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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이준혁 온앤오프 몬스타엑스 샤이니
uriel 전체글ll조회 9907l 65

 

 

 

 

 

 

 

 

가만히 의자에 앉아 주위 사람들을 구경하듯 둘러보는데, 자꾸만 발목에 감은 붕대가 신경쓰인다. 다친 발목 때문에 구두는 꿈도 못 꾸고 얌전히 운동화가 신겨진 발을 내려다 보았다. 아픈 건 아니었지만 움직일 때면 욱씬거렸고, 붕대를 세게 감아놔서 그런지 조금은 갑갑한 느낌도 있었다. 괜히 앉은 몸을 숙여 붕대 위를 한 번 쓸어보는데 옆에 있던 K가 제 마이를 내게 내밀어 온다. 마이를 받아들며 고개를 들어 K를 바라보았다.

 

 

 

 

 

 

" 덮으세요. "
" 고마워요. "
" 발목 아프십니까. "
" 아뇨. 그냥 자꾸 신경이 쓰여서요. "
" 어쩌다 다치신 겁니까, 대체? "
" 또 그 얘기에요? "

 

 

 

 


묻지 마요. 바비 잘못 없으니까 바비한테도 묻지 말고, 뭐라고 하지도 말고. 내 말에 잔소리 많은 삼촌 같은 K가 뭐라고 말을 더 하려다가 짧게 한숨을 쉬고 입을 꾹 다물었다. 마이를 무릎 위에 덮는데 늘 맡던 향이 아닌, K의 향기에 나도 모르게 기분이 축 가라앉는다. 늘 내 옆엔 바비 향기였는데. 괜히 보고 싶은 마음에 무릎 위에 덮어진 마이만 만지작거렸다.

 

 

 

 


" 그럼 바비는 지금 아빠랑 있는 거에요? "

 

 

 

 

 

 

웅얼거리듯 물어오는 내 물음에 K가 정면을 바라보던 시선을 아주 잠깐 내게 붙이곤 말했다.

 

 

 

 

 


" 네. 잠시 후에 회장님과 함께 이 곳에 들렸다가 바로 다음 일정으로 이동할 겁니다. "

 

 

 

 


K의 말에 작게 고개를 끄덕였다. 요새 아빠가 바쁘긴 바쁘구나.
아빠가 하는 일엔 별로 관심이 없다. 회사 일이라 정확히는 모르지만 내가 아는 거라곤 이번에 아빠가 무슨 새로운 분야에 뛰어들었다는 것 뿐이었다. 그 때문에 오늘 이런 자리도 마련된 거고.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모인 이 곳에서는 다들 품격있는 척, 억지 웃음을 띄며 인사하러 다니기 바쁘다. 아빠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온 사람들은 날 본 적도 없으면서 늘 나를 공주님처럼 대했다. 막내 따님, 아가씨 소리가 싫어서 인상을 쓰다가도 혹시나 아빠가 곤란해 질 수도 있다는 생각에 그들과 같은 억지 웃음을 지으며 그 사람들을 맞았다.

 

 

 

 

 

" 집 가고 싶다…. "

 

 

 

 

 

 


얼마 있지도 않았는데 밀려오는 피로에 눈을 몇 번 감았다가 떴다. 제 각각의 모습을 한 사람들을 쭉 훑어보는데 정장을 차려 입은 남자들에게 절로 시선이 간다. 아… 바비 보고 싶다. 이 쯤 되면 병인 거 같기도 하다. 자꾸 생각나는 거 봐.


얼마 전 K가 눈을 다친 탓에 조금은 먼 거리를 차로 이동해야 하는 아빠의 오늘 일정은 K 대신 바비가 움직이기로 했다. 다른 사람들도 많다며 아빠에게 징징댔지만 아빠는 바비가 꽤나 마음에 드는 눈치였다. 딱 집어서 바비와 함께 가겠다는 아빠의 말에 입술을 삐죽였다. 우리 아빤 딸 바보긴 한데, 딸 마음은 정말 모르는구나.

 

 

 

 


" 배 안 고프십니까. 뭐 가져다 드릴까요? "
" 그냥 목이 좀 마른데. 물 마시고 싶어요. "
" 가져다 드리겠습니다. "

 

 

 

 

 


내 말에 걸음을 옮기는 K를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무릎 위에 놓아두었던 휴대폰을 꼭 쥐었다.


연락도 한 번 없고. 바쁘겠지?


평소에도 연락을 거의 주고 받지 않는 편이었지만 그래도 뭐라고 한 통은 오지 않을까 싶어서 괜히 손에 쥐고 있던 휴대폰 화면을 켰다. 그리고, 쌓여있는 메세지들 사이에서 '바비' 두 글자를 찾았다. 이렇게나 많은 문자들이 있는데 참 야속하게도 바비가 보낸 건 없다.
괜히 입술을 한 번 삐죽이다가 시무룩한 표정으로 휴대폰 화면을 다시 껐다.

 

 

 

 

 

 

" 회장님 들어오십니다. "

 

 

 

 

 

갑작스럽게 마이크를 통해 울리는 소리와 함께 문이 열리고, 아빠가 들어오는 것이 보인다. 아빠는 늘 저 회색 정장을 좋아했다. 할아버지 같은 느낌이 들어서 나는 싫다는데도, 아빠는 중요한 자리엔 저 정장을 입어야 일이 잘 풀린다며 저 옷을 고집했다. 뭐… 그래도 저렇게 늠름한 모습으로 들어오는 아빠가 멋있어서 절로 미소가 지어졌다.


그리고 내 시선은 자연스럽게 아빠의 옆에 선 바비로 향했다. 늘 보던 그 모습 그대로였지만 그 곳으로 시선이 닿자 자꾸만 새어나오는 웃음을 막을 수가 없다. 마이크가 있는 곳으로 이동하는 아빠에 맞춰서 걸음을 옮기는 바비를 물끄러미 바라보니 괜한 반가움이 일었다. 항상 보던 사람이라 그런지 잠깐 못 봤다고 이렇게나 반가웠다.

 

 

 

 


" 반갑습니다. 조금 늦었죠? 생각보다 비가 많이 오더라고요. 혹시나 사고라도 날까봐 거북이처럼 느리게 왔더니 이렇게 늦어버렸네요. WC 대표, *** 입니다. "

 

 

 

 


넉살 좋게 웃으며 말하는 아빠의 목소리에 그 곳에 있던 사람들 모두가 옅게 웃는 소리가 울렸다. 아빠를 잠깐 바라보다가 그 옆에 선 바비를 물끄러미 바라보는데, 이리 저리 둘러보던 바비의 시선이 내게 닿아왔다.

 

 

 


눈이 마주치자 심장이 콩닥거리는 소리가 더 커지는게 느껴졌다. 반가운 마음에 눈을 맞추곤 베시시 웃는데, 바비가 내 웃음을 보곤 저도 피식 웃음을 흘려온다. 그리고는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금방 웃음을 거뒀다.

 

 

 

 


조금은 길었던 아빠의 말은 그럼 즐겁게 식사하시라는 말과 함께 끝이 났다. 뷔페처럼 되어있는 곳이라 다들 자유롭게 움직이며 식사를 시작했다. 별로 배가 고프지 않아서 자리에 가만히 앉아 있는데 저 멀리서 아빠와 바비가 이 쪽을 향해 걸어오는게 보이자 절로 입가에 미소가 걸렸다.

 

 

 

 


" 아빠! "

 

 

 

 


내 부름에 아빠가 환한 웃음으로 날 바라보았다.

 

 

 

 


" 딸. 밥 안 먹어? "
" 배가 안 고파서. 이제 갈 거에요? "
" 가야지. 오늘만 바비 좀 빌려 갈테니까 K랑 사고 치지 말고 얌전히 있어. "
" 내가 맨날 사고만 치나, 뭐…. "
" 하루에 하나씩 꼭 사고 치잖아. 어젠 다리도 다쳐 오더니. "

 

 

 

 


아빠의 말에 아닌 척 어깨를 으쓱이다가 힐끔, 바비를 바라보았다. 나를 빤히 바라보던 바비의 시선이 내 발목에 감긴 붕대로 옮겨가는 것이 보인다.

아프지 않은데…. 혹시나 신경쓸까 싶어서 괜히 아빠를 보곤 웃으며 말했다.

 

 

 

 


" 안 아프니까 걱정 안 해도 돼요. "
" 알았어. 몸 조심 하고. "
" 아빠도요. "

 

 

 

 


아빠는 내 머리를 한 번 쓰다듬곤 문 쪽으로 걸음을 옮겼다. 괜히 아쉬운 마음에 아빠를 잠깐 바라보고 있는데 갑작스럽게 누군가가 내 볼을 손가락으로 톡 친다.
얼레? 아빠를 바라보던 시선을 옮겨 바비를 바라보니, 다시 한 번 손가락으로 내 볼을 톡톡 두드린 바비가 웃으며 빠르게 내 앞을 스쳐 지나갔다.

 

 

 

 


아무 것도 아닌 행동이었지만 바비의 손가락이 닿았던 곳이 괜히 간질간질했다. 밖으로 나가는 그 뒷모습만 바라보다가 손으로 볼을 괜히 한 번 쓸어보았다. 그 부분만 열이 오른 것 같았다.

 

 

 

 

 

짧은 터치에도 가슴이 콩닥콩닥. 꼭 연애 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바비랑 내가 연애를 하는 걸까? 그 날 밤 바비가 했던 말들이 아직도 금방 들은 것 처럼 생생하기만 하다. 하지만 딱히 연애 하자, 하고 얘기를 한 건 없었는데.
…그럼 바비는 날 좋아하긴 하는 건가.


잠깐 고민하다 고개를 저었다. 아무렴 어때. 바비가 그런 말을 해줬다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설렜고 열이 올랐다. 게다가 웃으며 날 톡톡 쳤어. 부끄러운 느낌에 양 손으로 볼을 부여잡곤 눈을 꼭 감았다.

 

 

 

 

" 아가씨, 어디 아프십니까. "
" 네, 네? "
" 얼굴 빨개지셨습니다. "

 

 

 


내 얼굴을 내려다보던 K의 물음에 바보 처럼 흐흐, 웃으며 고개를 저었다. 아뇨. 안 아파요.

 

 

 

 

 

때 마침 울리는 짧은 진동에 볼을 감싼 손을 놓곤 무릎 위에 놓여져 있던 휴대폰의 화면을 켰다.
[밥 챙겨 먹고, 사고치지 말고 계세요.-바비]


별 다른 내용은 없었지만 보낸 사람에 적힌 바비란 이름에 괜히 웃음이 났다. 흐, 하는 바보 같은 웃음 소리를 또 한 번 흘리며 조심스레 한 글자 한 글자 답장을 적곤, 전송 버튼을 꾹 눌렀다.
[알았어요. 조심해서 다녀와요!]

 

 

 

 

 

 

* * *

 

 

 

 

 

 


" 방금… 뭐라고…. "

 


 

 

 

떨리는 목소리로 K를 향해 묻자 K가 다급한 목소리로 짧게 답을 해왔다. 사고가 있었습니다. 회장님과 바비, 둘 다 현재 병원에 있다고 합니다.
그의 말이 끝남과 함께 손이 떨리기 시작했다. 아무 것도 못하고 그저 K만 바라보는데, 눈물이 차오르는 건지 눈 앞이 흐려졌다. 손이 떨리는 것이 심해지고 이내 손에 잡고 있던 물잔이 바닥으로 떨어졌다. 덕분에 유리 깨지는 소리와 함께 유리 파편이 내 발 주위에서 이리저리 흩어졌다.

