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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몬스타엑스 이준혁 샤이니 온앤오프 김남길
영고엑 전체글ll조회 4423l 4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어...? 엄마!!!!! 왜 나 안 깨워줬어!!!"



................




"......엄마?"





현재시각은 정확히 8시 20분. 그리고 우리학교 등교시간도 8시 20분. is same.....!! 후.....시계를 보자마자 존라 놀래서 귀신본것마냥 일어나 시계를 집어던지며 엄마를 찾았다. 우리 엄만 존나 불굴의 대한민국 엄마라서 아침마다 늦잠자는 날 포기한적이 단 한번도 없건만? 아무래도 사방이 조용한것이 엄마랑 종대년 둘다 어딜 나간듯했다. 등교시간을 정문이 아닌 침대에서 정확히 맞춘 내가 아주그냥 자랑스러워서 박수라도 쳐주고 싶은 심정이다^^! 남들과는 다른 아침등교군, 침대로의 등교라니....







0교시 끝나기전에라도 도착하려는 심산으로 침대에서 나와 주방으로 걸어가자 엄마가 남겨놓은건지 식탁위에 포스트잇이 붙어있다. 





냉장고에 샌드위치 있다. 엄마는 친구랑 특가세일하는데 가봐야돼서~





아니, 도대체 이 동네는 맨날 세일을 다 어디서 하는거야? 엊그제께도 아침부터 부산스럽게 창고대방출을 맞아 집을 나서던 엄마를 생각하자 고개가 절로 저어졌다. 창고대방출이면 뭐하나, 우리엄만 창고를 살 기세로 쇼핑을 해대는데. 아무리 세일기간이여도 아무소용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나저나 어젯밤에 얘기나 좀 해주지. 나 알람 잘 못듣는거 알면서. 어차피 지각이니 아침이라도 먹자는 생각에 샌드위치를 가지러가려 자리에서 일어났다. 근데 포스트잇이 하나 더 있네?






얔ㅋㅋㅋㅋ오빠가 너무 배고파서 니꺼까지 먹어쪙...사랑해 동생♡






나니요? 종대년 이년 혹시 존나 하루살인가?? 나한테 죽임을 당할 하루살이^^? 참을수 없는 분노에 고릴라에 빙의된것 마냥 냉장고 문을 부실듯 열어제꼈다. 없어.....없다구!!!!!!! 진짜 지 혼자 내꺼까지 다 쳐먹으셨는지 냉장고에는 샌드위치의 빵끄트머리조차도 보이지 않았다.......존나 부들부들.





냉수로 머리를 감고나서야 진정되는 마음에 결국 아침은 거르기로 하고 대충 교복을 챙겨입고 밖으로 나왔다. 버스가 있으려나. 우리학교방향 버스 잘 안오는데. 그렇게 문을 열고나오자 눈앞에 보이는건...........타워팰리스 주차장이었다.








엑소고 여섯또라이들








존나 차에 대해서라면 우리아빠 차번호밖에 모르는 나도 눈이 돌아갈정도로 삐까뻔쩍한 외제차들이 우리집앞에 무슨 도미노마냥 주르륵 줄을 서있었다. 이게 무슨 어이아리마셍 같은 상황? 벤츠에, 뭐에 뭐에. 아주그냥 리무진 없는게 다행인듯? 그리고 그 중 맨 앞에 서있는 차 뒷자석에서 졸라 멋지신 찬열님께서 내리셨다.....니가 무슨 김탄이냐? 어이쿠;;;박탄이신줄.




[EXO/징어] 엑소고 여섯또라이들 2222222 (부제 : 자리바꾸기) | 인스티즈


"내새끼 왤케 늦게 나와. 학교 같이 가기 진짜 어렵다 응?"







아니, 잠시만......저 소름 좀 가라앉히고 가실게요;;;; 내새끼?내새애끼이??????? 아니 난 우리엄마 새끼로 18년 아무무리 없이 지내왔건만 이건 또 무슨 하루살이 될 발언이람. 아차차.....박찬열 수만그룹 아들이지? 어이쿠, 내가 큰일날 소릴 할뻔 했네....잠깐 잊고있었다. 이 인간들 앞에서 난 철저한 '을' 이라는 걸.





