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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류낭랴 전체글ll조회 7054l 3
"백현아, 다 챙긴거지?" 

 

"네. 짐이라고 할 것도 없어서..." 

 

 

 

마음의 짐을 한꺼풀 덜어낸 백현은 빠른속도로 몸상태가 개선되었고 퇴원을 해도 된다는 주치의에 말에 입원한지 세달만에 병원을 나서게 되었다. 그동안의 백현과 찬열의 고생을 보상하듯 햇빛이 가득찬 좋은 날이었다. 

 

 

 

"숨 차지않아? 힘들면 말해. 참지 말고." 

 

"하아... 조금 숨 찬데 참을만 해요. 얼른 집가서 쉬고 싶어요." 

 

"그래. 얼른 가자. 너 오늘 너무 많이 움직여서 힘들거야." 

 

 

 

아직 백현의 몸은 정상이라고 하기엔 부족했다. 워낙 몸상태가 안좋았던터라 후유증이 심하게 남았다. 찬열은 숨이 벅찬듯 힘들어하는 백현을 부축하여 주차장으로 향했다. 백현의 짐을 트렁크에 싣고 둘의 보금자리를 향해 출발했다. 

 

 

 

"아줌마 불러서 청소 싹 해놨어." 

 

"뭐하러 그랬어요.. 제가 하면 되는데..." 

 

"너가 그럴까봐. 너 아직 요양 안끝났어. 네 몸에 신경써야해." 

 

"조금씩은 괜찮은데... 알겠어요." 

 

 

 

집으로 들어온 백현은 찬열과의 옛추억이 깃들어 있는 집을 둘러보았다. 함께 즐거웠던 추억, 사랑했던 추억도 있었고 아기...를 기다리던 추억도 떠올랐다. 백현은 아직은 완전히 떨치기 힘든 아이와의 기억에 울적해 지는듯 했다. 갑자기 표정이 안좋아지는 백현을 본 찬열은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일부러 밝은 척 말을 걸었다. 

 

"집 구조도 바꿨어. 구경할래?" 

"네? 아...네." 

 

삼년을 함께 살던 집인데 겨우 일년 떠나있었다고 낯설음이 느껴지는 백현이었다.  

 

"이건..." 

 

서재 옆방을 열어보니 아기자기한 물건들이 가득했다. 백현이 하나 둘 모아둔 아기용품과 함께 사둔 물건들이 가득이었다. 벽엔 뱃속에 있던 아이의 사진과 백현과 찬열의 사진이 걸려져 있었다. 백현은 그리움과 미안함이 사무쳐 눈물이 났다. 

 

"억지로... 잊으려 애쓰지마. 문득 떠오를 땐 나한테 욕도 하고 울어도 돼. 우리 아기한테 아빠가 너무 해준게 없는 것 같아서..그래서..." 

 

차근차근 말을 하면서도 울컥하는 감정에 목이 메였다. 이렇게라도 해야 마음의 짐도 덜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냥 그랬다. 

 

"고마워요. 우리 아기가 하늘나라에서 찬열씨한테 고맙다고 할 것 같아요. 우리... 같이 힘내요. 알겠죠?" 

 

일년이란 세월의 틈이 드디어 두 사람의 사이를 좁혔다. 긴 시간이었고 상처도 많았지만 더 사랑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둘은 그렇게 속삭였다. 

 

 

"괜찮아? 많이 아프면 병원갈까?" 

"으...괜찮아요." 

 

사고 후유증으로 가끔 허리에 통증이 오던 백현이었다. 그러나 최근들어 증세가 심해져서 자리에 누워 꼼짝도 할 수 없었다. 출근도 미루고 옆에서 백현을 간호하던 찬열은 며칠이 지나도 증상이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자 오늘은 꼭 병원에 데리고 가겠다며 으름장을 놓았다. 

 

"별일아니어도 가봐. 가보면 알거 아니야." 

"알겠어요...으윽.. 근데 좀 아프다." 

 

병원 갈 준비를 하기 위해서 자리에서 일어난 것 조차도 백현에겐 무리가 되었는지 이마에 송골송골 식은땀이 맺혔다. 찬열은 그런 백현을 안아서 차에 앉혔다. 병원으로 향하는 내내 차 안은 적막으로 가득찼다. 백현은 백현대로 찬열은 찬열대로 긴장을 하였다. 

