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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이준혁 샤이니 온앤오프 김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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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프레소 머신에서 추출된 에스프레소의 조금은 쌉싸름한 향을 더해, 달달한 시럽과 소스를 넣으면 또 다른 달콤한 맛으로 재탄생 되는 커피. 거품이 많은 것을 원하면 시나몬 파우더를 넣은 카푸치노를, 커피 본연의 향을 느끼고 싶다면 에스프레소를 커피를 처음 마시려는 분들에게는 아메리카노를 그리고 마냥 달달해지고 싶은 분들은 대표적인 카라멜 마끼야또보단 화이트초콜렛모카와 카라멜초콜렛 모카를, 아 - 여기가 어디냐구요? 음, 여기는 세상에서 둘도없는 달달한 커피가 있는 작은 카페입니다.

 

 

 

 

[EXO/김민석] Barista! 01 내 마음 = 우유스팀 | 인스티즈

 

 

"나 오늘 하루만 뺄게. 예헷 제바아알- "

 

 

아, 물론 철없는 재벌3세같이 생긴 알바생이 있는 카페기도 하구요.  어서오세요, 카페 'magique마지끄' 입니다. 

 

 

 

 

 

Barista! 01:: 내 마음 = 우유스팀

 

 

 

 

알바를 하다보면 종종 머리스팀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첫번째의 경우는 캐셔를 보고 있을때 손님이 반말을 쓴다거나 잔돈을 아무렇지 않게 던지거나 또! 틱틱 말을 하며 은근히 시비를 걸때 그리고 두번째, 같이 하던 알바생이 갑자기 오늘 하루만 뺀다며 무대뽀로 나올 경우. 그때 나는 우유스팀기와 같은 빡침이 일어나곤 한다. 되도 않는 애교를 부려가며 가증스러운 미소를 짓는 오세훈에 그대로 남은 커피찌꺼기를 던질뻔했지만, 여기는 일자리고 나는 조신한 여자의 아이콘이 되어야 하고 그래서 참았다. 

 

 

"…오늘 하루만이다."

"아싸! 우쭈쭈 고마워. 역시 착하다 우리 -"

"아 됐고, 빨리 가기나 해."

 

 

하여튼 기지배가 애교가 없어요, 없어. 알겠다 간다 가. 내 틱틱 거림에 되려 심통이 난 듯 불만스러운 입술을 삐죽내미며 얼굴을 구겨대는 오세훈, 얘는 진짜 잘생겼는데 가만 보면 - 아니 이럴떄 보면 진짜 얼굴 못쓴다 싶다. 머리도 안 감고 카페에 온 모양인지 모자를 푸욱 다시 눌러쓰고 져지를 입은 채 간다며 인사하는 오세훈. 어 야! 거기 자동문이야! 저 칠칠 맞음에 냅다 소리를 지르니 오히려 자기가 더 깜짝 놀란 듯 움찔 제 어깨를 움츠리는 녀석이다. 결국에는 자동문과 모닝 인사를 했더라지. 하여튼…. 알바는 알바고, 이 카페 일을 오늘 나 혼자 해야 하나 싶은 막막함에 애꿎은 커피 머신만 이리저리 닦고 과일만 하염없이 채우고 허드렛일만 하고 있는데,그때 자동문이 열렸다.

 

 

"어서오,…어 사장님!"

 

 

그래도 쭉 같이 일하던 알바한놈이 사라지니 꽤나심심했던 모양인지 다 죽어가는 목소리로 말하고 있다 손님이 아닌 오랜만에 보는 사장님의 모습에 나도 모르게 큰 소리로 말해버렸다. 매장안에 계신 손님들의 눈치를 보며 서둘러 입을 틀어막았지만, 조신해지기는 틀렸다. 사장님은 무얼 그리 바리바리 싸들고 오시는지 곧장 주방 안으로 들어오더니 내게 초콜렛 하나를 건네신다. 뭐지? 사장님 이거 갑자기 왜 줘요? 의아한 시선으로 사장님을 보자 내 머리를 제 손으로 턱 덮더니, 말하는 사장님.

