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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노, 까페모카, 바닐라 라떼 

 

 

 

 

 

 

 

 

 

 

 

 

 

 

Uj 

 

 

 

 

 

 

 

 

 

 

 

 

 

 

 

 

 

 

 

 

‘카페모카 하나랑, 아메리카노 하나랑, 그쪽 전화번호도 주세요.’ 

 

 

 

 

처음엔 미친건가 싶었다. 남의 얼굴을 뚫어지게 쳐다보지를 않나, 정신차리고 한다는 말은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의 작업멘트니 그런 생각이 안드는게 이상한거였다. 생긴건 멀쩡하던데. 요즘 날씨가 더워 더위 먹은 사람들이 많다는데 그 남자도 그 중 하나겠구나 그렇게 생각하고 말았었다. 근데 지금 이 상황은 그런 미쳤다는 수식어도 모자를 것 같다. 아니, 그래. 내 까페가 마음에 들었을 수도 있다. 인테리어 하나 하나 다 내 손을 거치지 않은 것이 없는 김성규표 까페이기 때문에 내 까페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터라 그래서 그런거라면 이해가 가능하지만, 지금 저 남자가 나에게 보여주는 행동은 정말 미친 것 같다. 김먕수가 나에게 와서 저 남자랑 무슨 사이길래 저 사람이 저러냐고 물어봤을 정도니깐. 창가쪽 자리에 앉아 커피를 마시는 것 까지는 좋다, 그래 내 손님이니깐. 근데 왜 자꾸 나를 쳐다보며 얼굴을 붉히냐는 거다, 내말은. 분명 어제 여자와 와서 히히덕거리더니 오늘은 왜 나한테 저러냐는거다. 게이는 아닌 것 같던데 왜 저러냐는거지. 

 

 

 

 

“형, 무슨사이에요 진짜?” 

“어제 말했던 미친놈.” 

“진짜 형한테 관심 있는거 아니야, 그럼?” 

 

 

 

 

미쳤냐? 일이나 해. 김명수의 등을 퍽 때리며 째렸다. 그냥 하루종일 윗층에나 있을까··· 윗층에서만 축축 늘어지는게 싫어 일손을 거드는건데 저 사람 때문이라도 다시 윗층에 올라가야 되나 싶어 고민에 빠졌다. 윗층 에어컨 고장났는데, 망할. 생각해보니 시원한 이곳과는 달리 제가 거주하는 윗층은 에어컨이 고장난 상태였다. 이러지도 못하고 그냥 여기에 있어야 되는데··· 문제는 저 사람이라는거지. 저를 쳐다보는 저 사람의 시선은 너무 부담스러웠다. 아무리 제 성적 취향이 남자를 좋아하는거라지만 저렇게 부담스럽게 나를 쳐다봤던 사람은 없었기에 설렘은 무슨, 부담 밖에 느껴지지 않았다. 저 뒤에서 커피를 만들고 있는 김명수는 그런 나를 보며 킥킥 비웃고나 있고. 월급을 못받아 봐야 정신 차리지 저 새끼가. 커피를 만드는 김명수 뒤에 있던 이호원에게 김명수 머리를 한대 후려갈기라 눈짓했다.  

 

 

 

 

“아, 씨발!” 

 

 

 

 

개새끼야, 근무시간에 씨발? 죽고싶냐? 이호원에게 꽤 쎄게 맞았는지 뒷통수를 잡고 욕설을 내뱉는 김명수를 쪼았다. 아, 이제야 속 좀 시원하다. 김명수는 저를 쳐다보며 실실 쪼개는 내 모습을 보고 눈치를 챈 것인지 입을 삐쭉 내밀고 커피를 마저 만들었다. 저새끼는 저렇게 조용해야 봐줄만 하지. 아까 욕하는 김명수의 모습이 머릿속에서 떠나지를 않아 계속 실실 웃으며 치울 테이블이 있나 둘러보는데··· 씨발. 눈 마주쳤다. 생긴것도 개처럼 생겨가지고 나를 지 주인마냥 쳐다보는 저 개남자랑 순간 눈이 마주쳤다. 나는 당황한 마음에 시선을 돌리지 못하고 있는데, 개남자는 그런 나를 보며 입을 떼었다 붙였다 하며 입모양으로 내게 말을 건냈다. 

