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C로 보는게 편할수도.. 글이 너무 많아요 8ㅅ8)
그녀의 이름을 들으면 다들 생소한 이름이라고 당연히 여겨질것이다. 프랑스,영국,미국 등의 해외에서 공부하다가 우연히
한국에 있는 AMOR엔터테인먼트 직원이 된 패션스타일리스트 OOO. 최근에는 파트너인 모델 구준회랑 열애설도 생겼다.
자유분방이고 터치 잘 안하는 회사 덕분이기도 하지만, 놀라운건 쿨하게 열애설을 인정한 구준회였다. 우선 그녀의 인터뷰를 들어보자.
처음 경험해보는 화보촬영일텐데, 긴장도 했을것 같다. 해보니 어땠나.
- 당연히 긴장됐었다.(웃음) 사람들이 다 쳐다보는 곳에서 포즈를 취해야되고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했는데
도와준 준회랑, 동료인 윤형이 덕분에 순조롭게 촬영을 했었다. 새삼스럽게 모델들이 대단하게 느껴졌다
벌써부터 모델 구준회씨를 언급하는데, 은근 기다리고 있는것 같았다.
- (당황) 절대 그런건 아니다. 그냥 사실대로 말했을 뿐이다.
안다. 장난 쳐본거다 준회씨 이야기는 나중에 하고 우선 OO씨 이야기를 해볼려고 하는데 어떻게해서 디자인전공을 하게 되었나
- 어릴때부터 미술을 좋아했는데, 미술학원 갔다가 집에 오면 항상 티비에 하는것이 패션프로그램이였다. 지금의 프로그램을 비유하자면
'프런코','도수코' 같은 프로그램이였는데 옷을 만드는 여자디자이너보고 반했다. 너무 어릴적이여서 그 디자이너 이름이 안난다 그래서
중학교 초반까지 미술학원 다니다가 부모님한테 내 꿈이 패션디자인 관련된 꿈이라고 했더니 어떻게 할 계획이냐고 묻더라. 그냥 농담삼아
유학 어떠냐고 물어봤더니 아버지가 흔쾌히 허락해줬다. 그래서 처음으로 디자인공부한곳은 미국이였다.
부모님께서 정말 대단하시다. 유학 보낼려면 돈이 상당히 들텐데 흔쾌히 허락하신걸 보면 OO씨에게 상당한 신뢰가 있었나보다
- 그런것 같았다. 항상 어릴때부터 부모님한테 미술이 재밌다고 지겹도록 말해왔었고, 확고해진 꿈을 부모님께 말하니 나를 믿고 유학 보낸것 같았다.
만약에 유학 안보냈더라면 예술고등학교 나와서 패션디자인전공 대학교에 갈 예정이였다. 하지만 유학도 상당히 힘들었다.
언어소통문제때문에 힘들었나.
- 그건 아니였다. 유학가기전에 토익시험 치고 갔었다 (웃음) 자랑하는건 아니지만 다른나라에 대한 언어도 관심이 많았었다. 그냥 유학자체가 힘들다
당연히 고향이 그립고, 부모님이 항상 보고싶기도하다 그리고 내가 미국에서 공부한 곳은 동양인이 별로 없었다. 우연인지 모르겠지만 반배정 났을때
한국인 한명 있다는 소리듣고 다행이라고 생각했었다. 그 친구가 패션디자이너 김지원이다. 지금은 하나뿐인 친구다 (웃음)
왠지 특별한 인생을 살아간것 같다. 이번에는 팬들이 평소에 궁금했던 질문을 요약해서 말할려고 한다. 우선 가장 자신있는 요리는 뭔가?
- (화들짝) 나한테 팬이 있다니, 못믿겠다 (기자가 준 용지를 보며) 대박이다. 아, 산만하게 굴어서 죄송하다 (웃음)
나한테 가장 자신 있는 요리는 당연히 떡볶이다. 다른 요리는 못해도 떡볶이는 자신있다. 심지어 맛있다. 한번 기회 되면 그쪽한테 주고싶고 팬들한테도 주고싶다.