절대 쫄아서가 아니라 찬열이의 정성이 갸륵해서 안면가득 미소를 머금고 이 상황을 조심스레 물었다. 그러니까 도대체 왜 우리집 앞을 외제차 전시회장으로 만드신거죠? 아까부터 동네 아줌마들 자꾸 힐끗거리며 쳐다보고 지나가는데 아주 죽을맛 이거든? 이제 저 아줌마들이 우리엄마한테 아니 ㅇㅇ엄마, 집 앞에 외제차들이 쭉 깔렸던데......혹시 빚 이라도 있는거에요? 라며 되도않는 소문들을 쏟아내겠지....졸지에 우리집 존나 빈민가정 될듯!




"여기까진 무슨일이야. 우리집은 어떻게 알았어...?"




어떤 새끼야........어떤 새끼가 우리집 가르쳐줬어. 내가 지금 눈에 뵈는게 없다. 누가 안그래도 좁은 우리집 앞 골목 지나갈수도 없게 만들래.




[EXO/징어] 엑소고 여섯또라이들 2222222 (부제 : 자리바꾸기) | 인스티즈


"그게 무슨 상관이야. 너네 집 같은건 오래전부터 알고있었지. 빨리 타. 학교가자, 같이 갈라고 나 지금 벌써 30분이나 기다렸어."






ㅋ.........아니 누가 기다려달라고 했나. 난 아침등교버스를 존나 사랑하는 여자거든!! 그래서 너네 외제차는 필요가 없거든!! 또다시 입밖으로는 절대 내뱉지 못하는 말들이 속에서 소용돌이쳤다. 참자, 이 또한 지나가리, 이 인간 차 한번만 타면 끝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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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걔가 왜 니차를 타고 학교엘 가. 지금 나 기다리는거 안보여?"





아니? 이건 또 무슨 호박 엿같은 상황? 박찬열 차 뒤에 서있던 또다른 외제차에서 우리의 멋진 형님, 우.멋.형 세훈형님께서 내리셨다. 아무래도 저기 운전하고 계시는 아찌....어제 나 잡아가신 아저씨인듯? 아오 생각해보니까 내가 살다가 조폭한테 연행도 당해보고...진짜.






근데, 그나저나.....혹시 내게 드는 이 아주 기발하지만 엿같은 상상이 말야. 외제차가 총 여섯대 서있는게 말야. 저기서 내리는게 다 혹시 내가 상상하는 사람이 맞다면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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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오세훈 너만 기다렸어? 난 지금 40분째 기다리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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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열 손떼라. 아오 추우니까 빨리 내 차 타고 학교가자 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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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야, 학교가자. 수업 놓치겠어. 너 그런거 싫어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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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은 걱정하지마. 그래도 얼른가자. 추운데 머리도 안 말리고." 






지져스..........원래 등교가 이렇게 힘든거였나? 현기증이 나는 머리에 이마를 짚고 서 이 어이없는 광경을 쭉 둘러봤다. 내가 이럴려고 머리까지 덜 말려가며 서둘러 나온게 아닌데. 철부지없는 이 인간들은 아직도 자기 차를 타고 가자며 날 여섯등분 시킬 기세로 달려들었다. 그래...차라리 날 육등분해서 나눠가져줘.....☆★





집안에서 실갱이한지도 벌써 10분이나 지났다. 여차하면 0교시가 끝나겠다는 생각이 들어 마음이 조급해졌다. 수업빠지면 진도맞추기가 얼마나 어려운데!!! 평소에는 꺼내지도 못하는 단호한 표정으로 중대선언을 했다.





"난 걸어갈거니까 너넨 차타고 오던지 알아서해."





아니, 생각해보니까 저중에 하나 잡아서 타고가는게 훨씬 개이득이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걸 결정하다간 진짜 통행방해로 민원들어올까 빠르게 혼자 걸음을 옮겼다. 알아서들 타고오겠지. 하지만....역시 이 인간들은 항상 내 예상을 파.괴 시켜주는 인간들이었다.











엑소고 여섯또라이들










"아니, 차도 많던데 그거타고 가지....."





