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너의 세상으로에 대한 필명 검색 결과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단편/조각 만화 고르기
이준혁 몬스타엑스 강동원 김남길 성찬 엑소 온앤오프
너의 세상으로 전체글ll조회 7025l 1



 

 

 

 

 

 

 

 

 

 

 

 

[EXO] 공대남자 열명, 그리고 여자 하나 3 (부제 : 선배 말고 오빠)

 

 

 

 

 

 

 

 

 

신입생 환영회가 끝나고 나는 하루 하루를 정말 평온하게 보내기는 무슨…. 원래 임원이 이렇게 바쁜거였어요? (울음) 무슨 맨날 모이고, 술 먹고. 다른과 임원들은 그런거 없는거 같은데…. 왜 우리과는 매일 모이는거 같지? 지금도 그래, 나 왜 여기서 이러고 있냐고오….

 

 

 

 

 

 

"이게 맛있을까?"

"느에…. 선배 먹고 싶은거 먹어요."

 

 

 

 

 

 

삼십분 째다. 찬열 선배가 이게 맛있을까? 저게 맛있을까? 이걸로 살까? 후…. 아까부터 이게 맛있을거 같은데요. 라고 대답해줘도 저 난리다. 으…. 지겨워, 그냥 빨리 가고싶다. 남자들이 여자친구랑 쇼핑하다가 지친 기분이 꼭 이 기분일것 같아.

 

 

 

 

 

 

"근데 우리 후배님."

"느에?"

"언제까지 선배라고 부를꺼야?"

 

 

 

 

 

 

…? 선배를 선배라고 부르져 그럼 뭐라고 불러여? 따로 부르는 호칭이 있던가여? 선.배?

 

 

 

 

 

 

"오빠. 찬열이 오빠."

"……"

"이제 쫌 듣고 싶은데."

"…하하하."

 

 

 

 

 

아니 즈기…. 그렇게 빤히 쳐다보시는건 지금 찬열이 오…빠라고 불러달라고 하시는거져? 하하하. 이거 참 난감하네.

 

 

 

 

 

 

"선배라고 하니까 우리 꼭 남 같아."

 

 

 

 

 

 

? 우리 남 맞는데…. 여기서 남이라고 말하면 많이 상처 받겠지?

 

 

 

 

 

 

"불러줘, 찬열오빠."

"..차,찬..열...빠."

"뭐? 안들리는데?"

"..찬열오빠!!!"

 

 

 

 

 

 

진짜 눈 딱 감고 뱉었다 (>_<). 그리고 눈을 뜨면 활 짝 웃으며 나를 바라보고 있는 찬열 선, 아니 찬열 오빠. 남자들은 오빠라는 소리가 그렇게도 좋은가? 민석 선배도 자꾸 오빠라고 부르라면서 협박아닌 협박같은 카톡을 하곤 하는데…. 불러드려야겠다.

 

 

 

 

 

 

"가자. 나 이거 먹을래."

"……"

 

 

 

 

 

 

결국, 고른게 아까 맨 처음 내가 추천해준거…? 그럴거면 삼십분 동안 왜 여기 있었나여 찬.열.오.빠? (어금니)

 

 

 

 

 

 

* * * * *

 

 

 

 

 

 

 

"야 이 미친새ㄲ.. OO아!!!!"

"달라 붙지마!!!!!!!!!!!변백현 동작 멈춰라!!!!!!!!!"

 

 

 

 

 

 

먼저 문을 열고 들어간 찬열 오빠한테 날라온 두루마리 휴지 하나…. 그리고 뒤이어 들어온 내게 날라온건(?) 백현 선배!?

 

 

 

 

 

 

"왜 이렇게 늦게오나 했는데, 찬열이랑 있었어?"

"…네에. 근데 선배, 이것 좀.."