 

 

 

 

‘번. 호. 좀.’ 

 

 

 

 

한 대 때려도 되려나.  

 

 

 

 

 

 

 

 

 

 

 

 

 

 

 

 

 

 

 

:: 

 

 

 

 

까페에서 보는 이상형님은 정말 눈이 부셨다. 그냥, 어떤 말로든 형용 할 수 없을 것만 같았다. 제가 까페 안에 들어왔을 때, 반사적으로 안녕하세요하는 목소리는 내 귓가에 살포시 앉았고 주문을 받을때, 주문 도와드리겠습니다하며 눈을 접어가며 웃는 모습은 내 머릿속에 파고들었다. 티 안나게 보려고 책도 가져와 책을 보는 척 하며 이상형님을 보는데, 이미 들킨 것 같다. 이상형님 뒤에 있는 어제 본 그 잘생긴 남자가 날 째려보고 있으니깐. 이상형님 앞에서는 개구쟁이처럼 장난도 치고 실실 웃더니, 나랑 눈을 마주치자마자 날 째리는 모습에 몹시 당황했지만 그게 뭐 대순가 싶기도 했다. 왜냐면 난 내 이상형님을 봐야겠으니깐. 

 

 

 

 

-언제 와 

-다 와가염 ^_^ 

-빨리 튀어 와 

- 귀차능데ㅠ 

-역겨운 말투 집어치워염^_^ 

-ㅇ 

 

 

 

 

이성열이 오면 다 말해 줄거다. 어제 소개팅은 정말 고마웠다고, 하지만 나는 내 인생의 반쪽을 다른 곳에서 찾은 것 같다고. 그러고보니 아침부터 주현씨한테 연락 와 있던데. 나는 어제 일 중 이상형님에 대한 것들을 제외하면 하나도 기억 나는 것이 없는데 주현씨에게는 퍽 좋은 기억이었나보다. 괜히 미안해지는 마음에 뒷통수를 긁적였다. 이성열 올 때까지 이상형님이나 계속 보고 있어야겠다. 아, 번호는 어떻게 알아내지.  

 

 

 

 

 

 

 

 

 

 

 

 

 

 

 

 

 

 

 

:: 

 

 

 

 

일 하는 도중 걸려온 전화에서 들린 소식은 꽤나 좋은 소식이었지만, 꽤나 더 나쁜 소식이기도 했다.  

 

 

 

 

‘형, 저 합격! 합격!!’ 

 

 

 

 

잠깐의 스쳐가는 아르바이트였단걸 알면서도 괜시리 섭섭하기도 했고. 방싯방싯 잘 웃고 다니던 동우라 손님들 사이에서 평판도 좋았었고··· 그래, 솔직히 말하면 정이 많이 들어서 그런 것 같다. 처음 가게를 오픈 할 때, 같이 일했던 아이들이 지속 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들었었다. 다들 자기 목표를 실현 해 나가는 중에 하는 것이 아르바이트니깐. 나야 내 꿈이 까페를 차리는 것이였기 때문에, 내 목표를 위해 일하는 것이였던 것이고. 사진작가를 희망하는 명수 같은 경우는 대학 등록금을 벌기 위해서 일을 하는 것이고, 동우는 취업 준비 하는 중에 생활비에 보탬이 되고자 했던 것이였다. 호원이 같은 경우는 제빵,제과 자격증을 취득하고 자신만의 가게를 차리기 전에 경험삼아. 다 다른 목표에서 시작한 것이기에 이런 날이 언젠가는 올 줄 알았지만, 예상보다 꽤 빨리 온 기분이였다. 2년이라는 시간은 절대 짧지 않은 시간이였겠지만, 그래도···. 

