래 혹시나 된다면 [다이]로 신청하겠습니다.
9년 전
DUSK
기억할게요 =) 자주 놀러와요!
9년 전
비회원21.173
정국이 너를 많이 사랑하는데 이렇게 너를 그리워하는데 그저 널 한편의 추억으로만 담아둬야한다는게 너무 싫어 사랑해 정국아...
자까니무ㅜㅠㅜㅜ 사랑합니다ㅜ 사랑한다구요 사랑하오 아ㅜㅜㅠㅜ 많이 애정해요ㅜㅜ

9년 전
DUSK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ㄹ한편의 추억이라니ㅠㅠㅠㅠㅠ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8
현실로 돌아왔네요... 진짜 너무 맘아파요ㅠㅠ 둘 다 울지마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살았으니깐 정국이랑 꼭 만나길 ㅠㅠㅠㅠㅠㅠ
9년 전
DUSK
우리 같이 정국이를 불러봅시다~
9년 전
비회원196.130
꽃신이어요ㅠㅠ이제 소녀가 한강으로 뛰어들어가 전하의 곁에 머물며 연모하면...ㅇ..아니되겠지요? 농담입니다 농담!!!!저는 저기 아이가 전화와 행쇼하길 바라고있사오니 제게 석진을.....ㅎㅎㅎ잘보고 가옵니다♥
9년 전
DUSK
꽃신님 안녕하세요 =) 석진이는 안됩니다 ㅎㅎㅎㅎㅎ
9년 전
비회원196.130
헐 나 오타났어ㅠㅠ전화래ㅠㅠ아 나쁜 단어자동완성기능ㅠㅠㅠ
9년 전
비회원31.248
세상에ㅠㅠ미천한 비회원이 다시한번 글을 씁니다ㅠㅠㅠ이거 보려고 인스티즈 들어와여ㅠㅠㅠㅠ하..그대없이는 살수다 없단휴ㅠㅠ
9년 전
DUSK
미천하다뇨! ㅠㅠ 감사합니다! 자주 놀러와요!
9년 전
독자39
ㅠㅠㅠㅠㅠㅠㅠ아너무슬퍼ㅠㅠㅠㅍ해피앤딩이였으면좋겠어유픂
9년 전
DUSK
그건 작가도 모르는 이야기!!
9년 전
독자41
와ㅜㅜㅜㅜ ㅠㅠ대바규ㅠㅠㅠ정국아ㅠㅠㅠ울지마시옵소서ㅠㅠㅠㅠ다시 돌아가요 ㅠㅠ ㅜ앙돼ㅜㅠ
9년 전
DUSK
정국아!!!!!!!!!!!!!!!!!!!!!!!!!!!! 끕 이제 제가 조선 시대로 내려 갈 차례..
9년 전
독자42
으허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비지엠 뭐예요? 글이랑 너무 잘어울리니까 몰입도 잘되서 그런지 눙물이...★ 아 진짜 작가님 제 옆에 계셔야겠네여ㅠㅠㅠㅠㅠㅠ
9년 전
DUSK
안돼여 전 자유로운 영혼입니당. 이번 브금은 돌 틈 꽃 - 알리 입니다!
9년 전
독자4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돼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ㅠㅠㅠ꾹왕님...
9년 전
DUSK
꾹왕이!
9년 전
독자44
아 눈물나... 내일 눈부으면 어쩌지....... 작가님 저는 구독료가 100P 라도 아무런 불평불만없이 볼 자신있습니다 ! 이 단비같은 글을 구독료를 이것밖에 안내고 볼 수 있다는게 죄송할 뿐이에요ㅜㅜㅜㅜㅜㅜㅠ 작가님 글을 볼 수 있다는게 더없느 영광으로 다가오는 밤입니다 작가님 ㅜㅜ♡
9년 전
DUSK
울면 안돼요.. 그럼 구독료 100 내려노코 가세여. (단호) 큐ㅠㅠㅠㅠㅠㅠ아니에요 저레기 분량도 없는게.. 또륵
9년 전
독자45
아침부터 또 우네요ㅠㅠㅠㅠㅠㅠ 두사람 왜 이어지지 못하는거야ㅠㅠㅜㅜㅜㅜㅜㅜㅜㅠ 행복해야되는데ㅜㅜㅜㅜ
9년 전
DUSK
아침부터 울면 앙대여 화장두 못하는데!