 

 

 

 

 

 

풀어주실래여 (울먹) 저 지금 숨 막힐거 같은데. 후…. 백현 선배는 선배들 중에 유독 스킨쉽이 많았다. 정말 많았다. 만나면 껴안고, 볼 비비고. 헤어질땐 꼭 작별인사를 해야한다며 껴안고 뽀뽀까지 했다가 다른 선배들에 의해 눈이 파랗게 염색 된 이후로는 안한다…. 그래도 여전히 많았다.

 

 

 

 

 

 

 

"싫대잖아. 안놔? 이 변태새끼야!"

"오빠…."

 

 

 

 

 

 

이것 좀 놔달라는 내 말에 더 꽉 안아버린 백현 선배 덕분에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우물쭈물 거리면, 내 옆으로 온 찬열 오빠가 노라며 백현 선배를 밀어버린다. 오빠…. (감동)

 

 

 

 

 

 

 

"지금 뭐라 그랬어!?!?!?!?!?"

"…느에!?

 

 

 

 

 

 

깜,깜짝아…. 종대 선배 갑자기 그렇게 소리를 빽- 하고 지르시면 놀라잖아여 (울음) 아니 근데…. 왜 다들 저를 째려 보세여? 나 뭐 잘못한거 있었던가…?

 

 

 

 

 

 

"ㅇ,오빠?????????????"

"네에…."

"왜!?!?!?!?!?!?!!?"

 

 

 

 

 

 

그렇게 물으시면 제가 뭐라고 대답을 해야…하는거져? 찬열 오빠가 오빠여서 오빠라고 불렀을 뿐인데, 저한테 왜 라고 물으면 저는 뭐라고 대답을 해야해요? 아니 그리고 왜 아까부터 그렇게들 보세요 (울음)

 

 

 

 

 

 

 

"내가 그렇게 말했을 땐, 듣지도 않더니."

"아…. 부,르려고 했어요. 민석오빠아…."

"뭐? 안들리는데. 이리 가까이와서 해봐."

 

 

 

 

 

 

으억…. 내 앞에서 입술을 삐죽 내미시며 불만을 토해내는 민석오빠한테 오빠라고 불러주니 갑자기 안들린다며 내 손목을 확 잡는다. 아니…. 근데 너무 쎄게 잡아서 내가 안겨버렸다. 근데 어째서 민석오빠의 손이 내 허리에 있는거죠…? 금방 자연스러웠어, 엄청.

 

 

 

 

 

 

 

"형!!!!!!!!!!!!!!!!"

"시끄러워 종대야~"

"민석, 뭐하는 짓이야?"

 

 

 

 

 

 

종대 선배가 소리를 지르자 민석 오빠는 시끄럽다며 나를 더 껴안는데…. 오빠 이러지말아요. 이러다가 저 심장 폭행 당해서 죽을거 같아요. 내가 남자 품에 안긴건 아빠랑 동생 빼곤 없어서 더 떨린단 말이예요…. (모태솔로인것을 다시한번 알려드립니다.)

 

 

 

 

 

 

"앞으로 그렇게 불러. 알았지?"

"(끄덕 끄덕)"

 

 

 

 

 

 

고개를 끄덕인 내 대답이 마음에 들었는지 나를 놓아주곤 내 머리를 쓰담듬어 준다. 아…. 엄마, 엄마 딸 오늘 심장병으로 죽을지도 몰라요. 항상 동생한테 당한걸 다른사람한테 당하니까(?) 기분이 묘하다.

 

 

 

 

 

 

"나는 안불러줘?"

"…느? 으? 으그.."

 

 

 

 

 

 

자기는 안불러주나며 갑자기 내 양 볼을 늘어트리는 경수 선배…. 아니, 즈기 이걸 놔주셔야 불러드리져….

 

 

 

 

 

 

"놓으면 불러줄꺼야?"

"(끄덕 끄덕)

"자, 불러줘."

 

 

 

 

 

 

그렇게 볼 꼬집고 늘어트릴땐 언제고…. 눈 마주치면서 불러달라고 하면 제가 불러드려야죠. 당연히….