 

 

 

 

“축하해, 언제부터 나가는거야 그럼?” 

‘다음주요. 형, 이번 주말에 맛있는거 제가 쏠게요!‘ 

 

 

 

 

됐어, 니가 무슨 돈이 있다고. 내가 살테니깐 내일부터 일 더 빡세게 해. 오늘 빠진거 다 채우게 할 테니깐. 알았어요 형, 고마워요! 낯간지러운 말도 잘 한다. 나는 통화가 끝난 그 즉시, 바로 애들에게 동우 소식을 알려주었고, 애들 역시 나만큼 좋아했지만 조금씩 다운되어가는 분위기는 어쩔 수 없었다. 다 같은 생각이였겠지, 아마. 그나저나 저 개남자는 대체 언제 집에 가는건데? 몇시간전, 개남자의 옆으로 어떤 한 남자가 앉는 것을 보았다. 키가 김명수보다 더 큰, 멀대 같은 남자. 개남자와 그 남자는 만나자마자 서로 티격태격 하더니 마치 반상회를 나간 아주머니들처럼 수다를 떨기 시작했다. 수다많은 김명수가 내 옆으로 와서 감탄하고 간 정도니깐 말 다 한거다. 하여튼, 그렇게 떠들던 둘은 지쳤는지 말을 안하기 시작하다가 어느새부터 둘 다 나를 뚫어지게 쳐다보는 것이였다. 얼마나 당황했는지 커피를 만들다 순간 손이 살짝 데였다. 

 

 

 

 

“저 남자들 뭐예요?” 

 

 

 

 

밴드를 붙여주던 이호원이 물었다. 이번엔 너냐··· 나는 지겹다는 표정으로 몰라 톡 쏘아붙히고 명수에게 커피를 맡긴 뒤, 올라가고 싶었으나 동우의 부재에 입을 꾹 다물고 커피 만들기에만 열중하였다. 아니, 날 대체 왜 저렇게 보고 있는거지? 그래, 나한테 관심이 있는거 같은거는 알겠다. 솔직히 저렇게 하루종일 날 쳐다보는데 눈치 못 채는게 다행이지. 아, 너무 부담스럽다. 이호원도 이제 쟤네 의식하는 것 같던데. 

 

 

 

 

- 저새끼들 뭐냐니깐? 짜증날라 그래. 

 

 

 

 

이호원도 양반은 못 된다고, 내가 살살 이호원의 눈치를 살피자마자 바로 문자가 왔다. ···저 주방 안에 있으면서 볼건 다 보네. 이대로 두었다간 분명 이따 가게 문을 닫고 저를 괴롭힐 호원을 알기에, 저 개남자를 어떻게 해야 될까 고민이었다. 일단, 호원의 기분을 풀어 주는 것이 우선이었다. 그렇기에 나는 되도않는 낯간지러운 말과, 이호원이 좋아할 말로만 문자를 보냈다. 

 

 

 

 

- 호워나 난 네가 제일 좋아. 

 

 

 

 

···제발, 제발 통해라. 

 

 

 

 

-이따 끝나고 얘기해요. 나 바뻐. 

 

 

 

 

망했다. 진짜 망했다. 이제 남은 방법은 운명에 맡기는 수 밖에 없다. 솔직히 말하자면 개남자가 이호원에 비해 내 이상형에 가깝지만, 아니 그래. 저 개남자가 내 이상형이다. 그래도 제 연인은 이호원이기에 저 개남자를 아쉽지만 정리 해야만 했다. 쩝, 좀만 더 일찍 나타나지. 아냐, 호원이가 있잖아···그래. 이따 저를 괴롭힐 호원을 생각하면 한숨밖에 나오질 않았다. 나 진짜 어떡해···. 나가라고 그래야되나? 아니야 그래도 손님인데. 제발 나가주시면 안될까요, 개남자 손님. 이건 이제 내 생사가 달려있는건데. 손님이 여기서 이러시면 내일 저 가게 못나와요, 진짜···. 