미처 말을 끝내지도 못했는데 변백현의 째림에 입을 다물었다. 지금 내가 옆에 있는게 싫단거야? 앙칼진 변백현의 질문에 대답할 가치도 없어 그저 고개만 저었다. 아니.....애초에 니가 옆에 있는것도 억지야 백현아. 내가 버스에 올라타자마자 이 인간들은 교통카드가 뭔지도 모르는지 내게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당황한 내가 일단 7명을 다 태우고나자 일주일치를 충전해놓은 내 교통카드는 아주그냥 나노급으로 가벼워졌다.





도대체 언제 따라탄건지 한숨을 쉬며 쳐다보자 내가 걸어가겠다고 하자마자 차는 다 돌려보냈단다......이럴줄 알았으면 그냥 아무거나 탈걸. 결국 시달리는건 변함없구나?





나한테 신세지는게 자존심 상했는지 도경수는 버스에 올라서 나한테 차비를 돌려주겠다고 바득바득 우겼다. 그래 니 존심과 내 지갑을 동시에 지키려면 그게 좋겠어! 하지만 도경수의 지갑에는 파란색은 물론이요, 초록색도 찾아볼수가 없었다. 오로지, 노랑. 노랑지폐만이 까꿍 나를 반겨줄뿐.





당황스런 맘에 도경수 지갑을 던지며 차비는 필요없다고 소리를 질렀다. 왜, 빨리 차비 가져가!! 도경수는 지랄발광을 해댔지만 난 이미 너무 충격을 받은 상태로 말이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 아니, 지갑에 오만원권을 수북히 담아다니는 사람이 있긴있구나.....난 일부러 천원짜리로 바꿔서 많이 들고다니는뎅...ㅎ 잠시만 나 눈물 좀 닦고?





그나저나 버스에 탄 이후로도 이 인간들은 도무지 미친개본능을 잠재우지를 못했다. 9시가 다되가는 시간에 비교적 등교버스는 한가했음에도 불구. 버스에 오르자마자 내 옆자리를 빠르게 차지한 변백현 때문에 또다시 2차전쟁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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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당장 비켜라 똥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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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우면 니가 빨리 들어왔어야지."





다시 머리가 아파질거같아서 웃으며 말리려고 해도 도무지 들어쳐먹지를 않아서 그냥 내버려뒀다. 근데.....나니? 자리도 널널한데 왜 굳이 다 서서가니 얘들아? 분명 앞쪽에 자리가 더 있음에도 불구하고 변백현을 제외한 나머지 아이들은 무슨 우리를 호위라도 하려는듯 빙 둘러싸 서서 가기 시작했다. 아주그냥 다리힘이 넘쳐나세요? 천하장산줄^^!





"아니....자리도 많은데 굳이."





더이상 말해 무엇하리........그냥 빨리 도착이나 하면 좋겠다.

 









엑소고 여섯또라이들











"아, 1교시는 내 시간이니까 자리를 좀 바꾸자. 반장? 자리 어떤식으로 바꿀지 상의하고 있어."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학교는 다행히 아직 1교시 시작전이었다. 근데 이게 웬 청천벽력같은 소리? 그동안 번호대로 앉은자리를 갑자기 바꾸신다하시면 소녀 당황스럽사옵니다..? 아니 수업시간에나마 저 인간들한테서 벗어나나 했더니 이게 무슨일이야. 선생님은 매정하게 날 버려두고 차갑게 떠나가셨다.......쿸 쟈가운 남자......ㄸㄹㄹ





김종인이 저 멀리서 날 쳐다보는게 느껴졌다. 등에 오소소 소름이 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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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건 다 필요없고, 그냥 나랑 ㅇㅇㅇ랑 앉을테니까 알아서 해."


"반장, 괜찮지?"





소름이 돋는데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 차라리 김종인이 평소처럼 쳐자기라도 했으면 그냥 넘어갔을텐데. 김종인은 대부분의 시간을 자면서 보냈지만 깨어있는 잠깐동안에는 진짜 제대로 미친개였다. 잠자던 미친개여서 그런가. 그리고 자다깬 미친개는 역시나 또 미친소리를 짖어댔다. 왈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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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니가 왜 ㅇㅇㅇ랑 앉아. 쟨 이미 나랑 앉기로 다 약속돼있었어. 반장, 우리 둘 빼고 자리만들어. 제비를 하던가 뭘 하든가."