 

 

 

 

 

 

"경수 오빠아."

"응. OO아."

 

 

 

 

 

매번 느끼는 거지만 경수 오빠 목소리는 정말 좋은거 같다 (엄지) 저 목소리로 노래부르면서 청혼하면 받아줄거야….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안하는데)

 

 

 

 

 

 

"나는? 나도 불러줘."

"나도!!!!!!"

"나 부터야. 다 저리가."

"이런데서 권력 써먹지마요!!!!!!!"

"OO아, 나는?"

"아 레이형!!!!!!!!!!"

 

 

 

 

 

(울음) 다 불러드릴게요. 그러니까…. 그렇게 소리지르면서 다가오지 마세요.

 

 

 

 

 

 


한편 동갑라인은?

 

 

 

 

 

 

 

언제부터 동갑이라는 존재가 이렇게 하찮았는지 생각 해 본다.

 

 

 

 

 

 

 

 

"…오빠라는 단어가 언제부터."

"저렇게 달콤한…."

"단어였냐."

 

 

 

 

 

 

 

 

예전에는 누가 오빠라고 불러도 그냥 시큰둥 했는데, 왜 지금은 엄청 듣고 싶지? (사실 셋이 얼굴만 보면 오빤데….)

 

 

 

 

 

 

 

 

"민석오빠아…."

"와…."

"대박."

"…부러워."

 

 

 

 

 

 

 

하지만 부러운건 오빠 소리만 아니였으니….

 

 

 

 

 

 

 

 

"미친!?"

"민석이 형!!!!"

"그러면 안돼죠!!!!!"

 

 

 

 

 

 

 

그렇게 껴안으면 반칙이지!!!!!!!!!!!!!!!!!!!!!!!!!!!!!!!!!!!!!!

 

 

 

 

 

 

 

 

그리고 다시한번 생각을 해본다. 우리 왜 이렇게 일찍 태어났냐 라고.

 

 

 


번외가 하나 더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OO이 간 뒤, 즐겁게 얘기를 하고 있던 7명과 어린게 죄라는 3명은 갑자기 난리난 단톡방에 의아했다.

 

 

 

 

 

 

 

"뭐야…."

"페이스북?"

 

 

 

 

 

 

 

[EXO] 공대남자 열명, 그리고 여자 하나 3 (부제 : 선배 말고 오빠) | 인스티즈 OO공대 다 말해드립니다

 

 기계공학과 14학번 OOO 이뻐요.

 혹시 남친 있으신가요?

 없으시면 저랑 밥한끼 먹으면서 친해져요.

 

 정수정외 204명 좋아합니다.

 

 

 

 

 

 

 

 

"미친!?"

"어떤 새끼야!?"

"이거 글 내리라고 하면 내려줘요?"

 

 

 

 

 

 

 

페이스북에 떡 하니 뜬 OO을 향한 고백아닌 고백글에 화가 났다고 한다.

 

 

 

 

 

 

 

"야 박찬열 미친 새끼야!!!!!!!"

"형 박찬열이 자기 여친이라고 댓글 달았어요!!!!!"

 

 

 

 

 

 

 

[EXO] 공대남자 열명, 그리고 여자 하나 3 (부제 : 선배 말고 오빠) | 인스티즈 OO공대 다 말해드립니다

 

 기계공학과 14학번 OOO 이뻐요.

 혹시 남친 있으신가요?

 없으시면 저랑 밥한끼 먹으면서 친해져요.

 

 정수정외 204명 좋아합니다.

 

[EXO] 공대남자 열명, 그리고 여자 하나 3 (부제 : 선배 말고 오빠) | 인스티즈 박찬열 제 여자친구예요. 건들지 마라.

 

 

 

 

 

 

 

 

그 후 찬열은 백현처럼 한 쪽눈이 파랗게 염색되었다고 한다.