 

 

"먹으라고 줬다. 방금 오세훈 왔다갔지?"

"네?네…어? 어떻게 아셨어요?"

 

 

바보냐, 방금 마주쳤으니까 알겠지. 내 말에 어이없다는 듯 실소를 터트리며 내 머리에서 손을 떼는 사장님. 그리고는 입고 왔던 코트를 벗고는 유니폼을 입,

 

 

 

"…사장님 유니폼은 갑자기 왜…."

"알바."

"네?"

"왜이렇게 눈치가 없냐, 너 내가 그렇게 키웠어?"

 

 

아니, 이건 또 무슨 말씀이시래.

 

 

[EXO/김민석] Barista! 01 내 마음 = 우유스팀 | 인스티즈

 

"됐고. 오늘 나랑 알바하자."

"…"

 

 

눈치 없는 나를 위해 친절히 결론 부터 직접적으로 말씀해주시는 사장님의 생소한 미덕에 나는 할말을 잃은 듯 그렇게 말문이 턱하니 막혀버렸다. 그리고, 그렇게 나는 갑작스럽게 하루를 빼버린 오세훈 덕분에 사장님과 일을 같이 하게 되었고 얼마나 잔소리 폭탄이 들어올까 그 앞날은 상상하기도 싫었다. …그래도, 뭐 나름….

 

 

 

"왜? 내 얼굴에 뭐 묻었어?"

"아,아니요! 맨날 묻었나… 그냥 봤어요."

"…그래?"

 

[EXO/김민석] Barista! 01 내 마음 = 우유스팀 | 인스티즈

 

"어서오세요."

 

 

 

 

 

 

괜찮을 거 같기도 하고.

 

 

 

 

*

 

 

 

괜찮을 거 같긴 개뿔. 하루 웬 종일 나는 잔소리에 시달려야만 했다. 내가 린넨 이렇게 놓으라고 그랬어? 를 시작해 사소한 일부터 하나하나 지적을 당하니 내 멘탈은 고스란히 하늘에 유실물이 된 기분이다. 멘탈이 탈탈 텉린 런치 시간을 겨우겨우 없는 정신 있는 정신 다 끌어내어 넘기고 나름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이 찾아왔지만, 나는 그 여유마저도 완전히 누릴 수 없었다. 평소같으면 오세훈이랑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시시콜콜 허파에 바람이나 빠졌을텐데. 사장님 앞이라 이마저도 안되고. 내 인생은 망했다니까 그러니까. 나는 그렇게 사장님과 같이 있는 이 시간이 서둘러 흘러갔으면 하고 바라고 또 바랐다. 사실, 많이 … 어색하다… 아주… 많이. 침묵만이 흐르고 있던 매장의 안.

 

 

 

"너 스팀했어?"

"네,네? 아 아니요."

"쳐야지. 빨리 해."

"네에-"

 

 

나는 옛날에 홀릭이라는 게임을 하고 있을때, 저 인간은 워커홀릭에 걸려 오롯이 일밖에 모르는 바보인가 보다. 내가 치킨을 좋아할때, 저 인간은 치킨은 어떤식으로 튀기고 원가는 어떤지 따질려나? 아니 분명한데, 저 인간은 치킨 안 좋아한다. 으으으으 진짜 오세훈 두고 보자. 힘이 쭉 빠진 소리를 내며 스팀을 하러 뒤를 돌자, 아니나 다를까. 피처통을 포함해 커피바쪽이 굉장히 더러워 져있었다. 바보같이, 치우지도 않고 뭐하는 거야. 왜 사장님이 나한테 스팀 했냐고 물었는지 알것만 같다. …괜히 죄송해지네. 서둘러 닦고 쓸고 나름 깨끗하게 만들어 스팀을 해놓으려 피처통에 우유를 부으려는데 어제 칭칭 맨 붕대때문인지 손을 잘 움직일수가 없어 낑낑 거리다 그만 스팀기에

 

 

 

"악!"