9년 전
독자46
ㅠㅜㅜㅠㅜㅠㅜㅠㅠㅜㅠ다시 만날 수있는거겠죠?ㅠㅜㅠㅠ얼른 다음편보러가야겠어요 잘보고가요♡
9년 전
DUSK
다시 만난 세계가 부릅니다 소녀시대
9년 전
독자47
전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닭다리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저렇게 보내는게 어디있어요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아련하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DUSK
닭다리님 안녕하세요 =) 보내면 안돼!!!!
9년 전
독자48
허류ㅜㅜㅜㅜㅜㅜㅠ진짜 너무 슬퍼요..ㅠㅠㅜㅠ둘이 다시 만날 수 있겠죠..?ㅠㅠㅠㅠ
9년 전
DUSK
그건 다음편에 나옵니다!
9년 전
독자49
작가님..아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진짜...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참을랫는데결국울엇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ㅠㅠㅠ브금이랑 마지막 서로보낼때 진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눈물이 주룩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작가님 ㅠㅠㅠㅠ안돼여ㅠㅠㅠ다시만나겟죠ㅠㅠㅠㅠㅠ?ㅜㅜㅜ
9년 전
독자50
아니 구독료가 뭔상관이랍니까.....ㅠㅠㅠㅠㅠㅠㅠ! 작까님 글쓰시는 솜씨가ㅠㅠㅠㅠㅠ내마음을 들었다놧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죽어여ㅠㅠㅜㅠㅜㅜㅜ
9년 전
독자51
아마음ㅍ아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아정말이지...훌ㄴ아ㅝㅜ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2
한 여름 밤의 꿈도 아니고...아, 여름은 아니니까 한 겨울 밤의 꿈인가요ㅠㅠ 구운몽이 생각난다 성진이 8명의 부인들(팔선녀)랑 잘 먹고 잘 놀고 하고 있는데 꿈에서 깨어난 것 같아...ㅠㅠㅠㅠㅠ 되게 정국이랑 있었던 시간이 엄청 짧게 느껴져요 여주가 옷 찾아서 돌아가려 그랬을 때 솔직히 어떤 방법으로 돌아가게? 하는 마음이었는데 현실로 돌아와 버렸어! 만약 조선시대에 떨어져 품었던 마음을 다 단념하고 현재로 돌아오려는 결심을 해서 돌아오게 된 거라면 다시 돌아갈 방법도 있지 않을까요?ㅠㅠ 만약이라는 게 문제지만... 어차피 조선에 갔다온 게 말이 안 되는 판타지인데 달콤한 꿈 다시 꾸면 안 되나. 간절히 바라면 되나...
9년 전
독자5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앙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눈물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서로 사랑하는데 헤어져야만 하는 마음이 얼마나 아플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서로에게 상처주고싶지않은데 상처를 받을 수 밖에없고, 내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 떠나지 않고 곁을 지키자니 서로가 위험할거같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4
꿈아니야ㅠㅠㅠㅠ제바류ㅠㅠㅠ
9년 전
독자55
아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ㅠㅠㅠㅠㅜㅜㅜㅜㅠ다시 돌아와버렸어ㅠㅠㅠㅠㅜㅜㅠㅠㅜㅜㅜㅠ뭔가 너무 해피해피하다했건만ㅠㅠㅠㅜㅡㅠ
9년 전
독자56
아ㅠㅠㅠㅠㅠ너무 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ㅠ그대 없이는 살 수가 없다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눈물이 막 나왔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쉽게 돌아와서 허무하기도 하고... 늦게 든 일찍이든 돌아와야 돼서 어떻게 서든 이루어질 수 없다는 게 너무 마음 아프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7
또르르... 눈물이 흘러간다.. 또르르.. 또르르르.....☆ 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따라와ㅠㅠㅠㅠㅠㅠㅠㅠ 헤어지기 싫어요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8
헐 정국이우는거 상상하니까 마음이아프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서로 좋아하는데ㅠㅠㅠㅠ 꼭 꿈이아니라 현실에서도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ㅠㅠㅠ
9년 전
독자59