 

 

 

 


" 아가씨! 괜찮으십니까. "
" …어, 그러니까…. "
" 움직이지 마십시오. 다치십니다. "
" 두 사람… 많이 다쳤대요? 네? "
" 회장님은 가벼운 상처 말고는 괜찮으시다고 합니다. "
" 그럼 바비는요…? "
" 바비는 지금…. "

 

 

 

 


수술 중입니다.
K의 말에 입술을 꾹 깨물었다. 눈물을 참으려고 입술을 꾹 깨문 건데도 자꾸만 눈물이 볼을 타고 쭉 흘렀다. 어, 으…. 무슨 생각을 하려고 애썼지만 아무런 생각도 들지 않았다. 머리를 누가 세게 친 것 처럼 자꾸만 멍해졌다.

 

 

 

 


" 빨리…. "
" 네? "
" 빨리 가요. "
" 지금 바로 병원으로 가실…. "
" 알았으니까 빨리 가자구요, 빨리!! "

 

 

 

 


K를 향해 울음 담긴 목소리로 소리치자 잠깐 날 바라보던 K가 내 뺨으로 손을 뻗었다. 흐르는 눈물을 손으로 한 번 닦아준 그가 알겠습니다, 하는 대답과 함께 다른 쪽에 서있던 또 다른 경비원에게 낮은 목소리로 말했다. 빨리 차 대기 시켜. 병원으로 간다.

 

 

 

 

 

병원으로 향하는 차 안에 타선 불안한 마음에 자꾸만 발을 까딱였다. 가능한 최대의 속도로 K가 운전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지만 괜히 K를 향해 재촉했다. 빨리 가요, 빨리, 응? 불안한 내 목소리를 아는 K가 차분한 목소리로 내게 답해왔다.

 


 

 

 

" 비가 많이 와서 길이 미끄럽습니다. 속도를 더 내면 위험합니다. "

 

 

 

 


그치만…. 뭐라고 말을 더 하려다가 입을 꾹 다물자 K가 조심스레 내게 물었다.
괜찮으십니까, 아가씨.
대답 대신 고개를 저었다. 룸미러를 통해 힐끔 나를 본 K가 다시 운전에 집중했다.

 

 

 

 

 

괜찮을 리가 없었다. 아빠에 대한 걱정, 그리고 바비에 대한 걱정이 머리 속을 어지럽혔다. 하지만 그보다도 내 머리 속을 더 어지럽히는 건 몇 년 전, 그 사고였다.

그 날 그 사고도 이렇게 비가 오는 날이었다. 엄마, 아빠, 나, 그리고 아빠를 경호하던 경호원이 타고 있던 차가 빗길에 미끄러졌고, 그대로 주위 구조물에 여기저기 부딫히며 차가 뒤집어 졌다. 생각보다 큰 사고였다. 잠깐 정신을 잃었다가 깼을 때 즈음, 옆에 있던 엄마의 머리에서 붉은 피가 흐르는 것이 보였다. 엄마는 눈을 꼭 감고 있었다. 엄마, 엄마? 애타게 불러도 엄마는 움직이지 않았다.

몸을 움직일 수 없이 차 아래에 깔려서 울고만 있던 그 때, 갑작스레 누군가의 손이 내게 닿아왔다. 검은 정장의 그 아저씨는 피가 가득 묻은 손으로 날 꼭 잡았다. 그리고는 꺼질 듯한 숨으로 마지막 말을 내게 뱉었다. 괜찮아, 괜찮아.

 

 

 

 


 

그 날 나는 엄마를 잃었고, 아빠는 사랑하는 아내와 자신을 지켜주던 경호원을 잃었다. 남은 건 아빠와 나, 둘 뿐이었다. 그 날 사고 이후로 불이 꺼진 방에서는 잠을 잘 수가 없었다. 방이 어두워 질 때면 자꾸만 차 밑에 깔려있던 그 때의 기억이 떠올랐다.

나에게 남은 건 아빠 뿐인데…. 혹시나 아빠마저 잃을까 조마조마했던 마음에 자꾸만 눈물이 차올랐다. 괜찮다는 말을 들었지만 눈으로 직접 보기 전까지는 마음을 놓을 수가 없었다. 그리고 내게 남은 또 다른 한 사람. 바비 생각에 결국 차오르던 눈물이 또 주르륵 흘렀다.
얼마나 다쳤길래 수술까지 하는 거야… 어떡해….

 

 

 

 

 

병원에 도착하자 마자 미친 듯이 K를 따라 아빠 병실을 향해 달렸다. 발목이 아파왔지만 그런 것 쯤은 신경쓰이지 않았다. 병실 문을 열고 들어가자 환자복을 입은 아빠가 날 바라보며 웃어왔다.

 

 

 

 


" 아빠. 아빠, 괜찮아? "
" 우리 딸. 놀라서 머리 다 헝크러진 거 봐. "
" 이게 뭐야…. 진짜 놀랐단 말야. 아빠 어떻게 되는 줄 알고 내가, 내가…. "

 

 

 

 

 

아빠가 괜찮은 모습을 보자 안도한 마음에 또 눈물이 흘렀다. 애써 눈물을 참으려고 입술을 꾹 깨무는데 아빠가 손을 뻗어 내 머리를 쓰다듬었다. 아빠는 괜찮아. 그보다 바비가….

아빠의 말을 듣자 그제서야 떠오른 바비 생각에 몸을 벌떡 일으켰다. 그리고는 옆에 선 K를 향해 다그치듯 물었다. 바비는 어디 있어요? 하는 내 물음에 k에게서는 아직까지 수술중이라는 답이 돌아온다. 거기로 가요. 내 말에 K가 나를 앞장섰다. 이쪽입니다.

 

 

 

 

 

떨리는 걸음으로 k의 뒤만 따라 걷다가 멈춰선 K에 맞춰 나도 걸음을 멈췄다. 그리고는 '수술 중' 이라는 불이 켜진 곳 아래에 쓰러지듯 주저 앉았다. 갑자기 털썩 주저앉은 내 행동에 놀란 듯, 나에게로 다가온 K가 날 조심스레 일으켜 옆에 있는 의자에 앉혔다.

 

 

 

 


" 왼팔 골절 수술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들어간지 꽤 지났으니 금방 끝날 겁니다. "
" 다른 곳은 다친 곳 없대요? "
" 그런 것 같습니다. "

 

 

 

 

 

조금 전까지 그렇게 울었는데도 자꾸만 눈물이 흘렀다. 이게 뭐에요. 조심해서 다녀오라고 했잖아. 다행히도 다른 곳은 크게 다친 곳이 없다는 말에 조금은 마음이 놓였다. 신발 끝만 바라보며 훌쩍이는 내 머리에 갑작스럽게 손을 올린 K가 천천히 내 머리를 쓰다듬었다.

 

 

 

 

" 왜 자꾸 우십니까. "
" 놀라서 그래요, 놀라서…. "
" 걱정 말고 회장님 병실로 돌아가 계세요. 수술 다 끝날 때 까지 기다렸다가 끝나면 바로 아가씨 모시러 가겠습니다. "

 

 

 

 


다정한 K의 목소리에 코를 훌쩍이다 고개를 끄덕였다. 꼭이요, 삼촌. 내 삼촌이라는 부름이 오랜만인 건지 K가 피식 웃으며 내 머리를 한 번 더 쓰다듬는다. 병실로 가 계세요. 네…. 잔뜩 고인 눈물을 손등으로 닦아내곤 작은 목소리로 대답했다.

 

 

 

 

 

 * * *

 

 

 

 

 

아빠 손을 꼭 잡곤 옆에 앉아 있는데, 병실 문이 열리고 K가 들어왔다. 수술 끝났어요? 하는 내 물음에 K가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가요. 가볼래요. 내 말에 K가 고개를 끄덕이며 자동으로 닫히려는 문을 다시 열었다. 가시죠.

 

 

 

 


K와 함께 도착한 병실 안, 두 개의 침대가 마주보고 있는 것이 보인다. 비어있는 하나의 침대에서 다른 쪽 침대로 시선을 옮기자 보고 싶었던 얼굴이 가만히 눈을 감은 채로 잠들어 있다. 혹시라도 무슨 소리가 날까, 조심스럽게 그 옆으로 걸음을 옮겼다. 아무런 움직임도 없이 고요한 그 얼굴 위에는 이리저리 긁힌 상처가 가득했다.

 

 

 

 


" 이게 뭐야…. "

 

 

 

 


혼자 뭐 이렇게 많이 다쳤어.
나도 모르게 울컥한 마음에 씨이, 하고 속상한 소리가 나온다. 그런 나를 물끄러미 바라보던 K가 묘한 표정으로 나와 바비를 바라보다가 슬그머니 문 밖으로 나갔다. K가 나간 것을 확인하곤 조심스럽게 바비를 향해 손을 뻗었다. 볼을 향하던 손이 순간적으로 멈칫했다. 괜히 손을 댔다간 더 아파할 것만 같아서 손을 대기도 겁이 났다.

 

 

 

 


" 바비…. "

 

 

 

 

일어나 봐요. 응?
아직 마취가 안 풀린 건지 내 목소리에도 아무런 움직임이 없는 바비를 물끄러미 내려다 보다가 옆에 놓인 의자에 몸을 앉혔다. 그리고는 바비가 덮고 있는 이불의 끝자락만 손으로 꼭 쥐었다. 진짜, 진짜 다행이다…. 큰 사고에 비해서 이만큼만 다쳤다는 것이 그래도 다행이었다. 안도감에 다시 울음이 날 것 같아서 괜히 훌쩍이며 입으론 바비만 불렀다.

바비, 바비. 얼른 일어나요. 응? 바비 오빠…. 응?

 


 

 

 

끊임없이 웅얼거리며 이불을 꽉 쥔 채로 고개를 푹 숙였다. 그리고는 조금은 높은 의자 탓에 괜히 닿지 않는 발 끝을 땅에 툭툭 차다가, 아랫 입술만 꾹 깨물었다 풀었다를 반복하고 있는데, 갑작스럽게 바스락거리는 소리와 함께 내 머리로 누군가의 손이 닿아온다.
깜짝 놀라 고개를 들자 작게 눈을 뜨곤 눈썹을 찌푸린 바비가 다치지 않은 쪽의 팔을 내게로 뻗어 내 머리를 살살 쓰다듬었다.

 

 

 

 


" 바비. 바비. 깬 거에요? "

 

 

 

 


내 목소리에 여전히 인상을 팍 쓴 채로 날 바라보던 바비가 갑작스레 피식하고 웃어온다.

 

 

 

 

 

" …우는 소리 때문에 잘 수가 없네요, 아가씨. "
" 바비! "

 

 

 

 


반가운 마음에 바비를 와락 껴안으려다가 혹시나 바비가 아플까봐서 그대로 멈췄다. 내 행동에 작게 웃던 바비가 천천히 몸을 일으켰다. 보이진 않지만 몸에도 꽤나 많은 상처가 있는 건지 조심스레 움직인 그가 다시 한 번 인상을 살짝 썼다가 풀었다. 가만히 바비만 바라보고 있던 내 눈에서 참고 있던 눈물이 한 방울 흘렀다. 몸을 앉혀 날 바라보던 바비가 내 머리를 쓰다듬던 손으로 내 볼을 잡곤 내 눈물을 닦았다.

 

 

 

 


" 왜 우십니까. "
" 놀라서 그래요. 놀라서… 나 진짜 얼마나 놀랐는 지 알아요? 많이 아파요? 응? "


 

 

 

재촉하듯 물어오는 내 말투에 바비가 피식 웃곤 고개를 끄덕였다. 아픕니다. 그 대답에 왠지 모르게 더 속상한 마음이 든다. 이마와 볼에 보이는 긁힌 상처에 자꾸만 눈길이 갔다. 속상하게…. 속삭이듯 중얼거리곤 바비의 상처로 손을 뻗어 그 언저리만 쓰다듬자 바비가 다정한 목소리로 물어온다.