 

 

 

 

“그 이상한 사람 다가오는데.” 

 

 

 

 

주문을 받고 있던 김명수가 내게 말했다. 아, 진짜 죽일 놈의 개남자. 방싯방식 웃으면서 다가오는데 그게 또 잘생긴거다. 저 개남자 콧대가 1cm만 더 낮았더라면 내가 이러지는 않았을텐데. 하지만 안보는척 하며 주방에서 몰래 다 보고 있을 이호원을 알기에 표정을 굳히규 개남자를 뚫어지게 쳐다봤다. 진짜 잘생기기는 오질나게 잘생겼다. 어떻게 저렇게 생기지? 서서히 더 가까이 오는 개남자에 주먹을 꽉 쥐고 침을 꿀꺽 삼켰다. 

 

 

 

 

“저기요.” 

“손님, 주문은 저쪽입니다만.” 

 

 

 

 

잘했어, 성규야. 그래 이래야지. 내 얼굴을 뚫어져라 바라보는 개남자에 내 시선은 커피머신만을 향했다. 주문 저쪽··· 그렇게 내가 시선을 피해도 계속 날 쳐다보는 개남자에 다시 한번 말을 하는데, 개남자가 내 말을 자르고 급히 나에게 물었다. 이름이 뭐예요. 네? 이름, 뭐냐구요. 

 

 

 

 

“이름 좀 알려줘요.” 

“···싫어요.” 

 

 

 

 

네? 저기요! 날 부르는 개남자를 뒤로하고 앞치마를 벗어던진 뒤, 김명수에게 던졌다. 멀쩡히 주문을 받던 김명수는 갑자기 날아온 앞치마를 채 받지 못한채 머리에 뒤집어 쓸 수밖에 없었다. ···풉. 순간 일어난 일에 모두 굳어 김명수를 쳐다보는데, 결국 주문을 하던 손님의 웃음이 터져버렸고 김명수의 얼굴은 순식간에 빨갛게 달아올랐다. 나는 그런 김명수를 보며 어쩌지, 고민하다 그래도 내가 사장인데 지가 어쩔거야하는 심보로 카운터 뒤, 이층으로 향하는 계단으로 향했다. 그래, 내가 갑이고 김명수가 을이다. 내가 갑이야, 내가 갑··· 

 

 

 

 

“야, 김성규!” 

“나 일 안해!” 

 

 

 

 

일층에서 내가 안보일만큼 계단을 올라간 뒤 소리쳤다. 지가 어쩔거야! 손님 받을 사람은 지밖에 없는데. 정 부족하면 이호원이 도와주겠지. ···이호원 기분 안좋을텐데. 아, 머리아파. 입술을 삐죽거리던 이호원이 생각나 계단에 주저앉아 머리채를 휘어잡았다. 알바생을 뽑자. 그럼 내가 일을 안해도 되니 저 개남자를 볼 이유도 없어질거고, 난 편하고. 동우도 그만 둔다니깐, 그래. 하아, 한숨을 내쉬고 계단에 축 늘어졌다. 밖에서 이호원과 김명수가 투닥거리는 소리가 들려오는 것만 같았다.  

 

 

 

 

“아, 내가 왜 카운턴데!” 

“그럼 니가 커피 만들래? 모르잖아 만드는거!” 

“싫다고 카운터!” 

“어쩌자고, 그럼! 김성규 올라갔는데!” 

“김성규가 니 동생이냐? 형이거든?” 

“꼴에 김성규 편 드냐!” 

 

 

 

 

···같았다가 아니라 진짜 싸우는거구나. 아아, 망했다. 이게 뭐야! 다 저 개남자 때문이다. 이호원이 삐친 것도, 오늘 장사 망칠 것 같은 것도.  