 

 

 

 

 

 


이건 작가의 말

 

우리 독자분들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 않았어요.

다들 행복한 크리스마스가 되길 빌게요.

항상 사랑합니다 추우니까 감.기.조.심!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헐1등!!!
9년 전
독자4
오빠ㅠㅠㅠㅠ나도ㅠㅠㅠ오빠라고불러주고싶다ㅠㅠㅠㅠ언제든지불러줄수있는데ㅠㅠㅠㅠ
9년 전
독자2
2등!!
9년 전
독자3
오빠ㅜㅠㅜㅜㅠㅠㅠ나도 오빠라고 부를 수 있어ㅠㅠㅠㅠ있단말이다!!!!!!!! ㅠㅠㅠㅠㅜㅠㅠ신알신하고 가요!!
9년 전
독자5
삼드유ㅠㅠㅠ
9년 전
독자6
ㅠㅠㅠㅠㅠㅠㅠㅠ 짍 왕 많은 애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우ㅜ요ㅠㅠㅠㅠ 작가님두 메리크리스마스 ♥♥
9년 전
독자7
네 저는 4등인가봐요
9년 전
독자8
나도 오빠라고 부를 줄 아는데... 안길 줄도 알고 수줍어 할 줄도 아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도 잘 아는데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도 메리크리스마스! ♥

9년 전
독자9
아 좋다ㅠㅠㅠㅠㅠ 이쁨받는 홍일점이라니ㅠㅠㅠ
9년 전
독자10
와 오빠라는단어가 사람여러명 심쿵하게만드는 단어인지 오늘 처음알았어요 남자들사이에서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심쿵이에요 잘보고갑니다 메리크리스마스~~
9년 전
독자11
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ㅈ니짜ㅠㅠㅠㅠㅠㅠㅠ저도대학가며뉴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
그렇게 오빠소리가 좋은건가요?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아죽노야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게시리?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갑라인이 딱 보면 오빠소리 듣게생겼는데.................^3^
9년 전
독자14
허ㅜㅜㅜㅜㅜ너무설레여ㅠㅜㅜㅜㅜ저도 어디저런데없나여
9년 전
독자15
헐..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공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페북..ㅠㅠㅠㅠㅠㅠ찬열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맞아요ㅠㅜㅜㅜㅜㅜ여자친구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6
공대에 갔었어야했나요.. 세상에나.. 저런 꽃밭에 있으면 얼마나 행복할까ㅠㅠ
9년 전
독자17
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빠소리.. 난절대못하겠던데..오빠가없어서..
9년 전
독자18
오빠....나도오빠....부를래.....ㅠㅠㅠㅠ작가님도 나도 우리모두 메리크리스마스!
9년 전
독자1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도 저렇게 남자들이 나
나에게 무한관심과 애정을 준다면 소원이없겠어욬ㅋㅋㅋㅋ

9년 전
독자20
흡... 느듀 오빠라고 부를수있는데...흡......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1
불쌍햌ㅋㅋㅋㅋㅋㅋ박찬엹ㅌㅋㅋ
9년 전
독자22
노트북이에요!! 흐엉ㅠㅠㅠㅠㅠㅠㅠㅠ 오빠오빠오빠오빠ㅠㅠㅠㅠㅠㅠㅠㅠ 백번이고 천번이고 불러줄 수 있는데.... 왜때문에 주변에 저런 오빠는 하나도 없는거죠.... 오늘부터 공대 편입 준비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왤케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재밌게 보고 갑니다!!ㅎㅎㅎㅎㅎ
9년 전
독자23
작가님도즐거운 크리스마스보내세요! ㅠㅠㅜㅜㅠㅠㅠ잘보고가요작가님
9년 전
독자24
작가님 메리크리스마스~~~♥♥♥ 저는 메리솔로크리스마스~~^^ 얘들아 난 맨날 오빠라고 불러줄수 있어 그러니까 나한테 관심좀....^^
9년 전
독자25
ㅋㅋㅋㅋㅋㅋ 좋네요 ㅠㅠㅠㅠ
9년 전
독자26
작까님~ 메리크리스마스~~~
이번 글도 너무 설렌다ㅠ나도 오빠라고 부를수있는데ㅠㅠ 오빠있어서 자연스럽게 오빠라고 불러줄수있는데ㅠㅠㅜ으허ㅠ