다음에 기회가 있다면, 꼭 먹겠다. 디자이너 하면서 힘들었던 점은 있는가
- 영국에서 마지막으로 공부 했을때, 나보다 더 잘하는 사람들 보고 겁먹었다. 그거때문에 영국에서 '프런코'랑 비슷한 프로그램에 TOP5까지 갔다가 탈락했다.
TOP5까지 간것만으로도 대단하고 느끼질지도 모르겠지만 상위권이 아니라서 우울했었다. 하지만 난 이길려고 디자이너가 되고싶은게 아니라 나만의 옷,
나만의 디자인으로 승부하려고하는 디자이너가 되고싶었던거였기 때문에, 그 사실을 깨닫고 금방 극복했었다. 또 힘든점을 말하자면 영감? (웃음)
스케치할때, 막상 떠오르는 영감이 없을때 되게 힘들다. 옷은 흔하지않아야하고 색달라야하며 자신만의 무언가가 있어야되는데 영감이 안떠오르면 멘붕이다.
이제 20살 되는 대학생 신입생들에게 옷스타일을 추천하자면?
- 대학교생활할때는 무조건 편한게좋다. 어쩌다가 한번 차려입지. 봄부터 대학교생활이 시작되는데 서늘한 바람이 불때도 있다.
혹시나 모르니 가디건이나 얇은 겉옷같은거 챙기고 때묻지않는 블라우스나, 얇은소재의 니트를 입는것도 좋다. 바지는 여러가지종류 있으니 패스하고
치마를 입고싶은 여자들 같은경우는 플레어치마 입는것이 좋을것 같다. H라인의 치마나 짧은 치마는 불편할것 같다. 활동적인사람이 아니여도 불편함은 가끔
느낄때도 있다.
패션디자이너, 혹은 패션쪽으로 가고싶어하는 사람들에게 한마디 하자면
- 내가 한마디 할 자격이 없지만 내 의견은 이렇다. 유학파라고 해서 패션디자이너가 되는것도 아니고 패션디자인전공으로 가서 패션디자이너가
된다는것도 아니다. 당신들의 꿈이 확실하다면 여러개의 길이 있다고, 그 많은 길 중에서 오직 하나의 길이 당신들의 꿈을 이루는 방법이라고 말하고싶다.
드디어 그 시간이 됐다 (웃음)
- (당황) 그 시간이라니, 그쪽 웃음 오늘 처음 보는것 같다 (손뼉치면서 웃는 OO씨)
알지않나. 모델 구준회씨 말이다. 우선 어떻게 만났는지 말했으면 좋겠다. 첫인상도
- 결국 말해야되구나 (한숨) 내 첫만남은 썩 좋진않았다. 나이도 2살 어리고 첫인상도 싸가지없었다. 이 사실 말해도 되려나
뭐, 사실이니까. 근데 준회는 나랑 첫만남이 같지않다는것이다. 자기에겐 첫만남이 따로 있다고한다.
연하랑 사귀는데, 어떤 느낌이 드는지 궁금하다.
- 연하랑 사귀는것 같지도않다. 누나라고 잘 안하고 동갑 아니면 오빠랑 사귀는 기분이다. 근데 어쩔때는 나보다 어려보인다 (웃음)
(어떨때 어려보이는가) 잘때? 사소한일 가지고 투덜거리는것도 그렇고 아직은 고등학생에서 벗어난 갓어른이다 나한테는 그렇다.
열애설 날때 악플들도 상당히 있을것 같았는데 대처법이라도 있었나?
- 악플 몇개 있는건 봤지만 그렇게 신경쓰진않았다. 나만 잘 살면되니까 오히려 우지호오빠가 나한테 인스타그램에 악플달더라
불행해지라고 (웃음) 오해할까봐 말하지만 지호오빠는 장난기 심해도 나한텐 좋은선배이자 좋은가수다.
같이 커플화보촬영했는데, 어땠는가? 스텝들이 말하던데 엄청 뜨거웠다고
- 뜨거웠다니 (당황) 아니다. 그렇게 뜨거웠던건 아니였다. 뜨거웠나? 모르겠다. 처음 화보촬영한거라서 긴장됐었다.
옆에서 준회가 많이 도와주고해서 긴장 풀린탓에 편하게 서로한테 장난치다보니 뜨거워진것 같다 (쑥쓰)
마지막으로, 같이 하고싶은일이 있다면
- 세계일주는 아니더라도 곳곳에 있는 해외여행을 가서 사진도 찍고 추억을 쌓았으면 좋겠다. 물론 우리나라도 좋다.