으어어어겅규규ㅠㅠㅠㅠㅠㅠ아 진짜 너무 슬퍼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정국아ㅜㅜㅠㅜㅜㅜㅜㅠㅠㅜㅜㅠㅜㅠㅜ아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ㅠㅠㅠ울지말길웅지말길했는데 결국울어버여다ㅠㅜ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0
ㅠㅠㅠㅠ헐 ㅠㅠㅠㅠㅠ꿈이였구나 아ㅠㅠㅠㅠ안ㅣ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정규가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1
여주가 돌아와 버렸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헤어지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쩔 수 없는 선택이지만 안타깝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2
아니ㅠㅠㅠㅠㅠㅠㅠㅠ자까님께서 빨리 전개하실라고해서그런지 좀 비약이있기합니디ㅏ...그래도 슬프네요ㅠㅠ
9년 전
독자6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뎡구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4
아......진짜 결국헤어지는구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상상이간다 정국이우는게...너무슬프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65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가고싶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랑 평생살고싶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70.79
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발다시만나서사ㄹ겨ㅠㅠㅠ
9년 전
독자66
여주왜가요ㅠㅠㅠ흐엉어어ㅠㅠㅠㅠ다시만날꺼라고믿어요
9년 전
독자67
결국엔 돌아왔쪄ㅠㅠㅠㅠㅠ슬퍼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고정국아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8
헐....이게뭐야ㅠㅠㅠㅜ진짜새벽에 감수성터지네ㅠㅠ폭풍오열이라니ㅠㅠ나도울것같아ㅠ
9년 전
독자6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0
태태에요ㅠㅜㅜ정국아ㅜㄹ지마 ㅠㅠㅠㅠㅠ울지마 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1
다시보다가 울고가요...
8년 전
독자72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아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3
아휴ㅠㅠㅠㅠㅠㅠㅠㅠ이번편 완전 찌통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서로 헤어져야만 하는 슬픈일이ㅠㅠㅠㅠㅠㅠ헤어지면서 둘이 우는 장면이 왜이렇게 안쓰럽고 계속 마음에 남는지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의 곧 따라간다는 말이 너무 슬프게만 느껴지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5
ㅠㅠㅠㅠㅠ아진ㅁ자ㅠㅠㅠㅠ대박 슬프다ㅠㅠㅠ다음편읽으러갈게요
8년 전
독자76
현실로 돌아온거에요? 아ㅜㅜㅜㅜ
8년 전
독자77
ㅠㅠㅠㅜㅜㅠ너무 슬프네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8
후아ㅏ유ㅠㅠㅠㅠㅠㅠㅠ전하ㅠㅠㅠㅠㅠ후아ㅏㅇ유ㅠㅠㅠㅠㅠㅠ진짜 흐어어ㅠㅠㅠㅠㅠㅠ막 전하가 눈물흘리는거 생각하니 내가 다 맴찢...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9
ㅓ으아ㅜㅜㅜ다시정주행해도꿀잼이에요ㅠㅠㅠ
8년 전
독자80
정국아 슬퍼하지마ㅠㅠ 여주의 현실은 어떻게 될지 너무 궁금하네요!!!
8년 전
독자81
헐 안 돼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떨어지지마여ㅠㅠㅠㅜㅜㅜㅠㅠㅠㅜ 여주야 빨리 조선시대로 가ㅠㅠㅠㅜ엉어유ㅠㅠㅠ 오늘 편 완전 슬퍼여ㅠㅠㅠㅜ
8년 전
독자82
헐헐ㅜㅜㅠㅠㅠㅠㅠ 갑작스ㅓㄴ 이별이가여 현실에서 다시 만나겠죠...?
8년 전
독자84
아ㅠㅠㅠ이렇게 슬프면어떡해요ㅠㅠㅠㅠㅠㅠ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처럼 목놓아 울었네요 요즘너무 힘들어서 더울었네요퓨픂퓨ㅠㅠㅠㅠ

8년 전
독자85
ㅠㅠㅠㅠㅠㅠㅠ진짜 너무 슬프다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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