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금성애자)
독자님들 안녕하세요. 못난 작가 인사드려요.(제목보고 뛰어오셨다면 뎨동.)
아 색지 이쁘다.
이 공지를 드리는 이유는,
오늘 오전에 쪽지함을 열어봤더니 주르륵님께 쪽지 하나가 왔었습니다.
글잡에 주인공 이름 치환기능이 추가되었다는 내용이었는데, 한번 시험삼아 해보기도 하고 독자님들 의견도 물어보기위함입니다.
다들 알고계셨는지 모르겠지만 제 글에는 한번도 여주를 언급하는 이름이 없었습니다.
항상 그냥 쳐다봤다고만 하고 멤버 중에 한명도 여주를 불러본 적이 없었어요.
이유는 제가 어떻게 여주이름을 정할까...싶어서요.
사실 저는 그런거 못합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
야 김여주!!
이런거 못한다고요.
무튼, 여기 실험삼아 해보시라고.
"김여주, 좆까."
아, 욕은 좀 심했나.
"여주야, 나 여깄는데?"
"여주는 내가 싫나봐."
"여주~"
"여주, 이리와봐."
"물고기 봐, 여주야. 세상에서 제일 큰 물고기래."
여기까지. 어떠세요? 이게 더 편한가요?
아니면 평소처럼
"야, 나 여깄는데."
"너는 내가 싫나봐."
"야."
"야, 이리와봐."
"물고기봐, 세상에서 제일 큰 물고기래."
이게 나을까요?
일단 독자님들이 소중한 포인트 내고 읽으시는거니까 선뜻 결정하지 않고 글을 올려요. 부디 투표 한번씩 해주시고 가세요!
+)더욱 더 다양한 예.
여주야
여주는
이름을 부를 때 ㅇㅇ야, ㅇㅇ은,는 이런거는 다 주르륵님이 개선해주셔서 괜찮아요!
1일 1회 연재를 못하는 못난 작가는 웁니다... 오늘은 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