준회가 괜찮다고하면 (웃음)
긴 인터뷰를 했는데 불구하고, 힘든 기색도 없었다 오히러 팔팔해진것 같았다. 그녀와 인터뷰를 하면선 느낀점은
자기 직업에 대해서 말하면 자신있는표정에다가 용기가 넘처났다. 반면에 남자친구인 구준회이야기를 하면 자주 웃고 쑥쓰럼 많이 타는거 같았다.
그걸 보면서 생각한게 아,사랑받고있구나 라고 생각했었다. 정말 사랑스러웠던 그녀다.
이번엔 패션스타일리스트 OOO의 남자친구이자, 패션모델인 구준회. 그는 한림예술고등학교 패션모델학과 졸업해
20살이지만, 곧 21살이 된다. 대학교도 물론 패션모델학과. 이렇게 보면 패션모델에 대한 열정이 가득있다.
여러나라를 돌면서 런웨이를 했고, 해외디자이너들이 뽑은 TOP모델에서 35위다. 35위가 밑바닥에 있다고 생각하지마라
최초다. 처음으로 동양인이자 우리나라모델이 50위안에 들어간거면 대단하다. 일본에 유명한 모델도 들어가보지못한 50위.
구준회 이후로 우리나라에서 많은 모델들이 나오더니, 손쉽게 80위안에 들기도한다. 이게 구준회의 위력아닐까싶다
실제로 보니 키가 엄청 크다. 프로필에 적힌 키보다 더 클것 같은데?
- 한 2cm 정도 크다. 지금도 키가 조금씩 커지는것 같다.
키 큰 남자, 부럽다. 이번 프로젝트 'M&F' 해본 소감은 어떤가
- 매번 화보촬영 해와서 익숙하지만,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서 여자친구랑 같이해서 좋았던것 같았다. 그냥 설렜다
그런 말도 무심코 말하다니, 은근 질투난다. 아까 00씨도 구준회씨 먼저 언급하더라. 우선 자기이야기부터 하자. 패션모델된 계기는?
- 단순하다. 중학교때 남들과 달리 키가 훨씬 컸었다. 나한테 누나가 있었는데 누나가 장난으로 해본 말이 꿈이 없으면 모델이나 해서 돈 벌으라고 한 말이였다.
난 쿨하게 알겠다고하고, 바로 패션모델학과가 있는 한림예술고등학교로 입학했다. (누나가 엄청 당황했을것 같다) 그랬다. 근데, 꿈 벌써 찾은것 같다고 오히려
좋아하더라. 그것도 있고 단순하게 생각했던 꿈이 다른애들이랑 경쟁하면서 진지해졌다. 나처럼 설렁설렁해서 들어온 애들이 많았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였다.
생각보다 그 꿈을 이루고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래서 나도 진지하게 했고, 고2 말에 AMOR엔터테인먼트에서 길거리캐스팅 당했다.
뭔가 한순간에 일어난것 같다. 길거리캐스팅 당하고나서, 바로 모델이 되었는가?
- 아니다. 모델이라는 직업 쉬울거라고 생각하는데, 기본이 워킹이다 항상 모델들은 무대 중앙에 붙어있는 하얀색선을 따라 수백번 넘게 걷는다.
그리고 디자이너들이 만족할만한 체형을 만들기위해 살을 빼거나 몸을 만들기도한다. 엄청 힘든일이다 그리고 자세교정도 해야되고 옷도 잘 꾸미는 능력도
있어야되며, 옷에 대한 지식도 기본이다. 길거리캐스팅 당하고나서 1년반동안 연습했었다. 빠짐없이 정식적으로 데뷔한건 19살이 끝나갈 쯤이였다.