 

보기좋게 데여버렸다. 또야, 또 …!

 

[EXO/김민석] Barista! 01 내 마음 = 우유스팀 | 인스티즈

 

 

 

"…왜그래, 괜찮아? 어? 왜그래, 응?"

"…아…ㅇ그게 …."

 

 

아뜨뜨… 스팀기에 데여 금방 손을 뻇지만 이미 손은 빨갛게 부풀어 오르고 있었다. 난 망했다. 진짜 이번 생은 별로라니까. 내 비명소리를 듣고 온 사장님이 땡그래진 두 눈을 뜬 채 내 손을 잡으며 이리저리 살펴보았고, 서둘러 나를 제 힘으로 싱크대 쪽으로 끌고 가 찬물에 내 손을 식혔다. 갑작스레 차가운 물이 손에 닿자, 움찔 손을 빼려 했지만 내 손을 잡은 채 손을 빼지못하게끔 나를 뒤에서 막는 사장님의 행동에 당황스러워 그대로 얼음 처럼 굳어버릴 수 밖에 없었다. 지금 이 자세 굉장히 이상한데… 아니 나만 음란 마귀 씌인건 아닐꺼야. 그러니까, 어 … 내 뒤에 사장님이 서계시고 내 손을 … 잡…. 으이구, 칠칠아. 손 함부로 하지 말랬지? 또 다시 들려오는 사장님의 잔소리.

 

 

 

"가만히 있어. 너 자꾸 손 다치면 오빠한테 혼난다?"

"…네에…."

"…."

"…네?"

 

 

오,오빠 라굽쇼? 오빠라구요?! 내가 놀란 듯 다시 사장님의 말을 곱씹으며 되묻자, 사장님도 자기가 내뱉은 말에 적잖이 당황한 듯 헛기침을 하며 내게 말씀하셨다.

 

 

 

"…사장님. 미안, 말이 헛나왔네."

"…."

"아무튼 사장님한테 혼난다. 알았어?"

"알겠어요 -."

"찬물로 몇분 동안 식히고 있어."

"네에."

"…."

 

 

'그거 너한테만 해당되는 거 아냐?'

 

 

에이, 미쳤지. 지금 내가 무슨 생각하는거야. 어젯밤 나를 데려다주면서 내게 했던 오세훈의 말이 갑자기 이 상황에서 왜 떠오르는 거야 진짜. 사장님의 말에 싱크대에서 차가운 물에 내 손을 멍하니 식히고 있다 이내 문득 고개를 돌려 일을 하고 있는 사장님의 모습을 바라보았다. …진짜 뭐야. 오세훈의 그 이상한 말때문에 사람 헷갈릴 지경이다. 그래도 하나 확실한건, 사장님이 나한테 철벽 제대로 치고 있다는 거? 괜히 서럽다. 오세훈은 오세훈이고 나는 왜 알바냐고. 그런그때, 느껴오는 시선에 제 목이 근지러운 지 고개를 돌린 사장님과 전부터 계속해서 사장님을 바라보고 있는 나의 시선이 맞닿았다. 아이씨, 또 잔소리하겠다 싶은 마음에 고개를 돌리려 했으나 뒤에서 들려오는 목소리에

 

[EXO/김민석] Barista! 01 내 마음 = 우유스팀 | 인스티즈

 

"천천히 해. 다 하면 약 발라줄게."

 

 

애석하게도 내 심장은 쿠크다스 마냥 깨져버렸다. 어머니, 제 심장이 이상합니다. 아주 많이요.