9년 전
독자27
에휴..........올해도난솔크구나.......인티하면서잉여롭게클쑤마쑤를보내겟네........ㅎ
9년 전
독자28
ㅋㅋㅋㅋㅋㅋ눈 염색됐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찬열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너무재미있어요!! 짱이에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9
저도 오빠라고 부르면 저런반응 해주나요 ㅠㅠㅠㅠ 진짜 오늘도 왜이렇게 귀여운지ㅠㅠ 멍들었어ㅋㅋㅋㅋㅋ 진짜 다들 귀엽게 노네요ㅋㅋㅋ
9년 전
독자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 오빠라고 !!!!불러드리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ㅠㅠㅠㅜㅜㅜ벌러줄수이슨네두ㅜㅜㅜㅜ
9년 전
독자31
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는 죽을때까지 오빠라고 불러드릴수있는데말이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2
내가 오빠라고 불러줄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도 안길 수 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3
처음에파란눈해서응...?뭐지?했는데ㅋㅋㅋ결국찬열이도파란눈
9년 전
독자34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왤케귀여워요!!!겁나씹덕사할것같아요ㅠㅠㅠㅠㅠ다음편도빨리올려주세요!!신알신하고갈게요~~
9년 전
독자35
작가님!!메리크리스마스!!오빠라는 소리때문에 저렇게 스킨쉽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 부럽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6
밍소쿠ㅠㅠㅠㅠㅜㅜ견슈ㅠㅠㅠㅠㅠㅠㅠ다들.워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7
나도 오빠라고 막 불려줄수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 남사친도 막 자기보고 오빠라고 불러보라고 그러는데 남자들한테는 좋은말이군여..
9년 전
독자38
그렇구나..오늘 크리스마스구나...근데 나는 방침대에서 이렇게 혼자 이불 뒤집어쓰고 이스티즈를 하는국ㄴㆍ 느근데왜 눈물이나지 이해가안되네
9년 전
독자39
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런 공대면 무조건 갑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유ㅜ에에에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0
작가님너무재밌어서신알신하고가요!!담편도빨리보고싶어요
9년 전
독자41
나도 오빠라고 부를수 있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 엉엉엉 앞으로 목표대학은 공대로..!!
9년 전
독자42
나도오빠라고부를수있능데 ㅜ ㅠ ㅠ
9년 전
독자43
공대는 이미 물 건너 가버린 여초과..ㅎ (저만)메리솔크 입니다 작가님^^
9년 전
독자44
아 ㅠㅠㅠㅜ 오빠 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 다들 너무 귀여우ㅜ여ㅠㅠㅠ
9년 전
독자45
귀엽네요ㅋㅋㅋㅋ오빠소리에 아주 엑소들이 녹네요 녹아ㅋㅋㅋ
9년 전
독자46
나도 오빠라고 해줄수 있는데ㅠㅠㅠㅜㅜㅠㅜㅠㅠ
9년 전
독자47
꿀잼ㅡㅜㅜㅜ
9년 전
독자48
ㅋㅋㅋㅋㅋㅋㅋ 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ㅋㅌㅌㅋㅋ 용기있는 자가 미인을 얻는다!!!!! 내가 얻겠다!!!!!!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차뇰 왜 그래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았어ㅠㅠㅠㅠㅠㅠ큐ㅠㅠㅠㅜㅠㅜㅜㅠ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50
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댑악
9년 전
독자52
나도 오빠라고 부를 수 있는데 .... 나더 안길 수 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3
ㅋㅋㅋㅋㅋㅋㅋ 아 애들 귀엽다ㅋㅋㅋㅋ실제로 공대에가면 저런남자있을거같져???없습니다ㅠㅠㅠ
9년 전
독자54
눈염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왕귀여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맛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55
