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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몬스타엑스 샤이니 온앤오프
잔망둥이 전체글ll조회 1219l 1

[EXO/시우민] 카페사장님과 고딩인 너징222222222222 | 인스티즈

 

 

 

 

 

 

 

 

오늘은 크리스마스....그래...크리스마스지.....크...리....스........마.........스............. 

 

오늘처럼 이렇게 좋은 날에 사장님이 만나기 싫던 적은 처음이다 진짜ㅠㅠㅠ나 정말 왜그랬지....?응...? 

 

내가 왜이러냐면 내가 크리스마스 바로 전날!그래 바로 전날인 크리스마스 이브날 너~~무 기분이 안좋은거야 

 

사실 내가 어쩌다보니 엑소에게 입덕을 하여 엑소의 덕후가 되었는데 학교에서 내가 엑소 얘기만 하면 옆에서 괜히 애들이 신경 박박 긁는 소리만 하지 

 

크리스마스날 사장님 주려고 산 물건은 배송예정날짜가 금요일이지.. 

 

게다가 예쁘게 보이고 싶은 날 최악의 상태이지...그냥 평소 모습이면 내가 이 정도로 우울하진 않지...심각하게 내 인생에서 최고로 못생김이 절정을 찍고있어... 

 

내가 왜 못생김이 절정을 찍냐면!! 

 

크리스마스 이브, 바로 어제 내가 방 안에 누워서 핸드폰 하는데 괜히 짜증나고 눈물나고 그러는거야 

 

근데 여자들 그런거 있잖아 기분전환하러 미용실가고...나만 그런가...ㅎ...? 

 

아무튼!상한 머리도 잘라내고 기분도 전환하고 하려고 집을 나왔는데 솔직히 머리 자르는데 늘 다니는 미용실까지 갈거없고 그냥 동네 미용실 가도 되잖아! 

 

뭐 염색이나 펌하는것도 아니고 살짝 다듬기만 할건데 뭐하러 더 비싸게 주고 멀리까지 가나 싶어서 가까운 미용실을 갔어.... 

 

그래...이때부터 잘못이었어........ 

 

가서 머리자른다고 하고 의자에 앉았지 그 다음에 난 분명!!!!딱 가슴까지 잘라달라고했어!!!!!!!!!그러고 앞에 있는 거울을 보며 눈누난나~~내일 사장님이 보면 깜짝 놀라겠지!?흐핳핳핳거리며 속편하게(....)앉아서 머리가 잘리는걸 보고있었지.... 

 

그리고 미용실 간김에 앞머리도 잘라달라하고 잘랐는데 내가 시력이 진짜진짜 안좋아서 앞머리모양이 어떤지 길이가 어떤지 안보이는거야 동네에 나가는거니까 렌즈도 안끼고가서..또르르... 

 

근데 뒷머리가 잘리는게 보이는데...점점....음............많이...짧아...지...는....ㄷ.... 

 

그렇게 잘려나가는 나의 소중한 머리카락을 아련하게 쳐다보며 머리를 자르고 얼른 집에 가서 거울을 봤는데....이게 뭐야....이게....뭐야.....역대급으로 못생긴 나잖아....?................앞머리는 더벅머리에...뒷머리는 애매한 길이.......

 

난 기분전환하러 간거였는데 오히려 기분만 더 우울해지고 짜증나고..거울볼때마다 스트레스를 받았어ㅠㅠㅠㅠ 

 

그리고 바로 잔망이한테 전화를 했어 

 

 

 

 

 

"야...나 머리자름...." 

 

-너 미침?!?!?!?!?!? 

 

"몰라ㅠㅠㅠㅠㅠㅠㅠ나 진짜 망했음ㅠㅠㅠㅠ아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얼마나 잘랐는뎈ㅋㅋㅋㄲㅋㅋㅋ? 

 

"난 분명 가슴까지 잘라달라했거든?!근데 자르고보니 내 머리카락이 쇄골에서 뛰어노네^^...?" 

 

-ㅇ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멍충앜ㅋㅋㅋㅋ니는 머리빨이라고 내가 몇번을 말했는뎈ㅋㅋㅋㅋㅋㄱ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심각해...웃을 기분아님...........나 지금 아......답이없다........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수고^^!!세상에서 제일 짧은머리가 안어울리는 사람은 넌뎈ㅋㅋㅋㅋㅋㅋㅋ낼 집에서 나홀로 집에나 보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어떡함ㅠㅠㅠㅠㅠㅠㅠㅠㅠ낼 사장님 만나기로 했다고..ㅋ........하.......너 왜 나 안말렸냐....실망이다....끊어.........." 