 

 

 

 

 


" 아가씨 발목은 괜찮으십니까. "
" 안 아파요. 이게 뭐가 아파…. 이거보단 바비가 더 걱정이죠. "

 

 

 

 


안 울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나도 모르게 울고 있었나 보다. 울면서 얘기하는 내 모습이 웃긴 건지 바비가 자꾸만 피식 웃곤 내 볼을 어루만지며 눈물을 닦아주었다.

 

 

 

 

 


" 다친 건 난데 왜 자꾸 아가씨가 울어, 응? "

 

 

 

 


훌쩍이며 바비를 바라보자 바비가 다치지 않은 제 손을 내게 뻗었다. 조심스레 그 손을 잡자 바비가 내 손을 조금 더 꽉 잡아온다. 울지 마. 듣고 싶었던 낮은 그 목소리에 고개를 작게 끄덕였다. 그리고는 괜히 맞잡은 바비의 손가락만 만지작거렸다.

 

 

 

 

 

 

* * *

 

 

 

 

 

 

" 아, 해요. 얼른. "
" 제가 먹겠습니다. "
" 내가 줄게요. 팔도 다쳤잖아요. "

 

 

 

 

 

 

바비의 숟가락을 손에 쥔 채로 바비를 바라보니 바비가 단호하게 고개를 저었다. 오른 팔은 괜찮습니다. 깁스를 하지 않은 제 손을 보여주는 바비 때문에 괜히 입술을 한 번 삐죽이곤 그대로 숟가락을 건넸다. 알았어요. 내 표정을 본 건지 바비가 픽 웃더니 한 숟가락을 떠선 입에 넣었다. 그 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는데 바비가 날 한 번 힐끔 바라보다가 입에 넣은 밥을 다 삼키곤 물어온다.

 

 

 

 


" 아가씨. "
" 네? "
" 오늘 학교 안 가십니까. "
" 오늘 안 가도 돼요. 공강이에요. "

 

 

 

 


내 대답에 바비가 날 물끄러미 바라보곤 그렇냐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 사실은 공강일 리가 없었다. 수업이 두 개나 있었지만 그런 수업보다도 바비가 더 중요했다. 거짓말을 하면 꼭 티가 나는 탓에 괜히 입을 우물거리다가 바비를 바라보았다. 보고 있어도 자꾸 보고 싶은걸…. 뭐, 이것도 변명이라면 변명이었다.

 

물끄러미 그 모습을 바라보는데 평소와는 다르게 머리를 올리지 않은 바비의 모습이 눈에 띈다. 차분하게 이마를 덮은 머리를 보니까 꼭 다른 사람인 것만 같아서 계속 바라보는데, 내 시선을 느낀 바비가 밥을 먹다 말고 날 힐끔 바라보았다.

 

 

 

 

" 그만 보십시오. "
" 머리 그렇게 하고 있으니까 다른 사람 같아요. "
" …별롭니까. "
" 아뇨! "

 

 

 

 

재빨리 고개를 저으며 답했다. 이게 더 좋은데! 내 대답에 바비가 들고 있던 숟가락을 놓곤 제 머리 끝을 괜히 만지작거렸다.

 

 

 

 

" 더 안 먹어요? "
" 다 먹었습니다. "

 

 

 

 


그럼 제가 치울게요. 평소였음 자기가 한다고 날 말렸겠지만 팔을 쓸 수 없는 바비는 순순히 고개를 끄덕였다. 바비가 먹은 그릇들을 다 챙겨서 병실 밖으로 가지고 나갔다. 그냥 들어가기 아쉬운 마음에 옆에 있는 자판기에서 음료를 두 개 뽑아들곤 병실로 들어가려는데, 문득 병실 문 옆에 있는 환자 이름이 적힌 곳에 눈길이 간다.

 

 

 

 


그러고보니 아직 바비의 이름도 모르는구나.
혹시나 바비의 이름이 있진 않을까 싶어서 기대를 안고 그 곳을 바라보다가 괜히 바람 빠진 웃음이 났다. 정말 비밀은 비밀이네, 이렇게 철저하게 숨기는 거 보면. 이름이 써져있을 줄로만 알았던 곳에는 익숙한 두 글자, '바비' 가 적혀 있다. 괜히 기대 했어. 입술을 한 번 삐죽이곤 병실 안으로 들어가자 날 기다리고 있었던 건지 바비의 시선이 곧바로 내게 닿아왔다.

 

 

 

 

 

" 이거 마셔요. "

 

 

 

 

 

바비에겐 오렌지 주스를 내밀고 내가 마시기 위해 뽑아온 알로에를 몇 모금 꼴깍이는데, 갑자기 떠오른 생각에 마시던 알로에를 옆 탁자에 내려놓았다. 그리고는 바닥에 두었던 종이가방 하나를 들어 바비에게 내밀었다. 맞다, 이거요.

 

 

 

 

" 이게 뭡니까. "
" 휴대폰이요. "

 

 

 

 

내 말에 바비가 의아한 표정으로 날 바라본다. 휴대폰? 하고 되묻는 목소리에 고개를 끄덕였다.

 

 

 

 


" 사고 나면서 휴대폰도 다 부서졌잖아요. 명색이 경호원인데 연락은 되야 할 거 아녜요. "

 

 

 

 


내 말에 바비가 표정 없이 종이가방을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고개를 저었다. 안 됩니다, 하고 거절의 말이 금방이라도 나올 것만 같아서 다급히 내가 먼저 입을 열었다. 아빠가 준 거에요. 아빠가!

 

 

 

 

" 아빠가 직접 온다고 했는데 그냥 내가 가져왔어요. "

 

 

 

 

 

내 말에 뭔가 못마땅한 표정의 바비가 휴대폰에 잠깐 시선을 뒀다가 날 바라보았다. 그래도 이건…. 말 끝을 흐리는 그에게 고개를 저으며 말했다.

 

 

 

 

" 받아도 돼요. 이걸로 나랑만 연락 하면 되잖아요. "

 

 

 

 


내 말에 어이가 없다는 듯 피식 웃는 바비의 모습에 덩달아 베시시 웃으며 종이가방 안에서 작은 박스에 들어있는 휴대폰을 꺼냈다. 처음 켜보는 거라 이것 저것 작동을 해보다가, 사용할 수 있는 화면이 뜨는 걸 확인하곤 다이얼 버튼을 눌러 내 전화번호를 입력했다. 제 번호 줄게요.
번호를 다 누르고 저장을 하려는데 뭐라고 저장을 해야 할지 알 수가 없다. 짧은 시간을 고민하다가 움직이던 손가락을 그대로 고정하곤, 고개를 들어 바비를 바라보았다.

 

 

 

 


" 저번 휴대폰엔 저 뭐라고 저장했어요? "

 

 

 

 

내 물음에 날 바라보고 있던 바비가 어깨를 으쓱 했다. 뭐에요. 뭐라고 저장했어요. 사고뭉치? 아니면, 철부지?

 

 

 

 


" 아가씨요. "
" 뭐야…. 재미 없게. "

 

 

 

 


뭐, 원래부터 별로 재밌는 사람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아가씨가 뭐에요.
아가씨라고 저장된 이름이 싫은 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내심 조금은 더 특별한 걸 기대하는 마음이 있었나보다. 바비의 답에 괜히 삐죽이다가 그대로 '아가씨' 라는 이름으로 내 번호를 저장했다.

 

 

 

 


" 그냥 그대로 아가씨라고 저장해 둘게요. 그리고, 음, 우리 아빠 번호는…. "

 

 

 

 


다시 한 번 다이얼을 눌러 아빠 번호를 톡톡 누르는데, 날 물끄러미 바라보는 바비의 시선이 느껴진다. 괜히 바비를 힐끔, 바라보았다가 눈이 마주치면 그 시선을 피해 휴대폰을 바라보고. 그런 나와는 다르게 바비는 시선을 떼지 않고 나만 빤히 바라보고 있다. 저 눈빛이 좋아서 괜시리 마음이 두근두근 거렸다.

 

 

 

 

" …아빠는 회장님, 으로 저장하면 돼요? "

 

 

 

 

고개를 들어 바비를 바라보다가 또 눈이 마주쳤다. 아주 잠깐 시선이 닿아 있다가 또 내가 먼저 바비의 시선을 피해버리곤 휴대폰으로 시선을 떨어트리자, 바비가 피식 웃는 소리가 들려온다.

 

 

 

 


" 왜 제 눈 못 보십니까. "
" …아니거든요. "
" 계속 피하고 있으시잖습니까. "

 

 

 

 

괜히 아니라는 말과 함께 고개를 들어 그 눈을 마주하는데 자꾸만 떨려서 오래 바라볼 수가 없다. 역시나 몇 초 닿지 않은 채로 금방 고개를 돌려 다른 곳을 바라보았다.

씨이…. 나도 모르게 새어나온 칭얼거림에 바비가 웃는다. 부끄러워 눈도 못 마주치곤 더 이상 할 것도 없는 휴대폰만 계속 만지작거렸다. 계속 화면을 컸다가, 껐다가만 반복하면서.

 

그러자 바비가 손을 뻗어 내 코를 톡톡 두드리곤 웃음 담긴 목소리로 말했다.

 

 

 

 


" 공강 아니면서 공강이라고 거짓말 하곤 하루 종일 여기 있는 것도 그렇고. "
" ……. "
" 이렇게 눈도 못 마주치고. "
" …아닌데…. "

 

 

 

 

 

공강이 아닌 건 어떻게 알았지. 바비의 말에 괜히 뜨끔하는 마음이 든다. 공강이 아닌 것도 맞았고, 부정해 보지만 지금도 눈을 못 맞추고 있는 것도 맞았다. 말 끝을 흐리며 아닌데에… 하고 길게 뺐더니 바비가 다시 한 번 내 코를 톡 쳤다.

 

 

 

 


" 왜 이렇게 귀엽게 굴어. "

 

 

 

 

생각치도 못한 말에 에? 하는 소리를 뱉으며 잠깐 고개를 들어 바비를 바라보는데 바비가 씩 웃으며 이번에는 코가 아닌 내 아랫입술을 손가락으로 톡톡, 두드렸다.

 

 

 

 

 

" 자꾸 욕심나게. "

 

 

 

 

 

 


 

안녕하세요! uriel 입니다

1일 1글은 이렇게 무너지나 봐요, 또 1일 1글을 못 지켰어 ㅠ_ㅠ.. 시무룩..

 

아무래도 요새 조금은 슬럼프가 온 것 같아요

늦게 온 주제에 무슨 징징이냐 하실지도 모르지만 음, 요즘 되게 기분이 묘해요

독방에서도 자주 언급이 되고 여기저기서 늘 추천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아가씨 글이 인기가 많아져서 정말 기분이 좋아요! 하지만 좋은 만큼 조금은 부담이 되는 것도 있는 것 같아요 설렘 설렘한 글을 많이 쓰다보니 오늘 이 편은 안 설레면 어떡하지, 오늘 이 편은 안 좋아해 주시면 어떡하지 하는 부담이 사실 조금씩은 생겨요 (시무룩).. 특히 오늘 편이 왠지 그런 거 같아요, 6화 7화에선 굉장히 설렘 포텐을 터트리다가 오늘은 좀 덜한 거 같아, 하는 자신감 없는 소리도 자꾸 나오고 ㅠ_ㅠ 엉엉..

매 편이 설레기는 힘들지도 몰라요 제 이쁜이들 ㅠ_ㅠ 그래도 제 이쁜이들은 좋아해 주실 거라고 조심스레 믿고는 있어요 ..♡ 아니면 어또카지..