 

그렇게 아침부터 순탄치 않은 하루는, 영업 종료 후 내가 알바생 공고를 붙이는 것으로 끝이 났다. 

 

 

 

 

 

 

 

 

 

 

ㅡㅡㅡㅡㅡㅡㅡ 

꽤 늦었죠 ㅠㅠ ...제가 쓰차가 걸리는 바람에 

잊으신건 아닌가 모르겠네요ㅠㅠㅠㅠ 

풀리자마자 바로 왔는데ㅠㅠㅠㅠ 

읽어주시는 분들 사랑해요...♥ 

예쁘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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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기다렸어요 작가님ㅠㅠㅠ근데 성규가 호원이랑 이미 사귀고있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우현이가 성규 보는게 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저런남자 어디없나..잘보고가요!!
9년 전
Uj
봐줘서 고마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런 우현이 제가 납치할게욯
9년 전
독자4
놉!!ㅋㅋㅋㅋㅋㅋㅋㅋㅋ납치안돼요!!!!ㅋㅋㅋㅋㅋㅋ
9년 전
Uj
...혀나ㅠ유ㅠ유유유유ㅠ 우현이납치해갈거에요ㅠㅠㅠ헝헝
9년 전
독자5
하..작가님..이런말까진 안하려고했는데 ㄷㄴㄴ!!!!ㅋㅋㅋㅋㅋㅋ
9년 전
Uj
5에게
ㄷㄴㄴ...가 뭐에여.... 헝헝헝 ㅠㅠㅠㅠㅠㅠ아라써요 납치 안할게여 화풀어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6
Uj에게
ㅋㅋㅋㄷㄴㄴ는 숨좀쉬자 성종이 파트인 도를넘어나대의 줄임말이에요ㅋㅋㅋㅋㅋㅋ우리그냥 사이좋게 납치해요❤ 저는 성규납치

9년 전
Uj
6에게
어...그럴까요? 헐 독자님 머리 좋으시다...허로ㅓㄹ헐허로ㅓㄹ?!!!!! 같이 납치하는걸로~♥ 좋다 좋다

9년 전
독자2
헐 성규라호원이가 이미 커플이네여 결국은현성행쇼하게될텐대 그럼 호야는ㅜㅜ 호야도잘되야할텐대.. ㅎㅎ 그럼잘보고갑니다. 담편도기대할께요!!!!♥♥♥♥♥
9년 전
Uj
호워니....호워나 사랑햇 ㅠㅠㅠㅠㅠㅠ호원이는 저랑 잘되눈걸로...?ㅎㅎㅎㅎ
9년 전
독자3
헐 성규랑 호원이가 커플이였다니!! 의왼데 나름 잘 어울네요ㅋㅋㅋㅋㅋㅋ 성규가 이름 안 알려주려고 앞치마 내팽겨치고 도망간 건데 명수랑 호원이가 성규 이름 크게 부르면서 싸우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귀여워라
9년 전
Uj
그렇게 남우현은 정보를 습득하고...ㅎㅎㅎㅎㅎㅎㅎㅎ 다음편도 잘 부탁드릴게요~♥
9년 전
독자7
하ㅠㅠㅠ 하루종일 찾아해매던... 그.. 뚜기..에여.. ㅠㅠㅠ 호원이랑 연인이였다니.. ㅇ헐... 찢어놔야할(?)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네여... 그래도 뭐.. 현성^-^ 이름은 좀 알려주지 그랬니 성규야~~ 다음편도 기다릴겡ㅅ
9년 전
Uj
괜차나여 호워니는 제가 납치...ㅎ♥♥♥♥ 다음편도 잘 봐주세요♥
9년 전
독자8
호원이와 성규가 연인사이였다니...명수와 사이좋길래 명수일줄알았어요ㅋㅋㅋ개남자ㅋㅋㅋㅋ우현이가멍멍이를닮긴했지만 개남자라니ㅋㅋㅋㅋ귀여운별명이네요!잘보고갑니다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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