 

"네...?" 

"축하드려요. 임신 4개월이세요." 

"하... 설마요. 자연임신이 힘들거라고 하셨잖아요." 

"두 분이 아기를 간절히 원했나봐요. 최고의 선물이네요. 백현씨." 

 

예상치 못한 임신소식에 둘은 벙찐 얼굴로 병실을 나섰다. 일단 몸 조심을 위해 집으로 돌아가자는 찬열의 말에 백현도 동의하고 곧장 집으로 향했다. 내내 심각한 표정이던 찬열은 집으로 도착하자마자 서재로 향했고 저녁시간이 될 때까지 한 발자국도 나오지 않았다. 백현은 새로운 아기가 반가운 한편 찬열의 반응이 불안하기도 했다.  

 

"찬열씨. 저녁은 먹어요. 끼니 거르면 안되요." 

 

찬열은 밥상앞에서도 내내 진지한 얼굴을 하고 있었다. 임신때문인지 계속 허리가 아픈 백현은 안그래도 힘들어 죽겠는데 찬열의 태도에 밥이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도 모를 지경이었다. 왜 그러냐고 백현이 물으려던 찰나에 찬열이 먼저 입을 떼었다. 

 

"백현아... 아기 지울까?" 

"네...?" 

"너 아직 몸도 성치 않은데 임신까지 하면... 니가 힘들어 하는 모습 볼 자신이 없어. 아기가 척추를 눌러서 지금 허리가 아픈건데 아기가 더 크면 더 아프고 고통스러울 거야. 아까 의사선생님도 그러셨잖아. 아무리 조심해도 유산가능성이 크다고... 또 상처받을바엔 나중에 니 몸 괜찮아 지면 그때 다시 갖자." 

"뭐에요... 찬열씨 되게 겁쟁이구나." 

"..." 

"솔직히 나 임신 포기하고 있었어요. 근데 우리 아기가 찾아와 줘서 너무 고맙고 지키고 싶어요. 먼저 간 우리 아기가 엄마, 아빠 슬퍼하지 말라고 보내준 선물이잖아요. 난 엄마니까 아픈거 다 참을 수 있어요. 우리 아기 아빠 해주면 안되요?" 

"백현아..." 

 

백현은 찬열의 손을 꼭 잡아주었고 찬열도 용기를 내었다. 자랑스런 엄마, 아빠가 되자고 약속했다.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가자고 다짐했다. 고맙다고 또 고맙다고 서로에게 격려하며 살아갔다. 

 

 

 

 

 

드디어 둘은 행쇼를 하였답니다!! 

근 두달동안 제 글을 읽느라 수고하신 독자분들 더럽... 

 

새로운 주제로 글을 써볼까 생각중입니다. 앞으로 번외편도 올릴게요! 