아, 차라리 김종인이랑 앉는게 나을수도. 쟨 그래도 잠이라도 자지. 존나 하루종일 입이 쉬는시간이 없는 변백현이 김종인의 말에 발끈하며 일어섰다. 아니 근데 얘들아? 아까부터 죄없는 반장은 자꾸 왜? 쟤 얼굴 하얗게 질리고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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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야. 내 옆에 앉아. 요즘 수학공부 잘 안 되는거 같더라, 가르쳐줄께."




오호라, 지금까지 들은 제안 중에 가장 솔깃한 제안이었다. 도경수는 똑똑하게도 다른애들처럼 미친개마냥 물어뜯는게 아니라 나에게 직접 협상을 시도해왔다. 나한테도 이득되는게 있다니 괜찮은데?




"대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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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제에 뽀뽀한번."





;;;;;;이 새끼들은 단체로 뽀뽀중독에라도 걸렸나. 박찬열은 첫날부터 뽀뽀타령, 이젠 도경수의 문제당 뽀뽀드립까지. 얘네한테서 뭔갈 얻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한 내가 새삼 바보처럼 느껴졌다. 잊을뻔했네. 얘네한테서 뭔갈 얻으려면 그 배로 댓가를 치뤄야한다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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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 다 애 곤란하게 뭐하는 짓이야. 내 옆에 앉자 ㅇㅇ야."




김준면이 환하게 웃으며 자기 자리 옆을 탁탁치며 내게 말했다. 드디어 상황이 정상적으로 종료되는것인가...! 반장 힘을내 이제 끝났어!! 반장 얼굴에 점점 화색이 돌기 시작했다. 짜식, 너 많이 무서웠구나?




"그리고 너네 자꾸 이딴식으로 굴면 다 퇴학시킨다."




.............내가 지금 반장 걱정할때가 아닌듯. 내 얼굴이 하얗게 질려온다 야. 반장, 나 좀 살려줘..........











엑소고 여섯또라이들










결국 내가 나,난 제비뽑기가 좋은데..!!! 라고 호구같이 내 주장을 펼친후에야 상황이 잠잠해졌다. 아니, 도대체가 자리뽑는데도 하루종일 걸리겠네. 반장이 들고있는 통에서 꼬깃꼬깃 접힌 종이를 한 장 꺼내 펼쳐봤다. 20번, 창가자리였다. 아싸!! 





하지만 기쁨도 존나 잠시. 내 종이는 어느새 박찬열에 의해 저 높이 떠있었다. 그래 씨팔!!!! 조용히 넘어갈거라 생각한 내가 존나 무지한 년이고 어리석은 닝겐이다!!!!!!





"21번, 누구야."





아니........도대체가 이러면 제비뽑기를 왜 한거냐고. 한숨만 나오는 박찬열의 억지에 흔들리는 동공으로 주변을 살폈다. 21번 누구야 제발.





"ㄴ...ㄴㄴ.....난데.......?"





오 주여. 반장. 반장은 금방이라도 울음을 터트릴것 같은 얼굴로 21번 종이를 펼쳐보였다. 제발 날 구해죠.... 박찬열은 무심하게 반장을 한번 바라보곤 자신의 4번 종이를 손에 꼭 쥐어주며 말했다. 아니, 넌 이제 21번이 아니라 4번이야, 4번. 이에 반장은 호구마냥 하얗게 질린얼굴로 고개를 끄덕였다.




야!!!!뭐??고개를 끄덕여? 쟤가 지 목숨 귀한줄만 알고 내 목숨 귀한줄은 모르나 보네. 반장의 존나 지조없는 끄덕임으로 인해 난 꼼짝없이 박찬열과 같이 앉게생겼다. 안돼!!!!! 내 쓸모없이 무거운 머리야....제발 이번 한번만이라도 날 도와줘.....시험 때 안 도와줘도 한번도 혼낸적 없잖니...(애잔) 반장은 날 지옥에 밀어넣고도 아무렇지 않은지 태연하게 내게 말을 걸었다.







"그럼 ㅇㅇ야. 니가 부반장이니까 자리표 좀 새로 정리해서......"