 

 

 

 

*

 

 

 

오늘은 손님도 어제보다 없고, 내가 두 손다 다쳐버리는 바람에  카페의 마감을 일찍 해버렸다. 덕분에 사장님과 같이 퇴근을 해야하는 신세에 나도모르게 한숨이 나와 한숨을 내쉬니 왜? 하며 내게 되묻는 사장님. 나는 또 다시 붕대 칭칭 감은 손으로 아무것도 아니에요 ! 라며 손사래를 쳐댈수 밖에. 처음으로 가는 사장님과의 퇴근 길. 매일매일 오세훈과 있을때는 심심할 틈도 없었는데, 사장님과 같이 가려니 막상 너무 어색해 죽겠다. 그렇다고 사장님이 오세훈처럼 말 많은 과도 아니고, 과묵한게 좋긴 한데. 이럴땐 영 어색하단 말이지. 터벅터벅 발걸음 만이 조용한 저녁의 거리에 울릴때, 오늘따라 가로등이 붉다. 고장난 것 하나 없이 마냥 붉다. 그래서 묘하게, 이상하다. 아까 낮의 사장님의 모습때문인지 몰라도 아니면 지금 이 분위기에 처음으로 사장님과 걸음을 옮겨서 그런 건진 몰라도, 또 다시 심장이 세차게 요동친다. 진짜 말썽이다, 말썽이야.

 

 

 

"…."

"…."

 

 

문득 생각난게 있다. 사장님은 주로 집에선 무슨 일을 하실까? 사장님은 취미가 뭘까. 그리고 사장님은 여자친구가 있을까. 아 물론 저 스펙에 여자친구가 없을리가 없다만. 그래도 궁금한건 궁금했다. 있겟…지? 그래, 있을거야. 그러니까 나한테 저렇게 철벽치지. 앞에 사람이 있는 것도 모른채 나는 멍하니 생각에 잠겨있다 이내 누군가의 손에 의해 가던 걸음을 멈춰세웠다. 앞좀 보고 다녀. 다칠뻔 했지, 또. 사장님의 목소리가 내 귓가를 생생히도 간질인다. 네? 그제야 정신을 차린 내가 다시 물으니 들려오는 한숨.

 

 

"을 잡고 걸어야하나."

"…ㄴ,네?"

"아니다. 빨리 집에 들어가. 내일 늦지말고."

 

 

방금 이상한 소리를 들은 거 같은데.

 

 

 

"오세훈한텐 꼭 오라고 하고."

"아, 맞다. 사장님 저 질문 하나 해도 돼요?"

"뭐?"

"예전부터 궁금했던건데…."

 

 

몰랐다, 사장님이 뭐? 라고 내게 물으실줄은 몰랐다. 안돼 라고 할줄만 알았다. 사장님이 수긍의 뜻을 보이자마자 나는 서둘러 질문을 생각하기 시작했다. 취미를 물어봐야 하나 여자친구 유무를 물어봐야 하나 ? 근데 이건 또 너무 호구조사같고…아이씨, 왜 이럴때 질문이 생각나지 않냔 말이다. 나를 보는 사장님의 눈빛은 빨리 말해라는 듯 재촉을 담고 있었고 생각이 뒤섞여 터져나가려는 머릿속에 입을 비집고 나온 말. 왜,왜 저한테는 그냥 알바! 라고 부르세요? 누구나 실소를 터트리게 만드는 질문이었다.

 

 

[EXO/김민석] Barista! 01 내 마음 = 우유스팀 | 인스티즈

 

 

"…뭐?"

 

아니나다를까, 나를 한껏 비웃는 듯한 사장님의 목소리에 내 얼굴은 붉게 달아올랐다. 젠장.

 

 

 

"…아,아무것도 아니니까 신경쓰지 마세요!"

"알바."

"…네?"

 

 

아 저놈의 알바소리 지겹지도 않나. 듣는 나는 지겨워 죽겠구만. 꼭 공과 사적인 장소에서도 내가 을이 된 기분이잖아.