 

저번 편에서 무려 추천이 47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분! 추천이 10개씩 증가할 때마다 늘 쪽지가 와요,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하다는 인티 쪽지! 그 쪽지 받을 때면 정말로 기분 좋은 거 있죠 ㅎ_ㅎ 댓글도 늘 달아주시고, 이전 글이었던 개한빈과 새내기까지도 사랑해주시는 분들이 늘어난 것 같아서 정말로 기분이 좋아요!

결국 제 이쁜이들 덕분에 저는 추천 빠순이가 되었네요, 추천.. 추천..♡

아, 방금까지 슬럼프라고 시무룩했다가 금방 다시 기분 좋아진 거 봐..♡

흐흐

 

지원이랑 여주 언제 연애하냐고 물으신다면 제 대답은 한결같습니다, 기다려요!

지원이가 여러가지 사이에서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모습이 보였으면 해요

아가씨와 현실 속에서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는..

음..

어..

여기까지만 할게요 (찡긋)

 

이번 편에 지워니가 다쳐서 맴이 속상해요 엉엉..

그래도 다음 편은 조금 더 달달함 뿌려서 들고 올게요..♡

오늘도 좋은 밤 보내요, 잘 자요 제 이쁜이들! ♡

 

♡제 사랑 암호닉♡

bobb_y님, 코카콜라님, 지원사랑 나라사랑님, 김까닥님, 김셩님, 혀니님, 콩부인님, 제기님, 갓바비님, 사이다님, 입술님, 빈블리님, 김빱님, 두둠칫님, 쿠우님, 디보님, 비누우님, 김동동님, 아가야님, 초코쿠키님, 드림드림님, 배주현사랑해ㅠㅠ님, 밥바이님, 밥비님, 김셍님, 소녀님, 꾸꾸긩님, 이불님, 영유아님, 말랑말랑님, 우리비니님, 긍정님, 수박님, 케스퍼님, 핫초코님, 들레님, 찬열메리미님, 우쭈쭈님, 타죵님, 메론방구님, 우리비니님, ♥기맘빈과김밥♥님, 빠삐를씨뻐님, 삐악님, 비니님, 용군님, 구닝님, 또륵님, 순두부님, 제이제이님, 정주행님, 더러비들님, 김꽝꽝님, 스트링치즈님, 콘초님, BBVI님, 틸다님, 일이세개님, 쿠크님(독방에서 만난콘 안녕!!), 몰랑이님, 인절미님, 이부님, 지워니아져찌님, 네티님, 지원아어텐션님, 초코파이님, 핑구리님, 뿌요를 개로피자님, 충전기님, 설리님, 김치볶음밥님, 듀크님, 옥수수님, 달콩이님, 거북이님, 아이스크림님, 맘비니님, 바비토끼님, 밀크님, 웰시코기님, 뿌요맘비니님, J.W.님, 설렘님, 김한빈타댱해님, 얍얍님, 참치김밥님, 라시티님, 바비아이님, 뜨뚜님, 입춘님, 숭늉님, 으우뜨뚜님, 후리님, 거북이님, 퐁퐁님, 아가찌원이님(독방 콘 안녕!!), 밍노님, 틸다님, 까만원두님, 뿌요구르트님, 프링글스님, 손가락근육님, 왕귀요미님, 쿵덕쿵님, 스타벅스님, 준회피어싱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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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바비아이예요!!! 볼톡톡 치고 지나갔을땐 정말 갓 비밀연애를 시작한 풋풋한 모습의 연인 모습 같았어요~ 그렇게 가놓고 사고라니.. 수술이라니ㅠㅠㅠ 크게 다친게 아니라서 다행이예요ㅠㅠㅠ 교통사고로 소중한 두사람을 잃은 여주에게 얼마나큰 충격이였을까요..ㅠ 앞머리로 이마를 폭 덮은 지원이의 모습도 멋있었겠네요ㅎㅎ 정장도 아니고 평상복도 아닌 병원복을 입은 지원이의 모습이 상상되네요ㅎㅎ 둘보는데 너무 설레요ㅠㅠㅠ 공강이라며 거짓말까지 하면서 눈도 못마주치는 여주를 귀엽게 보는 지원이ㅠㅠㅠ 툭툭 나오는 반말들이ㅠㅠㅠ 그런데 아가씨와 그녀를 지키는 경호원이다보니... 서로의 사이가 조심스럽긴 하네요ㅠ 특히나 지원이에게요..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겠습니다! 그 끝엔 꽃이 피길♥ 오늘도 잘봤어요작가님~
9년 전
독자2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김지원 설레네요설레
이제 연애는 언제쯤..? 애타네진짜ㅠㅠ

9년 전
독자3
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
아진짜ㅠㅠㅜㅠㅜㅠㅜㅜㅜㅠ너무설레잖아여ㅠㅠㅜㅜㅜㅜㅠㅜㅠㅜ김지원진짜ㅠㅜㅜㅜㅠㅜㅜ와ㅠㅜㅜㅠㅜㅜㅠㅠㅜ좋다진짜ㅠㅜㅠㅜㅜㅜ오늘도이렇게글로연애를배우고갑니다ㅠㅜㅜㅠㅜ
9년 전
독자4
구닝입니당! ㅜㅜㅜㅜㅜㅜ오늘도 그렇게 설렘사로 가나요.. 욕심내도좋아 응? 욕심내란 말이야!ㅜㅜㅜㅜㅜㅜ 작가님 글 짱짱 잘쓰세여.. 알람뜨길래 헉하고 와서빵먹는 것도 포기했는데 포기한 빵을 넘어선 보람이있네요.. 잘보고갑니당 ♥!♥
9년 전
독자6
아가찌원이에요ㅠㅠ선댓후읽ㅠㅜ
우선 저기에 독방콘이라써주신거 너무 영광이에여 ㅠㅠㅠ으허허헣 작가님이 독방에서 제글에 들어오신것도 영광이었는뎋ㅎㅎㅎ 작가님싸랑해여 그리고 오늘글도 무지 설레는데 왜 슬럼프라는거져..?? 저는 암만봐도 모르겠네옇ㅎ 사실 오늘하루종일 작가님글 기다리고 있었어요 ㅠㅠ 진짜 아침부터 들어왔다가 알림안떠서 다시 나가고 다시들어오고 나가고,,, 그러다가 내일 학교가서 숙제하다가 화장실간김에 핸드폰으로 잠깐드들어왔는데 갑자기 알림이 떠있어서 화장실에서 급하게댓글남기고 지금 컴터로 읽었어요 ㅋㅋㅋㅋ 진짜 알림딱보자마자 완전 신나서 ㅠㅠ으헣ㅎ
작가님 오늘진짜 지원이 다친거 너무나의 심장을 아프게해쨔냐요...힝...
(근데요 자까님 왠지모르게 되게 먼가 글을 몰입을 잘 할수 있게 쓰세욬ㅋㅋㅋ 진짜 제가 원래 글에 진짜 몰입잘 못해서 글같은거 진짜 안읽는데 이건 진짜 몰입해서 보게되거든욯ㅎ 쓰다보니 댓글이 엄청 길어졌네요.... 작가님 팬(?)들도 많아져서 댓글 다 읽기 힘드실텐데 저때문에 더 힘들어지시는거 아녜요??ㅋㅋㅋ) 핫튼 작가님 사랑하구요!!! 맨날 작가님만 기다릴꼬야!!!작가님 슬럼프 아닌거같은 슬럼프 어서 이겨내시고 화이팅하시고 다음글도 이렇게 잘써주세요!!!!싸랑해요!!! (댓글을 너무 길게썻다.... 죄송해여..ㅎ)

