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나는 인티를 3년만에 들어와본..갓대딩이고.....
한때 글잡에 수시로 들락날락 거렸던....ㅋㅋ...가수 좋아하던 평범한 고딩이였음.
내가 빠는 커플링은 마이너기때문에 절때 밝히지 않겠다
걍 본론 들어가겠음.
우리반에
이미지로 따지면...카제하야 같은...임시완 같음.
여자애들이 임시완 닮았다고 놀리면 얼굴 빨개지는 그런 애였음 하악
공부도 잘하고 진짜 순수하고 착하고 욕하는것도 본적없었음.
근데 또 키는 178? 정도되고 몸매도 슬림바디엿음.ㅎㅎㅎ히히핗
암튼
우리반 여자애들 다 얘 좋아할 때
나는 블락비원에이포에 빠져가지고 한창 덕질 하고있었음
그러다 어느 날
만화처럼 순둥이랑 짝이됨ㅋ...ㅋ...ㅋㅋㅋ
아 참고로 나는 손나코토 평범한 여자ㅣ애.
여드름도 좀있고 살집도 좀 있고.
성격은 좀 활발해서 여자애들한테 인기많은? 그런과였음.
짝되고나서 한 3일동안 얘랑 암말도 안했음.
쉬는시간 마다 내친구들 4~5명정도가 내자리와서 수다떨고 가서 얘가 불편하게 앉아있는게 보엿음.ㅠ..뀨ㅠ
그래서 처음 말걸었음. 임시완이랑 똑디니까 임시완이라 칭하겟음
'아..미안해.시완아 시끄럽지?.'
이렇게 말하니까
'아...아 괜찮아!!...내자리 앉아도돼!!'
이렇게 말하고 갑자기 교실밖을 나가버렸음!!
나는 매우 당황해서 입냄새 났나 하고 손가락을 입에 넣어서 확인해봤음
살짝 났지만 구린정도는 아니였음./
더ㅅ써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