 

 

 

 

 

^^....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자고 얘한테 전화를 한건지 1도 모르겠다...ㅎ........... 

 

사실 머리자른다고 잔망이한테 얘기도 안하고 잘랐는데ㅋㅋㅋㅋ그냥 잔망이를 탓하고 싶었어...누구라도 핑계를 대지 않으면 날 자해할것 같아서!!!!!!!!!!!으악!!!!!!!!!!!!!!!!!!!!!! 

 

그렇게 내 생의 최고 우울한 크리스마스 이브를 보내게 되었어...어떻게 해야 예뻐보일까?가 아닌 어떻게 해야 덜 못생겨 보일까?라는 고민을 하며...........아........짠내......ㅜ 

 

진짜 이브날에 설렘을 느끼기는 무슨ㅋ 정말 하루종일 입 대빨 나와가지고 얼굴에 나 우울함ㅠㅠ을 써놓고 보냈어..사장님이랑 전화하면서도 아니요...네....이렇게 대답하고 사장님은 또 내가 무슨 일 있나 걱정하고....또륵... 

 

하지만 시간은 야박하게도 SBS에서 하는 건축학개론을 보고있으니 어느새 크리스마스라능...^^! 

 

건축학개론보면서도 우울했어.....수지님과 한가인님 머리 길이 보고 우울....나도 길이는 저정도됬는데.....하...☆★ 

 

그렇게 우울한 크리스마스 이브를 지나서 크리스마스가 와쏘요~~~~.................. 

 

아침부터 일어나서 옷정해놓은거 입고 살짝 화장도 하고 머..리....머리...ㅎ...그래...머리를 하는데 난 고데기고자라서 고데기로 할 수 있는건 머리를 쫙쫙 펴는것과 앞머리 마는것.....밖엔.... 

 

어쩌겠어.........응....그냥 나갔어......모자를 쓰고.... 

 

크리스마스날 차타면 돌아다니지도 못하고 도로에 갇혀있을것 같아서 그날은 사장님이 차 안가지고 나오셔서 만나기로 한 약속장소에 짠내를 풍기며 갔지.. 

 

멀리서 사장님이 보이는데 나에게서 나는 짠내는 더욱 더 심해지는것 같더라ㅎㅎ.. 

 

사장님이 나 보고 격하게 반가워하면서 메리크리스마스♡▽♡!!하는데 그 해맑은 미소를 도저히 무시할 수 없어서 메리크리스마스..^-^.....하며 인소에 나오는 여주와 이뤄질 수 없는 남자가 짓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사장님을 봤는데....또르르... 

 

모자쓰고 뒤로 넘긴 머리가 앞으로 넘어왔는지 내 머리를 보더니 눈이 땡그래져선 머리잘랐어?!라고 하시는거야ㅠㅠ 

 

그래서 뭐 어쩔수있나...하하하^^..........네...잘랐죠...머리...ㅎ........ 

 

그랬더니 사장님이 모자벗어보라고 그러는거야..아!!!!진짜 모자까지 벗으면 나의 못생김이 다 들어난다고요!!!!!!!!!!!!!!!!라고 마음속으로만 외치며 슬며시 모자를 벗었는데 사장님 표정이 내가 보기엔 약간 당황한듯한 표정인거야ㅠㅠㅠㅠㅠㅠ 

 

근데 그 표정 보고 더 우울해지는거있지ㅠㅠ..역시 사장님이 봐도 못생겼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과거의 나레기...왜그랬냐.....라고 우울한표정지으면서 다시 모자쓰고  

 

"못생긴거 저도 아니까 그런표정 짓지마요ㅠㅠㅠ더 슬퍼지게 왜그래여....ㅜㅠㅠㅠㅠㅠㅠ" 

 

라고 진심100%가 담긴 말을 했어 근데 사장님 점점 입꼬리가 올라가는거ㅠㅠㅠㅠ그래서 내 입꼬리는 점점 더 내려가며 사장님이랑 얘기를 했지.. 

 

 

 

"..그렇게 이상해요..?ㅠㅠㅠㅠ아 짜증나 진짜...괜히 잘랐어ㅠㅠㅠㅠ" 

 

"......와 진짜 대박이다..." 