9년 전
독자7
쿵덕쿵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오자마자바로봣네여진짜 아아유ㅠㅜㅠㅠ좋다...달다ㅠㅜㅜ
9년 전
독자8
삐악입니다! 작가님 1일 1글 지키지 않으셔도 되니까 마음 편하게 글 쓰세요! 설렘포인트가 적던 많던 아가씨 글은 완벽합니다 정말 읽는데 지원이 표정이 시뮬레이션처럼 지나가는게 보였어요! 심지어 표정까지도요! 전부 작가님이 열과 성을 다해서 글을 써주셔서 그런걸꺼에요. 작가님 지금도 열심히 하고계신데 더 열심히 하시면 앙대요ㅠㅠ!! 휴식도 가지시고 하면서 천천히 오셔도 좋아요!
9년 전
독자9
뿌요구르트에요!!! 저번 글에 암호닉 신청했던거 같은데 제 이름이 있네요! 허허어허헣헣허 완전 좋아♥ 작가님 오늘 글도 완전 설레는데 왜 그러세요ㅠㅠ 1일 1글 꼭 아니더라도 괜찮아요ㅠㅠ천천히 오셔도 되요ㅠㅠ
9년 전
독자10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퓨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바비야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밥아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람설레게하는데 뭐 있네 진ㅋ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반존대 완전 좋아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맘 또 어떻게아시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바비사랑해ㅜ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
와...분량 완전....폭팔이예요ㅜㅠㅠㅜㅜ1일 1글에ㅠㅜ너무 고생하시는건 아닌지 걱정되네요. 작가님 특유의 글 분위기가 너무 사람을 설레게 만드는 것 같아요. 설렘포인트에서 설레는게 아니고 그냥 전체적인 분위기가 설렌다고 해야되나ㅠ퓨ㅜ어쨌든 너무 좋습니다...
9년 전
독자12
아 미치겠다 너무 설레잖ㅇ아요 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치겠다...ㅠㅠㅠ
9년 전
독자13
ㅠㅠㅠ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으허..설레는데 안설레긴요ㅠㅠㅠㅠㅠㅠ하...욕심내도 돼 지원아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4
바비토끼에요ㅠㅠㅠㅠ 설레여진짜ㅠㅠ욕심내줘 지ㅜ원아ㅏㅠㅠㅠㅠ저는자까니믈 욕심낼게요!
9년 전
독자15
와오늘진짜역시오늘도....설레쥬금....ㅎ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어쩜이렇게잘쓰세여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6
엉엉엉어유ㅠㅠㅠㅠㅠㅜ오눌도 손에 얼굴을 파뭍고 웁니다ㅜㅠㅠㅠㅠ어으ㅠㅠㅠㅠㅠ진짜 짱 설레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7
김셩입니다:-) 이제 여주랑 지원이랑 꽁냥거리는 일만 남았구나 싶었는데 교통사고라니..! 그래도 여주 아버지도 바비도 크게 다친 건 아니여서 다행이네요ㅎㅎ 여주 귀엽다고 말해주는 지원이한테 너는 멋있다고 말해주고 싶었어요 엉엉 매일 사람 설레게 하고ㅠㅠㅠ 1일 1글이 아니어도 괜찮아요 작가님! 작가님 글이라는 이유만으로도 좋은데 너무 부담갖지 마시고 편하게 연재해주세요 흐흐 그럼 좋은 밤 보내세요♡
9년 전
독자18
갓바비입니다ㅠㅜㅜㅜㅠㅠ지원ㅇ이왜이렇게설레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갑자기다쳤다그래서 놀랐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많이안다쳐서ㅓ다행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와중ㅇㅔ 여주랑 지원이랑케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화가 기대됩니당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9
으갸겨겨갸겨 완전 설레요ㅠㅠㅠ 잘 보고갑니당ㅎㅎㅎ
9년 전
독자20
드림드림이에ㅛㅠㅠㅠㅠㅠㅠ잘려고노트북끄려했는데ㅠㅠㅠㅠ알림떠서왔어요ㅠㅠㅠㅠㅠㅠ완전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타탕해요 다음화기다릴게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21
밍노입니다 ㅠㅠㅠㅠㅠ 지원이 너무 설레요 ㅠㅠㅠㅠ 욕심나게..☆ 끼부리는듯!!! 너무재밌어요 작가님 ㅠㅠㅠ작가님 굳! 금손작가님! 마침 잘려던 참이였는데 쪽지에 작가님 글떠서 바로 달려왔습니다 ㅎㅎㅎ기대하고 봤는데 역시 실망시키지않는 작까님의 글ㅠㅠ 1일1글 꼭 안하셔도되요 힘드실텐데 ㅠㅠㅠ천천히 작가님 편하실대로 연재하는 제 바램입니다!!! 매편이 안설레도 괜찮아요 작가님이 글올리시는것만으로도 얼마나 설레는데요!! 작가님 핱뚜입니다 ! 굿밤되세요~
9년 전
독자22
. . . . . . . . .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바비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 잠 다잤네. . . .다잤어ㅠㅠㅠㅠㅠㅜㅠ퓨퓨
9년 전
독자23
지원아 욕심부려도 된단다 ㅎㅎㅎㅎㅎㅎㅎㅎ
9년 전
독자24
뭐가 별로에여ㅜㅜㅠㅡㅜㅜㅜ작가님 완전 어이없어요ㅜㅠㅠㅜㅜㅜㅠㅜㅜㅠㅜㅜㅜ뭔 그런 쓸데없고쓸데없고 쓸데업ㄱ는 걱정 하시지ㅜㅠㅜㅜㅜㅠㅜㅜㅜㅜㅜ매편 설렐 수 없는건 당연한거죠 근데 작가님 글은 매일 설렘 헐 아 진짜 김지원 다쳤다길래 제가..제가..아 진짜 깜짝 놀라가지고 막 ㅜㅜㅠㅜㅜㅠㅜㅠㅠㅜㅜㅜㅠㅜㅜ 제가 원래 신알신을 안해놓는 편이여서 글잡만 몇십번을 왔다갔다 거렸는지 모르겠습니다ㅜ슬럼프 어서 극복하시고! 자주 봬요 우리ㅜㅠㅜㅜㅜㅜ작가님 글 보고싶어 쥬금 정말 이상한 고민 하시네염 작라님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래서 지원이는 언제 자기 이름 알려준대요? 그게 너무 궁굼하ㅜㅠㅜㅜㅜㅜ
9년 전
독자25
지원아ㅠㅠㅠㅠㅠㅜㅠㅠ설레요ㅠㅠㅠㅠㅜ헝헝ㅠㅠ작가님 얼른 슬럼프 극복해내세요!!! 저희 독자들이 있잖아요!!!!!!!
9년 전
독자26
지원이 다운 스킨쉽과 표현이네요!! 너무 귀엽고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K가 알아버린 것 같은데 어떡하죠?? 회장님 좋은 분 같은데 혹시라도...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7
항상 고민하다 댓글 처음 달아요! 개한빈 시작때부터 지금까지 댓글다는게 부끄러워서 쭉 눈팅만 했었는데 작가님 글은 한결같이 설렘설렘해요..! 부담스러우시라고 하는 말이 아니라 작가님이 쓰신 글이라면 설레도 좋고 안설레도 좋아요 그냥 작가님이 쓰신 글이라면 뭐든지 좋으니까 얼마나 더 설레게 써야할까 고민하지 마셨으면 좋겠어요! 결론은 작가님은 사랑이라구요.. 제꺼에요ㅠㅠㅠㅠ 내꺼야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8
욕심 내도 돼 지원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원이랑 정식으로 러브러브 보고 싶어요ㅠㅠㅠ! 그나저나 여주에게 그런 슬픈 사연이...! 많이 무서웠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9
하ㅠㅠㅠ정말 왜 알림이 안뜨던지 정말ㅠㅠㅠㅠㅠ기다렸어요지ㅡ까니뮤ㅠㅠㅠㅠㅜㅠㅠ항상 매번 아가씨볼때마다 그날은 지원이때문에 잠도 못자고.. 작가님때문에 심장이! 하윽! 정말 사랑해요 작가님. 내사랑 많이 먹어여. 진짜 어떻게 이렇게 설렐수가있죠? 정말... 내일 월요일인데...일어나기 힘들겠군여ㅠ 그래도 다음편 기대하는마음으로 자야겠어요...작가님 알라뷰...바비 알라뷰..
9년 전
독자30
독방에서 언제나 응원하다던 콘이었는데 기억할려나 모르겠네요! 다음편 나오면 꼭 암호닉 신청한다고 했던 약속 지키려고 독방에서 놀다가 업뎃된거 보고 왔어요! 암호닉은 (햇살)로 신청할게요 언제나 따사로운 햇살같은 콘이 되리라! 독방에서도 계속 말했지만 아가씨글부터 늑대한빈이, 새내기한빈이 작가님 글들 너무너무 탸댱하오♥ 어!! 내가 아가씨3 나오고 4까지 나오기까지 텀이 좀 있어서 얼마나 심쿵을 했는데! 그래도 이쁘게 기다리고 있는데 어째서 슬럼프가 오셨을까ㅠㅠ.. 작가님 나는 작가님이 어떠하게 글을 쓰시던지 상관없이 항상 만족하고, 행복하고 글이 올라오면 힐링받는 기분이어요♥ 그러니까 괜한 걱정하지말고 쭉! 하던대로 했으면 좋겠네:) 다음에 또 만나요! 화이팅:) 오늘은 아가씨 글보고 자니까 행복한 기분으로 좋은 꿈 꾸면서 자겠넹:D
9년 전
독자32
어후ㅜㅜㅜㅜㅠㅜㅜㅠㅜㅠㅠㅜㅜㅠㅠㅜㅠㅜㅠㅜㅠㅜㅜㅠㅜㅠㅠㅜㅜㅠ 괜찮아요, 작가님 글은 설레든 안설레든 항상 제꺼스러우니까요.(찡긋) 오늘도 작가님 사랑 듬뿍 얻고갑니다 ㅎ,흫흫후후흐후흐흐흐흐흫ㅎ
9년 전
독자33
코카콜란데요..어..진짜... 오늘 잠 다잤네요..허허..이거 한 세번은 보고자야할듯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자까님 금손 ㅠㅠㅠㅠㅠㅠㅠㅠ 독방에서 자주 보이시는데 먼저 다가가기 수줍어서 힝상 댓글 눈팅만하다 나왔어요 흫 그리고 부담안가지셔도 돼요 작가님은 그냥써도 뭔들이님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편 기대할게여 아이고좋아라ㅜ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4
김빱
9년 전
독자36
아가씨빠수니에여ㅜㅜㅜㅜㅜ암호닉바꿔야될기세에여ㅜㅜㅜ아가씨빠수니로ㅋㅋㅋㅋㅋㅋㅋ지원이다쳐서 깜놀했는데 그래도마지막에 설렘설렘으로 끝났네여ㅋㅋㅋㅋㅋㅋㅋ1일1글!!!!!내일봐여ㅎㅎ
9년 전
독자35
엉엉엉어유ㅠㅠㅠㅠㅠㅜ오눌도 손에 얼굴을 파뭍고 웁니다ㅜㅠㅠㅠㅠ어으ㅠㅠㅠㅠㅠ진짜 짱 설레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7
와씨 지원아 너 겁나 박력터짐
9년 전
독자38
아 역시...작가님은 저희를 실망시키지 않습니다.....오늘도 역대급 설렘 안겨주시고 가서 정말 행복합니다...요즘 이것만 읽는 거 아시나요ㅠㅠㅠㅠㅠ그만큼 최고에요!!!!! 여기서 더 설레면 저 진짜 심장폭발할지도 몰라요ㅠㅠㅠ작가님이 추천을 좋아하신다고 하니까 추천 해드리고 가요!!!! 이건 백번추천하고도 남는글인데ㅠㅠㅠ한번 밖에 못하는 게 더 아쉽네요....1일1글은 아니여라도 이렇게 자주 오셔서 정말 행복해요!!!!!! 마지막엔 완전 설레는 지원이 써주셔서 완전 감사합니다......작가님!!!! 작가님이 무얼 쓰시든 항상 상상이상이니까 너무 걱정마시고 슬럼프 잘 극복하시길 바랍니당.....작가님 많이 사랑합니다....♥♥♥♥♥♥♥♥♥♥
9년 전
비회원219.53
순두부에요!!! 역시 기대를저버리지않는 자까님ㅠㅠ 오늘도 진짜 대박이에요ㅠㅠ 너무감사해요!! 지원이가 이렇게 멋있으면 저는 어쩌라고ㅠㅠㅠ 빠수니는 오늘도 밤을 지새웁니다.. 자까님 너무 부담스러워하실 필요없으세요! 자까님글은 언제나 짱짱이니까요!!♡♡♡
9년 전
독자39
ㅓ럴허류ㅠㅠ진짜 이번 바비는 완전 설레게 나오고ㅠㅠ여주가 왜 밤에 잠못드는지 잘알게됐어요ㅠㅠ진짜 다음편 너무 궁금해요ㅜㅠ
9년 전
독자40
아이스크림입니당! 와 진짜 지원이ㅠㅠㅠㅠ이렇게 설레도 되는건가요.. 사고라고 해서 뭔가 크게 일이 터질까봐 불안했는데 무사히 끝나서 다행이네요ㅠㅠㅠㅠ둘이 너무 설레서 진짜 제 심장도 콩닥콩닥ㅠㅠㅠㅠㅠㅠㅠㅠㅠ둘 사이가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으니까 끝까지 기다려봐야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41
두둠칫이에요!!
지원이가 다치다니ㅠㅠ맴찢이네요
게다가 여주의 슬픈 과거라니..★☆됴르륵
역시 트라우마가 있었군요ㅠㅜ
괜찮아요 지원이가 극복시켜줄..(쿨럭)
ㄱ...그렇겠죠?ㅋㅋㅋ
쇼미더머니3 8화 보러 갔다 온 사이 글이 올라와있었다니..일등을 놓치다니..!!!(분노)
ㅋㅋㅋㅋㅋㅋ아쉽지만 다음을 노려야겠어요
이번편도 잘 보고가요♥♥

9년 전
독자45
작가님 독방에서 저번에 뵙고(?) 말씀드린적도 있는데 너무 글을 부담가지시면서까지 쓰시진 않았으면 좋겠어요ㅠㅠ
어떻게 글이 항상 설렐수만 있겠어요 우여곡절도 좀 있고 어?! 좀 고난과 역경을 견뎌내봐야짘ㅋㅋㅋㅋ너무 달달하기만 하면 또 재미없어요~ㅋㅋ
저는 작가님 글 자체와 문체가 좋은거지 그저 달달함만 보고 좋아하는게 아니에요ㅠㅠ그건 물론 다른 독자님들도 마찬가지이실거구요 그리고 굳이 달달하게 쓰려고노력안하셔도 글자체에 이미 달달함이 담겨있답니다..★☆
작가님은 스윗한 사람이니까욬ㅋㅋㅋㅋ(느끼)
그저 부담가지시지 말라는 의미로 좀 더 짓껄여봤네요..ㅋㅋㅋㅋ
1일1글 연재가 아니여도 괜찮으니 부담없이 천천히 글 들고 와주세요♥사랑합니다♥♥(제 욕심때문에 안오시는건 안됩니다껄껄 제가 좀 이기적이에요)
진짜 마무리!!항상 재밌는 글 감사해요!!뿅!
-주절거림이 많은 두둠칫 올림-