구준회씨 말 들어보니, 모델이란 직업 쉬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힘든일인것 같다. 하면서 힘든점 많았을것 같은데
- 그렇다. 키만 크다고 모델 될줄 아는데, 키 커야 모델 되는건 맞지만 아까 위에 말했다시피 저런 기본들이 필요하다. 노력하면 되겠지만 말이다
간혹 보면 모델들이 수백번 걷는다고 발톱 빠지고 물집 잡히고, 굳은살이 생기기도 한다. 내가 힘들었던 점은 체형 바꾸는거였다. 어릴때 살찌는 체질이여서
뭐만 먹고 좀 살찌고, 맨날 얼굴 부은상태로 다녔었다. 그래서 체질 바꾼다고 엄청 노력했었다. 지금은 운동하면서 살 안찔려고 노력중이다.
팬들이 많은 질문했는데, 그중에서 몇개만 답해주길 바란다. 자신있는 요리는?
- 된장찌개? 국종류의 요리는 자신있다. 반찬은 못만들겠더라 엄마가 가끔 내집에 와서 반찬 놔두고 가는데
엄마 밥이 최고인것 같다. (OO씨의 요리는?) 걔 요리 못한다. 잘하는건 떡볶이겠지 (웃음)
평소에 블락비 리더 지코랑 친하나? 인스타그램에 보면 자주 싸우고 그러던데
- 그 형이 나한테 먼저 시비를 건다. 팬분들은 친한걸로 보이는데 그 형이 시비만 안걸면 괜찮은데
그리고 일부러 질투나게하려고 OOO이랑 노는데, 질투나니까 그만해줬음좋겠다
내가 보이게 친해보이는데, 그나저나 정말 OO씨한테 누나라고 안부르구나. 그래서 연하라고 느낀적 없다고하던데
- 누나라고 부르는게 어색하다. 뭔가 연인사이에 누나누나거리면 뭔가 찌질하다. 나만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
그래도 어쩌다 한번은 누나라고 부른다 싸가지없다고 생각안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OO한테 허락받은거고
사람들한테는 좀 그럴 수 있겠다. 하지만 사랑하는 방식이 다른데 안그런가, 그리고 열애설 쿨하게 인정했던데 악플은 없던가?
- 악플 좀 있었던걸로 안다. 지가 뭔데 당당하게 열애설 인정하느냐 그런 소리가 제일 많았다. 열애설 인정하면 상대방한테 미안하긴 하지만
언제까지 숨기면서 연애할 순 없지않는가. 나중에 들킬바에 내가 쿨하게 인정하는게 낫다. 그리고 여자친구 있는데 없는척하면 좀 찝찝하다
그리고 우리회사가 자유분방이라 연애는 허락한다. 그래도 반면에 응원해주는 팬들이 있어서 기운이 난다. 그리고 팬들 생각안하냐고 하는데
팬들생각한다. 표헌력이 서툴어서 그렇지. 팬들에게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언제든지 응원하고, 소통할려고 노력한다.
은근 인터뷰에서 연애대해서 많이 이야기한것 같다. 빠질 수 없는 질문이다. OO씨의 첫인상은 어땠나
- 이거 걔도 모르는 사실이다. 내 첫만남은 따로 있는데 OO한테 말안해줬는데 여기서도 당연히 말안할것이다.
하지만 확실한건 내가 첫눈에 반했다는것이다. 처음엔 사진으로 봤는데 호감을 가지고 있다가 다음날 우연히
만났다. 공항에서. 여기까지가 OO이도 아는 사실이다. 하지만 걔는 날 기억 못하더라 (웃음) 그냥 첫눈에 반했다. 놓치면 안될 인연인걸 느꼈다.
먼저 좋아했다는것인가? 그럼 어떻게해서 OO씨랑 사귀게됐나
- 노코멘트, 우리 은근 뜨겁게 연애중이다 (웃음)
뜨겁게 연애중이라니, 아직 총각 앞에서 그런말 하지마라. 그래도 OO씨랑 준회씨를 보면 20대의 청춘이 부럽기도하다.
그리고 어느 프로그램에서 인터뷰할때 이상형질문 했을때 준회씨가 대답했던 말이 화제가 된거 아는가?
- 안다. 그거때문에 친구들이랑 누나가 놀린다. 물론 지호형도
놀림받을만하다. OO씨의 어떤모습을 볼때마다 '아, 이 여자를 놓치면 안되겠구나' 라고 느끼는건지?