부반장? 오..........아무도 기억안하고 있었겠지만 난 나름 우리반의 부반장이었다. 첫 등교날 김준면의 적극추천과 미친개들에게서 조금이라도 벗어나고픈 반아이들의 등떠밀림 때문이었다. 오호라...내가 부반장이라 이거지?






"반장!!! 그래도 우리가 반장부반장인데 같이 앉는게 일하기도 훨씬 편하고 그렇지 않나?"





반장은 내 말에 다시 얼굴이 하얗게 질려가기 시작했다. 표정이 마치 저 썅X이? 라고 말해주는 듯.ㅇㅇ





"찬열아, 나 반장이랑 앉을께. 그게 일하기도 편하고."





제발 존나 속아라. 넌 병신이니까 평소처럼 속아달란 말이야!!!!!!! 예상대로 박찬열은 인상을 잔뜩 찌푸리긴 했지만 툴툴거리면서도 다시 자신의 자리인 4번으로 돌아갈 채비를했다. 이 인간들이 멍청한게 이럴때 좋을줄이야. 근데 시무룩한 표정으로 자기 자리로 돌아가던 박찬열이 갑자기 홱 뒤를 돌더니 반장을 노려보며 진짜 역대급 개소리를 짖어댔다.




[EXO/징어] 엑소고 여섯또라이들 2222222 (부제 : 자리바꾸기) | 인스티즈


"근데"


"너, 여자 좋아하는건 아니지? 짝꿍됐다고 ㅇㅇㅇ랑 엮일 생각은 하지도 마라?"





아니 저게 무슨.....제발 너랑 모든 사람이 똑같다고 생각 좀 하지 말라고!!! 반장은 이성애자라고, 사실 너네 팬클럽 회장이라고!!!! 내 옆에 앉은 반장은 이제 얼굴이 하얗다못해 보라색이었다. 아무래도 박찬열의 동성애자 드립은 좀 충격이었나보다. 미안.....아까 날 팔아넘긴 대가라고 생각해...진짜 미안하다.




다행히도 끝내 우리는 다 뿔뿔이 흩어져 자기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김준면은 모범생답게 앞자리를 차지했고 도경수는 내 주변 창가자리에 앉아 조용히 공부를 시작했다. 모르는게 있으면 자기 등을 톡톡치라고도 했다. 헹, 아까 니 뽀뽀드립을 듣고서도 내가 너한테 뭘 물어볼 거 같더냐?........사실 도경수 아니면 이 정도 성적 유지도 불가능이다.




오세훈과 김종인과 변백현은 !파워 일찐! 답게 뒷자리를 알차게 차지하고 앉으셨다. 그리고 박찬열은 문가자리인 4번자리에 오징어마냥 쭈구려 앉았다. 결국 내 뜻대로 좀 돌아가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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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반장"


"내일 다시 자리바꾸자고 하자."




저 빌어먹을 오세훈 빼고는 아주그냥 다 내 뜻대로 돌아가는듯.










#####


여러분 영고엑입니다!! 빨리오려고 왔는데 벌써 늦었네요..ㅠㅠ

거기다 더 죄송한 말씀까지........제가 캠프를 가게돼서 토요일밤? 이나 되서야 글을 쓸 수 있을거 같아요...뎨둉해욤........ㅠㅠㅠㅠㅠ

그래도 기다려주세


그리고 너무너무 사랑스러운 우리 암호닉분들!! 제 사랑 다 가져가세요ㅠㅠㅠ엉엉 사랑해요

혹시나 빠진 분은 없겠죵? 있다면 얘기해주세욥!!