9년 전
독자42
배주현사랑해ㅠㅠ에요ㅠㅠㅠㅠㅠ작가니무ㅜㅜㅜㅜㅜ이렇게 설레면 어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다음 글 기대중!!!!
9년 전
독자43
욕심 내도 돼요 지원아 ㅎㅎㅎㅎㅎㅎㅎㅎㅎ작가님 너무 잘보고 있어요 한빈이 썰도 자밌게 잘 봤는데 아가씨도 너무ㅠㅠㅠ재미있어요 정성 들여 쓰신 티가 난달까..? 저도 따라서 정성스레 읽고 있습니다 항헝 감사드려요 ㅎㅎㅎㅎ
9년 전
독자44
하렇ㅎ루유유ㅠㅠㅠㅠㅠㅠ너무설레요 지원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241.136
김동동 이에여♥
자까님글은 언제나 저한테 치명적...♥
오늘잠은 다잤자나여ㅠㅠㅠㅠㅠ
우리지원이는 오늘도 왜이렇게
이쁘고 난리람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7
지워니 많이 다친줄알고 제가 얼마나 심쿵했는줄 아세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막 새드앤딩일가봐 얼마나 걱정했는데 역시 자까님은 우리마음을 너무 잘아셔요(하트) 사랑해여
9년 전
독자48
안설렌다니ㅠㅠㅠ설레는데요ㅠㅠㅠㅠㅠ 부담느끼지마시고 앞으로도 좋은글써주세영 추천누르고가요♡♡ 아가씨도 새내기도 다 좋아요사랑해요ㅠㅠㅠ
9년 전
독자49
헐... 작가님의 말?을 보고 당황스러웠어요! 오늘도 진짜 설레서 설렘사할 것 같은데..ㅠㅠㅠㅠㅠㅠ 작가님도 좋은 밤 보내세요!! 잘자요!❤️
9년 전
독자50
거북이에요!저 어제였나 그저께 독방에서 작가님보고 감격의눈물 흘렸던 콘인데 기억하시나요 ㅠㅠㅠ 하루종일 작가님만 기다렸어요 ㅠㅠㅠ 잘라고 누웠다가 다시 생각나서 켰는데 쪽지가 뙇! 작가님 신알이 빡! 진짜 흐어어어엉 ㅠㅠ 하면서 봤어요 진짜 ㅠㅠㅠㅠ 작가님 이번글이 안설레면 어쩌지 하고 걱정 안하셔도 되요 물론 그럴일은 없겠지만 저는 그냥 작가님 신알만 떠도 설레기때문에....ㅎ 오늘도 잘보고가요 ㅠㅠ 좋은글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51
우쭈쭈예요! 여주에게 저런 과거가 있었다니....저도 처음에 바비가 심하게 다친줄 알고 얼마나 걱정했는지ㅠㅠㅠㅠㅠ앞으로는 더이상 사고같은거 없기를ㅠㅠㅠㅠ오늘도 역시 설렘이......작가님 저는 항상 재밌게 보고있고 항상 저번편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으니까 부담가지시지 말고 편하게 써주세요!ㅎㅎ그나저나 지원이가 내적갈등이 심할 것 같아서 걱정이예요ㅠㅠ여주는 자신이 경호하는 사람이라 그래도 마지막은 해피엔딩일테니까! 그때까지 기다릴게요 ♡
9년 전
독자52
이불이에요! 지원이가 다치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순간 심쿵.. 근데 지원이 반존대 쓰는거 왜 이렇게 좋을까여ㅠㅠㅠㅠㅠㅠㅠㅠ 설레요... 엉엉 그리고 작가님!!! 연재 너무 부담갖지마시구 편하게 연재해주세요~ 저는 작가님 글이라면 뭐든간에 좋습니다ㅠㅠ 그리고 오늘 글도 충분히 설레고 좋아여!!! 제가 요즘 이 아가씨 글 덕분에 하루 스트레스를 푸는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 결론은 작가님 사랑합니다♥♥♥
9년 전
독자53
와놔 반말할때랑 톡톡 칠때랑 겁나 설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보고가요작가님
9년 전
독자54
욕심을 더내!!!!더!!!!! 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6
핫초코예요 이런ㅠㅜ이런ㅠㅠㅠ정말 작가님 이런 금작 대작은 5포인트밖에 안받으시고 천사세요?ㅠㅠ 오늘 지원이도 매우 설렌다...볼 톡톡치고 코도 치고 입술도 치고ㅠㅠㅠ 오히려 살짝씩하는 스킨쉽이 더 설레ㅠㅠ작가님 걱정안 하셔도 되요 지원이는 그냥 서있기만 해도 설레니까요ㅠㅠ
9년 전
독자58
안녕하세요 참치김밥입니당 오늘도 잘읽고 가요ㅎㅎ작가님 너무 부담 가지지 말고 즐기면서 재밌게 글쓰셨으면 좋겠어요...ㅎ 설렘글도 물론 대단히 많이 감사하지만 작가님 글이라면!!!!! 진짜 뭐든지 독자입장에서는 다 감사하고 반갑고 그렇습니당:) 파이팅하시고 연말 잘 보내시길 바래여 (손하트를 날리며)
9년 전
독자59
J.W.에요!
오늘은 여주가 어두운 방에서 잠을 못 자는 이유가 밝혀졌네요 그런 사고를 당했을 줄은 몰랐는데ㅜㅠㅠ 그나저나 김지원 심쿵... 너무 설레잖아요... 진짜 와 볼 톡톡이라니.. 입술 톡톡이라니...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오늘도 너무너무 잘 봤어요 작가님 최고!

9년 전
독자60
와미쳤다..........설렘열매 천개는 먹은듯......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1
왕귀요미 입니당~~ 아컄캬캬캬캬캬캬카카카카카카캬캬캬컄ㅋㅋㅋ ㅋ카ㅏ카카ㅏㅋㅋㅋ카카ㅏㅋㅋ카카카캌 너무좋닼카카카카ㅏ카카 울다웃다 난리치다 ....작가님글은 짱입니다 !!!!
9년 전
독자62
나 죽어 진심...ㅜㅜㅜㅜㅜㅜㅜㅜ완전 설레ㅜ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3
헐 진짜진심완전설렜어요 헐대박헐
9년 전
독자64
달콩이입니댜!ㅋㅋㅋㅋ 좋아요ㅠㅠㅠㅠ 미치겠어여ㅠㅠㅠㅠ 누가 안설렌데요? 지금도 충분히 설레는걸요ㅠㅠ 제 마음을 들었다놨다 아주 그냥 숨도 못쉬게 만들어버리는걸요ㅠㅠㅠ 잘읽었습니다. 고마워요 이런글 항상 써주셔서요
9년 전
독자65
[쿠크] 에요!! 무슨도대체슬럼프가어딨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김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뭔데설레는데여ㅠㅠㅠㅠㅠㅠㅠㅠ와분량이얼마나길면 15분동안읽었여야ㅜㅜㅜ사랑합니다ㅜㅜㅜ
9년 전
비회원21.32
퐁퐁입니다~♡ 김지워니는..사랑입니다. 막 설레게하고..ㅠㅠㅠ 병실에서 덮밥은 최근 입국할때 덮밥이 생각나서 좋았어요ㅎㅎㅎㅎ 물론 김밥은 깐밥도 좋고 덮밥도 좋지만..♡ 김지원 이즈 뭔들..ㅋㅋㅋㅋ 툭툭 치는데 왜 설레는지 잠시만 제게 핱빝하는 심장 부여잡을 시간 좀 주세여....ㅠㅠㅠㅠ 밤마다 씹덕사합니다. ㅇ<-<......8ㅅ8
9년 전
독자66
ㅠㅜㅠㅜㅜㅜㅜㅜㅜㅠ잠자긴글른거같네요ㅠㅠㅠㅜ 잘ㅣ읽었습니다..ㅜㅜ 김지원..♡
9년 전
독자67
아이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 잠다잤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8
입술이에요!!!!! 아이고지원아ㅠㅠㅠㅠ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크게 다친줄알고 찌통올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아프지 마 이자식아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하 그나저나 우리 유리엘작가님 지오니 크게 안다치게해쥬셔사 감사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그리고 슬럼프...! 음 이게 위로가 될진 모르겠지만 저는 그냥 작가님이 쓰시는 글이 좋아서 보는거에요 ㅎㅅㅎ 그냥 글속 분위기가 사랑스러보이거든요 그거면 충분하잖아요ㅎㅅㅎ 정말 몇안되는 분량많고 스토리좋고 설렘포인트 많고 하는 아끼는 픽이에요 이거가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짱져움
부담감도 생기실수도 있지만 그것보단 와 내가 이정도까지 왔구나 하면서 그냥 작가님을 믿으면서 마웨로 보여주고싶으신 지원이를 보야주세욥!!!!!!! 항상 기다리고있아요 아가씨 짱짱맨 사랑해야 쪽쪽쪽

9년 전
독자69
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작가님ㅠㅠㅠ저그냥ㅠㅠㅠㅠ오늘은 여기에 누우렵니ㅣ다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ㅠ됴니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186.83
초코쿠키에요!! 요번글도 여전히 설렘ㅠㅠ
부담가지지 마셔요! 작가님 글은 항상 설레요!ㅋㅋ 그렇지 않더라도 작가님글이라면 다 좋으니까요!너무 주제넘게 말했나요?ㅠㅜ 이번글도 잘보고 갑니다~♥

9년 전
독자70
으어어어엄 항상 작가님 글은 항상 설렜어요 진짜ㅠㅠㅠ 지금도... 저 잠 못 자요ㅠㅠㅠㅠ 부담 안 가질 수 는 없겠지만 그래도 부담 안 가지고 편하게 쓰시면 좋겠다는 건 제 바람이에요! 항상 재미있게 읽고 있어요ㅠㅠ
9년 전
독자71
몰랑이입니다. 에휴...나도 톡톡당할 볼이랑 코있는데. 보는 제가 다 떨리네요. 욕심나면 가져야죠! 확 저질러버려!
9년 전
비회원164.7
반말이랑 존댓말이랑 섞어서 쓰면 설레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얼른 이어져라 짝
9년 전
독자72
욕심내라고욕심을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완전 좋아
9년 전
독자73
욕심나잖아... 가지라고... 네 거라고 ㅠㅠㅠㅠㅠ 아 진짜 반말 너무 좋다 ㅠㅠㅠㅠㅠ 다친 거 상상하니까 마음이 찢어진다 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4
지나가다 들렸는데 너무 재밌어서 1편부터 다 정독 하구 가요!신알신도 했으니까 글 올라오면 바로 달려올께요!
9년 전
독자75
귀엽꾼꾼꾼우우우웅운 바비 너가 더 설에구누우우우웅우ㅜㄴ
9년 전
비회원186.83
초코쿠키에요!! 요번글도 여전히 설렘ㅠㅠ
부담가지지 마셔요! 작가님 글은 항상 설레요!ㅋㅋ 그렇지 않더라도 작가님글이라면 다 좋으니까요!너무 주제넘게 말했나요?ㅠㅜ 이번글도 잘보고 갑니다~♥