예쁨받는 홍일점이라니ㅠㅠㅠ 다른 남자한테도 인기많구나... 부럽다ㅜ
9년 전
독자56
앜ㅋㅋㅋㅋ설레ㅜㅜㅜ찬녀라ㅜㅜㅜㅜ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57
ㅋㅋㅋㅋㅋㅋㅋㅋ아 오빠ㅋㅋㅋ너무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58
앜ㅋㅋㅋㅋㅋㅋㅋㅋ염색ㅋㅋㅋㅋㅋㅋㅋ팬더분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59
ㅋㅋㅋㅋ페북뭐얔ㅋㅋㅋㅋㅋㅋ어떻게 맞았으면 눈이파래지는거얔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60
역시 오빠소리가 짱이죠... 저도 오빠소리할줄아는데...
9년 전
독자61
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ㅋ 파랗게 멍든게 그 뜻이였구낰ㅋㅋㅋㅋ 애들이 오빠소리를 너무 좋아하는걸여? 귀여워ㅠㅠ 막내들도 장난아니구만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62
내가 해 줄게!!!!오빠소리!!!!!!!!언제쯤찬열이는ㅋㅋㅋㅋㅋㅋㅋ몸에 파란게 사라질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63
내가 펑생 오빠라고 불러줄께ㅜㅜㅜㅜㅡㅜㅜㅡㅜㅜㅠㅡㅜㅜ
9년 전
독자64
파랗게 염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들 너무 귀여워요
9년 전
독자65
찬열잌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66
케케케케케ㅔ케케케ㅔ케켘ㅋㅋㅋㅋㅋㅋㅋ아 나도 얼굴이쁘고 공부잘했으면.....(씁쓸)
9년 전
독자67
여주랑 저랑 닮았네여ㅎㅎㅎ!!! 모태솔로라는점이!!!! 그외에는 1도 닮지않았죠!!!(눈물)
9년 전
독자6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들 귀여워! 누구 하나랑 사귄다고 하면 진짜 난리나겠다
9년 전
독자69
오빠ㅠㅠ 나도 오빠라고 마구 불러줄수 있는데 오빠오빠와보아
9년 전
독자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열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눈괜차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72
ㅋㅋㅋㅋㅋㅋㅋㅋ아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왜케 상상되짘ㅋㅋㅋㅋㅋㅋㅋㅋ귀요워서미치겎닽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73
와진짜 이건 망상갑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이 안돼 이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내눈에서 땀이나냐 근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74
아 뭐지 ㅋㅋㅋㅋ 민석이 자연스러운 스킨쉽이 왜이렇게 좋은거지.. 동갑들이 질투할때도 너무 좋고..아..ㅠㅠㅠㅠ
9년 전
독자7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찬열이는 항상짜네욤소금소금
그나저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난오빠라고 마음껏불러줄수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6
오빠라고부를수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7
나도 오빠라고 부를 수 있는데 내가 오빠라고 불러줄 테니까 내 선배 할래? ㅠㅠ 후아앙 다 좋다
9년 전
독자79
찬열이 귀여워죽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
9년 전
독자80
ㅠㅠㅠㅠㅠ나도 오빠라고 부를수 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자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빠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3
저도 오빠라고 부를 수 있는데......흡.......제 앞에 좀 나타나 주세여 찬열어빠......
8년 전
독자84
으엥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아ㅜㅠㅠㅠㅠ설레ㅠㅠ
8년 전
독자85
나도.....오빠라고 부를수있어요......
8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05.01 21:30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 퓨후05.05 00:01
      