독자분둘 앙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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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흐허러럴ㅠㅠ 해피엔딩이랴서 다행이에요ㅜㅜㅜ 다음 번외도 너무 궁금하고 꼭 아기 이쁘게 낳아서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9년 전
눈류낭랴
이제 찬백이들도 행복해 질때가 됐죠ㅋㅋㅋ 얼른 번외 올릴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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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눈류낭랴
얼른 가져올게요ㅎㅎ
9년 전
독자3
ㅠㅠ첫편부터 달려온 독자에여ㅠㅠ으헝 ㅠㅠ해피엔딩...드디어,!!! 제가 다 감격스러워요ㅠㅠㅠㅠ백현이 맨날 힘들어했는데ㅠㅠ찬열이도ㅠㅠ어후 ♥♥번외편도 기대할께영♥
9년 전
눈류낭랴
첫편부터 함께 달려와 주시다니 감동이에요ㅠㅠㅠ 번외 얼른 올리겠습니답
9년 전
독자4
우와 해피엔딩!!!!해피엔딩이라 너무 다행이에요 자꾸ㅈ의미심장한 말을 던지셔서 걱정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찬백행쇼다ㅜㅠㅠㅠㅠ아싸ㅠㅠㅠㅠ너무 다행이에요 진짜..찬열이와 백현이가 다시 행복해져서 너무 다행이에요
9년 전
눈류낭랴
의미심장하려고 의미심장한 말을 한거였는데ㅠㅠ 전개 내용 상 못챙겨먹은게 제일 아쉬워요ㅠㅠㅠ 그래도 행쇼해쑤니꽈예압
9년 전
독자5
ㅠㅠㅠㅠㅠㅠㅠㅠㅠ행쇼행소
9년 전
눈류낭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행쇼행쇼
9년 전
독자6
엉엉 ㅠㅠㅠㅠㅠ 첫편부터 함께 달려왔는데 ㅠㅠㅠㅠ 결국 이렇게 행쇼군요... 조타.. 작가님 수고하셨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신알신 보면서 설레는 것도 이제 새 작품과 함께하겠네요 ㅠㅠㅠㅠ 하튜하튜
9년 전
눈류낭랴
독자님도 수고하샸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
번외도좋고 새작도좋아요!!찬백이가 행쇼했으니까요ㅎㅎ
9년 전
눈류낭랴
찬백이들의 더행쇼가 번외에서 그려질거에요ㅋㅋ 행쇼행쇼
9년 전
독자8
헐헐ㅜㅜㅜㅜㅜ벌써완결이라니ㅠㅠㅜ해피라서다행이에요ㅜㅠ작가님수고하셨어요ㅜㅠㅜㅜ새작품도기대할게요♡♡
9년 전
눈류낭랴
감사해요ㅠㅠㅠㅠ 새작품은 조금 있어야 하겠지만 꼭 돌아올게효
9년 전
독자9
완결까지 수고많으셨습니다!! 번외편도 기다리고 있을께요.ㅠ
9년 전
눈류낭랴
번외펴뉴얼른얼른 올리게쭙니당
9년 전
독자10
해피엔디유ㅠㅠㅠㅠㅠ작가님 후고하셨습니다ㅜㅜㅜ
9년 전
눈류낭랴
독자님도 후고하셨어요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ㅜㅜ
9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눈류낭랴
번외편도 얼른 가져올게요~~
9년 전
비회원210.71
ㅠㅠㅠㅠ해피엔딩이라서 기쁘네요 ㅠㅠㅠㅠㅠㅠ 첫편부터 꾸준히 보아오고 있었는데 ㅠㅠㅠㅠㅠㅠ작가님 수고 하셨어요 ㅠㅠㅠㅠ 찬백이들 행쇼♥ ㅠㅠㅠ
9년 전
눈류낭랴
첫편부터 봐주시다니ㅠㅠㅠㅠ 감사합니다ㅠㅠ
9년 전
독자12
행복하게 끝나서 다행이예요ㅠㅠㅠㅠ 어찌되나 했는데 백현이도 건강해지고 아이도 다시가지고ㅠㅠㅠㅠㅠㅠㅠ 경사났네 경사났어ㅠㅠㅠㅠㅠㅠㅠ 이야기는 여기서 긑이지만 아프오로 행복했으면 해요ㅠㅠㅠ
9년 전
눈류낭랴
아마 앞으로 오래오래 행쇼할것같아요!!!!
9년 전
독자13
헐 드디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번외 번외를 주세요!!!! 하.. 이제 뭐보고 살져....
9년 전
눈류낭랴
재탕... 또 재탕...은 무슨ㅋ 번외가져오게씁니당
9년 전
독자14
와ㅜㅜㅜㅜㅜㅜㅜ찬백부부 해피엔딩 너무반가워요ㅜㅜ!!!! 새로운아기가 찾아온만큼 더욱더행복하기를♥
9년 전
눈류낭랴
행쇼 너무 좋아욮ㅍㅍ퓨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5
ㅜㅜㅠㅠㅠㅠㅠ아아해피엔딩이라니ㅜㅜㅠㅠㅠㅠ저도행복해지네요ㅠㅠㅠㅠㅠ따뜻한번외로 꼭 오실거죠? 기다릴게요 수고하셨습니다!!!
9년 전
눈류낭랴
따뜻하다 못해 뜨거운 번외도 준비해 보겠읍니당ㅎㅎㅎ
9년 전
독자16
으아ㅜㅜ정말다향이에여 해피앤딩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두 수고하셨어여!!!!이제 아기 잘 낳고 셋이 행복하길~
9년 전
눈류낭랴
독자님도 수고하셨어요!!!
9년 전
독자17
해피엔딩이라 완전 다행 ㅠㅠㅠㅠ다시 임신해서 너무 다행이에요
이제 애기랑 찬백이랑 행쇼하겠네요!!