 

 

 

"알바야."

"…아 왜요."

 

 

가로등의 붉은 불빛이 어스름히 짙은 어둠속에 유일하게 나와 사장님 우리 두사람을 밝히고 있을때, 또 하나의 목소리가 내 귀속에 다가와 간질이다 못해 나를 밝혔다. 그 말은 다른이들이 듣기엔 충분히 오해의 소지가 다분했으며, 내 얼굴은 사정없이 달아오르는 데 일조했다. 하지만 사장님은 그 말을 끝으로 저벅저벅 나를 지나쳐 먼저 걸음을 옮길 뿐이었다. 무슨 뜻이냐. 라고 감히 되묻기도 어려운 사장님의 말. 그 덕분에 겨우 진정된 내 심장은 다시금 요동쳐 이내 빨간색으로 물들였다. 지금 저 가로등 불빛이 난지, 내가 가로등 불빛인지 분간이 안될정도로 붉게 달아오르는 얼굴엔 내게 말한 사장님의 말만이 내 머릿속을 어지러이 설레게 헤매이고 있을뿐이었다. 알바야, 아 왜요.

 

 

[EXO/김민석] Barista! 01 내 마음 = 우유스팀 | 인스티즈

 

 

 

"그냥."

"…."

"이유는 없는데, 난 알바가 좋아."

"…."

"간다. 빨리 와."

 

 

 

참 이상했다. 묘하게 이상해서 기분이 몽글몽글 날아갈 것만 같다. 그리고 어쩌면 지금 내 마음이 뜨거운 우유스팀과 같지 않을까. 같,같이가요 사장님! 이윽고 정신을 차린 나는 냅다 사장님에게로 기분 좋은 미소를 내 지은 채 내달렸다. 인정하기 싫은 기분 좋은 두근거림이다. 이게 제발 오래가지 말아야할텐데.

 

 

 

 

 

 

 

 

.

.

.

.

.

.

.

 

 

 

 

 

 

암호닉

슈밍와플님

시동님

윰님

 

 

 

첫편에 저란 잉여가 암호닉을 얻을 줄이야 금지옥엽 아끼겠습니다. 제 사람이 되신걸 축하하옵니다!

참고로, 저런 사장님 없습니다. 보니까 없더라구요. 젠장할. 묻힐줄 알았는데 이렇게 댓글도 달리고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하트. 댓글 달아드릴게요. 한가한 사람입니다, 저. 하하핫. 일단 후다닥

글부터 썼습니다. 뭐 1편이 묻히면 저는 영영 소수의 기억속에 살아있겠죠. 크흑.

 

 

 

 

Barista! 다음은?

:: 질투에 대처하는 xx의 자세

 

 

 

[EXO/김민석] Barista! 01 내 마음 = 우유스팀 | 인스티즈

 

 

 

다음에 만나여 예헷 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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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제가 첫번째 댓글이네요! 기분 좋다..헤헤 진짜 뜬끔없이 치고 나오는 민석이 덕분에 오늘도 저는 이불 빵빵 타면서 혼자 속으로 앓네요..ㅠㅠ
암호닉 [sisley] 신청해요! 그리고 브금 제목 좀 알 수 있을까요ㅠㅠ 팝송은 나름 많이 들었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조곤조곤하고 달달한 노래는 처음 들어보네요..헤헤

9년 전
magique
늦게나마 감사 인사 드립니다. 암호닉 신청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구요! 이 노래는 저도 찾은건데, 좋다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래 제목은 one thing랍니다!
9년 전
비회원94.15

이런게 대리설렘인가여??ㅜㅜㅜS2찬물에 씻겨주는장면??져아여ㅋㅋㅋㅋㅋㅋ

9년 전
magique
저는 항상 데이고 다쳐도 씻겨주는 사람이 없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봐주셔서 감사합니다!!!1
9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magique
오못 늦게나마 감사인사 전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하트하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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