[아이패드 이엘 사랑둥이 오덜트 디아 액희 시동 밤블리 누텔라 곰더리 현대고도비 체블 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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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아이패드
9년 전
독자3
헉쓰!!!! 아까 여섯들 생각나서 재탕했었는뎁.....!! 운명이네요 작가님(억지) 언제읽어도 재미있어요... 안자고 올라오자마자 읽을수잇어서 행복해욤!!! 갠적으로 아이들이 저를 이거보다 더더더 과롭히고 귀찮게해도 애들이라면 난 행복할수잇쟈나.. 여섯이즈뭔들..
9년 전
영고엑
아이패드님!!!!아직 안자고 뭐하세용~~ 재탕하셨다니..ㅠㅠㅠ감사할따름. 제가 없는동안 계속 재탕삼탕 해주실거죵?♡ 아이패드님 이즈 뭔들...진짜 사랑입니다!!♡
9년 전
독자2
야핫!!!!어쩐지 오늘따라 잠이 안오더라니 자기전에 작가님 글 보고 자라는 신의 계시였나봅니다!! 여주는 전생에 뭘 했길래 이런 호사를 누리는지!!!! 부러울따름이네요//
9년 전
영고엑
부러워마시고 팍팍 빙의하세요!!! 자기전에 소중한 시간 제 글 읽는데 써주셔서 감사합니다(꾸벅)♡
9년 전
독자4
하 꾸르잼..ㅋㅋㅋㅋㅋㅋㅋㅋ 글에 이렇게 알림뜨자마자 찾아간적은 별로없는데 이젠 이글은 꼭 뜨자마자 찾아가야겠네요 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미있어요ㅎㅎ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9년 전
영고엑
저도 댓글알림뜨자마자 총알처럼!!!!답글달러왔습니다. 재밌다고 해주셔서 감사해요 다음편에서 봐요♡
9년 전
독자5
ㅋㅋㅋㅋㅋㅋㅋ영고반이네여 영원히 고통받는 반장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영고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반장.....영고반이라니 너무 씽크터져욬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6
아짱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자야하는데 이거보느라 내일 지각하면어쩌졐ㄴㅇㄴㄴㄴㅋㅋㅋㅋ캠프잘다녀오세요!
9년 전
영고엑
전 밤새고 캠프바로 가야될듯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함께 지각해봅세다!!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독자님 더럽♡
9년 전
독자7
하이입니다! 아 진짜 재밌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까지 안 자고 있길 잘 한 거 같아요 반장 불쌍해ㅠㅠ 애들이 참.. 좋네요 잘 생기고흫ㅎㅎ 잘 보고 갑니다!
9년 전
독자8
헐 ㅋㅋㅋ너무좋아요 ㅋㅋㅋㅋ 아좋다 신알신하고갈게요!!
9년 전
비회원165.101
액희에여!!!!!!!!!!!!!!!!!!!!!!!!!!!!!!!!!!!!!ㅁ7ㅁ8!!!!!!?!!!!!!!!!!!!!!!!!!!!!!!!!!!!?!!!!!!
그렇게 전 재밌게 잘 봤다고 합니다.ㅎ 잘읽었어요!
아침에 데릴러와준다니......☆ 져앙ㅇ.........ㅎ

