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불금엔 탈총이지 으히히히히히❤️❤️❤️❤️ 10년이면 강산이 변하듯이 82라인 VS 92라인 역시 덕질하는 방법도 다른데 말이얔ㅋㅋㅋㅋ누굴 덕질하는지는....똑똑한 정들은 말머리만 보면 알거라 믿고 마저 이어갈게ㅋㅋㅋㅋㅋ 1편 http://inti.kr/name_gs/356328 2편 http://inti.kr/name_gs/360609 팔이 욱신거려서 깬 타요가 무슨 일이냐면서 두 형님들을 번갈아 보는데 이내 표정 풀고 어 잠깼어? 미안미안...사과하고 이내 두 동생들도 손에 뭔가 들고 나타나지! “기냥 안 아픈게 최곤데...괜찮아요?” “형 아까 녹화시간 내내 졸았잖아요! 이거 먹....” 타쿠야가 커피를 갖다주려는 순간 순식간에 다른걸로 바꿔채기가 되는거야! 올려다보니 블레어가 씩 웃어. “타일러씨 달달한 거 잘 못 먹거든?” 그랬는뎈ㅋㅋㅋㅋㅋㅋㅋ때아닌 반전이 생기는거야!타요가 농담조로 아 당떨어져서 그런가!해서 달달한거 사먹으러 가려고 햌ㅋㅋㅋㅋ그럼 타쿠야가 지금이 찬스다! 싶어 자기가 사겠다며 타일러 따라서 카페로 가ㅋㅋㅋㅋㅋㅋㅋㅋ또 저 여우에게 당했다며 82라인 형님 둘과 순딩이 하난 또 벙져있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무룩한 블레어 커피를 기욤이 뺏어서 마시곸ㅋㅋㅋㅋ일리야도 뭔가 아쉬웠는지 애꿎은 주먹만 쥐었다폈다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케 타쿠야랑 타요 둘이서 커피마시러 고고씽! “혀어엉!” 이때 기다렸단 듯이 다시 백허그해오는 타쿠야! 사실 아까부터 하고 싶었는데 어찌나 형들이 째려봐서 눈치보였다며 투덜거리는뎈ㅋㅋㅋ타요도 징징거리는 막내가 귀여워서 그대로 두지! “타쿠야 그냥 내가 살게. 몸이 열개라도 부족한 애가 돈 구경은 했겠어?” “형 커피쯤은 살수 있거든요?! 아이스 아메리카노 맞죠?” 타요가 내가 졌다는 듯이 자리잡고 앉아있는데 그 구석에서 기욤,일리야,블레어가 미행하고 있곸ㅋㅋㅋㅋㅋㅋㅋ성의장님은 셋이서 뭐ㅎ...하려는데 쉿!!!!!셔럽하라며 손가락으로 입술 가리키곸ㅋㅋㅋㅋㅋㅋ(아 상상만해도 웃기겠닼ㅋㅋㅋㅋㅋㅋㅋ근데 눈치없는 성의장은 타일러! 너희 팬클럽 또 난리났다!며 세 사람 놀렸으면 좋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타쿠야는 피식 웃더니 타일러에게 커피 건네고.....암튼 오붓하게 하하호호 하나 싶었더니.... “빈 속에 커피로 되겠어?” 이러면서 일리야가 무심한 듯 시크하게 스콘 건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타쿠야는 속으로 아놔 이 아저씨띠꺼워하는데 기욤이랑 블레어까지 선물공세하곸ㅋㅋㅋㅋㅋ타요가 여긴 왜 왔냐고 물으니까 다들 너(형)보고 싶어서. 어이없어섴ㅋㅋㅋ촬영장에서 실컷 봤자나여 이러면 기욤이 타요 어깨에 팔 두르고서 느끼하게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타일러니까. 이러면 그 한심한 짤로 기욤 한 번 봤음 좋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고 타쿠야 커피 잘 마실게 이러고 먼저 일어나면 넷이서....기욤 째려보곸ㅋㅋㅋㅋㅋ아놔 우리 요정님 어떡할거예여!!!!이러면 기욤이랑 일리야가 야! 내 마누라한테 우리 요정님이라니! 발끈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게 타요를 둘러싼 쟁탈전은 언제 끝날지 아무도 모르게 되는데.... 결론은 82라인=타요 내 마누라(단호) / 92라인=ㅎㅇㅎㅇ...요정님..사..사랑...해여...하아...하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랄까 대놓고 사랑한다고 하는거랑 먼발치서 허덕이는 차이라고 할까나????먼가 그럴 것 같앜ㅋㅋㅋㅋㅋㅋ암튼 부족한 썰 봐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졍아...탈총이즈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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