 

"대박 못생긴거에요 아니면 대박 별로인거에요 아니면 대박 이상한거에요 그것도 아니면 대박 안어울리는거...?혹시 다...?(한숨)" 

 

"다 틀렸는데...?대박 귀여워" 

 

"아 뭐래여!!!!!이제와서 포장하려해도 전 이미 사장님의 표정을 다 읽었어요...쿠크는 바스라져서 이미 날라간지 오래라서 괜찮으니 진실을 말해요....진짜 괜찮아요 전...^-^많이 이상하져.." 

 

"얘는 왜 내 말을 안믿을까?진짜 잘어울려" 

 

"이게 뭐가 어디가 잘어울려요ㅠㅠㅠㅠ완전 멍충이 같은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계속 찡찡거렸거든?근데 사장님이 갑자기 

 

 

 

[EXO/시우민] 카페사장님과 고딩인 너징222222222222 | 인스티즈

 

 

 

 

이렇게 쳐다보면서 

 

 

 

"진짜 잘어울려 하나도 멍충이 안같아 머리자르니까 더 귀여워졌어" 

 

라고 하는거야!!!!부끄럽구로\\\\ 

 

그래서 괜히 민망해져서 아 진짜 주책이야!!!거리고 먼저 앞서감ㅎ......사실 광대가 주체할 수없이 높이 솟아서 먼저 앞서간거얔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비밀이다..ㅎ... 

 

그렇게 내 우울함이 뻘쭘해질 정도로 사장님이 칭찬을 너무 많이 해주셔서 내 우울함은 사라진지 오래고 사장님 손잡고 여기저기 구경다니면서 놀고있다가 다리도 아프고 목도 말라서 근처 카페에 들어가서 쉬고있었어 

 

사실 뭐 카페에서도 별다른 얘기안하고 일상얘기하면서 앉아있는데 사장님이 갑자기 날 빤~히 보더니 

 

"근데 머리자른거 별로야.." 

 

이러는거야...아...더이상 부셔질게 남지도 않은 쿠크인줄 알았는데..아니였더라......ㅎ.....그 말 듣고 쿠크가 와장창쨍그랑쿵쾅쿵코왕!!부셔짐..............그래서 내가 한껏 상처받은 얼굴로 

 

"나도 알거든요......." 

 

이랬는데 사장님이 내 표정 보더니  

 

 

 

[EXO/시우민] 카페사장님과 고딩인 너징222222222222 | 인스티즈

 

 

 

 

이렇게 웃으면서 

 

"자른것도 귀엽고 좋은데....얼굴이 더 애기같아졌어..안그래도 나 나이많아보일까 걱정인데 너가 그렇게 더 애기같아지면...나 진짜 잡혀가 철컹철컹" 

 

"난...난데스까...?저기 혹시 눈에 덕후렌즈 끼셨는지...?내가 5살 이후로 애기같다는 말은 또 처음인데...어이쿠..." 

 

"난 여기서 더 젊어질수 없는데....젊음이 좋은거야...." 

 

ㅇ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갑자기 왜 아련해지는건지..?ㅋㅋㅋㄲㅋㅋ아 근데 솔직히 어디가서 맨날 대학생이냐는 소리 듣는 내가 애기같다니.......어이야!!!어이 어디갔니?!어이가 가출했어여 세상사람들ㅜㅜㅠㅜㅜㅜㅋㅋㅋㅋㅋㅋ 

 

심기불편하신 독자님들 죄송해여...덕후렌즈 장착하신 분이라서^^.... 

 

아무튼 카페에서 남이 들으면 한 대 치고 지나갈법한 그런 얘기를 하며 목도 축인 우리는 힘들게 예매한 영화를 보러감! 

 

바로!!!!!〈님아 그 강을 건너지마오> 이 영화를 봤어여.....아...내 눈물샘.... 

 

다들 알다시피 그 영화 정말 슬픔여ㅜㅠㅠㅠㅠㅠㅠㅠ보면서 폭풍오열하는데 끅끅거리면 시끄러우니까 참으면서 우는데 눈물이 끊이질 않아ㅠㅠㅠㅠㅠㅠ얼굴에 손을 갖다댔더니 왜 손이 다 젖는건지 아는사람...?ㅠㅠㅠㅜㅠㅠㅠ 

 

사장님이 챙겨주는 휴지로 눈물, 콧물 닦으며 헝헝ㅠㅠ어떡해여ㅠㅠ이러면서 옆을 슬쩍 봤는데 난희골혜...?진짜 사장님이 정말 안우는 성격인데..이영화보면서는 역시나 안울더라고ㅋㅋㅋㅋㅋ울기를 기대하지마쇼 우는거 보기 힘든 그런 남자... 