9년 전
비회원190.139
나랑 앉아.... 암호닉 신청 가능하면 .. [뽑기]로 신청ㅇ해도 될까여 ㅠㅠ
9년 전
독자9
앜ㅋㅋㅋㅋㅋㅋ완전짱잼꿀잼이에용♡♡♡
9년 전
독자10
헐 이런 꿀잼인 작품을 오늘 발견하다니.. 이거 너무 재미있쟈나여 ㅜㅜㅜㅜ 취향이 탕탕! 저격당했..ㅋㅋㅋㅋ 암호닉 지금도 신청가능한가요?? 가능하다면 [니니랑]으로 신청할게요!!
9년 전
독자11
반장 화이또 여주 화이또 ^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2
아이ㅡㅜㅜㅜㅜ벌써 끝났다니ㅜㅜㅜㅜㅜㅜㅃ...빨리다음퍼ᆞㄴ 보고싶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ㅠㅜㅜㅠㅜㅜㅠ 암호닉 (빨강이)로 신청이요!!!
9년 전
독자13
디아에요..!으악 너무재밌어욬ㅋㅋㅋ큐ㅠㅠㅠ우리반장...불쌍해라....ㅋㅋㅋㅋㅋ재밌게보고가요!!!!!!
9년 전
비회원196.123
[예찬]으로신청이요ㅎㅎㅎㅎㅎ하후루후ㅜㅜㅜㅜㅋㅋㅋㅋㅋㅋㅋ아너무좋앜ㅋㅋㅋㅋㅋㅋ아왜이렇게인소같지않고현실적ㅇ어서좋짘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짱이에요진짜ㅠㅠㅠㅠ
9년 전
독자14
밤블리 왔어요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진짜 들같앜ㅋㅋㅋㅋㅋ미치겠닼ㅋㅋㅋㅋㅋㅋ자리를 누가 매잏바꿬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5
ㅋㅋㅋㅋㅋㅋㅋㅋ반장이랑 여주 화이팅..ㅋㅋㅋㅋㅋㅋㅋㅋ애들이 여주를 가만히 놔두질 못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6
시동 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겁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집앞에 있을줄 누가알았겠어 ...(먼산)더 귀찮게 더 괴롭게 네 ??? 아 너무좋타~★
9년 전
독자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주가아프면좀잘해주디않을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ㅋㅌㅋㅋㅋㅌㅌㅋㅌㅌ
9년 전
독자18
기다리고있을게요 ㅜ ㅜ ㅜ ㅜ
9년 전
독자19
으ㅏ흐!!!!!!!!!!!!!!!1 암호닉 [징니]로 신청이여!!!!!!!!!!!!!!!! 저는 개인적으로 준면이가 제일 좋지 말입니다. po이사장 아들wer... 아무튼 작가님!!!!!!!!!!!!!!!!! 사랑해여!!!!!!!!!!!
9년 전
비회원73.135
허러허러헐 저도저도 암호닉암호닉 [룰레룰레룰]ㅣㅇ요! 이거 졸재뮤ㅠ내가 이런 인기가 크흡 아리가또 작가님ㅠㅠㅠ 오r타시 인ㄱiㄱr 2렇게 많다니 후하 심장이 진정이 되질아ㅓㄶ아 핡트비트 쿠코아쿵코우쿵코아 컯
9년 전
비회원153.147
갑자기 반장이 너무 불쌍해지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힘을네여~~
9년 전
독자20
저 [뭉이]로 암호닉 신청이요!!!
ㅋㅋㅋㅋㅋㅋ재밌어옄ㅋㅋㅋㅋㅋㅋㅋ토요일까지 어떻게 기다리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21
오덜트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오늘지각했는데 나좀 데릴러안오낰ㅋㅋㅋㅋㅋㅋㅋㅋ아 다음 빨리보고싶네요 기다립니다ㅠㅠㅠㅠㅠ반장힘쇼
9년 전
독자22
곰더리에여!!!왕오아와 오늘도 재미쪄ㅠㅠㅠㅠㅠ진심 나도 저런삶을 한번이라도 살아봤으면...땀땀 날가져!!!
9년 전
비회원163.185
비회원인데ㅠㅠㅠㅠㅠㅠㅠ암호닉받으신다면!! [꽃순이]신청할게용!!!!!
아ㅠㅠㅠㅠㅠㅠㅠ이런물진짜사랑해요저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ㅠㅠㅠㅠ꿀잼허니잼!!!