- 뻔한거 아닌가. 모든게 다 그렇게 느낀다. 굳이 말하자면 나만 바라봐주는 모습? 눈 마주쳐주고 내가 이야기하면 옆에서 쳐다보면서 들어주고
웃는 걸 보면 진짜 놓치면 후회하겠다싶더라 (웃음)
인터뷰하면서 느끼는건데, OO씨는 돌려서 말하는데 엄청 쑥쓰러워했다. 근데 준회씨는 정말 당당하다. 대답도 막힘없이 잘한다
- 그런가 (웃음) 패기 있다는 말을 많이 들어봤다. 그렇다고해서 싸가지없는건 아니다
아, OO씨랑 해보고싶은 한가지 말한다면?
- 겨울바다 보러가는거, 걔가 가고싶다고말하더라 그래서 조만간 갈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모델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한마디하자면
- 그런 말 있다. 카르페디엠, 현재를 즐겨라 꿈 꾸고있는것도, 꿈을 향해 달려가는것도 즐기면 어느새 벌써 그 꿈 이루어진 당신을 볼 수 있을것이다.
까칠할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성격이 좋아서 놀랬다. 역시 사람은 얼굴로만 보고 판단하면 안되는거다
그리고 정이 많은 성격인것 같다. 막상 헤어질려고하니 당당하고 패기있는 준회씨가 보고싶어질걸 생각하니 말이다.
요즘 연예계에 자기성격을 감추고 개성없게 한 개인기만 고집하는 연예인들이 많은데 구준회는 뭔가 특별하다. 그리고 다르다 남들과는.
그래서 더욱 더 팬들이 좋아하는거고, 세계에서 인정하는 모델이 된거 아닐까싶다.
정말 스텝들 말대로 뜨거웠던 화보였던걸 짐작할 수 있다. 정말 잘 나온 커플화보인것 같다.
컨셉이 흑백화보인데, 가끔 색상이 있는 화보도 괜찮은것 같았다.
완벽한 키차이, 여성들이 원하는 키차이가 이런게 아닐까싶다. 나머지 커플화보는 잡지책을 사서 보는게 낫겠다.
미공개포토북도 있으니, 살때 후회는 없을듯하다. 여기까지가 패션모델 구준회와 패션스타일리스트 OOO의 대해서였다.
다음은 패션모델 이성경과 패션스타일리스트 송윤형에 대한 인터뷰를 볼까한다.
AMORMAGAZINE 최석준기자 <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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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AutoSourcing.setString(1,'','','http://instiz.net/name_enter/21279469');AutoSourcing.init('memo_content_%id%', true); |
* Thank you (암호닉+사담) * |
홍당무 구준회 앞머리떡진주네 정주행 시노시작 지블리 얍얍 자허토르테 바비야밥이나먹자 금손 밀크 파랑짹짹이 마이쭌 주네더..럽♡ 코랄 주네워더 김빱 바비아이 렉스 페어리 충전기 김치 핫초코 시계 준회 coke 종구몽구 마루 들레 저격탕탕 66 내여자 하리보짱 세니 브릴리언트 도날드 얌마뽀뽀하자 구주네 원주민 김지난 설렘 네티 예찬 김까닥 우현동자 일단 급한 불부터 먼저 끄고.. ♥ 특별편으로 인터뷰한 잡지형식으로 찾아왔어요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그냥 막할려고 했는데 막하면 좀 그럴것 같아서 진지하게했더니 2시간이나 넘었네여...또르르 근데 너무 진지하게 해서 내가 기자가 된 기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힘들다... 저~ 번에 찍은 화보 비슷한 사진 찾으려고 했는데 없ㅋ다! 시벌탱! 그래서 그냥 아무거나 막 들고왔어요 ㅠ 나머지는 독자님의 상상에 맡기도록 할게요 ♥ 다름이 아니라 이거 올리고 미리 사과할려구요 ^ㅠ^ 왜 사과하는지 안알랴줌 ㅎ (데둉) 저번화에 댓글보니까 구준회랑 행쇼할것 같은 내용 댓글 많이 적어서 당황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바로 행쇼해야될것같은 기분이랄까..ㅎ 난 내 스토리대로 갈거예요..(소심) 이 특별편 길다고 뭐라히지않기.. 당신들을 사랑하는 독자가 지켜볼거예요 (*^^*) 요로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디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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