9년 전
눈류낭랴
애기랑 찬백이랑 행쇼할거에요!!
9년 전
독자18
다행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눈류낭랴
안심시켜드렸네요ㅠㅠㅠㅠㅠㅠ당행이다
9년 전
독자19
허류ㅠㅠㅠ해피엔딩 역시 찬백은해피엔딩으로 쿵짝해야된다죠ㅠㅠㅠㅠ다행이다 애기생겨서ㅠㅠㅠ
9년 전
눈류낭랴
찬백은 해피엔딩이죠!
9년 전
독자20
해피엔딩이라서 다행이네요!! 잘 봤습니다!!@@
9년 전
눈류낭랴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1
역시...찬백은 행쇼가 제일 잘 어울리죠 수고 하셨습니다!
정주행했는데 너무 잘 봤어요ㅎㅎㅎ!

9년 전
독자22
흐엉 ㅜㅜㅜㅠㅜㅜ 그래도 해피엔딩이라서 다행이에요ㅜㅠ
9년 전
독자23
찬백이들 행쇼에 너무 기쁩니다!!거가에 외전까지 !!!정말 감사합니다!!수고많으셨어요!!
9년 전
독자24
진짜짱이에요ㅜㅜㅜ잘읽었습니다ㅎㅎ
9년 전
독자26
새로운 축복이 두 사람을 찾아왔네요! 점점 아팠던 기억을 털어내던 둘에게는 정말 최고의 선물인것 같아요. 작가님 글 정말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너의 추억 속 나는, 제 추억 속에 꼭꼭 기억할게요.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9년 전
독자27
애들 행쇼해서 다행이에요ㅠㅠ 아이까지 다시 생기고.. 이번에는 건강한 아이 낳아서 행복하겠죠ㅠㅠ
9년 전
독자28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해피엔딩이라 다행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9
다시 애기가 찾아와서 다행이네요 이제 찬백ㄷ이들이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9년 전
독자30
ㅠㅠㅠㅠ드디어 찬백이들이 행쇼를...!감덩입니다ㅠㅠㅠㅠ
9년 전
독자31
ㅠㅠㅠㅠㅠㅠㅠㅠㅠ행쇼도 하고 아기도 다시 생기고 좋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병원에서 했을때 임신된건가봐요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2
결국행쇼로끗나는군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좋아요좋습니다!!
9년 전
독자33
으드뎌 해피엔딩이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가랑 잘살겠..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도 두달동안 글쓰시느라 수고하셨습ㅇ니다ㅠㅠ!!
9년 전
독자35
해피엔딩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조어조아
9년 전
독자36
행쇼!!!!!행쇼!!!!해피엔딩!
다행이예요 진짜 이젠 행복할일만 남았네요ㅎㅎ

9년 전
독자37
정주행 완료!!!결국 행쇼하는군요ㅠㅠㅠㅠㅠㅠ
아기가 찾아와줘서ㅠㅠㅠㅠㅠ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아 행복하렴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8
홀 ㅠㅠㅜㅜㅜㅜㅜ 드디어정주행을 마쳣어요ㅠㅠㅠㅠ 해피엔딩이어서 다행이에요ㅠㅠㅠ 백현이가 많이 아프지않고 찬열이랑 아가랑 행복하게 살기를 ㅠㅜ !!
8년 전
독자39
크흡 정주행 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 보는 내내 조마조마 했지만 둘이 행쇼해서 다행입니다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잘 읽었습니다♡♡
8년 전
독자40
다행 ㅜㅅ ㅜ 해피엔딩이네요! 찬백이들 이제 행복햌ㅅ으면 ㅠㅠㅠㅠ
8년 전
독자41
애기라니ㅜ애기아빠해달라니ㅜㅠㅜㅜㅜㅜㅜ다행입니다ㅜㅠ뒤늦게읽어도마음졸이면서읽었는데ㅜㅜ진짜 다행이예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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