9년 전
독자23
신알신 신청하고가요! 캠프 잘다녀오세요(._.)♡ 취저 글 감사의 마음 담ㅇr 하뜨
9년 전
독자24
신알신 신청하고 갑니다! 혹시 암호닉도 신청이 가능하다면 [라마]신청합니다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다음화가 너무 기대되요!
9년 전
독자25
신알신 신청하고가요!! 암호닉 [유유세훈]으로 신청되나요ㅎㅎ이렇게 제취향이었던 글은ㅋㅋㅋㅋㅋㅋㅌ이런거 좋아요♥
9년 전
독자26
ㅋㅋㅋㅋㅋㅋ집앞에ㅋㅋㅋㅋㅋㅋㅋ진짜 이런글 너무 좋아요!!!!! 취저ㅠㅠㅠㅠ
9년 전
독자27
반장불쌍햌ㅌㅌㅌㅋㅋㅋ
9년 전
독자28
이번편도재밌어요ㅠㅠㅡ완전제스타일ㅋㅋ여주불쌍한데 부럽기도하네요ㅠ
9년 전
독자29
아닠ㅋㅋㅋㅋ뭐지 이 신선한 재밌는 소재는 구미가 아주 당기는데욬ㅋㅋ아주 좋아 쿠우우울
9년 전
독자30
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리내일또바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짅짜 여주사랑대단하네여..부럽..
9년 전
독자31
반장언젠가 여주한텤ㅋㅋㅋ욕 쪽지 보낼꺼 같앜ㅋㅋ
9년 전
독자32
ㅂㄱㅋㅋㅋㅋㅋ전쟁이다전쟁ㅋㅋㅋㅋ어휴ㅋㅋㅋ
9년 전
독자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울집ㅇ 앞에도 저런차들좀 세워주길 ㅂrㄹi.i...☆
9년 전
독자34
ㅋㅋㅋㅋㅋㅋㅋ결국 자리는 다행인건가옄ㅋㅋㅋㅋㅋ조금이라도 벗어날수있겠군여
9년 전
독자35
나는 저런 귀찮음 받아도되니까 진짜로 저런애들좀...하....치근덕치근덕 됐으면 좋겠다ㅜㅜ
9년 전
독자36
앜ㅋㅋㅋㅋ어떡햌ㅋㅋㅋㅋㅋ반장ㅋㅋㅋㅋㅋ고통받는반장ㅋㅋㅋㅋㅋㅋㅋ여주불쌍하면서도부럽다 ㅠㅠㅠㅠㅠㅠㅠ 자리낼또바꾸는건갘ㅋㅋㅋㅋㅋㅋㅋㅋ여주옆자리쟁탈전이넹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37
ㅋㅋㅋㅋㅋㅋㅋㅋ등교길에 외제차6대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38
꿀잼 이런 재밋는 글을 이제야 발견햇다닝 정주행하다갑니다~~
9년 전
독자39
아 ㅋㅋㅋㅋㅋㅋ겁나 좋아여ㅜㅜㅜㅜㅜㅜㅡ여주 부럽....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40
아진짴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그조들겁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41
ㅜㅜㅜㅜㅜ쿠ㅜㅜㅜㅜㅜ옆자리 같이앉으려고 말하는거 다들ㅜㅜㅜㅜㅜ귀엽잖아ㅜㅜㅜㅜㅜㅜ헹 잘보고가요!
9년 전
독자42
자리바꾸기도 완전 치열하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저러면 죽어도 좋을거같아여..
9년 전
독자43
ㅜㅜㅜㅜㅜㅜㅜ으아ㅜㅜㅜㅜ대박 재미있아요ㅠㅜㅜㅜ짱이에여
9년 전
독자44
ㅋㅋㅋㅋㅋㅋㅋㅋ여주가너무부쨩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기가많아도마냥좋은건아니구나..ㅎㅎㅎㅎㅋㅋㅌ반장이랑짝되서이제좀정리되나싶ㄹ었는뎈ㅋㅋㅋㅋㅋㅋ정리는무슨^^여주애잔..또륵ㅋㅋㅋㅋ
9년 전
독자45
헐 ㅋㅋㅋㅋㅋㅋㅋ 반장 미안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완전 재밌어요!!! 오늘 다 봐야지ㅎㅎ
9년 전
독자47
권력남용의 표본김준면.jpg
9년 전
독자48
ㅋㅋㅋㅋㅋㅋㅋㅁ박찬열ㅋㅋㅋㅋㅋ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쳤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반장불쌍하자뉴ㅠㅠㅠㅠ
9년 전
독자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리한번바꾸기힘드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50
다 미친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51
반장ㅋㅋㅋㅋㅋㅋ불쌍햌ㅋㅋㅋㅋㅋ쿠ㅜㅠㅠㅠㅠ
9년 전
독자52
앜ㅋㅋ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ㅌㅌㅌ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반장 겁나불쌍햌ㅋㅌ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53
8얘들너무귀오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54
완전 꿀잼이에요ㅠㅠㅠㅠ 반장은 무슨 죄^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55
엑또.....엑소고.... 엑또라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노래도 신나고 내용도 신나고 아주그냥 신나쥬금ㅎㅎㅎㅎㅎㅎㅎ아이 짱 재밌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57
대밬ㅋㅋㅋㅋㄱㅋ애들성격완전맘에들어요ㅠㅠㅠㅠㅜ뀨ㅠㅜㅡ
9년 전
독자58
ㅋㅋㅋㅋㅋㅋㅋ뭐야 근데찡좋아ㅏㅏ진짜 이런스토리정말사랑하낟고요 저저번편에서컴퓨터로바꾼다는애맞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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