9년 전
독자76
<밥풀>암호닉 신청합니다!!ㅠㅠㅠㅠ이번편도 설렌다요..ㅠㅠ항상좋은글써주셔서감사합니당!!담편도기대할게요^0^
9년 전
비회원177.2
와........작가님....♥ 정말 말이 필요없어요 ...진짜 심쿵 취향저격 제대로에요......♥
9년 전
독자77
허윽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ㅠ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윽 지워뉴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8
오모오모...... 지원이가 다쳤는데도 왜 더 둘이 분위기가 다좋죠... 더가까워지고 조금은 서슴없어진거같은..! 진짜 김지원 개설렌다....ㅠㅠㅠㅠㅠㅠ 분량도짱이고! 너무 재밌고 설레영ㅠㅠㅠ
9년 전
독자79
밥비에요ㅠㅠㅠㅠㅠ작가님 자꾸 이렇게 지원이한테 설레게 하시면ㅠㅠㅠ정말사랑합니닼ㅋㅋ큐ㅠㅜ설렘사할뻔햇어요정말ㅜㅜ오늘또 작가님 필력에 감탄하고ㅠㅠ그리고 항상 글빨리올려주시려고 노력하시는거 같아서 너무 감사해요ㅠㅠ늦게라도 올려주시는거도 감사하구ㅠㅠ항상 설레는글 감사합니당ㅠㅠ♡♡♡
9년 전
독자80
얍얍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설레서 죽을거같아요ㅜㅜㅜ어어어러러러러러 슬럼프ㅠㅠㅠㅠ아니에요ㅠㅠㅠㅠㅠㅠ글 완전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옹어ㅓㄹ러러류ㅠㅠㅠㅠ지원이 다음으로 작가님 사랑합니다ㅠㅠㅠㅠ
9년 전
독자81
인절미 입니다! 보다가 중간에 사고 났다고 해서 심쿵 했어요....진짜..별로 심하게 다치지 않아서 다행이긴 한데, 뭔가..k가 눈치 챈거 같기도 해요..! K가 눈치채고 회장님한테ㅣ말해서 바비가 해고 되거나 멀리 떨어지게 되는일은 없겠죠..?(파워궁ㅇㅖ) 아무튼 많이 안다쳐서 다행이에요ㅠㅠㅠㅠ 김밥 진차ㅠㅠㅠㅜ 존댓말 하다가 반말 쓰는거, 진짜 심장 폭행이에요ㅠㅠㅠㅠㅠㅠㅜ 언제 행쇼 하죠??ㅠㅠㅠㅡㅜㅜ 그리고 작가님 글 다 좋으니까 슬럼프 갖지 마세요! 어떤 글이든 다 재밌고 좋아요. 글 올리시는거에 부담 안갖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추천 좋아한다 하셔서 오늘도 추천 꾸욱 하고 가요! 제가 30번째 추천 했으니까 작가님한테 추천 30개 됐다고 쪽지가 갔겠죠...?(설렘) 아무튼 오늘도 글 잘 읽었어요!!
9년 전
독자82
우리비니
헐 ㅠㅠㅠㅠㅠㅠㅠ슬럼프라니요.... 전혀아니에요 완전 설레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사랑합니다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헝 진짜 다른글은 몰라도 작가님글은 엄청 천천히 한글자한글자 다 읽어요 ㅠㅠㅠ 설렘을 끝내고 싶지않아서.... 하.... 진짜 다음편은 또 언제기달려요ㅠㅠㅠㅠㅠㅠ 쪽지올때부터 설레요 ㅠㅠㅠㅠㅠ 항상 감사합니다 !!♥

9년 전
독자83
으헝지워나ㅠㅠㅠㅠ사고났다고해서놀랬잖아ㅠㅠㅠ많이안다쳐서다행이다ㅠㅠㅠㅠ근데욕심난다니ㅠㅠㅠㅠ지워나ㅠㅠㅠ욕심좀내봐ㅠㅠㅠㅠ이번엔술취해서말고맨정신으로키스해줘ㅠㅠㅠ
9년 전
비회원151.129
더러비들이에용♥
작가님!!!!!!작가님 이즈 뭔들ㅠㅠㅠㅠㅠㅠ 다른작가님들을 무시하는건 아니지만 작가님 글 진짜 좋아요 다 괜찮아요 부담없이 써요 오늘 글읽다가 순간 울컥한거 알아요?ㅠㅠ 갑자기 바비랑 회장님이랑 사고났다고ㅠㅠㅠㅠㅠㅠ 내눈물새뮤ㅠㅠㅠㅠ 그래도 다행이다ㅠㅠ작가님 글써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84
설레지 않는다해도 아가씨 특유의 느낌이 좋아요ㅎㅎㅎ 오늘도 너무 잘 보고갑니다!
9년 전
독자85
빈블리에요! 작가님... 암호닉에... 제 이름이... 빠져... 있어요... TT... 흑흑... 아무리 눈을 크게 뜨고 살펴도 없어...☆ 작가님의 심정 충분히 이해 가요! 저라도 그랬을테니까요 TT. 되도록이면 작가님께서 부담감을 덜어내시고 처음 연재하던 그 모습 그대로 돌아가서 즐거운 마음으로 글을 쓰셨으면 하는 바람이미다! 원래 억압된 마음가짐으로 예술을 하게 된다면 결과물이 안 좋기 마련이잖아요! 물론 작가님의 결과물은 어떤 마음가짐으로 썼는지와 상관없이 퍼펙트하지만여...! 부디 작가님의 슬럼프가 훌렁 지나가길 빌며...♡
9년 전
독자86
♥기맘빈과김밥♥이예여ㅠㅠㅠㅠㅠㅠㅠ헐랭ㅠㅠㅠㅜㅜㅜㅠㅠㅠㅠ이렇게 갑자기 다치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이젠 달달한 일만 남아있는줄 알았는데...!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크게 안다쳐서 다행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수술한다해서 크게 다친줄 알고 놀랐쟈나여ㅠㅠㅠㅜㅜㅠㅠ자까님ㅠㅠㅠㅠ여주 엄마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신거구나ㅠㅠㅠㅠㅠㅠㅠ아버지도 생각보다 인자하시고 그러셔서 지원이랑 사귄대도 생각만큼 반대는 안하실듯...한데..반대하다가도 결국에는 져주실듯한 이미지의 아버지...?그리고 바비도 아끼시니까...★잉잉 아 자꾸 반존대하는데........지오나 자꾸 그럴거야? 그렇게 해서 자꾸 심장폭행할거야?ㅠㅠㅠㅜㅜㅜ자꾸 그러면 신고할거야ㅠㅠㅠㅠㅠㅠ나랑 혼인신고...☆☞☜힣 뭔가 아무도 모르게 비밀연애 하는 것 같긴한데 여주의 태도는 누가봐도 나는!바비를!매우매우!좋아한다!가 티가 나네옄ㅋㅋㅋㅋㅋㅋㅋ케이아저씨도 눈치 채서 비켜준것 같은뎈ㅋㅋㅋㅋㅋㅋㅋ 아ㅠㅠㅠㅠㅠㅠㅠ욕심 부려도 돼요ㅠㅠㅠㅠㅠㅠㅠ욕심 부려요ㅠㅠㅠㅠㅠ바비 ㅠㅠㅠㅠ으헑 ㅠㅠㅠㅠㅠ작가님 무슨 소리세여ㅠㅠㅠㅠㅠㅠㅠ여전히 억수로 설레는디....ㅠㅠㅠㅠㅜ그럼 다음 글 기다리며 추천하고 사라질게요♥1일1글 아니어도 자주 찾아와주셔서 정말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 작가님 글 읽을 수 있어서 행복함돠 핱트핱트 뿅★
9년 전
독자87
비니입니다!
작가님 글은 언제나 설레니 그런적정 안하셔도돠여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원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도그렇게 해줘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욕심내라 제발 욕심내줘!!!!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0
...어흐...작가님 아침부터 설레서 죽을거같아요...★☆
9년 전
독자91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욕심내세여 바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2
맘비니에여ㅜㅜㅜㅜ.....힝 헐 욕심나!!!!??!?? 나도니가욕심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힝 날가져ㅇ줭 날가져!!!!!!작가님ㅅ사랑해여 윽 담편이 시급힘
9년 전
비회원144.173
콘초에요!!허류ㅠㅍ퓨ㅠㅠ욕심난다니ㅠㅠㅠㅠㅠ안참아도더ㅣ느데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으아아아ㅠㅠㅠ심장이자꾸나대요퓨ㅠㅠㅠㅠㅍ재밋게잘봣습니다작가니뮤ㅠㅠ♥♥
9년 전
독자93
스트링치즈입니다ㅠㅠㅠㅠㅠ욕심내도돼 지오나ㅠㅠㅠㅠㅠㅠㅠ아 개설레요진짜...절 이렇게 설레게 하시다니! 글잡으론 설레본 적 별루 없는데ㅠㅠ 작가님 짱이에요bb 자까님 그리고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1일 1글 하는거 어려운 일이라는거 우리 독자들도 무척이나 잘 알구 작가님이 너무 신경 안쓰셔도 우리는 분명 설렐거에요.. 적어도 저는..ㅎㅎ 왜냐..! 주인공이 지워니이기 때문에ㅠㅠㅠㅠ어쨌든 오늘도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의 원동력이 된거같아요~
9년 전
독자94
정주행 이예요!! ㅠㅠㅠㅠㅠ 헐 바비가 다치다니.........ㅠㅠㅠㅠㅠㅠ크게는 다치지않아서 다행이네요...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혹시나 이름을 알수있지않을까 했는데....ㅜㅜㅠㅠㅠㅠ아직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5
소녀에요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정말.......손가락으로 톡톡치는건 어디서배웠다니 지원아 사람설레게ㅠㅠㅠㅠㅠㅜㅠ 게다가 앞머리내린 지원이라니....저 오늘 여기 눕겠습니다ㅇ>-<
지원아ㅠㅠㅠㅠㅠㅠㅠㅠ반말계속써주세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96
영유아입니당
매 회가 설레는건 자뿐인가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김지원 자체가 설렘설렘인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 지워나ㅜㅜㅜ

9년 전
독자97
아가야에요!!! 지원아... 욕심 내도 된디!!!! 얼릉!!! 자꾸 썸만 타지말거!!!! 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99
와우!!!완젼설레여ㅠㅠ@_@bb
9년 전
독자100
암호닉신청할게요 <한빈이부인> 크헝 작가님 글 언제나 설레니까 그런 걱정 하지마세요..오늘도 우리 바비경호원한테 설레고 갑니다 특히 마지막부분...
그리고 갑자기 사고가 났다하면 제 마음이 놀래요 안놀래요?ㅜㅜ징쨔 놀랬자나요 우리 밥비랑 아부지 다치는줄 알고 그래도 무사하니 다행이에요유ㅠㅠㅠ
잘 읽고 갑니다!!!!!!!!!!!!!!