 

그렇게 영화를 본건지 내안에 있는 물을 빼러 간건지 모를 정도로 오열하고 영화관을 나오는데 눈 충혈되고 난리도 아니었엌ㅋㅋㅋㄲㅋㅋ거울보고 빵터짐ㅋㅋㅋㄱ안그래도 머리때문에 답없는 얼굴이 더 못생겨질 수가 있었군 하며 나의 못생긴 얼굴에 감탄하며 밖으로 나왔어 

 

뭐 한게 있다고 어느새 어둑어둑해지고 내 배는 꼬륵꼬륵거리고 밥을 먹을 타이밍이었는데 솔직히 크리스마스에 밥 한번 먹으려면 줄도 오~~~~~~~래 서있어야하잖아ㅠㅠ 

 

그래서 우린 전부터 계획했던데로 사장님 집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지!룰루루랄라라 신나게 영화후기도 얘기하고 저녁은 어떻게할지 얘기하며 사장님 집에 갔어 

 

사장님 집에 가서 너의 사랑 나의 사랑 고기♥도 영접하고 뭐냐 뭐먹었지 고기랑....?그냥 밥은 평소대로 먹었어!!!고기와 아이들 알지?고기랑 쌈채소랑 밥이랑 기타등등 그렇게!먹고 크리스마스날이니 케이크도 영접했지!!!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케이크!!!배라 요즘 그 친구들이 광고하던데...이엑스오...?그 친구들 하하 잘생겼더라고(일코)ㅋㄱ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것도 먹고 그래 거기까진 행복했어!!!!! 

 

근데 사장님이 방에 들어가더니 종이가방을 들고오는거야 그리고 날 주면서 열어보라길래 열어봤더니 내가 전에 예쁘다고 한 가방이 있고 가방안에 내가 스치듯이 얘기한것들 있잖아 진짜 사소하게 필요한것들이랑 예쁘다고 얘기한 것들이랑 있고 전에 지나가다가 막 사장님이 이거 잘어울리겠다고 사줄테니까 입고다니라고 한 옷이 있는데 맨날 나 사주고 그러니까 미안하고 해서 다음에 용돈받으면 내가 사서 입고다니겠다고 한 옷이 있는거얔ㅋㅋㅋ그래서 ...?하며 물음표 가득 띄운 표정으로 옷 가리키니깐 완전 뻔뻔한 표정으로 

 

"선물받았으면 입고다니는게 예의인거 알지?" 

 

이러는거얔ㅋㅋ으잌ㅋㅋ너무 귀여워ㅠㅠ근데 진짜진짜 고마운데...난 선물이 아직 안왔잖아..인터넷에서 산거말고 다른것도 있는데 그것만 딸랑 주기엔 성의없어보여서 한번에 주려고 안가져왔는데ㅠㅠㄴㅓ무 미안해지는거야.... 

 

그래도 내가 편지는 써왔어서 가방에서 쭈글쭈글하게 편지꺼내서 줬지..그랬더니 편지 읽더니 막 웃으면서 

 

"내가 너한테 뭐 바라고 선물주는줄 알아~?" 

 

라는거야ㅠㅠ내가 편지에 나한테 해준만큼 보답해주지 못하는것같아 미안하다는 그런 내용 읽고 그런것같은데ㅜㅠ 

 

진ㅉㅏ 남자친구 정말 잘만난것같더라..ㅎ.... 

 

그리고 내일 학교가야해서(ㅂㄷㅂㄷ)일찍 집에 들어갔어~!학교만 아니었어도 쫌 더 놀 수 있었을텐데ㅠㅠ 

 

크리스마스날은 사장님과 이렇게 알차게!재밌게!크리스마스 보냈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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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화 부터는 전지적 징어시점으로 흘러갑니다!그게 내용의 흐름상 이해가 편하실 것같아서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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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너무 늦었죠..........절 매우 패세여...욕을 하십시오ㅜㅜㅜ나레기 책임감 0퍼센트.....기다려주신분들 정말 죄송해여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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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누누슴!
일빠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역사 크리스마스에도 알콩달콩하네여.....난..입시즌비에 학원....ㄸㄹㄹ.....슬픈고삼....저렇게머리바보가되고 좋아해즐남자친그만있다면.......세상만사 다필요없을텐데.....독무룩...

9년 전
비회원147.127
근데 두 분은 아직 잘 만나요?
궁금하네요
재미있게 잘 읽었었는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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