      
      
엑소 [EXO] 누가 이런곳에 나를 데려다 놨어? (부제 : Facebook 2)11 너의 세상으로 08.01 21:32
엑소 [EXO] 누가 이런곳에 나를 데려다 놨어? (부제 : 팬의 출연)8 너의 세상으로 08.01 20:50
엑소 [EXO] 누가 이런곳에 나를 데려다 놨어? (부제 : Facebook)11 너의 세상으로 07.12 23:37
엑소 [EXO] 누가 이런곳에 나를 데려다 놨어? (부제 : 촉이와)13 너의 세상으로 07.01 21:21
엑소 [EXO] 누가 이런곳에 나를 데려다 놨어? (부제 : 결국, 들켰다)18 너의 세상으로 06.27 21:49
엑소 [EXO] 누가 이런곳에 나를 데려다 놨어? (부제 : 잘있어라, 세상아)13 너의 세상으로 06.24 20:21
엑소 [EXO/박찬열] 짝사랑의 깊이 上10 너의 세상으로 05.25 00:39
엑소 [EXO/변백현] 누나, 누나!9 너의 세상으로 05.08 23:55
엑소 [EXO] 누가 이런곳에 나를 데려다 놨어? (부제 : 나를 구해줘)19 너의 세상으로 03.28 21:07
엑소 [EXO] 누가 이런곳에 나를 데려다 놨어? (부제 : 참자)39 너의 세상으로 02.22 10:58
엑소 [EXO] 누가 이런곳에 나를 데려다 놨어? (부제 : 일단 맛보기)22 너의 세상으로 02.22 00:26
엑소 [EXO] 공대남자 열명, 그리고 여자 하나 8 (부제 : 꽃에는 벌이 꼬이는법)111 너의 세상으로 02.18 23:29
엑소 [EXO] 공대남자 열명, 그리고 여자 하나 7 (부제 : 과팅한다!)58 너의 세상으로 02.09 00:51
엑소 [EXO] 공대남자 열명, 그리고 여자 하나 6 (부제 : 클럽은 안돼!!!!)64 너의 세상으로 01.30 00:08
엑소 [EXO] 공대남자 열명, 그리고 여자 하나 5 (부제 : 클럽을 가요, 갑니다!)56 너의 세상으로 01.25 22:35
엑소 [EXO/김민석] 나한테 왜 그래? 下 (부제 : 나쁜놈 아니네)14 너의 세상으로 01.15 22:23
엑소 [EXO/김종인] 체육과 잘생긴 김종인이랑 연애하는 썰 22 (부제 : 기다려줘)37 너의 세상으로 01.14 22:41
엑소 [EXO] 공대남자 열명, 그리고 여자 하나 4 (부제 : 경수 오빠)60 너의 세상으로 01.12 15:42
엑소 [EXO/김민석] 나한테 왜 그래? 上 (부제 : 나쁜놈)25 너의 세상으로 01.01 22:49
엑소 [EXO/김종인] 체육과 잘생긴 김종인이랑 연애하는 썰 2135 너의 세상으로 12.29 01:51
엑소 [EXO] 공대남자 열명, 그리고 여자 하나 3 (부제 : 선배 말고 오빠)82 너의 세상으로 12.24 22:11
엑소 [EXO/김종인] 체육과 잘생긴 김종인이랑 연애하는 썰 20 (부제 : 첫 눈)42 너의 세상으로 12.23 23:06
엑소 [EXO] 공대남자 열명, 그리고 여자 하나 2 (부제 : 진실게임)84 너의 세상으로 12.13 02:29
엑소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54 너의 세상으로 12.11 00:53
엑소 [EXO] 공대남자 열명, 그리고 여자 하나112 너의 세상으로 12.06 22:55
엑소 [EXO/김종인] 체육과 잘생긴 김종인이랑 연애하는 썰 1839 너의 세상으로 12.02 00:35
엑소 [EXO/김종인] 체육과 잘생긴 김종인이랑 연애하는 썰 1745 너의 세상으로 11.30 1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