9년 전
비회원75.79
긍정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오늘도 울고 간다.. 경호원 누릴 팔자가 아닌 걸 알면서도 이거 보면서 왜이렇게 설레는지 설명 좀 해주실 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1
ㅠㅠㅠㅠㅠㅠㅠㅠㅠ바비는 왜이렇게 설레게하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또 오후1시부터 설레고 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히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자까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저번에 <찌푸르옆자리>요골로 암호닉신청했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번엔 꼭넣어주떼염>< 다음에도 없으면 자까님 루팡해서 하루에 10편씩 쓰게 할꼬에염!!!!ㅠㅠㅠㅠㅠㅠㅠㅠㅠ전 설렘사하러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140.216
허어어어ㅠㅠㅠㅠ작가님핑구리에용ㅠㅠㅠㅠㅠ 자꾸욕심나게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너무부담갖지 마세요ㅠㅠㅠㅠ작가님 글이 설레기도하지만 작가님 문체가 정말좋아요ㅠㅠㅠ작가님 항상응원할테니까 무리하지마세요ㅠㅠㅠㅠ화이팅♡
9년 전
비회원236.33
자까님 진짜 부담갖지말고해요ㅠㅠㅠㅠ다 괜찮으니까
9년 전
비회원147.45
어ㅓ휴ㅠㅠㅠㅠㅠㅠㅠㅠ지어나 ㄷ제발 욕심좀 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저ㅓ틸다임ㅁ니당^♡^ 작ㄱㅏ님 죵말 조화해여..... (주섬주섬 망태기를 꺼낸다.)
9년 전
독자102
욕심내도돼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3
으우뜨뚜 입니다ㅠㅠㅠㅠ좋아죽겠어여 바비경호원 .....ㅠㅠㅠㅠㅠㅠㅠ사고났을때 저도 잠깐 눈물이 .. 그리고 김지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자꾸 다정하게굴면ㅠㅠㅠㅠㅠ좋아쥬금 .. 잘보고감미다!!
9년 전
독자104
쿠우예요 ㅠㅠㅠ 지원이도 지원이지만 여주 너무 귀여워요...... 추천 누르고 가요 ♡
9년 전
비회원202.74
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ㄹ도 쩌네요ㅠㅠㅠㅠㅠㅠ작가님 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5
와진짜대박 ㅜㅜㅜㅜ지원이말하는거왜이렇게설레요???!!!ㅠㅠㅠ아대박진짜ㅜㅜㅜㅜ코툭툭치는것도설레고ㅠㅠㅜ다설레요ㅠㅠㅠㅠㅠ어떡해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ㅜㅜ다음편이완전시급해요!!!!ㅠㅠ빨리들고와주세용 ㅜㅜ 잘보고가요!~!~!
9년 전
독자106
우와ㅠㅠㅠㅠㅠㅠㅠ진짜정주행햇는데진짜재미잇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재미잇능걸왜인제애봣을까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암호닉신청해여ㅠㅠㅠㅠ<구주네>암호닉신청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다음편기다리고잇을께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7
초코파이 왔어여어ㅓ어엌!!!!!!! 아아끄아아ㅏㅏ 욕씸나궤!!!!! 큽!!!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반존대ㅠㅜㅜㅠㅠㅠㅠㅜㅠㅠㅠㅠ욕심내ㅜㅜㅜ옥ㅣ욛심 더 내도 돼 지오나ㅠㅠㅠㅜㅠㅠㅠ흐ㅠㅠㅠㅠ작가님 사랑해여ㅠㅠㅠ제사랑 드세요 추천도 받으세여♡♡♡ 교통사고라는 말에 완전 심장이 땅끝으로 떨었졌다가 올라왔어옄ㅋㅋㅋ하지만 덕분에 둘의 관계가 좀 더 애틋하고 진해질거같은 예감..♡ 삼촌이라지만 다정다감한 K도 좋네여 이렇게 경호원에 대한 로망이 무럭무럭 자라나는 밤입니다...ㅎ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08
욕심내!!!욕심내도돼 바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9
욕심.. 욕..심... 그 욕심 더 내도 될 것 같은데..?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0
꽃게탕
아정말 김지워뉴ㅠㅠㅠㅠㅠㅠ 갑자기반말할때마나 진짜 설레쟈나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145.21
설리에요!!!!!!!!!!!!!!하루안온사이에 글이 두개나있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믹매 디비디입금하고온날보다 행복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ㅜ!!!!!!!!!!!!글 너무너무 잘 보고있는데 글 솜씨가 갈수록 절정이네요 뒈박이ㄱ에영!!!! 제가 할수있는건 이렇게 제마읗을 표현할수있는 댓글 뿐 이네요ㅠㅠㅠㅠㅠ 사실 이 댓글도 제 마음을 표현못해요 !!!
9년 전
독자111
워후 좋아 아주좋아요 진짜 설레서 미치겠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짱이야요!!!!!!!
9년 전
독자112
아진짜 여주는 참 좋겄다....ㅠㅜㅡㅜㅜㅜㅜㅡㅜㅜㅜㅡㅜㅜ부잣집딸에 경호원이 지원이야 그것도 모자라서 썸까지타네..
9년 전
독자113
헐 왜자꾸쳐ㅠㅠ퓨ㅠㅠㅠㅠㅠㅜ설레게ㅠㅠㅜㅜㅜㅠ그리고 욕심 내도 됩니다!!ㅠ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114
뿌요맘비니에요! 아 진짜 볼톡톡 할 때 비밀연애 하는 그런 커플 같아서 제가 더 설랬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쳤다길래 엄청 심쿵하고.. 그냥 둘이 확 질렀으면 좋겠어요..
9년 전
독자115
에이 진짜 김지원 ㅠㅠㅠ
9년 전
비회원219.236
숭늉이에요!
저죽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틈을안주시네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6
허류ㅠㅠㅠㅠㅠ그래서 둘이 언제행쇼한다구요??????와ㅠㅠㅠ 마지막에 톡톡 치는건 뭐야ㅠㅠㅠㅠ너무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7
들레에요ㅠㅜㅠㅠㅜㅜ헝헝ㅜㅠㅜㅜㅠ지워나ㅠㅠㅠㅠㅠㅠㅠ그냥욕심내두된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가이렇게안달나있ㄴ데ㅠㅠㅠㅠㅠ얼른너의마음을보여줘!!!
9년 전
독자118
ㅠㅠㅠㅠㅠㅠㅠㅠ짱ㅠㅠㅠㅠㅠ설ㅠㅠㅠㅠㅠㅠㅠㅠ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9
욕심이 나면 더 부리면 되는데...ㅠㅠㅠㅜㅡㅠ
9년 전
비회원176.145
설렘이에요! 매 화 설ㅇ레요ㅠㅠㅠㅠㅠ 오늘도 설레이고 갑니다ㅋㅋㅋㅋ 바비ㅠㅠㅠㅠㅠ진짜 설ㄹ레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1
ㅠㅠㅠㅠㅠㅠㅠㅠ그 욕심 다 채워도 돼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2
엄마... 지원아 왜 자꾸 설레게... 심장아... 나대지마... 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죽어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3
아ㅠㅠ한번씩 반말할때 어ㅐ이렇게 설레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4
아 진짜 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잠못자게 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5
아니정말 말도안되게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6
ㅠㅠㅠㅠㅠㅜ아ㅠㅠㅠㅠㅠ욕심...ㅠㅠㅠㅠㅠㅠㅠㅠ아나였으면 저자리에서 증발했다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
9년 전
독자127
완전설레요ㅠㅠㅠㅠbb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29
많이 다친줄 알고 진짜 불안했는데 다행이에요ㅠㅠ 작가님 슬럼프 오시면 안됩니다!! 언제봐도 설레니깐요! 너무 걱정안하셔두되요!!
9년 전
독자130
욕심을 내라구요 좀!...왜 이렇게 심장폭행을...ㅠㅠㅠㅠ
9년 전
독자131
욕심내 욕심내라고!!!!ㅜㅜㅜ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지워나아프지마ㅜㅜ잉잉아 여주ㅜㅜㅜㅜ그런일이있었다니 얼마나 무서웠을까..ㅜㅜ지켜줘지워나..
9년 전
독자132
아니에요퓨ㅠㅠ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읽을때마다 설레고 좋아요ㅠㅠㅠㅠㅠ너무 걱정말아요 !진짜 이 글 제 인생의 낙이에요 낙.....♡지원이가 한마디한마디 할때마다 얼마나 설레는데요...ㅠㅠㅠㅜ
9년 전
독자134
욕심내도되ㅠㅠㅠㅠ지원아ㅠㅠㅠㅠㅠㅠ아이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35
헐헐헐헐헐진짜ㅜㅜㅜㅜㅜ욕심...진짜 대맛 욕심내도 ㄹ괜찮은데ㅜㅜㅜ완전 환영인데ㅜㅜㅜ작가님 저 어쩜 좋을까요?진짜 이건 왕전...설엠폭탄 작가님 너무 좋아여!!!!!♡근데 작가님께서 독자님들의 많은 관림이 부담이될수 있다는사실에 너무 석상했어요ㅠㅠㅜ작가님 언제나 제겐 작가님글은 최고인데 슬럼프라고 생삳하시지 마세여!!항상 응원합니당 히ㅣ
9년 전
독자136
앞머리내린거ㅠㅠㅠㅠㅠ끙끙ㅠㅠㅠ 욕심 내도 돼 ㅠㅠㅠㅠㅠㅠㅠ 욕심 왕창 많이 내도 된다고ㅠ퓨ㅠㅠ
9년 전
독자137
욕심 내세요ㅠㅠㅠㅠ제발 ㅠㅠㅠㅜ
9년 전
독자138
원래욕심이생기면가져야지지원아너이기적인남자라며ㅜㅜㅠㅠㅠ막부려도되ㅜㅜㅠㅠㅠㅠㅜㅠ그리고다치지말고깜짝놀랏어ㅓㅇㄹㅇ우ㅜㅜㅜㅜㅠㅠ이번편도역시꿀잼이엿어요♡♡
9년 전
독자139
김지원 행동하나하나가 다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ㅍ욕심나면가져지워나으ㅓㄴ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40
욕심난대ㅠㅠㅠㅠㅠ확 가져버리라고ㅠㅠㅠ
9년 전
독자141
와진짜설렌다ㅠㅠㅠ정주행중인데너무재밐ㅅ어요짱짱!
9년 전
독자142
아진짜 심장떨어지는줄 알았어요ㅠㅠㅠㅠㅠㅠ지원아 몸조심해ㅠㅠㅠㅠㅠㅠ그리고 작가님글은 어떻게써도 설레니까 즐거운 마음으로 글 써주세요!!!♥♥♥
9년 전
독자143
규ㅣ여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둘 다 규ㅣ여워 ㅠㅠㅠㅠㅠㅠ애기들 같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44
크핳 랄루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상에ㅜㅜ
9년 전
독자145
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ㅡ아진짜ㅜㅜㅜㅜ♡♡
9년 전
독자146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이귀여워ㅠㅠㅠㅠㅠㅠ흐어어어어엉엉ㅇ
9년 전
독자147
내도되ㅜㅜㅜㅜㅜ욕심좀내라ㅜㅠㅠ
9년 전
독자148
대박대박대박ㅠㅠㅠㅠ설레요ㅜㅜ이런글도설렌다구요!ㅎㅎ그니까너무부담가지시지마용언제나작가님글은멋있고,설레고 두근두근해요❤️❤️
9년 전
독자149
와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겁나설레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바비오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50
엄머... 세상에...ㅈ ㅣㄴ짜 이거 읽을 때마다 환호성이 나와요... 요시!!! 함스 하... 나 이거 오늘 역주행ㅎ 꼭 다 하고 잔다 ㅠㅠㅠ
9년 전
독자151
김지원........(심장을 부여잡는다) 바ㅣ비ㅠㅠㅠㅠ바비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52
톡톡친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엽다 왜이렇게 설레게합니까?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53
허헣ㅠㅠㅠㅠㅠㅠㅠ갑자기 훅!하고 들어오네요ㅠㅠㅠ당황스러운데 설레고 난리ㅠㅠㅠ자까님 글 정말 좋아요!! 잔잔하면서 두근 설레고ㅎㅎ
9년 전
독자154
ㅠㅠ 지원이가 존댓말쓰다가 반말쓸때 정말 심장이 떨어질것같습니다...ㅜㅜ
9년 전
독자155
지원이듀ㅠㅡㅠㅠㅠㅠㅠㅠㅠ시뮤ㅠ자유ㅠㅠ포규ㅠㅠ행ㅠㅠㅠ
9년 전
독자156
제발 욕심 좀 내라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욕심 맘 껏 내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157
아ㅜ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완전좋지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59
어뜩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지원이 다쳐서 완전 핵 놀랐는데 예상 외로 빨리 일어나서 천만다행이에요ㅠㅜ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60
지원이가 많이 안 다쳐서 다행이에요ㅠㅠㅠㅠ 아프지마ㅠㅠㅠㅠ 하하 두사람이 저렇게 풋풋하게 사랑(?)하는 모습을 보니 좋네요ㅠㅠ
9년 전
독자161
지원이가 욕심난다....저런 남자 어디없나요 완전 ㅠㅠㅠㅠㅠㅠ꿀이다
9년 전
독자163
지원이가 많이 안 다쳐서 정말 다행이에요!!! 손으로 볼 톡톡 치는거 왜케 설레는지 ㅠㅠㅠ 얼른 다 나앗으면!!
8년 전
독자164
그 욕심 매우바람직합니다^^♥♥♥♥♥♥♥♥♥♥♥♥♥♥♥♥♥♥♥♥♥♥♥♥♥♥♥♥♥♥♥
8년 전
독자165
지원이 ㅜ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귀엽다ㅜㅠㅠㅠㅠ너무귀여워요ㅠㅠ
8년 전
독자166
정신없이 읽다가 놓치는 부분있을까봐 아끼고 아껴서 보고있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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